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븐(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1. 개요
4와 5, 그리고 타이틀이 조금 바뀐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과 7에 등장한다.
인간 세력을 계승하는 전통의 타운. 헤이븐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달고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편까지 개근한다. 다만 4편과 5편 이후의 설정이 다르고, 5/6편에서는 그리핀 공국이지만 7편에서는 울프 공국이므로 이름과 컨셉만 계승했을 뿐 엔로스 왕국과 에라시아 왕국처럼 내용물은 많이 다른 편이다. 7편에서는 그리핀 문장 대신 늑대 문장이 그려진 휘장이나 깃발이 보인다.[1]
2. HOMM 4
헤이븐(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 문서 참조.
3. HOMM 5
'''히어로즈 5의 주인공격 타운.'''[3]
4에서 약체 세력이었고 3부터 정식 유닛에서 추방되었던 '''농부'''가 돌아온다고 해서 다시 1과 2의 암울 세력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반대 상황. 4에서 최약체가 되었던 오명을 씻고 다시 강한 세력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능력이 뛰어나고 균형잡힌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으며(농부 제외) 주마법인 백/흑마법 모두 궁합이 잘 맞아 풀셋최강 세력이라는 3때의 캐슬 시절과 유사하다. 과거 이야기인 7편 시점에서는 흑마법[4] 이 헤이븐 진영에서 금지되었지만 7편에서 신성 그리핀 제국이 성립된 후에는 헤이븐에서 허용된 것으로 보인다.[5][6]
세력 고유 스킬인 반격은 유닛의 반격 데미지 상승과 유닛의 훈련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실 반격보다 뒤의 '''훈련'''이 더 중요한 요소다. 성에서 지을 수 있는 특수건물 훈련장에서 유닛을 훈련시켜 한단계 높은 레벨의 유닛으로 만들 수 있다.[7] 일주일 생산치가 정해져 있는 HOMM 시리즈에서 더 높은 레벨의 유닛을 나오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좋은 요소. 패치(원본 1.14) 이전에는 1주일당 훈련 가능 유닛에 제한이 없어서 네크로폴리스의 해골보다도 더 무서운 저격수 대부대가 유행했지만 패치 이후에는 최대 20기 훈련 가능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저레벨 유닛보다는 돈을 모아 고레벨 유닛 훈련으로 추세가 바뀌었다. 뭐 이쪽도 나름 무서운게 초반에는 저격수가 2배로 나오다가 후반 되면 챔피언이 2배로 나오는 신기를 보여준다. 수십마리의 챔피언이 만들어내는 4자릿수 데미지의 압박이 좀 심하다(캠페인이 아닌 싱글 맵 기준에서 어지간한 중형맵이면 4자릿수 데미지가 나오는 거의 유일한 유닛이다). 다만 진급된 하위 유닛을 훈련시킨다고 해서 진급된 상위 유닛이 나오진 않으니 주의.
빌드는 과거의 괴악한 꼬인 빌드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다. 여전히 유닛 생산 시 다른 건물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8] 3때와 같은 하극상 빌드는 없어졌다. 자원 소비는 예전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자원은 거의 사용하지 않으나 그대신 나무와 돌을 엄청나게 소비한다. 그리고 훈련 때문에 돈도 정말 많이 들어간다. 그 외의 자원소비는 마법길드 올리기나 고레벨 유닛 건물 건설 시에나 필요한 정도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서든 최대한 많은 양의 나무와 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균형이 잡히고 안정화가 되면 어떤 상대와 맞붙어도 꿇릴게 없는 강력한 진영. 유닛들 능력간 균형도 적절하고 영웅의 능력 및 스킬 조합도 좋아서 무력형 세력의 최대 적인 흑마법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서 정말로 강한 세력이다. 물론 궁극기는 실반과 포트리스가 최강이라서, 궁극기를 찍은 실반이나 포트리스에는 못미치긴 한다. 다만 워낙 많은 나무, 돌 요구량에 빌드가 상당히 늦어지거나 초반부터 무턱대고 훈련을 하다 돈 부족에 시달릴 수도 있다. 중후반부에도 전체적으로 주도력이 그저그런 편이라 어떻게든 애매한 주도력을 메울 수단을 찾아야 한다.
참고로, 아래 병력들 중 붉은색 병력들은 운명의 망치 시절에도 나왔지만 당시에는 캠페인 전용 유닛이었으며, 캠페인 주인공인 프레이다가 데리고 다닐 때에는 붉은색 상위직업으로 전직시키는 것도 불가능했다(다만, 적 진영인 인공지능쪽은 전직시키는게 가능했다). 동방의 부족 올 캠페인 모드로 해당 캠페인을 진행시에는 플레이어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며, 그 덕분에 난이도가 다소 내려간다. 또한 캠페인에서 이들 붉은 군대의 운명은 3가지로 나뉘는데, 동방의 부족에서 이들 중 일부는 인간의 탈을 쓰고 위장한 악마들이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나중에 자신들이 속았다는 것을 알자 뒤늦게 정신차리고 프레이다의 저항군에 가담하는 부류도 있으며,[9] 앨러릭을 비롯한 일부는 끝까지 정신차리지 못하고 날뛰다가 악인으로 죽는 말로를 맞이한다.
3.1. 영웅
세력의 영웅은 전통적인 영웅인 나이트. 공격, 방어에 비중을 둔 전형적인 무력형 영웅이다. 영웅진들은 흡잡을 것 없이 완벽하다. 주력/보조/수송형 어떤 용도에도 잘 맞는 영웅들이고 특별히 뒤떨어지는 영웅도 없는 최적 영웅진. 추천 스킬은 지도력/공격/방어/행운/백마법/흑마법/병참술/전쟁기계. 궁극스킬은 '''멈출 수 없는 돌격'''으로 영웅의 하위 스킬 중 하나인 역습시 상대방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3배가 되는 스킬이다. 그러나 아무래도 다른 세력 영웅들의 궁극스킬보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5의 궁극스킬 중 최악의 스킬로 뽑히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는 편이 좋다. 오죽하면 헤이븐 궁극기의 유일한 장점은 '''궁극기를 타느냐 아니면 다른 테크를 타느냐를 고민할 필요가 없는 점'''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 위에서 쓴 다른 주요 스킬들은 찍는 편이 훨씬 좋다. 그래도 굳이 찍겠다면 나즐로, 엘레인이 방해되는 스킬이 없다는 점에서 찍을 만하며, 이 경우 추천스킬은 지도력/방어/백마법/타운기술/흑마법/병참술이다.
영웅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특기: 탐험가(Pathfinder) - 영웅의 레벨이 2 오를 때마다 지상 이동력이 1%씩 높아진다.
3편부터 각광받아온 병참술 영웅.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3편의 병참술 영웅들에 비해 이동력 상승 폭이 크게 줄어든데다가, 다른 진영의 병참술 영웅들[10] 과는 달리 이동력 증가 자체 외에는 어떠한 부수적인 효과도 없다는 게 아쉽다. 다른 두 명보다는 같은 레벨일 때 이동력 상승 보너스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물론 멀티에서는 3편과 달리 금지가 안되기 때문에 헤이븐에서 쓸만한 주력감이 없을꺼 같으면 주력으로 써도 나쁘지 않다. 맵이 정말로 크다면 나름 괜찮고.
