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현

 




'''신성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2016 KBO 퓨처스 올스타전 MVP'''

''''''히로시마 도요 카프''' 등번호 68번'''


'''신성현
(2009~2013)
'''


''''''한화 이글스''' 등번호 01번'''
박병우
(2013~2015)

'''신성현
(2015)
'''

김병근
(2016)
''''''한화 이글스''' 등번호 68번'''
오윤
(2015)

'''신성현
(2016)
'''

김병현
(2017~2018)
''''''한화 이글스''' 등번호 13번'''
권용관
(2015~2016)

'''신성현
(2017~2017.4.16.)
'''

최재훈
(2017.4.17.~)
''''''두산 베어스''' 등번호 12번'''
최재훈
(2012~2017.4.16.)

'''신성현
(2017.4.17.~2017)
'''

박유연
(2018)
''''''두산 베어스''' 등번호 5번'''
정진철
(2017)

'''신성현
(2018~)
'''

현역


<colbgcolor=#131230> '''두산 베어스 No.5'''
<colcolor=#ffffff> '''신성현
申成鉉 / Sung-hyeon Shin'''
'''생년월일'''
1990년 10월 19일 (34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image] 서울특별시
'''학력'''
가동초 - 덕수중 - 교토국제고[1]
'''포지션'''
내야수[2], 외야수[3], [4]
'''투타'''
우투우타
'''신체'''
183cm, 85kg
'''프로 입단'''
2008년 히로시마 도요 카프 4라운드 지명[5]
2015년 한화 이글스 육성선수 입단
'''소속팀'''
[image] 히로시마 도요 카프 (2009~2013)
[image] 고양 원더스 (2013~2014)
[image] 한화 이글스 (2015~2017)
[image] 두산 베어스 (2017~)
'''등장곡'''
한화 시절: 안녕바다 - 별빛이 내린다[6]
두산 시절: 비스트 - Good Luck
'''응원가'''
한화 시절: Hey Baby (If You'll be My Girl) - DJ Otzi[7][8]
현진영 - 흐린 기억속의 그대[9]
'''별명'''
신스타
'''연봉'''
4,300만원 (10.4%↓, 2021년)
'''SNS'''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5. 연도별 성적


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의 내야수이다. 그를 대표하는 별명은 '''신스타'''.
한화 시절 활약을 하기 시작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성적이 그렇게 특출나지는 않으나 잘생긴 외모 덕분인지 인기도 조금 있다. 야구만 잘한다면 팀 내에서 박건우와 더불어 유니폼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할 것이라고 모두 입을 모아 말하고 있는 중이다.[10]

▲ 신성현 응원가

2. 선수 경력


'''신성현의 선수 경력'''
[ 펼치기 / 접기 ]
'''통합 선수 경력'''
신성현/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짧게 요약하면 2016년까지는 그래도 나름대로 기대를 받았으나, 두산으로 이적한 후로는 어느 것 하나 향상되지 않는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격에 있어서는 파워가 상당하다. 거기에 어퍼스윙을 위주로 한 타격폼인지라 삼진이 많지만 제대로 걸리면 어김없이 장타가 나온다. 특히 좌투수에 상당히 강하며 데뷔 첫 홈런을 좌완 파이어볼러인 차우찬을 상대로 뽑아냈을 정도로 좌완만 만나면 괴력을 뿜는다. 다만 그에 비해 우투수, 특히 사이드암 상대로는 그냥 허수아비 수준이었던 탓에 이 부분이 해결되어야 1군에서 꾸준히 얼굴을 볼 수 있을 듯. 그런데 2016년 오현택을 상대로 잠실에서 홈런을 치기도 하며 우투수, 사이드암 상대로도 서서히 감을 잡기 시작한 것 같지만 이는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수비력은 나쁘지는 않지만 1군 경험이 부족하여 이따금씩 결정적 실책이 많이 나온다. 다만 이따금씩 호수비도 선보이니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편. 그러나 내야에 송광민, 하주석, 강경학, 김태균, 오선진, 김회성 등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서인지 교육리그에서 외야수 전향을 시도하는 중이라는 소식이 있다. 오른손 외야수가 부족한 팀 사정상 17년부터 외야로 나갈 경우 양성우, 이용규, 최진행, 이양기 등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외야수 전향이 없던 일이 되었고, 결국에는 시즌 시작한 지 1달도 안 되어 두산으로 트레이드되면서 야만없 급의 가정으로 끝났다. 여담으로 양성우의 WAR은 스탯티즈 기준 0.271. 달리 말해 풀타임을 소화한 선수가 팀에 민폐만 안 끼치는 백업 수준의 WAR값을 기록했단 소리다.
십자인대 파열 이력 때문에 도루나 주루는 자주 선보이지 않았으나, 육상부 출신이라 발도 느린 편은 아니고[11], 주루 센스도 의외로 썩 나쁘지는 않아 김태균대주자로 출전하기도 했다. 다만 통산 도루는 1개. 프로에 입단할 당시 50M 기록이 6.6초라는 기사가 있는 거로 보면 히로시마의 테스트 기준인 6.5초를 간신히 통과했다는 것으로 보이니 빠른 발이라고 보기는 어렵다.[12] 그래도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핸디캡을 갖고도 저런 기록이 나올 정도면 타고난 주력이 꽤 된다는 것이긴 하다.

