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차트

 


'''한터차트'''
'''HANTEO CHART'''
[image]
'''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종류'''
음악 차트
'''소유'''
(주)한터글로벌
'''운영'''
(주)한터글로벌
'''개설'''
1993년
'''회원가입'''
선택
'''대표'''
곽영호
'''차트종류'''
음반차트 글로벌차트
음원차트 뮤직차트
스타차트 크라운차트
PC 메인 모바일 메인

1. 개요
2. 차트의 종류
2.1. 음반차트
2.2. 글로벌차트
2.3. 음원차트
2.4. 뮤직차트
2.5. 스타차트
2.6. 크라운차트
3. 집계 기준
3.1. 음반 판매량 집계 (국내)
3.2. 음반 판매량 집계 (해외)
3.2.1. 해외 수출분은 정말 추적이 불가능한가
3.3. HATS (한터차트의 세계특허기술)
4. 논의점
4.1. 가온차트와의 차이
4.2. 온신오핫?
4.3. 신뢰할 수 있는 차트인가?
5. 기타
5.1. 한터 게시판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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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3년 창립되어 현재에 이르는 회사다. 설립 당시 '''(주)한터정보시스템'''이 사명이었으며, 서비스 명이 한터차트였으나, 2017년 사명 또한 '''(주)한터차트'''로 변경하여 서비스와 사명을 일치시켰다. 2020년 현재는 법인명이 '''(주)한터글로벌'''이라고 홈페이지 하단에 표기되어 있다.
음반 판매점의 POS기로 수집된 음반 판매량을 집계해서 발표한다. 이곳에서 집계하는 한터차트 데이터는 음악 프로그램 KBS 뮤직뱅크, Mnet 엠카운트다운, MBC M 쇼챔피언, SBS MTV THE SHOW에서 음반 점수를 산출하는 데 사용된다. 이와 같은 음악 방송에서 한터차트의 데이터를 활용하다 보니 아이돌과 가수 팬들은 무조건 참고하는 차트다.
처음에는 무료로 정보가 제공, 언제부터인가 운영상 어려움을 이유로 유료로 전환하였다. 1개월을 이용하려면 3,000원, 1년을 이용하려면 30,000원을 내야 했다. 2019년 1월 1일, 유료 회원제 서비스에서 다시 '''무료 회원제 서비스로 전환'''했다.
그러나 한터차트의 자료를 외부에 공개하는 행위는 불법이기 때문에 커뮤니티 등지에서 초동 자료를 정리할 때 대개 숫자 뒷자리를 가리고 보여준다. 한터차트 측에서도 "한터차트의 모든 콘텐츠를 화면캡쳐 또는 가공하여 사용하는 등의 행위는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라고 홈페이지에 명시해 자사 데이터 무분별 사용 금지에 대해 입장을 확실히 밝히고 있다.
2018년 11월 5일에는 자회사 '''(주)한터글로벌'''을 설립해 앞으로 매거진 등 케이팝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임을 밝히기도 했다. 관련 기사
2019년부터 '''후즈팬(Whosfan)'''이라는 앱에서도 한터차트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영어와 스페인어도 지원이 되는 데다가 초동 그래프도 볼 수 있어서 모바일에서는 후즈팬으로 보면 훨씬 편하다.

2. 차트의 종류


한터차트는 음반차트 글로벌차트 음원차트 뮤직차트 스타차트 크라운차트까지 총 6개의 차트를 운영하고 있다.
각 차트는 다시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연간으로 각각 나누어져 있다.
  • 실시간 : 당일의 실시간 랭킹을 보여준다.
  • 일간 : 전일의 00시부터 24시까지 집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함
  • 주간 : 전주 월요일 0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의 집계 데이터
  • 월간 : 전달 1일 00시부터 말일 24시까지의 데이터
  • 연간 : 전년도 1월 1일 0시부터 12월 31일 24시까지의 집계 데이터를 바탕
한터차트가 2019년 4월 1일 '''한터뉴스'''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한터차트 홈페이지 이외에도 한터뉴스 홈페이지에서도 한터차트 공식 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차트 기사나 초동 기록 기사 등의 기사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2.1. 음반차트