- 특기: 공성 기술자(Siege Engineer) - 쇠뇌의 공격력이 영웅의 레벨만큼 높아지고, 발석기의 명중률도 (영웅의 레벨 × 2)% 만큼 높아지게 된다.[11]
3편의 크리스틴과 비슷한 특기이나, 쇠뇌뿐 아니라 발석기에도 영향이 가는 특기다. 비록 데몬 로드인 델렙 급까지는 아니지만 [12] 쇠뇌의 전투력은 전투기계 기술을 올리면 어느 정도는 보장받을 수 있는데다가 특기 효과도 있으니만큼 강한 공격력을 가진 쇠뇌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물론 쇠뇌를 파괴하려는 적의 시도에 대해서는 조심해야겠지만.
- 특기: 윈드라이더(Windrider) - 가속 마법 사용시 높아지는 주도력의 양이 (영웅의 레벨 × 1)% 만큼 높아진다.
가속 마법은 백마법들 중에도 사용 빈도가 매우 높은 버프 마법이므로 당연히 그 특기 영웅도 기용할 가치가 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특기인 주문은 갖고 있어도 관련 2차 기술인 백마법은 가지고 있지 않은 케이스라, 특기가 본격적인 효과를 보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영웅이기도 하다. 백마법이야 헤이븐의 주력 마법이지만, 습득 확률이 8% 혹은 그 이상인 기술[13] 이 결코 적지 않기 때문에 혹시라도 백마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특기가 빛이 바래버린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특기를 활용하려면 백마법 기술뿐만 아니라, 집단 가속을 사용할 수 있는 분노 마법 숙련 기술까지 익혀줘야 본격적으로 힘을 써볼 만 하다.
- 특기: 보병 사령관(Infantry Commander) - 영웅의 레벨이 2 높아질 때마다 아군 보병과 중장보병, 빈디케이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1씩 추가로 증가하게 된다.
헤이븐에서 보병은 아무래도 주력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영웅들에 비해 고용되는 빈도가 상당히 낮은 영웅. 엘레인도 비주류 유닛인 농부 특기이지만 금소득을 늘리는 다른 부수적인 특기라도 있는데, 주력 딜러가 아닌 근접전에서 방어를 담당하는 비중이 높은 보병 특기에 이렇다 할 부수 효과도 없으니 자주 외면받는 비운의 영웅. 심지어 운명의 망치 캠페인 시나리오에서도 일반적으로 선택 가능한 영웅들 중 유일하게 직접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대우가 별로 좋지 않다.[스포일러] 지못미. 하지만 보병을 무시하는 경향이 크다 보니까 수를 모으기가 상당히 쉬워서 이 영웅의 존재감이 커지기 때문에 주력으로 써도 큰 문제는 없다. 물론 공격적 성향의 보병 업그레이드인 빈디케이터로 주로 올려야 한다.
- 특기: 민중의 사랑을 받는 자(Beloved of the People) - 영웅의 레벨이 2 높아질 때마다 아군 농부와 징집병, 인포서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1씩 추가로 증가하게 된다. 또한 엘레인 휘하의 농부들은 매일 1 금이 아니라 2 금씩을 벌어들인다.
농부 특기 영웅이라는 전대미문의 영웅. 시리즈 전통의 농부를 생각한다면 이게 무슨 개그 영웅인가 싶겠지만, 주력감으로는 빵점이라도 보조 영웅으로 기용되는 경우는 많다. 우선 처음부터 모병 기술을 가지고 시작하기에 특별한 성장 없이도 바로 성의 성장률을 높여줄 수 있고, 농부를 통해 얻는 금수입이 2배가 되기 때문에 농부를 어디서 다 날려먹지만 않는 이상은 소소한 보탬이 되기 때문. 상황이 좀 따라줘야 하기는 하지만, 만약 여기서 훈련 교관이나 재산 기술까지 추가로 띄울 수 있다면 훌륭한 내정 관리 요원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웅을 주력으로 쓴다면 3편의 재산관리 특기인 하트 경을 주력으로 쓰는 등급이 되며 훈련소는 후반에 기병이라도 써먹어야 한다는 단점도 생긴다.
- 특기: 궁수 사령관(Archer Commander) - 영웅의 레벨이 2 높아질 때마다 아군 궁수와 저격수, 석궁병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1씩 추가로 증가하게 된다.
두말할 필요 없는 궁수 영웅. 헤이븐의 궁수는 2레벨이라서 생산량 확보도 쉽고, 석궁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사거리 무시라는 파격적인 옵션이 붙기 때문에 헤이븐의 주력 영웅감으로서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사실 나즐로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특기가 그렇게 나쁜 건 아닌데, 듀걸의 특기가 너무 좋아서 선택 순위에서 다소 밀리는 감이 있다. 심플하게 강력한 영웅.
- 특기: 기병 사령관(Cavalry Commander) - 아군 기병대와 팔라딘, 챔피언의 마창술 데미지가 2 + (영웅의 레벨 × 2)% 만큼 높아진다. 또한, 역습 기술이 발동될 때의 데미지가 (영웅의 레벨 × 1)% 만큼 높아진다.
역습 기술이야 큰 효과를 볼 기회가 많지는 않고, 헤이븐의 주력 딜러 중 하나인 기병대의 데미지를 올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특기다. 다만 공격력 자체에 대한 버프가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고, 6레벨 특기라서 그런지 특기에 해당하는 유닛을 들고 나오지 않는다는 점, 아무리 빨라도 기병대는 2주 중간~끝자락에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초반 확장에는 아무런 이득을 볼 수 없는 특기라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 특기: 그리핀 훈련관(Griffin Trainer) - 영웅의 레벨이 2 높아질 때마다 아군 그리핀과 임페리얼 그리핀, 배틀 그리핀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1씩 추가로 증가하게 된다. 또한,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그리핀도 배틀 다이브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핀의 배틀 다이브 능력은 궁수 견제에 유용한 특수능력인데, 이 능력을 업그레이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투에서의 전략 폭이 조금 더 넓어진다. 중후반부에 그리핀의 업그레이드가 다 끝난 후에는 의미가 없지만, 그럼에도 그리핀의 공방을 강화해주는 덕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래는 캠페인 전용 영웅들이다.- 고드릭(Godric) - 특기: 파라곤 나이트(Paragon Knight)
- 던컨(Duncan) - 특기: 탐험가(Pathfinder)
- 오르넬라(Ornella) - 특기: 영주(Suzerain)
3.2. 유닛
3.2.1. 1레벨 농부 (징집병/ 인포서)
시리즈 전통의 최약체 유닛. 4에서 능력치가 갑자기 올라 수많은 농부의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으나 5에서는 체력을 제외한 수치가 다시 전통의 1로 돌아왔다. 여전히 전투에는 쓸모없는 유닛이지만 이번 5에서는 4에서 추가된 납세자 능력으로 하나당 하루에 1골드씩을 주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 헤이븐에서는 정말로 빼놓을 수 없는 특수능력이다. 특히 농부 특화 영웅 엘레인의 휘하에 있으면 납세량이 2배가 되므로 엘레인이 있다면 농부는 엘레인에게 몰아주자.
