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삼국지 시리즈)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한수를 정리한 항목.
연의에서 계책으로 조조를 위기에 몰아넣은 전력이 있기 때문에 지력이 어느 정도 높은 편이며 주로 마등 세력의 군사로 등장한다. 원래 70대의 지력이었지만 12편 이후로는 80대의 지력으로 상향되었다. 가끔 마등과 독립한 세력의 군주로 등장하기도 한다. 팔을 강조하는 일러스트가 많다.
초기 시나리오에서 독립 세력으로 나온다.
황건적의 난이 막 진압된 시점의 한수는 엄백호를 비롯한 기타 마이너 군주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야리코미 플레이이다. 이에 비견할 만한 군주는 215 ~ 219년 사이의 장로 정도밖에 없다. 세력은 자군 세력을 포함해서 2개 세력에 불과한데 그중 하나가 하진이다.(...) 그리고 서로 딱 붙어 있다.
군주 능력으로 따지자면 한수가 그나마 위이긴 한데 하진 부하들로는 조조, 원소, 여포, 장합, 노식 등 인재 라인이 꽤나 빵빵한 편이라서 2~3군 능력치를 가진 한수 측이 굉장히 불리하다. 다만 의형제인 마등을 끌어들인다면 조금 숨통이 트이겠지만....[1]
2개 세력밖에 없어서 옹주랑 사예주를 제외하면 전부 무주공산인 공백지이나, 한수는 장수진이 처참하고 무엇보다 영지가 하진에게 막혀 있다.
마등의 부하장수로 등장한다. 능력치는 통솔력 84/무력 70/지력 73/정치력 68로 꽤 준수한 편이다. 72의 지력을 가진 방덕과 함께 마등군의 지력 에이스. 정치력도 70이 채 안 되지만 역시 마등군의 정치력 에이스이다. 보통은 관직버프를 먹여서 지력 75/정치력 70으로 쓰게 된다. 여하튼 마등군 안습. 맹획군의 타사대왕과 함께 있으나마나한 군사를 담당하게 된다. 그나마 정치력이 타사대왕과는 격을 달리하는 게 다행일지도?
기병계 최고의 병법인 돌격을 가지고 있으며 분전, 기사, 정란, 혼란도 가지고 있다. 단 모략계 병법 숙련도는 0. 의리가 낮아 지력이 결코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위연, 가충, 화흠처럼 영원히 이간질로 고통받는다.
통솔력 85 / 무력 72 / 지력 75 / 정치력 65 / 매력 80으로 능력치의 균형이 좋다. 특기는 7개로(상업, 징병, 돌격, 기습, 삼단, 항변, 군사) 평범한 수준이지만 분야별로 고르게 분산되어 있고 사기 특기인 군사가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 주군인 마등과는 의형제 관계이고 지력이 80인 성공영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서량 세력 최고의 브레인이다. 성공영이 군사 특기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성공영 등장 이후에도 마등군에서의 한수의 위치는 확고하다고 할 수 있다.
10탄의 영웅집결에서는 서평에 위치했지만 무력이 마초, 방덕을 보유한 마등 세력보다 낮다. 다만 80대 이상 무력을 가진 염행이 있는데 의외로 염행이 일기토 관련 특기가 많고, 지력 80대인 성공영이 반목 특기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한수는 군사 특기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 편이다. 게다가 장수제이라서 재야 인재들을 등용할 수가 있다.
마초의 복수전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조조의 이간계로 마초의 의심을 받게 되는데 플레이어가 한수 본인, 혹은 마초의 휘하 장수라면 마초를 설전으로 설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마초인 경우에는 자동으로 계략에 빠지게 된다(...). 상세한 내용은 마초(삼국지 시리즈)의 삼국지 10 항목 참조. 한수는 지력이 마초보다 많이 높으므로 설전을 이기는 것이 어렵지는 않으나 한수의 설전 특기는 항변뿐인데 정작 마초 쪽에 설전 특기가 없다보니 카운터기인 항변은 상대편 일반 보라색 커맨드(재고, 섞는 커맨드)를 견제하는 것 이외엔 쓸데가 없다.
