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도훈

 

'''현도훈의 역대 등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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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60번'''
지윤(2017)

'''현도훈(2018)'''

배창현(2019)


[image]
'''이름'''
현도훈(Do-Hoon Hyeon) [1]
'''생년월일'''
1993년 1월 13일 (31세)
'''출신지'''
경기도 남양주시
'''학력'''
풍양초 - 신일중 - 교토국제고[2] - 큐슈쿄리츠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8년 두산 베어스 육성선수
'''소속팀'''
파주 챌린저스 (2017)
두산 베어스 (2018)
'''군복무'''
현역 (2018~2020)
1. 소개
2. 선수 경력
2.1.1. 2018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두산 베어스의 투수.

2. 선수 경력


파주 챌린저스에서 뛰다가 김호준과 함께 두산 베어스육성선수로 입단하였다.

2.1. 두산 베어스 시절



2.1.1. 2018 시즌


5월 4일 정식선수로 등록되고 바로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8일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 선발로 1군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상대는 에이스 양현종. 팀이 연승 중이기도 하고 유희관의 부진, 이용찬의 부상으로 선발진에 공백이 생긴지라 실험삼아 올려보려는 듯했다. 그러나 1회에 장점인 제구가 흔들리면서 연속 볼넷, 안타, 홈런 등을 허용하며 7자책점을 기록했다.
2군에서 6경기 2.92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5월 20일 다시 한 번 1군 콜업되었다.
5월 22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중간계투로 등판했다. 세스 후랭코프가 3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타선이 8회 역전에 성공한 뒤 김승회, 이현승이 8회말을 책임져 데뷔 첫 승을 거두나 싶었으나 박치국이 9회 2사에서 동점포를 허용해 아쉽게 되었다. 하지만 선발이 4회도 못 버티고 내려간 게임에서 긴 이닝을 책임져준지라 김강률, 함덕주를 일단 아낄 수 있었으니 의미있는 경기였다.
같은 팀 선배인 김정후에 폭행을 당했다는 루머가 있다. 그런데 9월 27일 김정후가 웨이버 공시되었다.
그리고 시즌 후 11월 25일, 현도훈도 보류선수 명단에서 빠지며 방출되었다. #[3]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했으며, 두산 측에서는 현도훈이 제대한 후 현도훈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군생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현역이 아니라 보충역으로 하는 중이다.

3. 플레이 스타일


패스트볼은 시속 140km 초반 수준이나 변화구 구사력과 제구가 좋은 전형적인 기교파 유형의 투수였다. 그러나 체구가 지나치게 작아서 피지컬이 부실하고, 구위가 깃털 수준이라고 평가받았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8
두산
3
8 2/3
0
1
0
0
0.000
7.27
11
2
7
5
7
7
1.96
<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color=#373a3c> 3
<color=#373a3c> 8 2/3
<color=#373a3c> 0
<color=#373a3c> 1
<color=#373a3c> 0
<color=#373a3c> 0
<color=#373a3c> 0.000
<color=#373a3c> 7.27
<color=#373a3c> 11
<color=#373a3c> 2
<color=#373a3c> 7
<color=#373a3c> 5
<color=#373a3c> 7
<color=#373a3c> 7
<color=#373a3c> 1.96
[1] 개명전 이름은 현기형[2] 민단 인사들이 세운 간사이 지역 민족학교이다. 당연하지만 일본 정부에서 각종학교 취급받는 조총련조선학교와 달리 문부과학성에서 학교 코드가 부여되며, 정식 학력이 인정된다. 그리고 같은 팀에 신성현이 고교 선배로 있다.[3] 김정후는 투수로 전향한 지 얼마 안되어 시속 150km를 던지며 2018년에 꽤 쏠쏠한 활약을 했고 2군에서 변화구를 연마하던 중이었다. 현도훈은 방출당하기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투수코치가 직접 팀내 손꼽는 유망주라고 언급했던 선수다. 즉, 두 선수 다 방출될 만한 선수는 아니었다는 것.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