업그레이드의 경우 징집병은 3레벨 유닛이 가진 강타(일정 확률로 적을 기절시켜 반격을 못하게 하고 턴을 늦춤)를, 인포서의 경우는 일정 확률로 적을 2번 공격하는 강습이 있지만 결국은 업그레이드를 해도 농부는 농부인지라 업그레이드할 일이 없다. 그냥 얌전히 성이나 엘레인 휘하에 있다가 훈련을 시켜서 궁수로 만들어주자. 아니면 동방의 부족에서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 신성한 복수를 위한 희생양으로 쓰는것이 좋다. 참고로 업그레이드를 했을 때 동방의 부족 이전까지는 납세자 능력이 사라졌는데 동방의 부족 이후로는 납세자 능력이 그대로 남아있게 되므로 걱정말고 업그레이드 하고 싶으면 하자. 여담으로 얼굴이 헤비웨펀가이와 상당히 빼닮았다.
3.2.2. 2레벨 궁수 (저격수/ 석궁병)
시리즈 전통의 원거리 공격 유닛. 예전과 같은 2연사는 사라졌지만 상당히 충실한 능력치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큰 도움이 되는 유닛이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더 좋아지니 업그레이드는 빨리 하는 편이 좋다. 업그레이드를 할 시 데미지가 3레벨 유닛 수준으로 상승한다. 물론 편차가 심한 편이라 성스러운 힘 등으로 안정화를 걸어주는게 좋다. 단 아무리 능력치가 좋아도 결국은 원거리 공격 유닛인지라 적 유닛이 붙으면 녹아내린다.
궁수는 일정 범위의 적을 절반 데미지로 공격할 수 있는 확산 사격이 있으며 업그레이드시킬 경우 저격수는 3칸 안에 있는 적을 공격할 때 방어력을 무시하는 정확한 사격 능력이 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5에서는 어중간한 이동속력을 가진 유닛이 많기 때문에 괜히 저격수를 잡으려 돌격했다 당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물론 궁수는 애초에 적의 근접을 허용하지 않는게 좋으므로 몸빵 유닛과 병행해서 운용하자. 석궁병은 원거리 페널티 없음이라는 무시무시한 특수능력이 있다. 보통 때라면 석궁병, 원거리 페널티를 없애주는 유니콘 뿔 활이 있다면 저격수를 쓰는게 나은 편.
둘다 원거리 성벽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공성전에서는 궁수 진형을 짜지 않을 경우 석궁병이 나으나 궁수 진형을 짤 경우 접근해서 보호하는 유닛을 공격하기 꺼리게 만드는 저격수가 더 좋다. 하지만 리치 같은 광역 궁수 유닛이나 광역 공격 마법에 잘 쓸려 나간다는 단점이 생기기 때문에 파괴마법을 배우는 종족 상대로는 좋지 않아 파악하고 난 이후 짜면 좋다. 물론 한타전때 적 궁수를 쏴 죽이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보통때는 석궁병이 더욱 좋고.
3.2.3. 3레벨 보병 (중장보병/ 빈디케이터)
3의 크루세이더가 생각나는 유닛이지만[16] , 공격형보다는 방어형에 더 가까운 유닛. 주도력이 좋지 않아서 턴도 잘 안오고 이동속력도 떨어진다. 단 체력이나 방어력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적에게 돌격하기 보다는 2레벨 유닛을 보호하는 역할을 주로 맡게 된다. 보병은 원거리 공격 데미지를 절반만 받는 대형방패 능력과 일정 확률로 적을 기절시켜 반격을 못하게 하고 턴을 늦추는 강타 능력, 아군 유닛이 죽으면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상승하는 격노 능력이 있다. 업그레이드의 경우 방어형이냐 공격형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방어형인 중장보병은 보병 때의 특수능력과 함께 자신의 주변 유닛들도 원거리 공격 데미지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방패 보호 능력이 생기고 공격형인 빈디케이터는 원래 능력 중에서 강타가 없어지는 대신 적군 유닛을 하나라도 죽이면 한번 더 공격하는 쪼개기 공격을 가지게 된다. 자신의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서 골라쓰거나 유닛 칸이 남는다면 병행해서 써도 괜찮다. 혹은 돈을 모아서 성직자로 훈련시키는 것도 유용.
3.2.4. 4레벨 그리핀 (임페리얼 그리핀/ 배틀 그리핀)
4때 다른 세력으로 이주했다 돌아온 유닛. 업그레이드 전에는 주도력을 제외한 능력치가 4레벨치곤 상당히 떨어지니 반드시 업그레이드를 해서 사용하자. 업그레이드를 하면 매 시리즈마다 붙어있던 특수능력들인 눈멀기 면역과 무한 반격에다 새로운 특수능력까지 생겨 더 좋아진다. 단 워낙 나무와 돌이 많이 들어가는 헤이븐의 특성 때문에 보통 3레벨과 4레벨 한쪽만 짓게 되고 나머지는 나중으로 미루게 되어서 양쪽 중 하나가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업그레이드의 경우 임페리얼 그리핀은 배틀 다이브라는 특수능력이 생긴다. 이 능력은 한 턴을 소비하면서 그리핀이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이때는 어떠한 공격이나 마법도 받지 않으며 그 후에 지정한 장소로 낙하하면서 2배의 데미지를 주게된다. 단 도중에 지정한 적이 움직이면 그냥 헛질. 주로 주도력이 낮은 적 유닛이나 원거리 공격 유닛을 잡을 때 많이 쓰게 되고 중립 유닛 사냥에도 상당히 유용한 특수능력이다. 배틀 그리핀의 경우 주도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대신 체력과 방어력이 매우 좋아지고 전투시에 한번 지정한 방향 한줄로 돌격해 줄 안의 적들에게 75% 정도의 데미지를 주는 돌진 낙하를 쓸 수 있으며 반격을 연속해서 할 경우 데미지가 1.5배씩 늘어나지만 다음 턴이 되면 초기화되는 전장의 분노 특수능력이 있다. 빠른 주도력이나 배틀 다이브를 통해 적 유닛을 잡고 싶으면 임페리얼 그리핀, 맷집을 통한 방패 역할과 적 괴롭히기를 하고싶으면 배틀 그리핀을 고르자. 참고로 그리핀 특화 영웅 이리나의 경우는 업그레이드를 안한 그리핀도 배틀 다이브를 쓸 수 있다. 그러므로 그리핀을 주력으로 쓰고싶으면 이리나를 선택하는게 유리하다.
