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image]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서 빌보드 차트나 일본의 오리콘 차트와 같은 공인 음악 차트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2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걸쳐 2010년 2월 23일 출범한 대한민국 공인 음악 차트. 가온이라는 단어는 가운데, 중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중심이 되는 차트라는 의미에서 명명되었다.
가온 차트는 디지털 중심의 차트로 스트리밍 횟수, 다운로드 수, 배경음 설정수를 합쳐 순위를 매긴다. 차트는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 차트와 앨범 차트를 포함해 스트리밍 차트, 다운로드 차트, BGM 차트, 벨소리 차트, 통화연결음 차트, 노래방 차트로 이루어져 있다. Twitter 와 YouTube, YinYueTai의 데이터로 집계한 SNS차트인 가온 소셜차트를 2013년 7월부터 운영 중이며, 중국 Weibo와 합작한 Gaon Weibo Chart는 2014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가 2017년 7월 종료했다. 2019년 7월, 가온 소셜차트 2.0로 개편했다.
빌보드 집계 방식인 방송횟수는 가온 차트에서 배제하고 있는데, 미국 방송국 수와 달리 대한민국은 숫자가 많지 않고, 몇 개의 방송사가 지배적인 구조여서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앨범 차트는 출하량-반품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고, 디지털 종합차트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차트를 합산해 발표하고, 가온 지수를 매겨 공정성을 높이고있다. 분야를 합산할 때는 매출 단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한다.
'''가온 디지털 차트''' - 국내 디지털 종합 순위로 스트리밍, 다운로드 수, 배경음 설정수를 총 집계한 차트이다. 산정 기준은 주간 음원 및 음반 판매량을 통합 집계하고, 주간, 월간 최종 데이터 순위를 둔다. 1주일 간격으로 갱신된다.
2010년 2월 가온 차트 출범과 동시에 생겨났다. 디지털 차트는 가온 차트의 메인 차트로써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 모바일 판매량을 합산해 차트 결과를 낸다.
뮤직비디오를 유료로 구매해도 매출에 포함되며, 주로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개별 음원 구매나 원음으로 구매하면 똑같이 1회로 집계되도 디지털종합 차트에는 더 많이 반영된다. 다른 음원 사이트와 같이 다운로드로만 기준을 하는 차트는 가온 다운로드 차트가 있다. 차트 제공 업체로는 다음 카카오뮤직, 멜론, 삼성뮤직, 바이닐,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 지니뮤직, VIBE가 있다(2019년 7월 현재).
'''가온 앨범 차트''' - 판매량 기준이 아닌 전체 출하량을 기준으로 집계를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차트 순위를 매겨 올리며, 음반 차트는 실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출하량에서 반품값을 뺀 수량을 기준으로 한다. 즉, 한터차트는 0의 상태에서 실제 판매된 수량을 더해가는 형식이며, 가온 앨범 차트는 100의 상태에서 판매가 되지 않은 수량을 제외해서 선정한다. 차트 제공 업체로는 강앤뮤직, Kakao M, 뮤직앤뉴, 소니뮤직, 에이앤지모즈, 엠넷미디어, M2M 코리아, 워너뮤직, 윈드밀 미디어, 유니버셜뮤직, 지니뮤직, 해피로봇 레코드, 웨스트브릿지, 키노, Naturally Music이 있다(2019년 7월 현재).
'''가온 리테일 앨범 차트''' - 2019년 3월, 가온차트 역시 한터차트와 마찬가지로 실판매량을 알 수 있는 소매점 앨범 차트를 신설하였다. 차트 제공 업체로는 교보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사운드웨이브, YG PLUS, 상암동 음반가게, 빅히트샵, 에스엠타운스토어가 있다(2019년 7월 현재).
'''가온 소셜 차트''' - 유튜브와 트위터, 중국의 뮤직비디오 공유 사이트인 YinYueTai로부터의 전세계 소셜활동 지수를 통해 구성되는 K-POP 소셜랭킹 차트이다. 2013년 7월 15일부터 2014년 6월 22일까지는 YouTube, Facebook, Twitter와 미투데이로부터 정보를 제공하였으나, 미투데이가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에는 2014년 6월 23일부터 그 해 7월 5일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로부터 정보를 제공하였다. 2014년 7월 6일부터는 Facebook이 Weibo로 대체되었다. 2016년 2월 중국의 뮤직비디오 공유 사이트인 YinYueTai가 추가되었고, Weibo는 2017년 7월 데이터 제공에서 제외되었다. 2019년 7월 현재, 소셜 차트 2.0으로 개편되었다.
