하운티드 뮤지엄

 

1. 소개
2. 스토리
3. 등장인물
4. 스테이지 구성
4.1. 대도서관(The Grand library)
4.2. 박물관 홀(Hall)
4.3. 항공학(Aeronautics)
4.4. 고대 문명(Acient Civilization)
4.5. 에스컬레이터(Escalator)
4.6. 수중 생물(Aquatic Lifeforms)
4.7. 무기고(Armoury)
4.8. 기념품 상점(Shop)
4.9. 장난감과 취미(Toys&Hobbies)
4.10. 박물관 외부
5. 아이템
6. 등장 무기
7. 보유 장소


1. 소개


[image]
Haunted museum. 2009년 타이토가 발매한 건슈팅 게임이다. 해외판의 제목은 패닉 뮤지엄(Panic museum). 한국에도 정식으로 들어왔으며 어째서인지 일본어인 ''''오바케야시키'''[1]' 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으며 일본판의 제목은 하운티드 뮤지엄이다. 프로듀서는 사이토 아키라.
한대 맞으면 라이프가 감소하는 대신 렛츠 고 정글이나 데드스톰 파이러츠와 같이 게이지 라이프제를 채택해 몇댓 번 맞아야 죽는 시스템이 있다. 빨간색으로 빛나는 적에게 맞으면 라이프가 깎여나간다. 캐주얼을 중점으로 맞춘 게임인 만큼 총알은 '''무한탄창'''이다.
정식 후속판이 2011년 여름에 발매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하운티드 뮤지엄2를 참조.

2. 스토리


1주일 동안 일어난 연속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크리스와 아키라는 모든 사건이 폐쇄된 박물관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은 박물관에 들어갔다가 고립되었으며 박물관에 숨겨져 있는 비밀들을 파헤치기 위해 앞으로 나갔다.


3. 등장인물


크리스 와일드 (CV: 미야지마 에리)
1P 캐릭터. 기세가 쎄다. 무기고 스테이지에서 한 대사를 보면 은근히 자포니스크 속성을 가졌다.[2]
여담으로 외모가 각트와 흡사하다.
아키라 나카타 (CV: 나카야 카즈히로)
2P 캐릭터. 전형적인 겁쟁이. 뭔가 거대한 것이나 무서운 것이 나오면 놀라는 타입이다. [3]

4. 스테이지 구성


총 6개의 주요 스테이지와 3개의 보너스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구역은 '스테이지-보너스-스테이지'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뉜다.(고대 문명→기념품 상점→대도서관/항공학→에스컬레이터→수중 생물/장난감과 취미→박물관 홀→무기고)
일판 기준으로 순서는 상관 없이 아무렇게나 스테이지를 선택하면 되며 아래에 명시된 스테이지를 모두 깨면 최종 스테이지가 해금된다.
참고로 외수판과 우리나라에서 들어와있는 기판들은 스테이지가 일정한 순서[4]로 고정되어 있으며 고대 문명→기념품 상점→대도서관→항공학→에스컬레이터→수중 생물→장난감과 취미→박물관 홀→무기고 순으로 진행된다.
스테이지 중간중간마다 일정한 행동을 취하면 갑자기 거울이 나타나 반짝거리고 사라진다. 이후의 진행은 거울을 보고 플레이하는 것처럼 화면이 좌우 반전되어 있다.
등장하는 주요 스테이지와 보너스 스테이지는 다음과 같다.

4.1. 대도서관(The Grand library)



날아다니는 책들과 트럼프 병사, 마녀들이 등장하며 중간보스프랑켄슈타인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중간에 '곤충기'[5] 라는 책에 빨려들어가 벌떼와 맞서 싸운다. 보스는 거대 여왕벌.

4.2. 박물관 홀(Hall)


대도서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스테이지. 난쟁이 병사 인형들이 대포를 쏘며 날아오는 포탄을 모두 격추하면 보너스 5000점.

4.3. 항공학(Aeronautics)



항공기와 관련된 것이 전시되어 있는 스테이지. 중반에 프로펠러 전투기가 개떼로 나오는 것을 보면 마치 뭔가가 연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스테이지. 그러다가 중간에 헬기에 탑승하게 되면 탱크와 전투 헬기, 그리고 현대 전투기들과 맨 몸으로 맞써 싸우게 된다. 원맨아미?! 보스는 AH-64D 아파치.

4.4. 고대 문명(Acient Civilization)



이집트 문명 등 고대 문명과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미라들이 날뛰는 스테이지. 중간에 탄광차를 타고 어딘가로 빨려들어가 레일 레이스를 하게 된다. 보스는 스핑크스.[6]

4.5. 에스컬레이터(Escalator)


고대문명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스테이지.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거대한 바위를 40발 속사[7]해서 파괴하면 보너스 5000점.

4.6. 수중 생물(Aquatic Lifeforms)



어류들의 모형이 전시되어져 있는 스테이지. 암모나이트, 삼엽충, 상어 등을 비롯해 각종 어류의 모형들이 씌여져 공격해온다. 중간에 바다 속에 빠져[8] 수중전을 치르게 된다. 보스는 거대 실러캔스.