참고로, 딱 한번이긴 하지만, 중급 유닛에서 챔피언 유닛으로 승격된 적이 있다. 5편에서 수십년 전 과거 이야기를 다룬 외전 게임 클래시 오브 히어로즈에서 고드릭이 주인공인 헤이븐 캠페인에서는 이 그리핀이 챔피언급 유닛으로 나온다. 그야말로 엄청난 출세.
3.2.5. 5레벨 성직자 (종교재판관/ 질럿)
3의 몽크를 떠올리기 쉽겠지만 능력치는 상당히 바뀌었다. 원거리 공격 유닛이면서도 엄청난 체력을 자랑하며(일명 말에서 내린 팔라딘), 업그레이드 전부터 근접전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특별히 보호해주지 않아도 잘 싸우는 유닛이다. 다만 공격력 자체는 그저그런 편. 주로 아군 지원 + 보조 역할을 맡는 유닛. 물론 튼튼하기 때문에 보병과 마찬가지로 한타 정도때는 적이 가까이 왔다면 강제 근접 공격 키를 눌러서 반격을 제거하는 역할로도 쓸 수가 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유용한 마법들이 생기는데 종교재판관의 경우는 가속, 인내, 성스러운 힘을 가지고 있으며, 질럿의 경우는 공격 시 일정확률로 적에게 걸린 버프를 제거하는 마법제거 능력과 정화, 정의의 힘 마법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알아서 선택해서 쓰자. 만약 돈이 많다면 성직자를 기병대로 훈련시키는 것도 매우 좋다. HOMM 5 오리지널 게임 시작화면에서는 철가면을 벗은 채로 인퍼노의 아크데빌과 1대1로 맞짱을 뜨고 있는데, 전혀 밀리지 않고 대등하게 싸운다.# 여담으로 개발 초기에는 이단심문관이 대머리에 빛나는 고리가 있는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사진1][사진2]
3.2.6. 6레벨 기병대 (팔라딘/ 챔피언)
시리즈가 나오면서 점점 능력치 향상을 거듭해가다가 이번 시리즈에서 실질적인 주력을 맡게 된 유닛. 능력치도 비교적 낮은 체력만 제외하면 준수한 편인데다 헤이븐 유닛답지 않게 주도력도 높다. 특히 이동거리가 늘어날수록 주는 데미지도 늘어나는 특수능력인 마창술 덕에 그야말로 이상적인 돌격유닛. 실질적으로 천사 이상의 화력을 뽑아내는 좋은 유닛. 업그레이드하기 전에는 한번에 적에게 돌격하기가 힘드니 업그레이드를 빨리 하는 것이 좋다.
업그레이드의 경우 기본 능력치 상승과 더불어 팔라딘은 아군 유닛의 체력을 채워주고 각종 저주를 풀어주는 치유의 손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광분 마법에 면역이다. 챔피언은 광분 마법 면역과 치유의 손 능력은 없지만 방어력이 떨어지는 대신 데미지가 더 좋고 2칸 이상 돌격해서 공격할 경우 목표 뒤에 있는 유닛도 절반의 데미지로 공격할 수 있는 챔피언 돌격 능력이 있다. 양쪽 다 좋은 유닛이고 업그레이드도 자신의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되지만 흑마법을 쓰는 상대, 특히 네크로폴리스가 상대일 경우에는 되도록 팔라딘을 쓰자. 그렇지 않으면 광분에 걸린 챔피언이 아군 유닛을 학살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2.7. 7레벨 천사 (대천사/ 세라프)
전작들보다 미형이 되어서 수많은 사람을 경악시킨 유닛. 한때 여자냐 남자냐 논쟁이 끊이지 않았지만, 공격받을 때 내는 음성을 들어면 남성인 것을 알 수 있다. 3의 천사가 너무 강력했고 이번 시리즈에서는 6레벨이 강력한지라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상당히 좋은 능력치로 7레벨 역할은 충실히 해주는 유닛이다.
역시 업그레이드를 하면 유용한 특수능력이 생기니 빠르게 업그레이드하는 편이 좋다. 대천사의 경우 전통의 특수능력인 부활을 쓸 수 있고 데미지가 고정 데미지이기 때문에 저주 마법을 걱정할 필요없이 공격할 수 있다. 세라프의 경우 데미지 폭이 커져서 저주 마법류에 걸리면 상당히 곤란해지지만 그대신 정의의 힘과 신성한 복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대천사는 수비, 방어 지향적이고 세라프는 공격 지향이니 역시 취향이나 상황에 맡게 골라서 사용하자. 참고로 방어력이 안습한 편이라 평가절하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공격력은 여전히 닥치고 최강급으로 방어지향적인 대천사가 전체 유닛중 공격력 2위, 세라프는 단독 1위다. 참고로, 운명의 망치 싱글 캠페인에서는 세라프가 흡혈능력을 가진 충격과 공포스러운 유닛이기도 했다. 당시 설정상 정도에서 벗어난 타락천사였기 때문에 그런듯 하다. 그리고 당시에는 이름도 세라프가 아니라 타천사였다. 나중에 동방의 부족에서는 이름이 바뀌고 흡혈능력이 삭제되었는데, 이건 너무 당연하게 저 능력치에 흡혈까지 있다면 멀티에서 밸런스 붕괴유닛이 되기 때문이다. HOMM 6에서 사라라는 천사가 혼돈의 힘에 물든 후 타락한 붉은 천사로 바뀌는 것을 보면 혼돈의 힘으로 타락한 천사는 붉게 물드는 것 같다. 반면에, 벨케스라는 천사[17] 는 어둠의 마법에 손을 댄 후 날개가 검은 색으로 변한 것을 보면, 어둠의 힘에 손을 댈 경우 천사의 날개가 검게 물드는 것 같다.
3.3. 전략
전체적으로 유닛들의 능력치도 매우 좋은 편이고 조화도 잘 이루어져 있다. 거기에 고유 영웅인 나이트의 스킬도 매우 좋은 것이 많고 주요 마법인 백/흑마법도 매우 좋은 편, 거기다 이번 시리즈의 고유 스킬인 훈련이 정말로 좋은 스킬이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유닛들을 늘려서 제대로 부대를 갖춘 후 싸우면 정말로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기기 힘들 정도로 강하다. 다만 고질적인 나무, 돌, 돈 소비량, 상대적으로 그렇게 높지 않은 유닛들의 주도력 때문에 초반부 러쉬에는 상당히 약한 편이다. 최대한 초반부 러쉬에 대비하면서 훈련 등을 통해 유닛을 모아 중, 후반부에 승부를 거는 것이 좋다.
4. MMH 6
5에 이어 6에서는 그리핀 공작 슬라바의 아들딸인 산도르, 이리나, 안톤, 키릴, 아나스타샤가 각 세력의 주인공 영웅으로 활약한다. 헤이븐 시나리오의 주인공은 안톤.
진영 특수능력은 수호천사. 지정한 아군유닛 하나를 1턴 동안 무적으로 만든다. 주로 여사제와 같이 몸빵이 약한 유닛 보호용으로 쓰인다. 또는 강력한 적 유닛을 선제공격할 때 걸어줘서 해당 턴의 반격을 무위로 돌려버리고 피해 없이 일점사가 가능하게 한다.