능력치는 통솔력 89/무력 70/지력 77/정치력 61/매력 80이며 특기는 행군에 극병 적성과 기병 적성이 S인 쓸 만한 장수. 거의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마등의 장수이자 군사로 나온다.[2] 영웅집결에서는 천수를 차지한 군주로 등장한다. 의리가 낮고 야망이 높아 배신할 위험성이 높지만, 마등과는 의형제 관계이기 때문에 마초나 조조 휘하로 나오는 경우가 아니면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본인의 특기는 기병 특기인 행군이나 통솔력이 높은 반면 무력이 크게 높지 않아서 기병의 높은 공격력을 살리기 힘들다. 어차피 서량에는 기병 적성 S인 무력 높은 장수들이 많고 혼자만 빨리 가는 행군 특기도 그리 좋은 특기가 아니니 무특기인 셈 치고 극병으로 편성하는 것이 높은 통솔력을 살릴 수 있어서 좋다. 혼자서 발 느린 극병 편제가 싫다면 의형제인 마등과 엮자.
영웅집결 군주 플레이 시에는 약간 난이도가 높다. 마등 세력에는 군주인 마등을 비롯하여 마초, 방덕, 마운록, 마대 등 무력이 높은 장수가 많은 반면 한수는 B급 무장밖에 없기 때문. 그러나 지력 면에서 불안한 마등과 달리 천수에는 성공영, 왕이, 양부 등 지력이 높은 장수가 많으며 왕쌍도 있기 때문에 침착 특기의 마대만 조심하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또한 잡 문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치 70 전후인 비시나 양서 등이 천수에 존재하며 성의#s-2와 염행의 번식#s-2 특기 때문에 내정 난이도도 마등보다는 훨씬 낮다.
능력치는 통솔력 81/무력 75/'''지력 82'''/정치력 61으로 지력이 상당히 상승되었고 전법이 전공성강화라서 대단히 쓸 만하다. 덕분에 마등에게는 공성병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작에서는 영웅집결에서는 마등과 같이 붙었다. 또한 군사가 있어서 계략부와 비책이 사용이 가능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세력이 기병인 마등 세력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궁병이다. 또 인맥 특기가 있어 구인소에 배치해도 좋으며, 제조소를 돌릴 수도 있다. 일러스트는 백마를 탄 채 턱수염을 쓰다듬고 있다.
사실상 마등의 세력에서 비책을 쓸 수 있는 존재는 한수밖에 없는데 그 한수도 그나마도 내정 관련 비책은 약탈지책만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짜증날 정도로 주변 세력에 약탈지책을 써대는데 그때마다 나오는 한수의 일러스트에 치가 떨릴 수준. 게다가 전투에서의 참군으로도 사기급 비책인 포박지책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좋다. 의외로 대우가 좋은 작품.
능력치는 통솔력 81/무력 74/지력 83/정치력 66. 중신특성은 없고 전법은 특공. 병과적성은 창B/기A/궁C 이고 특기는 농업 2, 훈련 4, 신속 4(마등 인연 효과), 연전 3, 공성 3. 전수특기는 훈련이다. 능력치 자체는 꽤나 좋은 B급 무장이긴 하지만 중신특성이 없어서 꽤나 애매하다. 덕분에 마등군에서 중신특성이 있는 건 마등 본인과, 마초, 방덕, 마운록뿐인데 모두 군무 특성이기에 한수의 중신특성 부재는 더욱 아쉽다.
이번작에도 독립된 군주로 나오는 시나리오는 없고, 모든 시나리오에서 마등 휘하의 장수로 등장한다. 그리고 군웅할거 시나리오 이후부터는 마등하고 의형제(LV4)로 인연 관계가 성립돼 있다. 한실삼분전에는 마등과 함께 유언 휘하에 들어갔다.
능력치는 통솔 82, 무력 72, 지력 77, 정치 63, 매력 78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1 상승한 대신 무력이 2, 지력이 6, 정치력이 3 하락했다. 개성은 지리, 질주, 불굴, 선동, 탐욕, 주의는 아도, 정책은 화계연구 Lv 4, 진형은 어린, 봉시, 장사, 추행, 전법은 급습, 견제, 혼란, 도발, 친애무장은 번조, 성공영, 장기, 혐오무장은 없다. 영웅집결에서는 안정의 군주로 나오며 부하로는 마완#s-4, 성공영#s-3, 성의, 양추#s-1.1, 양흥#s-4, 염행#s-3.1, 이감, 장횡#s-4, 정은, 후선#s-4까지 총 10명을 두고 있다.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대릉#s-2, 동형, 마균#s-4, 서질#s-1.1, 한덕#s-2.5, 호분#s-1.1, 호연, 호열#s-3.1, 호준#s-2 총 9명이 있으며 이들을 등용하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여담으로 한현과 같은 성을 가진 무장 중에서 통솔력, 지력, 매력이 제일 높다.