'''가온 소셜 차트 2.0''' - 2019년 7월 18일, 가온차트는 2013년 7월부터 운영해온 Social Chart를 다음과 같이 Social Chart 2.0 으로 개편한다고 발표하였다.
차트 제공 업체로는 VLIVE, MUBEAT, SMR, 마이셀럽스, YouTube가 있다(2020년 2월 현재).
'''가온 모바일 차트''' - 국내 이동 통신사의 통화연결음, 벨소리 인기 순위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제공하는 이동 통신사로는 T-world가 있다(2019년 7월 현재).
'''가온 BGM 차트''' - 차트 순위는 BGM 판매량을 집계한다.
'''가온 노래방 차트''' - 노래방 이용량을 집계한다.
제공하는 노래방은 TJ미디어가 있다(2019년 7월 현재).
2013년 MBC 쇼! 음악중심와 SBS 인기가요 (음원 및 음반), SBS MTV THE SHOW (음원)가 음악방송 순위제가 부활한 이후 이곳의 데이터를 근거로 순위제를 실시하여 이전보다 많이 인지도가 높아졌다.
2019년 발표하는 차트부터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종합, 다운로드, 스트리밍, 노래방 차트의 순위 범위를 100위에서 200위로 확대했다. 이는 앨범은 200위, 싱글은 100위까지 공개하는 빌보드 차트와 묘하게 대비되는데, 앨범보다 음원 시장이 훨씬 큰 현 대한민국 음악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국내와 국외 차트로 나눴던 것을 폐지했다.
(자료마다 업데이트되는 날짜가 다르고, 싱글 판매량의 경우, 2018년부터는 가온차트에서 제공을 중단했기 때문에, 날짜를 상세하게 적으셔야 합니다.)
'''주간 최장 기간 1위곡'''
(2021년 1월 현재)
'''주간 1위에 가장 곡을 많이 낸 가수'''
(2020년 8월 현재)
'''주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
(2020년 11월 현재)
'''월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
(2020년 12월 현재)
'''역대 최다 판매 싱글'''
(2018년 1월 현재)
'''월간 최다 1위 앨범'''
(2020년 3월 현재)
'''주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
(2019년 6월 현재)
'''월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
(2019년 6월 현재)
'''주간 최장 기간 1위곡'''
(2019년 8월 현재 서비스 종료)[4]
'''주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
(2019년 8월 현재)
'''주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
(2017년 7월 현재 서비스 종료)
위에 나열된 가온차트 자료와 별도로, 가온차트 2018년부터 디지털 판매량(다운로드, 스트리밍) 및 앨범 판매량 (CD를 비롯한 피지컬 출하량 한정)에 따라서 플래티넘, 밀리언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스트리밍 빌리언(10억)과 다운로드 다이아몬드(1000만)의 경우,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아 인증 도입 후 아직까지 한 곡도 달성하지 못했다. 그나마 스트리밍의 경우, 인기곡들은 발매 후 몇 년이 지나도 꾸준히 듣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몇 년 안에 빌리언 인증곡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다운로드는 음원 발매 직후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다가 그 이후에는 수치가 크게 감소한다는 걸 감안하면, 앞으로 단 한 곡이라도 나오기 어려워 보인다. 특히 디지털 음원 시장이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 위주로 이미 완전히 재편되었는데,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가온차트 측에서 왜 이렇게 기준을 높게 잡았는지 의문이다. 당장 2018년 이후에 발매된 음원 중 다운로드 1000만은 고사하고 500만 건 이상을 기록한 음원이 하나도 없다.
'''디지털 판매량의 경우, '''
'''※ 인증 제외 대상: 해외 라이선스 앨범과 비판매용 앨범, 무료 프로모션 음원'''
2012년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Twinkle이 5주차에 가온 차트에서만 주요 음원 사이트들의 순위와는 다르게 엄청난 역주행을 보여주면서 아이유의 하루 끝을 제치고 월간 1위를 받고 이듬해 상까지 받아서 논란이 있었다. 이는 가온 차트가 매출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팬덤의 영향을 받아 생긴 문제로 보인다.