공통적으로 생명체(회복/부활가능, 사기에 영향받음) 특성을 가지고 있다.
4.1. 영웅
- 영웅 공격 (이단의 낙인) - 직접 공격한 대상은 영웅의 물리 공격력과 방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는다. 다른 유닛을 공격할 경우 기존의 낙인은 사라지고 그 유닛으로 옮겨간다.
- 성향 스킬
- 무력형
중립 - 열정: 모든 아군 유닛의 공격력과 사기가 증가한다.
눈물 - 순교자: 매턴의 마지막 가장 많은 피해를 받은 유닛의 물리 방어력과 생명력이 증가.
영웅의 특수 능력이 다른 타운과 비교하자면 묘한 성능을 가진 게 많다. 눈물 성향의 경우 아군 병력의 희생을 강요하다시피 하고, 피 성향은 좋은 성능이긴 하지만 파문 - 심판의 시간 콤보를 사용하는데 최소 두 턴이 걸린다는 점이 약간 에러다.
눈물 - 순교자: 매턴의 마지막 가장 많은 피해를 받은 유닛의 물리 방어력과 생명력이 증가.
- 신성한 정의: 전투 중 한번 적 유닛에게 해당 유닛이 아군에 가한 피해량에 비례하여 최대 3000까지의 데미지를 준다.
피 - 파문: 모든 적은 3턴간 데미지·방어력·사기·행운이 감소한다. 디스펠 불가능.
- 심판의 시간: 파문에 걸려있는 모든 적은 받는 피해가 늘어난다.
피 - 파문: 모든 적은 3턴간 데미지·방어력·사기·행운이 감소한다. 디스펠 불가능.
- 심판의 시간: 파문에 걸려있는 모든 적은 받는 피해가 늘어난다.
영웅의 특수 능력이 다른 타운과 비교하자면 묘한 성능을 가진 게 많다. 눈물 성향의 경우 아군 병력의 희생을 강요하다시피 하고, 피 성향은 좋은 성능이긴 하지만 파문 - 심판의 시간 콤보를 사용하는데 최소 두 턴이 걸린다는 점이 약간 에러다.
- 마력형
중립 - 축복: 모든 아군의 데미지와 마법방어력이 증가한다.
눈물 - 부활: 전멸한 아군을 부활시킨다. 부활된 부대는 1턴간 공격 및 피격이 불가능.
피 - 신성의 검: 모든 아군의 공격에 빛 속성의 추가 데미지를 부여.
무력형과 마찬가지로 그저그런게 눈물 성향의 부활은 전멸한 부대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레벨이 낮은 경우 생각만큼 부활하는 양이 적다는 것. 그래도 수호 천사 +여사제+세라프+회복마법+부활+신성 개입 등으로 빈사상태의 군대가 다시 부활하는 걸 보면 속이 터진다. 피 성향의 경우 신성의 검은 거의 데미지가 없다시피 하며, 빛의 진언같은 경우 힐량 수치가 각각이 아닌 전체에게 나눠서 적용돼서 크게 보면 개별적인 딜/힐은 많지 않다는게 함정이다(예를 들자면 이 기술이 100의 힐을 가하며 아군군이 5부대가 있다면 각각 100씩이 아니라 한 부대당 20씩의 힐을 준다는 뜻이다).눈물 - 부활: 전멸한 아군을 부활시킨다. 부활된 부대는 1턴간 공격 및 피격이 불가능.
- 신성 개입: 1부대를 회복시키며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며 주도력이 상승한다. 적군 중 악마, 오크, 언데드가 있다면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피 - 신성의 검: 모든 아군의 공격에 빛 속성의 추가 데미지를 부여.
- 빛의 진언: 적군 언데드 악마 오크에게 일정량의 마법 데미지를 가하고 아군 생명체 유닛을 일정량 회복한다.
참고로, 헤이븐 마법사 영웅의 기본공격, 즉, 평타는 빛속성이다.
4.2. 기초 유닛
- 경비병 / 근위병
주변 아군의 피해를 나눠가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몸빵도 꽤 되는 훌륭한 인간 방패. 대신 공격력은 좀 낮은 편으로, 방어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근위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자신의 공격 범위에 있는 아군 유닛이 공격받을 경우 자동으로 반격을 실행하는 특성이 추가된다. 주위 유닛이 공격받을시 주변 아군 유닛의 피해를 50% 감소시켜 받는 방패방어 능력이 제작진 입장에서 사기스럽다고 느꼈는지 수치를 35%로 감소시키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 석궁병 / 저격병
헤이븐 유일의 원거리 유닛. 물리방어 퍼센트 무시효과와 더불어 관통 사격이 가능하다. 패치로 인해 관통 사격이 패시브에서 액티브 스킬로 변화했는데, 사기로 인한 추가 턴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크나큰 문제였던 아군에 대해서도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근접유닛이 붙어도 원거리 공격으로 꿰뚫어버리는 게 가능해졌기에 크게 상향되었다.
- 여신도 / 여사제
업그레이드하면 전투 중에 2회 사용 가능한 치유 능력(부활도 된다!)을 가진다.[18] 공격은 빛 속성의 근접으로 데미지가 상당히 높고, 진정 능력(일반 공격 시 대상 유닛은 최대 4턴 동안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다)도 쓸만하다. 다만 방어력이 상당히 약하니 적당히 눈치보면서 싸우자. 사실 적들은 힐링유닛을 제 1순위로 공격하기 때문에 근위병 곁에 꼭 달라붙어 있는 것이 필수다. 또한 엄청난 딜레마의 원인이기도 한데, 여사제를 나누면 많은 힐링이 가능하나 힐링 양이 적어지고, 여사제를 합치면 힐링 양이 높아지나 힐링 횟수가 적어진다. 으아니!
4.3. 엘리트 유닛
- 그리핀 / 제국 그리핀
레벨제의 변경으로 상당히 강한 유닛으로 변모하였다. 무한 반격, 전투맵 밖으로 벗어났다가 턴이 종료되기 직전에 공격을 하는 활강 능력이 있다.이 능력은 5때처럼 지역을 강타하는것이 아니라 유닛을 공격하는것이기에 유닛이 움직이면 움직인 그 유닛 그대로 따라가서 공격한다. 제국 그리핀은 세로 2칸, 가로 무한대의 광역공격으로 변한다.
- 빛나는 영광 / 불타는 영광
마력형 유닛. 공격한 후 반격을 받지 않으며 제자리로 돌아온다.[19] 또한 아군에 걸린 디버프/적군에 걸린 버프를 해제하는 기술을 3턴에 한번 사용할 수 있다.
어둠 속성에 25% 추가 데미지를 받으며, 업그레이드 시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와 실명을 걸고 반동 데미지를 받는 기술이 생긴다.