1. 개요
연의에서 계책으로 조조를 위기에 몰아넣은 전력이 있기 때문에 지력이 어느 정도 높은 편이며 주로 마등 세력의 군사로 등장한다. 원래 70대의 지력이었지만 12편 이후로는 80대의 지력으로 상향되었다. 가끔 마등과 독립한 세력의 군주로 등장하기도 한다. 팔을 강조하는 일러스트가 많다.
2. 상세
2.1. 삼국지 6, 삼국지 7
초기 시나리오에서 독립 세력으로 나온다.
2.2. 삼국지 8
황건적의 난이 막 진압된 시점의 한수는 엄백호를 비롯한 기타 마이너 군주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야리코미 플레이이다. 이에 비견할 만한 군주는 215 ~ 219년 사이의 장로 정도밖에 없다. 세력은 자군 세력을 포함해서 2개 세력에 불과한데 그중 하나가 하진이다.(...) 그리고 서로 딱 붙어 있다.
군주 능력으로 따지자면 한수가 그나마 위이긴 한데 하진 부하들로는 조조, 원소, 여포, 장합, 노식 등 인재 라인이 꽤나 빵빵한 편이라서 2~3군 능력치를 가진 한수 측이 굉장히 불리하다. 다만 의형제인 마등을 끌어들인다면 조금 숨통이 트이겠지만....[1]
2개 세력밖에 없어서 옹주랑 사예주를 제외하면 전부 무주공산인 공백지이나, 한수는 장수진이 처참하고 무엇보다 영지가 하진에게 막혀 있다.
2.3. 삼국지 9
마등의 부하장수로 등장한다. 능력치는 통솔력 84/무력 70/지력 73/정치력 68로 꽤 준수한 편이다. 72의 지력을 가진 방덕과 함께 마등군의 지력 에이스. 정치력도 70이 채 안 되지만 역시 마등군의 정치력 에이스이다. 보통은 관직버프를 먹여서 지력 75/정치력 70으로 쓰게 된다. 여하튼 마등군 안습. 맹획군의 타사대왕과 함께 있으나마나한 군사를 담당하게 된다. 그나마 정치력이 타사대왕과는 격을 달리하는 게 다행일지도?
기병계 최고의 병법인 돌격을 가지고 있으며 분전, 기사, 정란, 혼란도 가지고 있다. 단 모략계 병법 숙련도는 0. 의리가 낮아 지력이 결코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위연, 가충, 화흠처럼 영원히 이간질로 고통받는다.
2.4. 삼국지 10
통솔력 85 / 무력 72 / 지력 75 / 정치력 65 / 매력 80으로 능력치의 균형이 좋다. 특기는 7개로(상업, 징병, 돌격, 기습, 삼단, 항변, 군사) 평범한 수준이지만 분야별로 고르게 분산되어 있고 사기 특기인 군사가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 주군인 마등과는 의형제 관계이고 지력이 80인 성공영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서량 세력 최고의 브레인이다. 성공영이 군사 특기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성공영 등장 이후에도 마등군에서의 한수의 위치는 확고하다고 할 수 있다.
10탄의 영웅집결에서는 서평에 위치했지만 무력이 마초, 방덕을 보유한 마등 세력보다 낮다. 다만 80대 이상 무력을 가진 염행이 있는데 의외로 염행이 일기토 관련 특기가 많고, 지력 80대인 성공영이 반목 특기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한수는 군사 특기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 편이다. 게다가 장수제이라서 재야 인재들을 등용할 수가 있다.
마초의 복수전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조조의 이간계로 마초의 의심을 받게 되는데 플레이어가 한수 본인, 혹은 마초의 휘하 장수라면 마초를 설전으로 설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마초인 경우에는 자동으로 계략에 빠지게 된다(...). 상세한 내용은 마초(삼국지 시리즈)의 삼국지 10 항목 참조. 한수는 지력이 마초보다 많이 높으므로 설전을 이기는 것이 어렵지는 않으나 한수의 설전 특기는 항변뿐인데 정작 마초 쪽에 설전 특기가 없다보니 카운터기인 항변은 상대편 일반 보라색 커맨드(재고, 섞는 커맨드)를 견제하는 것 이외엔 쓸데가 없다.