4.7. 무기고(Armoury)



고대부터 현대의 무기가 모두 전시된 스테이지. 귀신 씌여진 도끼, 기사, 검과 갑옷이 튀어나온다. 하지만 역시 일본에서 만든 게임답게 닌자와 사무라이가 등장한다. 중반에 빨려들어가면 '''우주전'''(!!)에 돌입하게 된다. 보스는 초대형 위성병기.[9]
이 스테이지의 후반부는 나중에 2010년에 발매한 4인용 건슈팅게임 'Gaia attack 4'에서 오브젝트만 바꾼채 재활용된다.

4.8. 기념품 상점(Shop)


무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스테이지. 20초 내에 550개 이상[10]의 기념품 아이템을 파괴하면 보너스 5000점. 이 스테이지 한정으로 풀오토가 기본으로 딸려오며 무한탄창으로 장비된다.

4.9. 장난감과 취미(Toys&Hobbies)



장난감과 관련된 것이 전시되어 있는 스테이지. 귀신 씌여진 인형들이 주된 적으로 등장한다.[11] 역시 일본에서 만든 게임이라 일본 인형이 등장한다. 스테이지 후반부에 장난감 성으로 빨려들어가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보스는 장난감 로봇[12].

4.10. 박물관 외부




상기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했을 때 등장. '''외계인'''이 등장한다. 보스는 UFO 모선. 20초 이내에 파괴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배드 엔딩[13]이 된다.
최종보스를 파괴하면 노멀 엔딩. '인류와 외계인의 첫만남'이란 제목의 신문을 보고 있는 그들 앞에 드래곤이 나타나면서 게임이 끝난다.

5. 아이템


등장하는 아이템들은 점수아이템, 회복아이템, 풀오토 뿐이지만 스테이지 중간마다 무기는 자동으로 교체된다. 컨티뉴시 무기는 기본무기로 초기화된다. 또한 스테이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숨겨진 아이템들을 얻으면 '''그 아이템을 명중한 플레이어에 한해 코스튬이 변경된다'''.[14]
라이프 아이템: 말이 필요없다.
풀오토: 한 번 먹을 때마다 연속으로 200발을 쏠 수 있다. 컨티뉴시 풀오토 효과는 자동으로 사라지게 된다.
돈, 금괴: 점수 아이템 각각 500점, 2000점을 준다.
코스튬 아이템: 총 12개로 스테이지 곳곳에 흩어져있다.

6. 등장 무기


권총: 이 게임의 기본 무기. 무한탄창.
머신건: 3연발까지 되는 대도서관 스테이지 한정 무기, 곤충기 책으로 빨려들려가고 대왕벌을 처치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샷건: 고대 문명 스테이지 한정 무기, 레일 레이스 시작 때 사용할 수 있다.
레이저건: 무기고 스테이지 한정 무기, 우주전으로 돌입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이 무기는 장난감과 취미 스테이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모습은 만화에 나오는 광선총 같은 역할을 한다.
RPG-7: 항공학 스테이지 한정 무기, 탱크와 전투 헬기를 상대할 때 사용할 수 있다.[15]
작살총: 수중 생물 스테이지 한정 무기. 연발이다.
외계병기: 초거대 UFO를 상대할 때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

7. 보유 장소


  • 강릉 짱게임장

[1] お化け屋敷. 놀이공원 등에 있는 어트랙션인 유령의 집의 일본어 명칭. 어트랙션이 아닌 실제로 유령이 나오는 곳은 '신레이 스폿토(心霊スポット)라고 부른다.[2] 닌자사무라이를 보고 아주 기뻐했다.[3] 참고로 영어 더빙일 땐 뭔가 핸섬남스러운 목소리를 가졌는데 일판에선 목소리톤이 경박하다.[4] 박물관 조감도 6시 방향을 기준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게임이 진행된다.[5] 영어 더빙에서는 곤충 백과사전.[6] 철로에 저런 거대한 것을 운행하려면 적어도 철로가 4개 정도는 있어야 되지만 어째서인지 하나로도 잘만 굴러다닌다.[7] 2인용으로 플레이할 경우 이보다 두 배 속사해야 한다.[8] 빠졌다고 말할 상황이 아니다. 상황을 보면 환각을 보는 것처럼 화면이 변한다.[9] 영어판에서는 우주 사령부.[10] 2인 플레이시 650개 이상.[11] 중반에 정원용 유리인형들이 도끼를 던지는 장면이 있다. 이쯤 되면 인형들이 사탄의 인형 수준.[12] 머리만 장난감 로봇이고 나머지 구성품들은 모두 광대인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13] 두 주인공이 UFO에 빨려들어가 버리고 실종자들처럼 행방불명된다.[14] 단, 머리 장식과 얼굴 악세사리에 해당된다.[15] 근데 원래 RPG는 단발무기인데 여기서는 '''무한탄창'''이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