한터차트의 홈페이지에서는 음반차트에 대해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입니다. 전 세계 500여 판매점의 음반 판매량이 합산되어 차트로 자동 생성됩니다."라고 설명한다.
한터차트는 실시간으로 차트가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팬들은 '''앨범 초동#s-2 판매량(앨범 발매후 첫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확인할 때 이 차트를 특히 많이 본다. 아래는 한터차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초동 판매량 관련 문서.
아래는 2019년 이후 월간 음반차트 1위 앨범 리스트.
한터차트 2019년 월간 음반차트 1위 앨범 리스트
'''월'''
'''아티스트명'''
'''앨범명'''
'''월간 판매량'''
'''1월'''
세븐틴
YOU MADE MY DAWN
345,1**장
'''2월'''
몬스타엑스
TAKE.2 WE ARE HERE
117,4**장
'''3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장: STAR
100,2**장
'''4월'''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2,295,3**장
'''5월'''
갓세븐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230,2**장
'''6월'''
유노윤호
True Colors
118,7**장
'''7월'''
백현
City Lights
467,6**장
'''8월'''
X1
비상 : QUANTUM LEAP
447,2**장
'''9월'''
세븐틴
An Ode
749,1**장
'''10월'''
슈퍼주니어
Time_Slip
290,4**장
'''11월'''
EXO
OBSESSION
407,6**장
'''12월'''
EXO
OBSESSION
193,4**장
한터차트 2020년 월간 음반차트 1위 앨범 리스트
'''월'''
'''아티스트명'''
'''앨범명'''
'''월간 판매량'''
'''1월'''
김재중
애요
101,7**장
'''2월'''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
3,417,1**장
'''3월'''
NCT 127
NCT #127 Neo Zone
416,2**장
'''4월'''
NCT DREAM
RELOAD
382,0**장
'''5월'''
백현
Delight(백현)
704,5**장
'''6월'''
세븐틴
헹가래
1,102,3**장
'''7월'''
세훈&찬열
10억뷰
476,8**장
'''8월'''
강다니엘
MAGENTA
324,7**장
'''9월'''
김호중
우리 가
532,1**장
'''10월'''
세븐틴
Semicolon
958,9**장
'''11월'''
방탄소년단
BE
2,307,3**장
'''12월'''
NCT
NCT RESONANCE Pt. 2
437,7**장
한터차트 2021년 월간 음반차트 1위 앨범 리스트
'''월'''
'''아티스트명'''
'''앨범명'''
'''월간 판매량'''
'''1월'''
NCT
NCT RESONANCE Pt. 2
268,7**장

2.2. 글로벌차트


한터차트의 홈페이지에서는 글로벌차트에 대해 "전 세계 팬들이 직접 정품을 인증하여 만들어가는 신개념의 음악차트입니다. 지금 바로 인증해보세요!"라고 설명한다.
해외 팬들이 음반을 구매하고 그 음반을 직접 인증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차트다. 한터차트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도 글로벌차트(글로벌 랭킹)를 제일 먼저 볼 수 있다. 링크 메인 화면 우측에서는 실시간으로 팬들이 인증하는 앨범의 목록이 올라온다. 바로바로 차트에 반영됨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차트 상세보기 페이지에 들어가면 어느 국가에서 가장 많은 인증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각 아티스트의 국가별 팬의 화력도 측정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2020년 이후 월간 글로벌차트 1위 리스트.
한터차트 2020년 월간 글로벌차트 1위 리스트
'''월'''
'''아티스트명'''
'''앨범명'''
'''TOP 3 국가'''
'''1월'''
에이티즈
TREASURE EPILOGUE : Action To Answer
미국, 독일, 러시아
'''2월'''
에이티즈
TREASURE EPILOGUE : Action To Answer
미국, 영국, 프랑스
'''3월'''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4월'''
에이핑크
LOOK
홍콩, 태국, 대만
'''5월'''
CRAVITY
HIDEOUT: REMEMBER WHO WE ARE - SEASON1.
일본, 말레이시아, 러시아
'''6월'''
몬스타엑스
FANTASIA X
미국, 러시아, 일본
'''7월'''
스트레이키즈
GO生
러시아, 홍콩, 프랑스
'''8월'''
에이티즈
ZERO : FEVER Part.1
미국, 프랑스, 독일
'''9월'''
에이티즈
ZERO : FEVER Part.1
미국, 러시아, 호주
'''10월'''
더보이즈
CHASE(더보이즈)
미국, 싱가포르. 호주
'''11월'''
몬스타엑스
Fatal Love
일본, 미국, 프랑스
'''12월'''
방탄소년단
BE
필리핀, 말레이시아, 프랑스
한터차트 2021년 월간 글로벌차트 1위 리스트
'''월'''
'''아티스트명'''
'''앨범명'''
'''TOP 3 국가'''
'''1월'''
방탄소년단
BE
러시아, 필리핀, 페루

