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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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이자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의 친언니이다. 현재 잼 라이브에서 '잼송이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2. 활동
- 2016년 JJC 지방자치TV 보도국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부동산 경제 프로그램인 OBS 경인TV 교양프로그램 ‘행복부동산 연구소’의 MC로 활동했다.
- 2018년 11월 8일 허영지가 진행하는 '엄마 나 왔어' 에 출연했다.
- 2019년 1월 27일 잼라이브 낮 방송을 통해 단독 진행 데뷔를 했다. 여담으로, 출제된 문제 중 허송연과 허영지를 구분하는 문제도 있었다. 2019년 3월31일 낮방송에서는 여동생 허영지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단독 진행 이전, 2019년 1월 13일 저녁 잼야식당 방송의 도우미 역할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2019년 1월 24일 게릴라 잼심시간은 후술할 이호철 캐스터와 공동 진행을 했다.
- 2019년 5월 23일 해피투게더시즌4 33회 '센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에 출연했다.
- 2019년 6월 11일부터 허자매TV를 허영지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 2020년 7월부터 NAVER의 라이브 오디오쇼 NOW.에서 <조조클럽> 고정게스트로 활동 중이다.[5]
3. 성격
- 굉장히 팔랑귀이다. 본인의 확실한 소신을 가지고 한 발언도 주변에서 몇마디 하면 금세 흔들릴 정도이다.
- 주변 사람들을 굉장히 잘 챙긴다. 친구들한테도 특별한 날이 아닌데 꽃 선물을 한다거나 친한 연예인 지인들의 외조 등도 본인이 자처해서 한다.
4. 여담
- 동생 허영지와 사이가 굉장히 좋다. 허영지의 연극이나 공연에 자주 찾아가고, 매년 허영지의 생일 때마다 선물을 챙겨주는데 선물의 퀄리티나 정성이 엄청나다. 허영지 말로는 '언니가 없으면 나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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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장예원, 장예인 자매와 친하다. 2015년 방송에서 장예원과 허영지가 MC와 출연자로서 만난게 계기가 되어 자연스럽게 두 자매들이 서로 친해지게 되었다고.. SNS에 종종 친목사진이 올라온다.
- 끔찍한 몸치다. 허영지의 말로는 자기가 본 몸치 중에 최고라고 말했다.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고,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노래실력을 보여줬다. 두 자매가 모두 노래를 잘한다.
- 어려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몸매가 굉장히 좋다. 전형적인 베이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