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더 덕(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하워드 더 덕을 설명하는 문서.
제작된 시기가 시기니만큼 옛날 하워드 덕 영화의 인형탈이 아닌 당연히 3D CG로 제작되었으며 성우는 로봇 치킨으로 유명한 세스 그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감독인 제임스 건은 '하워드 더 덕이 앞으로 마블 작품에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하워드가 주연인 영화가 나올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2. 작중 행적
2.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콜렉터의 수집품으로 첫 등장. 이후 쿠키 장면에서 우리에서 빠져나와 술을 마시며 콜렉터를 조롱하는 대사를 날린다.왜 핥게 놔두는 거야? 더럽게시리! 독한 술이라 목이 타들어가네.
2.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후속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도 짧게 등장한다. 욘두와 래비저 일행들이 머물러 있던 행성에서[2] 여자를 끼고 위의 대사를 친다.'''You know what they say? You're out of luck, until you've gone Duck!'''
그런데 실제로 수컷 오리는 엄청난 대물을 지니고 있으며[3], 오리의 교미는 매우 과격하다.
2.3. 어벤져스: 엔드게임
루소 형제의 언급에 따르면 인피니티 워에서의 타노스의 핑거 스냅에서도 생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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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작중 최후의 전쟁에 참전하며, 포탈 씬에서 와스프 옆 라바저스 군대 속에 끼어서 기관단총을 들고 나온다. 거의 0.5초 남짓한 짧은 순간에, 그것도 작게 나오기 때문에 하워드 더 덕을 아는 관객도 못보고 지나치기 쉽다.
3. 외부 링크
Howard the D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