불타는 영광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을 시에 추가 이동력이 주어지므로 전술 2단계로 세번째 칸 중간쯤에 놓고 영웅적 돌격을 걸어주면 전범위 공격이 가능해져 사실상 원거리 유닛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헤이븐 유닛중에 주도력이 가장 높아서 기세 유지와 함께 사용하면 시작과 동시에 세부대를 전멸시키는 것도 가능하다.[20]
어둠 속성에 25% 추가 데미지를 받으며, 업그레이드 시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와 실명을 걸고 반동 데미지를 받는 기술이 생긴다.
불타는 영광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을 시에 추가 이동력이 주어지므로 전술 2단계로 세번째 칸 중간쯤에 놓고 영웅적 돌격을 걸어주면 전범위 공격이 가능해져 사실상 원거리 유닛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헤이븐 유닛중에 주도력이 가장 높아서 기세 유지와 함께 사용하면 시작과 동시에 세부대를 전멸시키는 것도 가능하다.[20]
- 태양의 기수 / 태양의 십자군
이전 시리즈의 챔피언과 동일하게 이동 거리에 따라 공격력이 오른다. 십자군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이동 공격에 대해서는 반격 불가가 붙는다.
십자군에게는 1턴 동안 모든 장애물 무시, 이동력 감소 효과에 면역 행동을 소모하지 않는 액티브 스킬이 생긴다.
십자군에게는 1턴 동안 모든 장애물 무시, 이동력 감소 효과에 면역 행동을 소모하지 않는 액티브 스킬이 생긴다.
4.4. 정예 유닛
- 세라프 / 셀레스티얼
아군을 전멸시킨 적에게 20%의 추가 데미지를 입히며 부활/회복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세라프로 업그레이드 시 부활/회복시킨 유닛의 사기와 주도력이 증가하며 모든 디버프를 무시한다.
세라프로 업그레이드 시 부활/회복시킨 유닛의 사기와 주도력이 증가하며 모든 디버프를 무시한다.
5. MMH7
전체적으로 주도력이 낮고, 그 대신 방어적이거나 반격과 관련된 특수능력을 지닌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헤이븐 타운의 선호 마법이 빛마법이고, 빛마법의 특징인 치유와 보조와도 궁합이 잘 맞으므로 매우 건실한 전투력을 보여주는게 특징.
선호 마법: 빛 마법
금지 마법: 암흑 마법
5.1. 영웅
5.2. 기초 유닛
- 센티널/리저니어
농부 대신 창병 포지션인 센티널/리저니어가 기초 유닛으로 이동했다. 실질 포지션은 6의 경비병/근위병에 가깝지만.기회반격을 심판자에게 뺏겨벼렸다.전형적인 방어형 크리처로, 센티널일 때나 리저니어일 때나 데미지 1-2로 매우 낮기 때문에 공격은 기대하기 힘들다. 대신 방어력은 매우 우수해서 코어급에서는 골렘 다음으로 수치가 높다. 골렘이 강코어임을 감안하면 매우 우수한 수치.
리저니어로 업그레이드하면 인근 아군 부대가 25%의 피해만을 입고 25% 피해를 리저니어가 대신 맞아주기 때문에 궁수나 상위 크리처 옆에 배치해서 호위하는 용으로는 상당히 우수하다. 업그레이드 전과 후가 매우 갈리므로 사용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업그레이드해서 쓰자.
리저니어로 업그레이드하면 인근 아군 부대가 25%의 피해만을 입고 25% 피해를 리저니어가 대신 맞아주기 때문에 궁수나 상위 크리처 옆에 배치해서 호위하는 용으로는 상당히 우수하다. 업그레이드 전과 후가 매우 갈리므로 사용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업그레이드해서 쓰자.
- 석궁병/저격병
센티널과 리저니어가 방어력이 높고 데미지가 약하다면 석궁병과 저격병은 방어력이 1로 최악이지만 데미지가 좀 더 좋다.
저격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사거리 페널티가 사라지고, 꿰뚫는 사격 특수공격으로 일직선 상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 이 꿰뚫는 사격은 피아를 가리지 않으므로 아군이 있다면 맞을 수 있다. 툴팁에 아군이 맞는지 보이니 꼭 확인하고 사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이 엄폐하고 있을 경우 엄폐를 무효화한 공격을 한다.
이전작처럼 초반 헤이븐의 확장을 책임지는 유닛이다.
저격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사거리 페널티가 사라지고, 꿰뚫는 사격 특수공격으로 일직선 상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 이 꿰뚫는 사격은 피아를 가리지 않으므로 아군이 있다면 맞을 수 있다. 툴팁에 아군이 맞는지 보이니 꼭 확인하고 사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이 엄폐하고 있을 경우 엄폐를 무효화한 공격을 한다.
이전작처럼 초반 헤이븐의 확장을 책임지는 유닛이다.
- 다이어 울프/실버백
그리핀 대신 들어온 울프 공국 크리처. 그리핀의 무한 반격을 계승했고, 방어적인 헤이븐에 걸맞지 않게 매우 공격적인 유닛이다.
주도력과 이동력이 높으므로 영웅이 마법을 빠르게 쓰기 용이하고, 실버백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방어력이 0이 되는 대신 도보상의 맵 전체의 적도 공격할 수 있는 야성적인 돌격을 쓸 수 있다.
주도력과 이동력이 높으므로 영웅이 마법을 빠르게 쓰기 용이하고, 실버백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방어력이 0이 되는 대신 도보상의 맵 전체의 적도 공격할 수 있는 야성적인 돌격을 쓸 수 있다.
5.2.1. 엘리트 유닛
- 목사/수도원장
두번째 궁수 유닛. 주변의 상태이상을 자동으로 해제하며 여기에는 자신도 포함된다. 헤이븐 유닛답게 방어력이 좋지만 체력이 다소 낮은 것이 흠.
수도원장이 되면 원거리 반격이라는 좋은 능력과 함께 체력과 방어력이 상당히 좋아진다. 다만 공격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확장에는 도움이 안된다.
수도원장이 되면 원거리 반격이라는 좋은 능력과 함께 체력과 방어력이 상당히 좋아진다. 다만 공격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확장에는 도움이 안된다.
- 수호자/심판자(저스티카르)
전작의 고급 크리처였던 검사의 직계 후손. 여검사 크리처로, 업그레이드 전후의 능력치가 주도력과 이동력이 늘어나는 것 외엔 똑같다. 기본적으로 아군이 공격당하면 그 아군에게 피해를 준 적을 공격하는 특수능력이 있다.
업그레이드하면 2연타 능력이 생겨 실제로는 큰 피해를 줄 수 있는데, 리저니어와 조합해 리저니어가 데미지를 경감시키고 저스티카르가 기회반격을 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그러나 버그로 인해 반격을 하지 않고 심지어 1타일 밖에 있는 유닛일 경우 반격한다. 챔피언을 란츠크네흐트/소드마스터로 가지 않을 경우 헤이븐의 실질적 주력 딜러역할을 맡고 있다.[21] 참고로 실반 캠페인에서는 암만봐도 이 유닛의 짝퉁이자 열화판인 바다엘프 여검사가 나온다.