2.3. 음원차트


한터차트의 홈페이지에서는 음원차트에 대해 "국내외 주요 음원유통사의 음원 데이터가 실시간 분석되어 차트로 자동 생성됩니다."라고 설명한다.
음원차트의 곡 별 상세보기 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알 수 있듯이, 음원 유통사 중 4곳의 음원 데이터를 기반에 둔 것임을 알 수 있다. 월간 정도의 데이터를 보면 해당 가수의 음원 데이터 추이를 관찰할 수 있다. 가수별, 곡별로 조금씩 다른 추세를 보이는데, 음원 사재기 이슈가 있을 때 참고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다.

2.4. 뮤직차트


한터차트의 홈페이지에서는 뮤직차트에 대해 "음반차트와 음원차트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되는 차트입니다. 음반(70%), 음원(30%)의 기준으로 합산됩니다."라고 설명한다.

2.5. 스타차트


한터차트의 홈페이지에서는 스타차트에 대해 "팬 여러분이 직접 만들어가는 차트입니다. 아티스트의 활동ㆍ비활동 기간과 관계없이 '후즈팬(Whosfan)' 모바일 앱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팬 활동이 점수화되어 스타차트에 반영됩니다."라고 설명한다.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가수명을 서치할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하루 한 번 '''사랑해요''' 투표가 가능하다. 한터차트는 2018년 크라운차트 기사를 통해 앞으로 스타차트 성적을 크라운차트에 반영하는 비율을 점차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9년 8월, 스타차트에 대한 변경 공지가 한터차트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2019년 8월 19일부터 '후즈팬(Whosfan)'이라는 앱에서 스타차트 데이터를 집계하는 듯. 기존 차트들의 집계 방식에서 벗어난 신개념의 차트 시스템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에서 아티스트 기사, 영상, 사진, 글 등의 콘텐츠를 열람하거나 댓글, 공유를 하면 실시간으로 아티스트 랭킹에 반영되어 스타차트가 만들어집니다."라는 게 한터차트의 설명이다. 링크
2019년 상반기 버전의 스타차트 설명은 다음과 같았다. "아티스트의 활동ㆍ비활동 기간과 관계없이 꾸준한 팬들의 '사랑해요'가 누적되어 지금 이순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가 1위에 반영됩니다."

2.6. 크라운차트


한터차트의 홈페이지에서는 크라운차트에 대해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아티스트의 모든 활동을 총 합산하여 그 해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정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일 년간의 데이터를 근거로 종합해서 아티스트의 랭킹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201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크라운차트 1위 아티스트 리스트
'''년도'''
'''아티스트명'''
'''소속사'''
'''총점'''
'''2017년'''
엑소 (EXO)
SM엔터테인먼트
1,738,9**점
'''2018년'''
방탄소년단 (BTS)
빅히트
4,547,5**점
'''2019년'''
방탄소년단 (BTS)
빅히트
8,693,0**점
'''2020년'''
집계중
집계중
집계중

3. 집계 기준


한터의 '''음반 판매량 집계'''에 대한 논의는 뜨겁다.

3.1. 음반 판매량 집계 (국내)


한터차트의 홈페이지 도움말에 따른 음반 집계 기준은 다음과 같다.

한터차트는 바코드로 인식되어 실제로 구매자에게 인도가 시작된 시점을 판매된 시점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음반 사전 예약의 경우, 음반이 실제로 출반 되기 전 소비자가 미리 해당 음반에 대한 금액을 지불하여 ‘예약’이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판매’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음반 출반 전 제작사의 다양한 상황 변수와 예약 취소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전 예약과 같은 경우, 실제로 음반이 출반되어 송장이 출력된 후, 음반의 고유 바코드가 인식된 시점부터 '판매량'으로 인정되어 집계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도움말 아래에는 '''해외에서 구매한 음반 집계'''에 대한 기준도 나와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해외에서 획득한 음반이 판매량으로 집계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해외의 구매자가 국내의 한터차트 다스름SW 사용 가맹점을 통하여 직접 구매해 전산 상으로 '판매 처리' 된 경우.
2. 해외의 음반 판매점이 국내의 한터차트 다스름SW 사용 가맹점을 상대로 대량 구매를 실시하여 전산상으로 '판매 처리' 된 경우
3. 해외의 음반 판매점이 한터차트와 직접 계약을 통해 한터차트 글로벌 파트너가 되어 전산상으로 '판매 처리'된 경우.

