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해적 파르페/등장인물

스포일러: '''사실은 여자다.''' 바사를 사랑하게 되어 그와 결혼할 예정이었던 자신의 남자 형제를 살해하고 자신이 그인척 연기해왔으며, 바사가 한 남자와 아이를 갖자 조건에 부합하는 후계자를 새로 만드려고 자신의 수명과 내장 일부를 바쳐 금지된 술법으로 소다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파르페를 암살하려 했던 것도 소다가 아니라 키스의 짓이었다.

'''사실은 여자다.''' 바사를 사랑하게 되어 그와 결혼할 예정이었던 자신의 남자 형제를 살해하고 자신이 그인척 연기해왔으며, 바사가 한 남자와 아이를 갖자 조건에 부합하는 후계자를 새로 만드려고 자신의 수명과 내장 일부를 바쳐 금지된 술법으로 소다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파르페를 암살하려 했던 것도 소다가 아니라 키스의 짓이었다.}}}

3.5.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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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포도 왕실의 메이드 중 한명. 소다 공주를 찬양하는 다른 메이드들과 달리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며, 공주가 날려보낸 붉은 나비를 묘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4. 혈화단

합법 해적단. 높은 직위의 단원은 붉을 꽃을 지니고 있으며 낮은 직위의 단원은 복장에 붉은색 포인트가 있다.
의뢰를 받고 우주의 알을 가지러 사프란의 땅에 찾아온다.

5. 기타

5.1. 모카

파르페의 스승으로 파르페가 성에 들어가기 전까지 돌봐주며 그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파르페가 성에 들어가기 직전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백발, 백안에 검은 망토와 모자를 썼으며[3] 키는 파르페보다 조금 작다고 한다.
늘 해적을 싫어했다고 하며 파르페가 가지고 있던 해군 훈장이 스승의 것이었다는 것을 보면 해군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43화 스포일러 ▼: 백발 백안에 이름도 모카이고 해군이었던 것도 사실이었으나 '''파르페의 스승은 아니었다.''' 자기가 아는 또 다른 모카가 있다면서 그의 집 주소를 반에게 적어준다.

숲에 사는 마법사 모카에 의하면 그는 자신으로 위장해 잠시 해군에 숨어들어 지낸 적이 있다고 한다.}}}

5.2. 호텔 몽블랑

호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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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사정하는 파르페에게 호의를 베풀어 일을 시켜줬다가 온갖 수모를 겪는다.[4] 베도에서는 이름이 나왔다.

쌍둥이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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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회에 참석한 쌍둥이 아가씨. 무도회 파트너를 찾고 있다.[5] 파르페에게 무도회에서 달빛 왕관이 공개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5.3.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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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에게 잡혀서 잡일을 하고 있는 아이. 파르페와 반 중 누가 해군인지를 가리는 바다 재판이 열리고, 선장의 강요로 재판장을 맡아 해군 수첩을 소지한 반을 해군으로 지목한다. 그 전에 파르페에게 도움을 받은 것 때문에 선장에게 파르페 일행을 살려주면 안 되냐고 하지만 무시당한다. 파르페가 합법 해적임을 밝히자 분노한 해적단이 일행의 처리 방법을 고민할 때 바다에 빠뜨려 상어밥으로 만들자고 한다. 이후 배 위에서 소라 나팔을 불더니 그 소리에 이끌린 바다괴물 무리가 해적선을 습격하고 아이는 바다 위에 몸을 던진다.

12화 스포일러 ▼: [image]
아이의 정체는 바다 괴물이었다. 몸집이 커서 거동이 어려운 성체 괴물들을 위해 인간 아이인 척 사람들을 유인하는 미끼 역할이었던 것. 자신을 도와준 파르페 일행은 먹기 꺼려질 것 같으니 마침 근처가 신사적인 상어 지역이라 내려줬다고 한다.[10]
고기 대신 해조류만 먹는 상어들이다.

아이의 정체는 바다 괴물이었다. 몸집이 커서 거동이 어려운 성체 괴물들을 위해 인간 아이인 척 사람들을 유인하는 미끼 역할이었던 것. 자신을 도와준 파르페 일행은 먹기 꺼려질 것 같으니 마침 근처가 신사적인 상어 지역이라 내려줬다고 한다.[6]}}}

5.4. 펜넬 도서관

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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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넬 도서관의 길잡이 사서. 머리가 등으로 되어있고 빛이 난다.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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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내 엘리베이터를 운행하는 검은 토끼...가 아니라 작은 해골이며 귀로 보이는 것은 사실 쪽가위다. 파르페 일행이 엘리베이터에 타자 로프를 쪽가위로 잘라 추락시킨다. 이름의 유래는 '엘리'베이터로 보인다.

5.5. 사프란의 땅

안내인

말 끝에 "~라고 말합니다"를 붙이는 특이한 말투를 구사한다.

자르르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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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의 수호신. 거대한 새의 모습이다. 1년에 한번 사프란에 내려와 우주의 알을 선물한다고 한다.

아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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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의 땅에서 파르페가 내내 데리고 다니던 아기새. 27화에서 갑자기 픽 쓰러진다.

29화 스포일러 ▼: 아기새의 정체는 수호신 자르르루카였다. 아이로 변장해 축제를 지켜보고자 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카르르루자의 안개의 힘에 억눌려 변신을 풀지 못하고 있었다고. 만족스러운 한 주를 보내게 해 준 파르페에게 우주의 알을 선물하고 그 보답으로 장식품을 받지만, 마라의 항의로 우주의 알을 혈화단에게 넘긴다.