2013년 5월 음원 종량제 시행으로 음원 매출이 감소하면서 매출로 계산하는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하반기 곡의 가온 디지털 점수가 정확히 반토막하는 일이 일어났다. 시상은 월간 음원 1위와 분기별 음반 1위에게 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2013년 가온 연간 차트가 콩가루가 되어 버린 것은 피할 수 없었다. 일례로 가온 연간 스트리밍 1위, 다운로드 13위인 에이핑크의 NoNoNo가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는 33위를 했다.
비정기적으로 차트 집계 및 점수 산정 기준이 바뀌고 그 기준도 공개하지 않는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같이 기관 자체의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 이러한 집계 기준 비공개가 조작 논란을 일으키는 등 신뢰도 저하의 원인이 되지만, 가온차트는 정부기관에서 공인한 차트인 만큼 기본적인 신뢰성이 확보되기 때문에 집계 기준 비공개로 얻는 이점이 손해보다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어뷰징 방지를 위해 집계 방식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공지와 끊임없는 문의를 통해 대충 어떤 방식으로 바뀌었는지 '''추측'''만 할 뿐이다. 이런저런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에 떠돌아다니는 가온 집계 기준은 대부분 여러 아이돌 팬들이 머리를 싸매서 추측해 낸 결과물들이다. 가온 차트의 QNA게시판에 가보면 어떻게 해서든 집계 기준을 알아내려는 아이돌 팬들과 안알랴줌을 고수하는 관계자의 보이지 않는 싸움을 볼 수 있다. 애초에 집계 기준을 바꾸는 것도 어뷰징 방지를 위해 하는 것이라...
또한 사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공인한 차트인 만큼 개별 음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차트보다는 공신력이 있다고 봐야 한다. 이용자가 적은 음원사이트의 차트는 아이돌 팬덤의 반복 스트리밍의 영향을 받는 일이 많으며, 가온차트는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횟수 등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기 때문이다. 이는 시상식도 마찬가지여서 가온차트에서 주최하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이미 음악 업계 및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공정하고 신뢰도 있는 시상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만 매출을 주요 지표로 삼는 가온차트의 특성상 다운로드 반영 비중이 클 수밖에 없는데, 이는 곡의 실제 인기와 별개로 팬덤의 영향을 크게 받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은 음원 차트에서 대형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가수의 영향력이 강해진 2017년 이후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는 현상이다.[6][7]
또한 공신력과 별개로 현재 가온차트의 인지도가 매우 낮아 관련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이런 차트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가온차트가 '한국의 빌보드 차트'를 표방하며 시작한만큼, 공신력 있는 차트로서 자리를 잡고 권위를 얻으려면 이러한 점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1. 개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서 빌보드 차트나 일본의 오리콘 차트와 같은 공인 음악 차트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2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걸쳐 2010년 2월 23일 출범한 대한민국 공인 음악 차트. 가온이라는 단어는 가운데, 중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중심이 되는 차트라는 의미에서 명명되었다.
가온 차트는 디지털 중심의 차트로 스트리밍 횟수, 다운로드 수, 배경음 설정수를 합쳐 순위를 매긴다. 차트는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 차트와 앨범 차트를 포함해 스트리밍 차트, 다운로드 차트, BGM 차트, 벨소리 차트, 통화연결음 차트, 노래방 차트로 이루어져 있다. Twitter 와 YouTube, YinYueTai의 데이터로 집계한 SNS차트인 가온 소셜차트를 2013년 7월부터 운영 중이며, 중국 Weibo와 합작한 Gaon Weibo Chart는 2014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가 2017년 7월 종료했다. 2019년 7월, 가온 소셜차트 2.0로 개편했다.
빌보드 집계 방식인 방송횟수는 가온 차트에서 배제하고 있는데, 미국 방송국 수와 달리 대한민국은 숫자가 많지 않고, 몇 개의 방송사가 지배적인 구조여서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앨범 차트는 출하량-반품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고, 디지털 종합차트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차트를 합산해 발표하고, 가온 지수를 매겨 공정성을 높이고있다. 분야를 합산할 때는 매출 단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한다.