4. 기타


  • 대단한 미남이다. 연습 중 김재현 타격코치가 "성현아. 넌 야구만 잘 하면 끝나!"라고 말하는 것을 찍덕 및 팬이 직접 들었다고. 심지어 이 말을 응원 문구로 만들어 가지고 다니는 팬들마저 간간이 보인다. 거기에 김성근 감독도 '야구 못하면 모델 시키려고 했다'고 농담했을 정도. 이렇다 할 기회를 얻지 못했던 히로시마 도요 카프 시절에도 이미 얼빠가 있었다고 하며 심지어 그들 중 몇몇은 아직도 따라다닌다고. 실력이 만개했다고 보기 어려운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향후 확고하게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면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듯. 같은 독립 리그 출신인 김원석이 신성현이 상당히 잘생겨서 질투심이 들었는지, 모 팬한테 신성현이 이적해서 잘됐다는 투로 말해서 빈축을 샀다.[13] 그러나 김원석이 이후 희대의 삽질로 방출되면서 김원석과 달리 인격적으로 문제가 될 일을 저지른 적이 없는 신성현은 적어도 김원석보다는 괜찮은 취급을 받고 있다.
  • 우상바 기질이 있다. 이는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NPB 시절이나 고양 원더스 시절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KBO 리그에 데뷔하면서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한 부분. 2015년 시즌에 좌투상대 타율이 0.297인데 반해 우투상대 0.188과 언더상대 0.176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6년 들어서 우투 상대 0.260, 언더 상대 0.294까지 타율을 끌어올렸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 좌투 상대로는 0.311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2017년에는 그냥 시즌 타율이 1할대였다.
  • 동생도 야구를 같이 했고 학교도 같이 일본에서 다녔는데, 이름이 신경현이다. 심지어 포지션이 포수였다고. 동생은 형보다 먼저 야구를 접었지만 만약 계속 활동해서 한화에 입단했다면 한화의 레전드 포수인 신경현과 같은 팀에서 뛰었을 것이다.
  • KBO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로 인해 여러 구단들이 응원가 대거 교체로 어수선한 가운데, 한 구단이 소속 선수를 위해 과감하게 거금을 들여 응원가를 제작했는데 해당 선수가 곧바로 타 팀으로 트레이드되어 돈을 날리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 선수가 바로 신성현으로 유력하게 추측되는 중이다. 시기상으로도 맞아떨어지고, 원곡이 외국곡이라 저작권 협상 대상이었기 때문.[14]
  •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수영을 했고 버터플라이 급을 희망하는 선수였지만, 비염으로 인해 수영을 그만두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 히로시마 구단에서 주최한 입단 테스트에 통과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하위픽으로나마 지명되었다고 한다.[15] 이 때 53명이 테스트에 참여했는데 합격자는 신성현 오직 한 명이었다고 한다. 사실 저 테스트도 본인이 아닌 교토국제고 야구부 감독이 대신 신청했다고 한다. 신성현 본인은 일본 대학에 간 후에 프로 진출을 생각했다고.
  • 한일 프로야구 신인 계약금의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최하위인 4라운드로 지명되었는데도 2천만엔[16]의 계약금을 받았는데, 같은 해 한국 프로야구 1차 지명자 중 절반 가까이 신성현보다 계약금을 적게 받았다.[17]
  • 2019년 4월 12일 잠실 LG전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자, 김재현 해설위원이 상술된 내용과 비슷한 말을 언급하였다. 바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신성현 선수는 야구만 잘하면 여성팬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사복 패션센스도 남자인 본인이 봐도 멋있을 정도로 좋다고.
  • LG 트윈스 포수였던 정규식과 친구라고 한다. 교토국제고 동기이기 때문인 듯.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9
히로시마
1군 기록 없음
2010
2011
2012
2013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5
한화
64
102
.225
23
3
0
4
17
17
0
13
.373
.313
2016
89
158
.278
44
8
0
8
24
30
0
20
.481
.36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7
한화/두산