1, 2번의 경우는 모두 국내의 한터차트 가맹점에서 ‘판매 처리’ 되는 시점에 기반 하여 차트에 집계됩니다.
3번의 경우 한터차트 글로벌 파트너가 된 해외 음반 판매점에서 구매자가 직접 구매를 한 시점에 기반 하여 차트에 집계됩니다.

2018년 3월 워너원의 해외물량 논란으로 인해 그동안 한터차트의 실시간 판매량을 집계한다는 기준은 "실제 소비자에게 인도되는 시점이다"라는 일반적인 집계 기준에 어긋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1] 관련기사 워너원의 경우 해외 음판 집계 기준 2번에 해당하는 경우라고 한다.
도움말에 따른다면, 해외 음판 집계 기준 2번의 경우 '''국내의 한터차트 가맹점에서 판매처리 되는 시점'''에 기반해 물량을 집계에 반영한다고 쓰여있다.
도움말에 쓰여있기 때문에 한터차트의 그동안의 주장과 다르다 라는 의견은 다소 비약이 있다. 라고 말 할 수 있으나, '''특수 집계 기준이 일반 판매와 많이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오프라인 판매의 경우 소비자가 판매점에게 가격을 지불하고 바코드가 인식되어 판매처리 될 때 서버 집계가 이루어지며 이 과정은 별다른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없다. 온라인판매의 경우 물건이 물류센터나 판매점에서 출고가 되어야 집계가 되는데 개인의 정상적인 온라인 거래라면 선 입금 후 물류센터나 판매점에서 출고가 되며 이 후 배송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한 소비자에게 100% 전달이 되기에 이 또한 문제가 발생할 여지는 별로 없다.

3.2. 음반 판매량 집계 (해외)


아래 그림의 초록색 화살표는 '''한터에서 그렇게 강조하던 실제 물품대금이 완불'''되는 순간이다. 하지만 붉은색 화살표의 경우 실제 물품대금이 완불된건지 확실하게 증명할 방법이 없다.
[image]
문제는 '''해외로 나가는 대량(특수)구매의 경우'''이다. 이 경우 온라인과 동일한 방식으로 집계가 되지만, 한터 대표의 인터뷰발언[2]에서 나온 것과 같이 이 경우 최종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현재로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다. 게다가 기업과 기업간의 해외 대량구매의 경우 구매자(해외)와 판매점(국내) 사이에 계약금만 받고 물건을 넘겨받은 후 나중에 잔금을 치르는 경우도 흔한 상황이라 100% 판매대금을 지불해야 집계가 이루어진다는 그동안의 주장과 맞지 않는 상황이 벌어진다.
한터차트의 국내 집계 기준인 선 결제 후 후 전달의 프로세스 전체가 이루어진 경우 정당한 실제 판매량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해외 판매점에 의한 대량 구매의 경우 '''정말 실제 판매가 이루어졌는지, 실제 결제가 완전하게 끝난건지'''는 의문으로 남을 수 밖에 없으며, 국내 집계 기준과 다른 프로세스를 거치기 때문에 특수 기준이긴 하지만 너무나 많은 예외성을 허락한 것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터차트 대표 인터뷰에 따르면, 이에 대해 현재 최선의 방법으로 가맹 판매점에 확인하고, 인보이스, 선적 사진, 관세 관련 서류 등으로 입증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맹점이 너무 많은 방법이다.
한터차트 또한 이러한 맹점을 인식하고 있는 듯 하며, 최근 진행된 G마켓과의 MOU로 인해 수출 물량과 실제 판매된 해외 판매량을 추적 할 수 있는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있다고 하니 공신력과 공정성 유지, 개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 방법을 찾아내던지, 번거롭더라도 수출 물량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 프로세스를 추가해야 할 것이다.

