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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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ンダーランド / 핸더랜드 / Hender Land
1. 개요
2. 시설물
2.1. 스테이션
2.2. 동화의 숲
2.3. 핸더타운
2.4. 플레이랜드
2.5. 핸더성
3. 정체


1. 개요


크레용 신짱 극장판 핸더랜드의 대모험에서 등장하는 작중 최대규모 테마파크.
주소는 군마현 키류시이지만 한국판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즉 '''에버랜드'''를 모티브로 하여 로컬라이징하였다.[1] 모티브는 도쿄 디즈니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처럼 인공섬으로 이루어져있다.

2. 시설물


핸더랜드는 가상의 테마파크이지만 모든 구역들은 테마파크 용어로 설명한다.
핸더랜드는 스테이션(정문), 동화의 숲, 핸더타운, 핸더성, 플레이랜드로, 총 5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있다.[2]

2.1. 스테이션


핸더랜드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발을 밟게 되는 곳. 핸더랜드는 인공섬이기 때문에 호수 한가운데에 있어서 다리를 건너야한다. 걸어서는 갈 수 없고 '''핸더열차'''[3]라고 하는 어트렉션을 타야한다.[4] 시간 동화의 숲 역, 핸더타운 역, 플레이랜드 역에서 내리면 된다.[5]

'''핸더열차가 출발하면 큰 다리가 보인다. 그 다리의 문들을 지나면 커다란 성문이 열리는데[6]

이때 짙은 안개가 주위를 감싸고[7] 안개가 걷혀지면 핸더랜드의 첫번째 구역인 동화의 숲으로 도착하게 된다.'''

여담으로 '''원숭이'''가 헨더열차를 운전하는데 책자에선 인공지능 로봇이라고 언급했지만 그 문구 뒤에 '''(웃음)'''이라고 소개했으니 길들여진 진짜 원숭이가 확실하다.[8]

2.2. 동화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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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하마와 코끼리는 애니매트로닉스이다.
핸더열차를 타면 가장 먼저 들어가는 곳. '''숲'''을 테마로 하였다. 기차역은 커다란 황금색 종탑으로 추정된다. 쇼셋[9]이 이 구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보도는 비교적 좁은 편.
어트렉션도 핸더열차[10] 말고는 딱히 없는 듯하다. 그래도 놀이터 형태의 조형물 시설은 있다.

2.3. 핸더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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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숲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나온다. 컨셉은 '''핸더 캐릭터들이 사는 마을'''이라고 한다.
소개된 어트렉션은 없으나 중간에 유람선이 있으니 어트렉션이 일단은 있다. 이곳도 동화의 숲처럼 쇼셋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건물 하나하나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거리가 좁다.

2.4. 플레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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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숲에서 북동쪽으로 가면 나온다. 단순한 유원지스타일인 구역. 어트랙션이 가장 많은 곳이며 롤러코스터와 관람차, 회전목마, 귀신의 집 같이 전통적인 왠만한 놀이시설은 다 갖추고있다. 해저초특급이라는 다크라이드 놀이기구도 있으며 그외에도 다양한 다크라이드가 있을것으로 추정된다.[11] 하지만 인공섬으로 만들어진 핸더랜드의 특성상 환타지 드림이나 혜성특급처럼 인공섬 아래 지하에 다크라이드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2.5. 핸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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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랜드의 상징'''
핸더타운과 플레이랜드 사이에 있는 건물로, "이상하다" 라는 명칭에 걸맞게 괴상하게 생겼다. 작중에선 아직 공사중이라며 개방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용도는 워크 스루 놀이기구이거나 전시관일 것으로 추정된다.

3. 정체



핸더랜드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테마파크같지만 사실 이곳은 고망 왕자와 메모리 미모리 공주를 제압한 중성마녀인 마카오·조마와 그의 일당들이 세계정복을 하기 위해 세운 곳이었다 즉 핸더랜드의 시설들과 조형물등은 가짜가 아닌 모두 진짜인 셈[12]이런 내용을 토페마에게서 전해들은 신짱은 토페마가 준 트럼프 카드로 그들을 무찌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후반부에 히로시, 미사에와 함께 결국 모두 해치웠다. 이윽고 핸더성은 붕괴된다. 자세한 내용은 핸더랜드의 대모험 항목 참조.
사건 이후로는 고망 왕자와 미모리공주가 이곳을 관리 하게 된것으로 보인다 사실 핸더성만 무너졌을 뿐 그외 시설들은 그대로 인지라 시설운영엔 큰 문제가 없다.
초반부에 고망 왕자가 중성마녀들의 마법에 봉인되면서 누구든 메모리 미모리 공주와 '''핸더랜드를 구해'''달라는 독백을 하는데 아마도 설정 오류거나 중성마녀들이 이름만 따온 것으로 보인다.

[1] 국내 최대규모 테마파크이며(유니버셜 스튜디오보다 훨씬 크다.) 핸더랜드(스테이션, 동화의 숲, 핸더타운, 핸더성, 플레이랜드)처럼 에버랜드(글로벌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 매직랜드, 유러피안 어드벤처, 주토피아)도 5개의 구역으로 이루여져있다는 것과 시골에 개장한 테마파크라는 점에서 상당히 비슷하다. 또한 이 영화가 개봉 당시 에버랜드는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에버랜드라는 새로운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2] 작중에선 3개라고 표시했지만 사실상 5개가 맞다.[3] 모티브는 디즈니랜드의 웨스턴 리버철도.[4] 그러나 핸더열차의 인원은 한 유치원 단체를 겨우 다 채우는 수준이라 시간당 탑승인원이 너무 적어서 핸더랜드를 한번 입장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릴것이다. 또한 성인용 좌석은 맨뒤에 있는 좌석없는 쇠창살 칸 하나뿐이다. 이렇게 되면 핸더랜드를 한번 입장하는데 '''2시간 이상'''정돈 걸리게 될것이니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선 기차의 길이를 늘린 다음 증차를 해야한다.[5] 작중에선 플레이랜드 역만 등장했다. 하지만 다른 역들도 있는건 100% 확실하다.[6] 자동문 효과. 우리나라에선 환타지 드림, 파라오의 분노, 전설의 고향에서 볼수있다.[7] 포그머신. 대표적인 특수효과중 하나이다.[8]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진짜 원숭이가 기차를 운전한다고 서술했다간 동물학대 논란에 안전문제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보니 로봇이라고 둘러댄 듯 하다.[9] 애니매트로닉스라고도 불린다.[10] 핸더열차는 파크 전체를 둘러보기 때문에 모든 구역의 어트렉션 목록에 들어간다.[11] [image] 핸더랜드 광고에서 다크라이드 기종 하나가 등장했다.[12] 이는 작품 초반에 어느정도 암시가 되었는데 초반에 핸더랜드 열차를 운영하던 원숭이를 철수가 그저 로봇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진짜 원숭이인 부분부터 핸더랜드가 단순 놀이공원이 아닌 정말로 마법으로 움직이는곳임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