2.5. 삼국지 11
능력치는 통솔력 89/무력 70/지력 77/정치력 61/매력 80이며 특기는 행군에 극병 적성과 기병 적성이 S인 쓸 만한 장수. 거의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마등의 장수이자 군사로 나온다.[2] 영웅집결에서는 천수를 차지한 군주로 등장한다. 의리가 낮고 야망이 높아 배신할 위험성이 높지만, 마등과는 의형제 관계이기 때문에 마초나 조조 휘하로 나오는 경우가 아니면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본인의 특기는 기병 특기인 행군이나 통솔력이 높은 반면 무력이 크게 높지 않아서 기병의 높은 공격력을 살리기 힘들다. 어차피 서량에는 기병 적성 S인 무력 높은 장수들이 많고 혼자만 빨리 가는 행군 특기도 그리 좋은 특기가 아니니 무특기인 셈 치고 극병으로 편성하는 것이 높은 통솔력을 살릴 수 있어서 좋다. 혼자서 발 느린 극병 편제가 싫다면 의형제인 마등과 엮자.
영웅집결 군주 플레이 시에는 약간 난이도가 높다. 마등 세력에는 군주인 마등을 비롯하여 마초, 방덕, 마운록, 마대 등 무력이 높은 장수가 많은 반면 한수는 B급 무장밖에 없기 때문. 그러나 지력 면에서 불안한 마등과 달리 천수에는 성공영, 왕이, 양부 등 지력이 높은 장수가 많으며 왕쌍도 있기 때문에 침착 특기의 마대만 조심하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또한 잡 문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치 70 전후인 비시나 양서 등이 천수에 존재하며 성의#s-2와 염행의 번식#s-2 특기 때문에 내정 난이도도 마등보다는 훨씬 낮다.
2.6. 삼국지 12
능력치는 통솔력 81/무력 75/'''지력 82'''/정치력 61으로 지력이 상당히 상승되었고 전법이 전공성강화라서 대단히 쓸 만하다. 덕분에 마등에게는 공성병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작에서는 영웅집결에서는 마등과 같이 붙었다. 또한 군사가 있어서 계략부와 비책이 사용이 가능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세력이 기병인 마등 세력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궁병이다. 또 인맥 특기가 있어 구인소에 배치해도 좋으며, 제조소를 돌릴 수도 있다. 일러스트는 백마를 탄 채 턱수염을 쓰다듬고 있다.
사실상 마등의 세력에서 비책을 쓸 수 있는 존재는 한수밖에 없는데 그 한수도 그나마도 내정 관련 비책은 약탈지책만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짜증날 정도로 주변 세력에 약탈지책을 써대는데 그때마다 나오는 한수의 일러스트에 치가 떨릴 수준. 게다가 전투에서의 참군으로도 사기급 비책인 포박지책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좋다. 의외로 대우가 좋은 작품.
2.7. 삼국지 13
능력치는 통솔력 81/무력 74/지력 83/정치력 66. 중신특성은 없고 전법은 특공. 병과적성은 창B/기A/궁C 이고 특기는 농업 2, 훈련 4, 신속 4(마등 인연 효과), 연전 3, 공성 3. 전수특기는 훈련이다. 능력치 자체는 꽤나 좋은 B급 무장이긴 하지만 중신특성이 없어서 꽤나 애매하다. 덕분에 마등군에서 중신특성이 있는 건 마등 본인과, 마초, 방덕, 마운록뿐인데 모두 군무 특성이기에 한수의 중신특성 부재는 더욱 아쉽다.
이번작에도 독립된 군주로 나오는 시나리오는 없고, 모든 시나리오에서 마등 휘하의 장수로 등장한다. 그리고 군웅할거 시나리오 이후부터는 마등하고 의형제(LV4)로 인연 관계가 성립돼 있다. 한실삼분전에는 마등과 함께 유언 휘하에 들어갔다.
2.8. 삼국지 14
능력치는 통솔 82, 무력 72, 지력 77, 정치 63, 매력 78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1 상승한 대신 무력이 2, 지력이 6, 정치력이 3 하락했다. 개성은 지리, 질주, 불굴, 선동, 탐욕, 주의는 아도, 정책은 화계연구 Lv 4, 진형은 어린, 봉시, 장사, 추행, 전법은 급습, 견제, 혼란, 도발, 친애무장은 번조, 성공영, 장기, 혐오무장은 없다. 영웅집결에서는 안정의 군주로 나오며 부하로는 마완#s-4, 성공영#s-3, 성의, 양추#s-1.1, 양흥#s-4, 염행#s-3.1, 이감, 장횡#s-4, 정은, 후선#s-4까지 총 10명을 두고 있다.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대릉#s-2, 동형, 마균#s-4, 서질#s-1.1, 한덕#s-2.5, 호분#s-1.1, 호연, 호열#s-3.1, 호준#s-2 총 9명이 있으며 이들을 등용하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여담으로 한현과 같은 성을 가진 무장 중에서 통솔력, 지력, 매력이 제일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