3.2.1. 해외 수출분은 정말 추적이 불가능한가


결론부터 말하면, 예전에는 힘들었을지 모르겠으나, 이제는 국내에서 해외로 수출되는 거의 모든 물량이 반영된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에 이르렀다.
해외에 차트를 집계하는 차트로는 미국의 빌보드 차트오리콘차트 외에는 거의 공신력이 없다고 봐야하며, 두 차트 모두 실제로 자국의 음반 판매마저 추적이 불가능해 빌보드 차트의 경우 음원을 토대로 음반 판매를 추정하며, 오리콘차트는 오리콘 리서치 라는 자회사를 통해 표본 조사를 시행한다.
자국의 상황도 이 모양인데, 해외에 자국의 물량이 나간다면 어떻게 조사할지는 정규 규격화 된 시스템 네트워크가 갖추어져 있지 않은 이상 불가능하다고 보는것이 현실적이다.
한터차트의 패밀리사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한터차트는 최근 국내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거의 모든 유통사, 기획사들과 패밀리 계약을 맺고 있다. 해외 팬들 또한 이제는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1위 자리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어디서 음반을 구매해야하는지 아주 잘 알고 한터차트가온차트에 반영되는 음반사나 유통사에서 앨범을 구매하는 추세다.
한터차트 측도 더 정확한 판매량을 측정하겠다는 목적으로 해외 유통사들과 협조를 도모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미국 TWEC(FYE) [[와 일본의 타워레코드 관련 링크. 한터차트 패밀리사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계속해서 해외 유통사들과의 협조 리스트가 늘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최근 비트코인에서 주로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의 개발로 인해 비교적 정확한 유통 검증 시스템 구축의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에. 한터차트가 정말로 기술 개발에 성공한다면 신선한 효과가 있을것이다.
최근 한터차트여러가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새로 선출 된 대표 (원래 설립자는 구자각이라는 사람이다 ) 가 털어낼 것은 털어내고 공격적인 사업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기술 개발이 사실이라면, 업계에서는 대단한 업적이 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지마켓글로벌과 함께 QR코드 정품 인증시스템을 적용 (aka HATS라고) 하여 해외 온라인 주문분에 대한 인증을 시작한듯. 인증률은 50% 정도.

3.3. HATS (한터차트의 세계특허기술)


케이팝 글로벌 시장이 성장하면서 해외에서 가짜 앨범이라든가, 가짜 굿즈와 같이 이른바 '가짜 시장'이 매우 커졌다. 때문에 국내 아티스트 저작물의 유통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졌다. 또한 해외 케이팝 팬들이 자신이 구매한 앨범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알고싶어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한터차트 대표의 인터뷰 기사 내용을 보면 한터차트에도 이러한 팬들의 문의가 꽤 들어온 모양.
한터차트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자체 고유 시스템인 HATS를 개발하고 2018년 11월에 HATS의 세계 특허 출원을 마쳤다.
HATS(HANTEO Aided Tracking System)는 한터차트의 ‘음악 저작물 정품 인증 및 차트 반영 시스템’을 의미한다. 저작물에 저작권 식별자(정품 인증 카드)를 부여하고, 구매자가 모바일 앱으로 직접 자신이 구매한 정품을 인증하면 이를 집계하여 차트에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인증된 데이터는 GPS에 기반하여 실시간 한터차트의 글로벌차트에 자동 반영된다. 구매자는 자신이 구매한 앨범의 정품, 차트 반영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인증은 단 1회만 이용 가능한 스크래치 QR코드를 사용하는데, 이는 복제나 위변조가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중간 성과를 보고한 기사에 따르면, 대형 오픈마켓인 G마켓글로벌과의 시범사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증된 글로벌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약 1,200개 이상의 도시에서 K-POP 음반 구매자가 정품 구입 인증을 했고, 그 인증 비율만 53%를 넘었다고 밝혔다.
해외 팬은 물론이고 최근 국내 팬도 음반의 진품, 가품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지는 추세인데, 한터차트는 HATS를 이용하여, 창작물의 저작권 보호와 공정한 음반 판매 집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간략하게 말해서, 팬들이 본인이 구매한 앨범을 직접 인증하는 방식으로 차트를 만든다는 것인데, 아직은 해외 판매 물량에만 적용되는 듯. 이것이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상용화된다면 좀 더 공정하고 투명한 차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본다.