'''가온 디지털 차트''' - 국내 디지털 종합 순위로 스트리밍, 다운로드 수, 배경음 설정수를 총 집계한 차트이다. 산정 기준은 주간 음원 및 음반 판매량을 통합 집계하고, 주간, 월간 최종 데이터 순위를 둔다. 1주일 간격으로 갱신된다.
2010년 2월 가온 차트 출범과 동시에 생겨났다. 디지털 차트는 가온 차트의 메인 차트로써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 모바일 판매량을 합산해 차트 결과를 낸다.
뮤직비디오를 유료로 구매해도 매출에 포함되며, 주로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개별 음원 구매나 원음으로 구매하면 똑같이 1회로 집계되도 디지털종합 차트에는 더 많이 반영된다. 다른 음원 사이트와 같이 다운로드로만 기준을 하는 차트는 가온 다운로드 차트가 있다. 차트 제공 업체로는 다음 카카오뮤직, 멜론, 삼성뮤직, 바이닐,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 지니뮤직, VIBE가 있다(2019년 7월 현재).
'''가온 앨범 차트''' - 판매량 기준이 아닌 전체 출하량을 기준으로 집계를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차트 순위를 매겨 올리며, 음반 차트는 실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출하량에서 반품값을 뺀 수량을 기준으로 한다. 즉, 한터차트는 0의 상태에서 실제 판매된 수량을 더해가는 형식이며, 가온 앨범 차트는 100의 상태에서 판매가 되지 않은 수량을 제외해서 선정한다. 차트 제공 업체로는 강앤뮤직, Kakao M, 뮤직앤뉴, 소니뮤직, 에이앤지모즈, 엠넷미디어, M2M 코리아, 워너뮤직, 윈드밀 미디어, 유니버셜뮤직, 지니뮤직, 해피로봇 레코드, 웨스트브릿지, 키노, Naturally Music이 있다(2019년 7월 현재).
'''가온 리테일 앨범 차트''' - 2019년 3월, 가온차트 역시 한터차트와 마찬가지로 실판매량을 알 수 있는 소매점 앨범 차트를 신설하였다. 차트 제공 업체로는 교보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사운드웨이브, YG PLUS, 상암동 음반가게, 빅히트샵, 에스엠타운스토어가 있다(2019년 7월 현재).
'''가온 소셜 차트''' - 유튜브와 트위터, 중국의 뮤직비디오 공유 사이트인 YinYueTai로부터의 전세계 소셜활동 지수를 통해 구성되는 K-POP 소셜랭킹 차트이다. 2013년 7월 15일부터 2014년 6월 22일까지는 YouTube, Facebook, Twitter와 미투데이로부터 정보를 제공하였으나, 미투데이가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에는 2014년 6월 23일부터 그 해 7월 5일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로부터 정보를 제공하였다. 2014년 7월 6일부터는 Facebook이 Weibo로 대체되었다. 2016년 2월 중국의 뮤직비디오 공유 사이트인 YinYueTai가 추가되었고, Weibo는 2017년 7월 데이터 제공에서 제외되었다. 2019년 7월 현재, 소셜 차트 2.0으로 개편되었다.
'''가온 소셜 차트 2.0''' - 2019년 7월 18일, 가온차트는 2013년 7월부터 운영해온 Social Chart를 다음과 같이 Social Chart 2.0 으로 개편한다고 발표하였다.
차트 제공 업체로는 VLIVE, MUBEAT, SMR, 마이셀럽스, YouTube가 있다(2020년 2월 현재).
'''가온 모바일 차트''' - 국내 이동 통신사의 통화연결음, 벨소리 인기 순위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제공하는 이동 통신사로는 T-world가 있다(2019년 7월 현재).
'''가온 BGM 차트''' - 차트 순위는 BGM 판매량을 집계한다.
'''가온 노래방 차트''' - 노래방 이용량을 집계한다.
제공하는 노래방은 TJ미디어가 있다(2019년 7월 현재).
2013년 MBC 쇼! 음악중심와 SBS 인기가요 (음원 및 음반), SBS MTV THE SHOW (음원)가 음악방송 순위제가 부활한 이후 이곳의 데이터를 근거로 순위제를 실시하여 이전보다 많이 인지도가 높아졌다.