업그레이드하면 2연타 능력이 생겨 실제로는 큰 피해를 줄 수 있는데, 리저니어와 조합해 리저니어가 데미지를 경감시키고 저스티카르가 기회반격을 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그러나 버그로 인해 반격을 하지 않고 심지어 1타일 밖에 있는 유닛일 경우 반격한다. 챔피언을 란츠크네흐트/소드마스터로 가지 않을 경우 헤이븐의 실질적 주력 딜러역할을 맡고 있다.[21] 참고로 실반 캠페인에서는 암만봐도 이 유닛의 짝퉁이자 열화판인 바다엘프 여검사가 나온다.
- 카발리어/중기병
능력치는 헤이븐답게 방어력이 뛰어나지만, 특수능력으로 이동거리만큼 공격력이 늘어나는 돌격을 갖고 있어 사실상 공격력은 방어력보다 높은 유닛이다.
중기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행운의 치명타가 터질 시 상대방을 무력화하고 반격을 맞지 않으므로 주력으로 쓸 때엔 아이템 등으로 운명 수치에 신경을 써 주자.[22]
중기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행운의 치명타가 터질 시 상대방을 무력화하고 반격을 맞지 않으므로 주력으로 쓸 때엔 아이템 등으로 운명 수치에 신경을 써 주자.[22]
5.2.2. 챔피언 유닛
챔피언 유닛은 둘 중 하나의 생산건물만 지을 수 있다.
란츠크네흐트/소드마스터는 높은 사기와, 공격력과 피해량을 갖고 있지만 체력과 방어력에서 천사에게 밀리고 공성전에서 다소 불리하며,천사유닛인 세라프/셀레스티얼은 비행과 이동력이 뛰어나서 공성전에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지만 직접 전투력은 란츠크네흐트/소드마스터에게 밀린다. 상황과 전략에 따라 선택하자.
인간인데 대형(!)인 유닛으로, 직접 전투력은 세라프/셀레스티얼보다 뛰어나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도 업그레이드한 셀레스티얼과 같은 20이라는 높은 사기와, 세라프보다 우월한 공격력과 피해량을 갖고 있다. 소드마스터가 되면 일정 각도 안의 모든 적을 모두 공격하는 휩쓸기 패시브도 장점.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정신효과에 면역이며[23] 이는 아군 유닛이 죽어서 떨어지는 사기감소 효과에도 적용된다(!!).
빌드가 깔끔해서 어지간히 꼬이지 않는 한 3주면 거의 확정 생산이 된다 볼수 있으며 3주쯤이면 상대는 해봐야 고급 정예 서너마리가 나오는데 이쪽은 챔피언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중반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체력이 낮아 마법에 취약하지만 얘 잡는다고 턴을 소모하면 그 다음에는 리저니어낀 저스티카르가 쓸어담으러 온다(...)
생산시 별은이 필요하다.
이후 패치에서 공격력이 오르고 방어력이 내려가면서 더욱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강요당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유닛은 HOMM 5편의 40여년 전 과거 이야기인 클래시 오브 히어로즈에 처음 등장했으며, 당시에는 천사보다 66.6% 정도 더 강하고 비싼 헤이븐 최강의 유닛이었다.[24] 그러다 7편에 와서 본작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정신효과에 면역이며[23] 이는 아군 유닛이 죽어서 떨어지는 사기감소 효과에도 적용된다(!!).
빌드가 깔끔해서 어지간히 꼬이지 않는 한 3주면 거의 확정 생산이 된다 볼수 있으며 3주쯤이면 상대는 해봐야 고급 정예 서너마리가 나오는데 이쪽은 챔피언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중반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체력이 낮아 마법에 취약하지만 얘 잡는다고 턴을 소모하면 그 다음에는 리저니어낀 저스티카르가 쓸어담으러 온다(...)
생산시 별은이 필요하다.
이후 패치에서 공격력이 오르고 방어력이 내려가면서 더욱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강요당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유닛은 HOMM 5편의 40여년 전 과거 이야기인 클래시 오브 히어로즈에 처음 등장했으며, 당시에는 천사보다 66.6% 정도 더 강하고 비싼 헤이븐 최강의 유닛이었다.[24] 그러다 7편에 와서 본작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전통의 천사 유닛. 직접 전투력은 란츠크네흐트/소드마스터에 밀리지만 자신을 포함해 주위의 아군 부대들이 부정적인 마법 효과를 받지 않게 되는 순수한 기운이라는 능력을 갖고 있다.
셀레스티얼이 되면 대천사처럼 부활 능력이 생겨 직접 전투력이 낮은 단점이 어느 정도 커버된다. 다만 효과를 보려면 자원과 수가 쌓이는[25] 후반이 되어야한다.
이후 패치에서 3의 공격력 상승과 12의 방어력 상승으로 좀더 방어적인 유닛으로 바뀌었다. HP 120의 상승은 덤.
그리핀이 중립 몬스터화되면서 헤이븐의 유일한 비행 크리처가 되었기 때문에 공성전을 염두에 둔다면 세라프/셀레스티얼을 선택하자.
생산시 용혈 수정이 필요하다.
셀레스티얼이 되면 대천사처럼 부활 능력이 생겨 직접 전투력이 낮은 단점이 어느 정도 커버된다. 다만 효과를 보려면 자원과 수가 쌓이는[25] 후반이 되어야한다.
이후 패치에서 3의 공격력 상승과 12의 방어력 상승으로 좀더 방어적인 유닛으로 바뀌었다. HP 120의 상승은 덤.
그리핀이 중립 몬스터화되면서 헤이븐의 유일한 비행 크리처가 되었기 때문에 공성전을 염두에 둔다면 세라프/셀레스티얼을 선택하자.
생산시 용혈 수정이 필요하다.