4. 논의점



4.1. 가온차트와의 차이


가온차트는 출하량(-반품량)[3]을 기준으로 책정하는 차트이고. 한터차트는 자사에 가맹되어 있는 판매점 (주로 소매점이다)에서 '실제 판매된' 판매량만을 집계해 실시간[4] 의 판매 현황 차트를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한터차트에는 가온차트에서 볼 수 없는 당일 및 전일의 판매량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그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아이돌 등의 초동 판매량을 확인하는데 주로 쓰이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가온차트는 한터차트의 비가맹점 자료도 포함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한터차트는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에서의 판매량을 보여준다는 일장일단이 있다 정도겠지만 구체적으로는 조금 복잡하다.
밑에 자세히 나오지만 2010년대 들어서 한류가 유행함에 따라 해외팬들이 K-POP 음반을 구매하는 사례도 늘었는데 가온차트의 경우는 출하량-반품량 기준이라 해외팬들이 구매한 자료도 포함되는 반면에, 한터차트는 가맹 판매점에서 판매된 분량만 집계되는지라 해외팬들이 구매한 자료가 정확히 집계 되지 않는다. 물론 해외팬들이 한터 가맹점에서 구매한 경우는 한터차트에 포함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 해외 판매 물량의 대부분이 국내 한터차트 가맹점을 통해 나가고 있고,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차트에 반영 되는 판매점에서 구매하는 문화가 정착되어가고 있다. 한터차트도 계속해서 해외 가맹점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므로 정확도는 점점 개선되고 있는 듯하다.
반면에, 가온차트의 책정방식은 출하량-반품량이므로 나중에 반품이 끝난 뒤에는 정확해지기는 하지만 실제로 반품이 될때까지 그대로 출하량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이제 막 발매된 음반의 경우 부정확하다. 따라서 가온차트의 경우 주간차트는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으며, 어느정도 반품이 된 이후에야 반품량을 제외하기 때문에 월간차트에서 판매량을 공개한다.[5] 가온차트의 판매량이 출하량-반품량이라는 것을 놓고 봤을 때, 소매점의 창고에 쌓여 있는 앨범도 과연 '판매량'으로 집계되는 것이 맞는 것인가라는 의문점이 생긴다. 과연 무엇이 정확한 '판매량'인 것인가는 개인의 생각에 맡긴다.
따라서 '''총판량을 확인하는데는 가온차트가 보기 쉽고, 초동 판매량을 확인하는데는 한터차트가 보기 쉽기 때문'''에, 각 차트의 선호에 대해서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보는 것이 좋다. 골든디스크 어워드 등 시상식에서는 가온차트가 쓰이기도 한다. 다만, 아이돌팬들의 경우, 초동 판매량과 같이 이제 막 앨범을 발매한 가수가 초기에 얼마나 팔았는지 궁금해 인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터차트를 더 많이 쓴다.
가온차트도 2019년 초에 실판매량 및 실시간 차트를 만들었지만 한터차트의 가맹점 가운데 일부 판매점만 집계한다.

4.2. 온신오핫?