아기새의 정체는 수호신 자르르루카였다. 아이로 변장해 축제를 지켜보고자 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카르르루자의 안개의 힘에 억눌려 변신을 풀지 못하고 있었다고. 만족스러운 한 주를 보내게 해 준 파르페에게 우주의 알을 선물하고 그 보답으로 장식품을 받지만, 마라의 항의로 우주의 알을 혈화단에게 넘긴다.}}}

카루르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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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르루카의 동생으로 포악한 성격이다. 29화에서 혈화단의 로벨루에게 단칼에 처치된 후 그 시체는 고기 파티의 재료로 쓰였다.

5.6. 도결문 똘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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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호의 전 선원. 줄여서 도똘이라 많이 불린다.

28화 스포일러 ▼: 애초에 첩자 활동을 하러 배에 올라탄 배신자였다. 크라켄이라도 태울 거라던 도결문의 말이 복선.

애초에 첩자 활동을 하러 배에 올라탄 배신자였다. 크라켄이라도 태울 거라던 도결문의 말이 복선.}}}

5.7. 꿈꾸는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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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을 꾸는 사람들을 잡아다 죽인다는 꿈 속의 존재. 헝겊인형같은 생김새만 빼면 파자마 차림으로 흔들의자에 앉아 뜨개질 하는 전형적인 서양 할머니의 모습이다.

36화 스포일러 ▼: [image]
인간은 모르는 세계를 두려움으로 채워 넣는 습성이 있지. 나는 친절한 공장장일 뿐인데.
- 36화, 꿈꾸는 보니의 세계
그 정체는 바로 꿈의 신이자 꿈 공장의 공장장. 취미활동으로 중앙관리국 몰래 꿈속에 세계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꿈 공장 안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잡아다 돌려보내기 전, 자신의 세계로 오라고 권유한다고. 반과 파르페가 초대를 거절하자 순순히 돌려보내준다.

그 정체는 바로 꿈의 신이자 꿈 공장의 공장장. 취미활동으로 중앙관리국 몰래 꿈속에 세계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꿈 공장 안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잡아다 돌려보내기 전, 자신의 세계로 오라고 권유한다고. 반과 파르페가 초대를 거절하자 순순히 돌려보내준다.}}}

5.8. 마법사의 숲

마법사

검은 망토와 검은 모자 차림의 마법사. 파르페의 스승에 대해 조사하던 반이 마법사의 정체가 스승일 것이라 생각해 찾아간다. 반과 세이지, 모카를 잡아다가 결혼식 인형극을 시키려 하지만 세이지의 활약으로 체포된다.

43화 스포일러 ▼: 백발 백안에 이름도 모카이고 해군이었던 것도 사실이었으나 '''파르페의 스승은 아니었다.''' 자기가 아는 또 다른 모카가 있다면서 그의 집 주소를 반에게 적어준다.

백발 백안에 이름도 모카이고 해군이었던 것도 사실이었으나 파르페의 스승은 아니었다. 자기가 아는 또 다른 모카가 있다면서 그의 집 주소를 반에게 적어준다.}}}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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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숲과 지하를 돌아다니며 침입자가 있는지 감시하는 해골.

스테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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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성격의 해골. 숲의 지하에서 거울을 보며 원맨쇼를 하던 중 세이지에게 작살나서 눈알이 터진다. 엘리자베스에게 걸릴 뻔한 반과 세이지를 구해주고 그들을 결혼식장으로 안내한다.

5.9. 마누카의 보물 창고

마누카

[[파일:합해파/마누카.png
width=100%]] \| 프로필

이름	마누카[7] 이름의 유래는 마누카라는 뉴질랜드의 야생 관목 숲에서 꿀벌이 만들어내는 '마누카꿀'로 보인다. 참고로 마누카꿀은 '액체 금'으로도 불린다.

성별

여

나이

몇백 살 이상

금은보화가 가득한 보물 창고의 주인. 벨과는 구면으로, 몇 년 전에 자신의 보물을 훔치러 왔던 벨을 내쫓았다고 한다. 벨이 훔쳐갔던 물건만 돌려주면 벨과 파르페를 집으로 돌려보내준다고 했지만 그 물건[8]은 이미... 물건을 잃어버렸단 말에 그대로 벨을 콱 움켜쥐더니 목 아래를 잃어버리고 싶냐고 한다.

[1] 그림을 그리는 비밀 취미가 있었다.[스포일러] 17화에서의 그의 말에 따르면 그냥 구경하고 있었던 거라고 한다.(...)[2] '어둠의 세계 영향력 NO.1 쌍 갈고리 칼날 눈빛 보스' 란 이름으로 편지를 보냈다. 사실 파르페가 배에서 얕보일 것을 우려했던 크렘이 배달원에게 그렇게 말해달라 부탁했다고.[3] 파르페의 복장은 스승을 따라 입은 것이다.[4] 탈주한 파르페 대신 쌍둥이 아가씨에게 붙잡혀 괴상망측한 드레스를 입혀지고, 파르페가 미안함의 선물이라며 훔친 가짜 달빛 왕관을 씌워주는 바람에 체포될 뻔했다(...).[5] 반 대위에게 제안했지만 거절당해 파르페를 노렸으나 탈주해버려서 결국 위의 호텔 직원이 희생된다...[6] 고기 대신 해조류만 먹는 상어들이다.[7] 이름의 유래는 마누카라는 뉴질랜드의 야생 관목 숲에서 꿀벌이 만들어내는 '마누카꿀'로 보인다. 참고로 마누카꿀은 '액체 금'으로도 불린다.[8] 파르페가 자르르루카에게 선물로 준 벨의 장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