2019년 발표하는 차트부터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종합, 다운로드, 스트리밍, 노래방 차트의 순위 범위를 100위에서 200위로 확대했다. 이는 앨범은 200위, 싱글은 100위까지 공개하는 빌보드 차트와 묘하게 대비되는데, 앨범보다 음원 시장이 훨씬 큰 현 대한민국 음악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국내와 국외 차트로 나눴던 것을 폐지했다.
2.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
2.1. 가장 많은 앨범을 판 음악가
- 1위 방탄소년단 / 15,395,655
- 2위 EXO / 11,951,102
- 3위 TWICE / 3,868,278
- 4위 Wanna One / 3,634,032
- 5위 GOT7 / 3,067,559
- 6위 세븐틴 / 2,812,548
- 7위 NCT / 2,272,645
- 8위 인피니트 / 1,701,773
- 9위 빅스 / 1,437,817
- 10위 몬스타엑스 / 1,423,006
- 11위 뉴이스트 / 1,235,084
- 12위 레드벨벳 / 1,180,758
3. 가온차트 자료
4. 각종 기록
(자료마다 업데이트되는 날짜가 다르고, 싱글 판매량의 경우, 2018년부터는 가온차트에서 제공을 중단했기 때문에, 날짜를 상세하게 적으셔야 합니다.)
4.1. 디지털 차트
'''주간 최장 기간 1위곡'''
(2021년 1월 현재)
'''주간 1위에 가장 곡을 많이 낸 가수'''
(2020년 8월 현재)
'''주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
(2020년 11월 현재)
'''월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
(2020년 12월 현재)
'''역대 최다 판매 싱글'''
(2018년 1월 현재)
4.2. 앨범 차트
'''월간 최다 1위 앨범'''
(2020년 3월 현재)
'''주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
(2019년 6월 현재)
'''월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
(2019년 6월 현재)
4.3. 소셜 차트
'''주간 최장 기간 1위곡'''
(2019년 8월 현재 서비스 종료)[4]
'''주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
(2019년 8월 현재)
4.4. 웨이보 차트
'''주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
(2017년 7월 현재 서비스 종료)
5. 가온 인증제
위에 나열된 가온차트 자료와 별도로, 가온차트 2018년부터 디지털 판매량(다운로드, 스트리밍) 및 앨범 판매량 (CD를 비롯한 피지컬 출하량 한정)에 따라서 플래티넘, 밀리언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스트리밍 빌리언(10억)과 다운로드 다이아몬드(1000만)의 경우,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아 인증 도입 후 아직까지 한 곡도 달성하지 못했다. 그나마 스트리밍의 경우, 인기곡들은 발매 후 몇 년이 지나도 꾸준히 듣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몇 년 안에 빌리언 인증곡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다운로드는 음원 발매 직후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다가 그 이후에는 수치가 크게 감소한다는 걸 감안하면, 앞으로 단 한 곡이라도 나오기 어려워 보인다. 특히 디지털 음원 시장이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 위주로 이미 완전히 재편되었는데,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가온차트 측에서 왜 이렇게 기준을 높게 잡았는지 의문이다. 당장 2018년 이후에 발매된 음원 중 다운로드 1000만은 고사하고 500만 건 이상을 기록한 음원이 하나도 없다.
'''디지털 판매량의 경우, '''
- 스트리밍 수치 1억을 돌파한 곡: 플래티넘
- 스트리밍 수치 10억을 돌파한 곡: 빌리언
- 다운로드 수치 250만을 돌파한 곡: 플래티넘
- 다운로드 수치 1000만을 돌파한 곡: 다이아몬드
- 판매량이 25만장을 돌파한 앨범: 플래티넘
- 판매량이 50만장을 돌파한 앨범: 더블 플래티넘
- 판매량이 75만장을 돌파한 앨범: 트리플 플래티넘
-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한 앨범: 밀리언
- 판매량이 200만장을 돌파한 앨범: 더블 밀리언
- 판매량이 300만장을 돌파한 앨범: 트리플 밀리언
- 판매량이 400만장을 돌파한 앨범: 쿼드러플 밀리언
'''※ 인증 제외 대상: 해외 라이선스 앨범과 비판매용 앨범, 무료 프로모션 음원'''
5.1. 스트리밍 인증곡
5.2. 다운로드 인증곡
5.3. 인증된 앨범
6. 연간 1위 목록
6.1. 디지털 차트
6.2. 앨범 차트
7. 비판과 문제점
2012년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Twinkle이 5주차에 가온 차트에서만 주요 음원 사이트들의 순위와는 다르게 엄청난 역주행을 보여주면서 아이유의 하루 끝을 제치고 월간 1위를 받고 이듬해 상까지 받아서 논란이 있었다. 이는 가온 차트가 매출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팬덤의 영향을 받아 생긴 문제로 보인다.