'온라인은 신나라, 오프라인은 핫트랙스'를 줄인 말인데,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됐다.
과거 아이돌 팬덤들은 한터의 주 가맹점인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등에서 음반을 구입하는것이 정석이었다. 신나라의 경우 과거 신도 살해, 암매장을 했던 '''사이비 종교''' 아가동산 계열 기업인데 한터차트에 반영된다는 점 때문에 여전히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며, 댓글 알바까지 동원하여 다른 곳에서 음반을 사면 한터차트에 집계되지 않으니 반드시 신나라레코드에서 구매하라는 식으로 선동하기도 했다.
사실 온신오핫이라는 루머가 퍼진 이유는 저런 댓글알바 뿐만이 아니라 뮤직뱅크의 음반집계 때문이기도 한데, 뮤직뱅크는 이전까지 음반 집계를 신나라+핫트랙스+한터차트를 반영한다고 공지를 해놓아 마치 신나라나 핫트랙스에서 구매를 하면 이중으로 집계되는 것처럼 인식이 되어 있었다. 음악방송 1위를 원하는 아이돌그룹의 팬들은 당연히 신나라와 핫트랙스로 몰려갈 수 밖에 없었고, 설사 저것이 루머이더라도 크게 손해보는 것은 없기 때문에 온신오핫이라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2016년 뮤직뱅크 음반점수 오류사건때 의문을 제기했던 사람들이 비정상적인 음반점수에 대해 조사하면서 뮤직뱅크 음반점수와 한터차트 판매량 비율이 오류가 난 곡을 제외하고는 거의 완벽히 일치한다는 점이 알려지게 되었고, 그러자 '정말 신나라와 핫트랙스 판매량이 뮤직뱅크에 이중집계가 되는가' 라는 의문이 생겨나게 되었다. 1위정정이라는 초유의 결론 때문에 저런 의구심 자체는 크게 이슈화 되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관련 문의와 차트 신뢰도 하락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지 결국 2017년 뮤직뱅크에서는 신나라 핫트랙스 차트는 중복집계 되지 않는다는 공식입장과 함께 공지를 변경했고, 마찬가지로 2017년에 한터차트에서도 신나라나 핫트랙스가 아니어도 한터가맹점이면 다 반영된다는 공지를 올려 '''신나라와 핫트랙스 등에서 사야만 한다는 의미인 '온신오핫'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다.''' 다만 저렇게 다년간 아이돌 팬덤을 상대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팬덤공동구매 지원 등의 강점이 있어 초동구매에선 여전히 신나라 비중이 높은 편이다.
한터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대형프랜차이즈를 포함한 판매점이 전국의 98% 가량 가맹되어 있다고 한다.
한터패밀리사 목록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4.3. 신뢰할 수 있는 차트인가?


차트의 오류나 누락이 종종 있다.


정확한 원인은 차트에 집계되는 자료의 입력이 판매점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보통 커뮤니티에 알려진 것 처럼 가맹점에서 한터차트에 보고하면 한터차트에서 수동으로 입력한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한터차트에서는 여러 기사에서 집계 되어 차트에 반영하는 과정은 자동화가 되어있다고 반복 서술한 바 있다.
즉, 알려진 것과 달리 한터차트에서는 판매량 자료를 사람이 수동으로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 아닌, 판매점 POS기기 에서 보내는 데이터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방식으로 차트를 생성한다. 단, 문제가 있는 데이터의 경우에는 판매점의 데이터를 확인 후 한터차트 측에서 공지와 함께 정정한다고 한다.

판매점에서 바코드를 찍어 배송, 직접 전달하는 경우 상단 집계 항목에 나와있는대로 문제가 없으나, 판매점 측에서 통신 장애, POS 기기 조작 미숙 (이 경우 판매점측에서 해당 실수를 시인하기도 했다) 등의 경우에 집계 누락의 위험이 있으며, 각 판매점 측에서 자료를 전송받는 한터차트 입장에서는 판매점측의 해당 문제들에는 당연히 취약 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또한, 팬사인회 등 대량 물량의 경우 공식 사이트 도움말에 따르면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행사 종료 후 전송받는 경우가 있다고 하나, 당일에 바로 전송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앞서 밝혔듯, 모든 음반 판매 데이터는 자동으로 집계되고 반영되지만 판매점에서 데이터 입력에 오류가 생길 시, 한터차트 측에서 정정한다. 걸그룹 UNI.T의 판매 물량이 99년 발표된 힙합 그룹 유니티의 1집 음반에 적용된다든지, 빅뱅의 하루 판매량을 30만 장으로 기입한다든지, 음반 코드를 잘못 입력해서 피아니스트 연주 음반이 하루에 3만 장 팔린 것으로 나온다든지 하는 일이 종종 있다. 이런 점은 팬들이 지적하지 않으면 수정이 안 될 가능성도 있다.
각 판매점의 위의 집계 상 문제점은 한터차트가 앞으로도 개선하지 않는 이상 꾸준한 문제가 제기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음악방송에서 순위를 매길 때 한터차트를 참고하는 경우, 이런 일이 발생하면 1위를 놓치는 일이 일어나므로 활동기에 대중 가수의 팬들은 한터차트에 이상이 있는지 자주 살펴보는 편이다.
이 때문에 주 이용객인 가수 팬덤은 한터차트를 대체차트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찾아보는 곳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가온차트에서 주간 앨범 차트의 구체적인 수치를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발매 첫주 판매량인 초동 판매량의 경우 한터차트 외에는 대안이 전혀 없다. 대신 총 출고량은 가온차트로도 볼 수 있긴 하다. (가온차트는 출고량 기준이다.)
두 차트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개인 성향에 따라 맞는 차트를 보도록 하자.
2019년 11월에는 뜬금 없이 2018년 봄에 나온 오마이걸 유닛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미니 앨범이 1년 반만에 갑자기 14만 장 팔린 것으로 나오더니, 500만 장, 1억을 넘어 27억 장 판매된 것으로 표시되는 황당무계한 사고가 있었다. 이 경우는 수치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수치라 차라리 다행이지만, 언제 어디서 이런 오류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
빌보드코리아와 차트 데이터 MOU를 한 것으로 보아 데이터 유효성은 1차 검증된 것으로 봐도 무방할 듯. 관련 기사

