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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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부터 한국갤럽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여론조사.
한국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20년 4월
무한도전의 초강세. 2013, 2014년에는 조사 기간 방영된 인기 드라마들에 의해 1위를 빼앗기는 경우가 있었으나, 2015년에는 1월에서 12월까지 모두 1위를 수성했다.
응답하라 1988, 육룡이 나르샤, 내 딸 금사월, 태양의 후예, 동네변호사 조돌호, 또 오해영, 닥터스,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쟁쟁한 드라마가 2위에 올랐으나 무한도전이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2개월 모두 1위를 수성했다.
1. 개요
2013년 1월부터 한국갤럽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여론조사.
한국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20년 4월
2. 여론조사 결과
2.1. 2013년
2.2. 2014년
2.3. 2015년
무한도전의 초강세. 2013, 2014년에는 조사 기간 방영된 인기 드라마들에 의해 1위를 빼앗기는 경우가 있었으나, 2015년에는 1월에서 12월까지 모두 1위를 수성했다.
2.4. 2016년
응답하라 1988, 육룡이 나르샤, 내 딸 금사월, 태양의 후예, 동네변호사 조돌호, 또 오해영, 닥터스,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쟁쟁한 드라마가 2위에 올랐으나 무한도전이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2개월 모두 1위를 수성했다.
2.5. 2017년
2.6. 2018년
2.7. 2019년
2.8. 2020년
1월의 사랑의 불시착을 빼고 미스터트롯으로 인한 트롯 열풍으로 무려 11개월간 트롯 프로그램들이 1위 목록 안에는 꼭 들어가있다.
2.9. 2021년
3. 순위 및 각종 정보
- 아래 표는 1위를 기록한 횟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것이다.
- 1위를 한 횟수가 많다는 것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는 것을 의미하지, 화제성 측면에서 더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다. 특히나 드라마의 경우에는 몇 부작으로 이미 예정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진행되며 방영 기간은 아무리 길어도 1년을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1~2회 1위를 차지한 드라마들 중에서는 방송 기간 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들이 많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인기에 따라 얼마든지 장기방영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당장 1,2,3위가 모두 예능이다.
- 무한도전은 조사가 시작된 2013년 1월부터 2018년 3월 종영까지 총 61회의 조사 중 무려 48회 1위를 차지하였으며, 2014년 10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년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1위를 내준 것 역시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기황후, 왔다! 장보리 등 조사 시기의 인기 드라마에게 밀린 것이었을 뿐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압도적이었으나, 2017년 2월 썰전이 1위에 오른 이후에는 썰전과 1위를 두고 경쟁하였다.
- 마찬가지로 MBC 예능인 나 혼자 산다가 9회 1위를 차지하며 1위 기록 횟수로는 무한도전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다.[1] 무한도전이 종영된 직후였던 2018년 4월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후 2018년 10월과 12월, 2019년 4~5월에 1위를 차지하였다.
- 드라마 최고 기록은 2017년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황금빛 내 인생, 2019년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여름아 부탁해이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마지막회에서 2017년 최고 시청률인 45.1%를 기록하였다.
- 2013년 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총 86회 조사 중 드라마는 21회, 예능은 65회 1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 격차는 혼자서 48회 1위를 차지한 무한도전의 효과가 크고, 무한도전 종영 이후인 2018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 25회의 조사에서는 드라마와 예능이 각각 11회, 14회로 얼추 비슷한 수준이다.
- 아래 표는 방송사 별 1위를 기록한 횟수를 기준 순위표이다.
[1] 현재 방영 중인 프로그램이므로 횟수는 점점 늘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