2013년 5월 음원 종량제 시행으로 음원 매출이 감소하면서 매출로 계산하는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하반기 곡의 가온 디지털 점수가 정확히 반토막하는 일이 일어났다. 시상은 월간 음원 1위와 분기별 음반 1위에게 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2013년 가온 연간 차트가 콩가루가 되어 버린 것은 피할 수 없었다. 일례로 가온 연간 스트리밍 1위, 다운로드 13위인 에이핑크의 NoNoNo가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는 33위를 했다.
비정기적으로 차트 집계 및 점수 산정 기준이 바뀌고 그 기준도 공개하지 않는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같이 기관 자체의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 이러한 집계 기준 비공개가 조작 논란을 일으키는 등 신뢰도 저하의 원인이 되지만, 가온차트는 정부기관에서 공인한 차트인 만큼 기본적인 신뢰성이 확보되기 때문에 집계 기준 비공개로 얻는 이점이 손해보다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어뷰징 방지를 위해 집계 방식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공지와 끊임없는 문의를 통해 대충 어떤 방식으로 바뀌었는지 '''추측'''만 할 뿐이다. 이런저런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에 떠돌아다니는 가온 집계 기준은 대부분 여러 아이돌 팬들이 머리를 싸매서 추측해 낸 결과물들이다. 가온 차트의 QNA게시판에 가보면 어떻게 해서든 집계 기준을 알아내려는 아이돌 팬들과 안알랴줌을 고수하는 관계자의 보이지 않는 싸움을 볼 수 있다. 애초에 집계 기준을 바꾸는 것도 어뷰징 방지를 위해 하는 것이라...
또한 사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공인한 차트인 만큼 개별 음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차트보다는 공신력이 있다고 봐야 한다. 이용자가 적은 음원사이트의 차트는 아이돌 팬덤의 반복 스트리밍의 영향을 받는 일이 많으며, 가온차트는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횟수 등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기 때문이다. 이는 시상식도 마찬가지여서 가온차트에서 주최하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이미 음악 업계 및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공정하고 신뢰도 있는 시상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만 매출을 주요 지표로 삼는 가온차트의 특성상 다운로드 반영 비중이 클 수밖에 없는데, 이는 곡의 실제 인기와 별개로 팬덤의 영향을 크게 받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은 음원 차트에서 대형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가수의 영향력이 강해진 2017년 이후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는 현상이다.[6][7]
또한 공신력과 별개로 현재 가온차트의 인지도가 매우 낮아 관련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이런 차트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가온차트가 '한국의 빌보드 차트'를 표방하며 시작한만큼, 공신력 있는 차트로서 자리를 잡고 권위를 얻으려면 이러한 점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8. 관련 문서
-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 가온 차트에서 주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
- 한국음악콘텐츠협회
- 골든디스크 시상식
[1] 가온차트 공식 발표[2] 단, 집계 대상이 2010년 이후에 데뷔한 가수이므로 2010년 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가수는 포함되지 않았음.[3] 2019년 6월 가온차트 기준[4] 소셜차트 자체가 서비스 종료된 것은 아니지만 소셜차트 2.0으로 바뀌면서 곡 중심의 차트가 아니라 가수 중심의 차트로 바뀌었다.[5] 최초의 플래티넘 인증 해외 음원[6] 음원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막겠다며 차트 개혁을 실시했으나 허울뿐인 개혁으로 오히려 팬덤 규모가 작은 아이돌 가수만 피해를 보게 되었으며, 아이돌 팬덤의 반복 스트리밍 및 다운 총공 저지에도 전혀 효과가 없었다. 참고 2[7] 그 예로 2017년 8월 가온 차트는 EXO의 Ko Ko Bop이 1위를 차지한 반면 멜론 월간 차트는 윤종신의 좋니가 1위를 했으며, 대중의 인지도는 좋니가 압도적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