5. 기타



5.1. 한터 게시판


2019년 7월 현재, 한터차트 게시판은 운영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음악과 관련한 사이트이다 보니 게시판에서 주고 받는 이야기가 대부분 음악, 특히 가요에 관련된 이야기다. 회원의 대부분은 아이돌 가수의 팬이라 봐도 무방하다. 음원 순위와 음반 판매량, 음악 방송 순위제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특히 지상파 음악 방송 순위제가 모두 부활한 상태라 음악 방송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많다. 방송 점수가 중요한 뮤직뱅크 때문에 KBS 방송횟수 집계는 거의 다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음악 방송 순위 예상도 올라온다.
정치적인 발언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관리자가 삭제 조치 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정치적인 문제로 충돌하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여러 팬들이 모여있다 보니 의견 충돌이 잦은 편이며, 일부 몰지각한 고정 어그로꾼들이 상주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관리자가 글을 삭제하거나 활동을 정지시키는 경우가 있다. 일단 분란이 일어날 경우 글을 삭제하고 해당 회원들을 일정 기간 활동 정지시킨다. 만일 이 기간에 같은 IP에서 다른 아이디로 접속해 활동하면 계정 삭제 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다만 정말 퇴출이 필요한 사람을 퇴출시키지 않아 원성을 사고 있다. 그리고 글 내용이 없는 경우에도 삭제 조치 후 경고가 내려진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한터 홈페이지가 불안정해 일어나는 사태다. 한터 홈페이지는 서버가 불안정한 탓인지 일부 컴퓨터에서는 로그인이 잘 되지 않으며, 크롬과 모바일에서 글을 작성하면 글 내용이 모조리 날아가(...) 버린다.[6] 이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이 꽤 있으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중. 마지막으로 한터 영업에 문제가 되는 일을 저지르면 제재를 받는다. 일단 유료 자료인 한터차트 수치를 공개하면 제재를 받는다.[7]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가온 차트를 언급하는 글을 쓰면 관리자가 무섭게 찾아내어 글을 삭제하고 활동을 정지시키기도 한다.[8] 가온 차트가 음원 위주의 차트라는 점에서 의아한 일.
2.0으로 개편하면서 게시판 자체는 없어지고 대신, 앨범이나 아티스트 페이지로 들어가 댓글 남기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위에 서술된 접속 문제는 해결되어 어느 브라우저에서나 잘 작동하고 있다. 2018년 모바일 최적화를 통해 휴대전화에서도 잘 작동한다.
지금은 한터차트 2.0 베타서비스를 시행중이기 때문에 결제하지 않아도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image] [2] [image] [3] 공장에서 음반을 제작해 시장에 출하한 분량. 반품된 음반은 제외하기 때문에 무작정 공장에서 많이 찍어낸다고 순위를 올릴 수는 없다. 다만 소매점이나 물류 창고에 쌓여있는 재고까지 포함된 숫자로 카운팅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4] 판매점의 POS에 판매처리되어 한터차트 서버로 넘어오는 것은 실시간 이지만, 데이터 매칭을 위해 차트 반영 주기는 20분 단위이다.[5] 아이돌 팬들은 초동 판매량을 중시하기 때문에 초동 판매량의 경우 한터차트를 인용한다.[6] 다만 파이어폭스를 쓰면 글이 써진다.[7] 때문에 아이돌 팬사이트 등지에서는 판매량 정보공유를 할 때 보통 뒷자리를 가린다.[8] 그래서 일명 '옆동네 차트' 라는 이름으로만 언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