34
67
.164
11
2
1
1
7
5
1
3
.269
.197
2018
두산
16
24
.167
4
0
0
1
2
5
0
2
.292
.222
2019
35
41
.195
8
0
0
1
6
9
0
11
.268
.352
2020
9
4
.250
1
1
0
0
0
2
0
3
.500
.571
<color=#373a3c><colbgcolor=#ffff88> '''KBO 통산'''
(6시즌)
247
396
.230
91
14
1
15
56
68
1
52
.384
.316
<color=#373a3c> '''NPB 통산'''
(5시즌)
1군 기록 없음
[1] 민단 인사들이 세운 간사이 지역 민족학교이다. 당연하지만 일본 정부에서 각종학교 취급받는 조총련조선학교와 달리 문부과학성에서 학교코드가 부여되며, 정식 학력이 인정된다. 2018년 시즌부터 고교 후배인 현도훈이 두산에 합류했다. 비록 학교는 민족학교고 재일교포나 한국 유학생들이 많지만 야구부원들은 거의 일본인이라고 한다. 2019년 기준으로는 전원 일본인이라고. 2019년 교토 지역 대회에서 우승하고 여름 고시엔 대회 지역예선 결승까지 갔지만 한 점차 패배를 당해 아쉽게 진출이 좌절되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내야수 소네 카이세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육성 외야수 시미즈 리쿠야가 2019년 현재 이 학교 출신 프로 선수로 뛰고 있으며 2019년 일본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먼 후배 우에노 쿄헤이가 닛폰햄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2] 내야 유틸리티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주로 출장하는 포지션은 코너 내야수인 3루수1루수이지만, 일본에서는 유격수로도 출장했던 경험이 있다.[3] 2019시즌부터는 외야수로도 출전하고 있다.[4] 2017년 4월 8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 9회말에 대체 포수로 출전했다. 참고로 포수로 나온 건 고교 시절 이후 처음이라고.[5] 참고로 히로시마는 이 해에 4라운드까지밖에 지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최하위 픽이다. 육성선수 드래프트에서 한 명 더 지명하긴 했지만.[6] 별빛이 내린다 / 샤랴랄라라랄라 신성현! (X4)[7] 헤이~ 신성현 (우! 아!) 승리를 위하여 한화 신성현 Everybody Now 헤이~ 신성현 (우! 아!) 승리를 위하여 한화 신성현![8] 18시즌 이후 이 응원가는 내야수 김태연이 가져갔다.[9] 이글스의 신~성현(신성현!) 이글스의 신~성현(신성현!) 워워워~워워워워워워 날려버려 안타 이글스의 승리위해 위해 날려버려 안타 안타 이글스의 신~성현(신성현!) 이글스의 신~성현(신성현!) 워워워~워워워워워워 날려버려 안타[10] 김재현 해설위원도 한 때 "성현아, 넌 야구만 잘하면 끝나!"라고 말한 적 있으며, 김성근 감독도 모델을 시켜볼까라는 농담도 던진 적이 있다.[11] 고등학생 시절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입단 테스트를 응시했는데, 히로시마의 1차 입단 테스트에는 50M를 6.5초 이내에 주파할 것이라는 조건이 있다. 발이 아주 느린 선수는 1차부터 탈락한다는 것. 참고로 흔히 말하는 큰 체구의 1루수, 포수, 지명타자 전용 선수들은 50M가 6초대 후반에서 7초대 초반이다. 야구선수 기준으로는 매우 느린 발이라고 해도 저 기준에 걸리는 선수들이 은근히 많다. 일본프로야구 역시 마찬가지.[12] 다만 스타트가 느려서 발이 빠른데 50M나 홈에서 1루를 가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는 선수도 있기도 하지만.[13] 이래놓고 SNS에는 이적이 아쉽다는 글을 올렸었다. [14] 한화 시절 신성현의 응원가 자체는 김태연이 물려받아사 사용했었다. 다만 김태연이 입대한 후에는 새로운 주인을 못 찾고 있는 중이라 김태연이 전역 후에 그대로 재활용할수도 있다.[15] 일본프로야구는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적이 없는 내국인, 유학생 선수는 아예 입단할 수 없다. 육성선수도 드래프트를 통해서 들어와야 한다. 드래프트에서 육성선수로라도 지명된 후에야 자유계약 입단이 가능. 그렇다 보니 스카우트가 주목하지 않은 선수 중 육성선수나 하위픽 지명을 노리고 입단 테스트를 받으러 오는 선수들도 있다.[16] 2억원이 좀 넘는다.[17] 김태훈, 오수호, 김회성, 강윤구. 그리고 환율에 따라서는 딱 2억을 받은 정성철도 포함. 당시 야수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았던 김상수오지환은 신성현보다 계약금이 살짝 높은 수준이었으며, 신성현보다 계약금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선수는 5억 5천만원에 계약했던 당시 투수 최대어 성영훈 1명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