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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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행촌동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동이다. 행정동으로는 교남동에 속해 있으며, 주민센터는 교남동주민센터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54 (행촌동)에 위치하고 있다.
2. 동명 유래
조선시대 한성부 반송방에 속하던 곳으로,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대개편 당시 '은행동(銀杏洞)'과 '신촌동(新村洞)'[1] 이 합쳐지면서 오늘날의 행촌동이 되었다. 행촌동은 개편 당시 이곳에 있던 여러 자연부락들이 합쳐지면서 만들어졌는데, 그 중 은행동은 권율 장군 집터에 있는 은행나무가 유명해서 지어졌고 대신중학교·대신고등학교가 있던 곳은 '어수(御水)우물골'이라고 하여 궁궐에서 식수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3. 주요 명소 및 기관
3.1. 지역명소
- 딜쿠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행촌동)
- 양호거사비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9 (행촌동)[2]
- 권율장군 집터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4 (행촌동)
- 연향대 터[3]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9 (행촌동)[4]
- 염상섭 집터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사직터널 앞[5]
3.2. 기관
3.3. 교육
4. 교통
4.1. 버스
4.2. 지하철
4.3. 도로
5. 관련 문서
[1] 현재 서대문구에 있는 신촌동과는 다르다.[2] 대신고등학교 구내에 있다.[3] 과거 영은문에서 사신을 맞이할 때 이를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우물이 있어 마을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썼다고 한다.[4] 대신고등학교 정문 앞 부근이다.[5] 사직로와 사직터널이 개통하면서 철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