[1] 물론, 본편 주인공은 그리핀 대공 이반이지만, 7탄은 주로 각 진영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헤이븐 진영 과거 이야기의 주인공은 토마스 울프로, 그리핀 공국은 초반에 토마스를 막는 적으로 등장하는데, 고급 기초유닛으로 늑대 대신 그리핀을 굴린다. 이반의 선조인 세르게이 그리핀 대공이 이끄는 침략자들이 자유도시와 오크들을 굴복시키려고 나서며, 비열한 악역으로 묘사되는지라 주인공인 이반이 토마스 울프의 이야기를 들은 후 착잡한지 '우리 조상님이 그렇게 나쁜 놈이었냐'고 묻기도 한다. 아샨 세계관은 인퍼노 정도를 빼면 대체로 어떤 집단이라도 그안에 선한 자와 악한 자가 모두 존재한다는 점과 다원주의적 가치에 대해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 편인데 신성 제국의 가문 사람들은 특정 가문이 100% 선역을 맡지도 악역을 맡지도 않는다. 5탄에서는 유니콘 가문과 스태그 가문이 선역이지만 마이트 앤 매직 레거시에서는 유니콘 가문이 악역으로 나오고 7탄에서는 스태그 가문이 악역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반은 7탄에서 그저 모든 이야기가 끝난 후 마무리 역할일 뿐이다.[2] 공식적으로 가사가 공개된 것이 없어 유저들이 듣고 추측하는 것들만 있다. 오리지널 메인 테마의 가사와 헤이븐 테마의 가사를 Dies irae에서 따왔다는 것에서는 유저들 사이에서 통일된 의견이다.[3] 캠페인에서도 신성 그리핀 제국은 거의 스토리의 주축이 된다.[4] 원문은 Dark Magic이다. 5편 시절에는 흑마법이었지만 6편부터 암흑마법으로 번역되고 있다. 역시 백마법도 원문은 Light Magic이며, 6편부터는 빛마법으로 번역되고 있다. 사실, 5편에서도 이사벨 왕비가 사이드 미션으로 백마법을 익히는게 나오는데 이때, 성직자가 '엘라스(빛의 용신)님의 마법'이라고 표현한다.[5] 이반 대공이 모든 조언자의 이야기를 들은 후 엘라스 교단을 어떻게 할지 의논하는데 아나스타샤가 '어둠은 눈을 멀게 하는게 아니라 천사/빛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킬 뿐이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빛의 종족인 천사는 여러가지 병크를 저지르며 위상과 평판이 떨어졌다. 물론, 여전히 엘라스교는 그리핀 제국에서도 국교로 유지되었지만 그 권위나 위상은 팰컨 제국시절보다는 약해졌고, 엘라스 교단 내에서도 개혁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한다. 7편 시점에는 천사영웅도 있었으나 5편 시점에는 인간영웅만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천사들이 차지했던 정계에서의 입김도 줄어들었고, 흑마법이나 다른 용신을 믿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관대해진 것 같다. 엘라스 교단의 추락은 운명의 망치에서 절정에 달하는데 교단의 수장인 렌달 대주교가 가짜 이사벨 여왕의 붉은 군대에게 살해당하고 천사들마저 세라프/타천사를 제외하면 그리핀 제국을 이탈한다. 나중에 천사들은 돌아오지만 후속작인 히어로즈 킹덤즈에서는 신앙의 대상인 빛의 용신 엘라스가 악마들의 손에 죽어서 교단의 존재 이유 자체가 사라졌다.[6] 이반 대공은 시무스와의 싸움에서 많은 타종족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이들의 요구나 여론을 무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그의 최측근인 요르겐이 어둠의 종족인 얼굴없는 자(즉위식 사진에서도 조언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바로 그의 곁에 서 있다)이며 던전의 섀도우 브랜드 클랜의 다크 엘프에게 비밀통로를 제공받은 적도 있다. 나중에 동방의 부족에서는 아예 다크 엘프들의 군대로부터 수도인 탈론 가드를 비아라의 손에서 해방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받기도 하고 이 시점에서는 아예 빛의 교단의 수장인 렌달 대주교까지 죽고 교세가 크게 떨어진지라 유니콘 제국은 더욱 전향적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7] 예를 들어 1레벨 유닛인 농부를 훈련시키면 2레벨 유닛인 궁수가 튀어나온다. 다만 3레벨인 전사를 훈련시켜도 4레벨 그리핀이 되진 않는다(…). 바로 성직자로 승급. 1 농부 → 2 궁수 → 3 보병 → 5 성직자 → 6 기병대의 순서.[8] 사실 헤이븐과 거의 동일한 3편 캐슬의 빌드와 비교해보면 선행건물을 요구하는 조건은 오히려 느슨해졌다. 대신 마을 레벨제의 도입으로 막 지을 수 없을 뿐.[9] 챔피언 중 일부는 아란티르 휘하의 데스 나이트가 되기로 결정한 자들도 있다.[10] 인퍼노의 그로크, 스트롱홀드의 우르갓.[11] 발석기의 명중률은 전투기계 기술 등급에 따라 각각 30%, 40%, 50%다.[12] 전투기계 기술을 배울 시, 쇠뇌의 공격력은 영웅의 공격력과 지력에 영향을 받는다. 델렙의 경우 공격력과 지력 모두 상승 확률이 높은 데몬로드 자체의 메리트와 시너시 효과를 내는 것이다. 나이트 클래스도 공격력 상승 확률은 나름 높은 편이다.[13] 기본적으로 배운 공격과 지도력은 빼고 보더라도, 습득확률 15%인 방어 기술부터 시작해서 같은 8% 확률인 흑마법, 전투기계, 행운.[스포일러] 확장팩 시나리오부터 등장하는데, 가짜 이사벨 여왕의 부하로 나와서 계속 악역으로 등장하고, 스토리 도중 엘라스의 가호를 받은 프레이다에게 사망한다.[14] 운망에서는 드래곤의 축복 특수능력.[15] 동방의 부족에서는 엘라스의 화신. 참고로, 이 스킬은 운명의 망치에서 엘라스가 그녀에게 근엄한 목소리로 가호를 내리며 준 것이다. 근데,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온라인의 엘라스는 산드로에게 관광당하고 뻗어누워 사경을 헤메는 호구(...)의 모습으로 나와서 이미지 갭이 큰 편이다.[16] 그보다는 HOMM 2편의 주목받지 못하던 검사/마스터 검사에 더 가깝다.[사진1] [image] [사진2] http://www.heroesofmightandmagic.com/gallery.php?game=heroes5&image=video/split_screen&back=video_captures_fc-174-2.shtml[17] 네크로맨시의 창시자이자 헤레쉬/거미교단의 초대수장이며, 과거 천계대전에서 동족인 천사들에게 이 전쟁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비판한 바 있고, 그 때문인지 던전 진영의 얼굴없는 자들과도 친분이 있는 자이다. 산드로의 스승이기도 했다.[18] 패치 1.5 이후로 헤이븐의 여신도, 네크로의 유령, 생추어리의 산호 여사제는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회복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반대로 진정 등 업그레이드 시에만 사용할 수 있던 기술들을 기본 유닛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9] 불타는 영광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무반격인데다 이동력도 좋은 편이라, 사실상 헤이븐 제 2의 원거리 유닛에 가깝다.[20] 물론 그 후에는 수호천사를 걸어주던 맞고 힐을 걸어주던 유닛 보존이 필요.[21] 이는 카발리어/중기병이 데미지는 좋으나 정작 숫자가 모이지 않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마을 안에 추가적인 생산지가 있을 경우 "중기병 생산건물 vs 모든 생산지에서 추가병력 생산적용"이 되는데 여기서 중기병(주당 +2 생산이다)보다는 수호자/심판자의 추가 병력 생산이 압도적으로 많다.[22] 다만 이 무력화가 풀리면 3턴간 무력화에 면역을 가진다.[23] 주간 이벤트로 인한 부정적인 효과도 무시한다.[24] 천사의 최대 보유수치가 5명인데, 이 유닛은 3명이 최대치였다.[25] 용혈 수정 모잘라서 3주 챔피언이 조금 어렵다. 거기다가 천사를 뽑는다는 거는 부활을 하겠다는건데 업글건물과 비용을 또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