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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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동고속도로 22번.'''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이천시에서 유래했다. 톨게이트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2092번길 76-76 (아미리 991)에 소재하고 있다.
나들목 자체는 대월면에 있지만, 요금소는 부발읍에 설치되어 있다. 동부고속의 서울 - 이천 노선이 이 나들목을 오고가는 관계로, 부발읍 신하리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도로 사정에 밝은 사람들은 이 나들목의 존재를 대단히 유용하게 여긴다. 이 나들목을 통하면(특히 명절 때) 호법 ~ 여주 구간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 ~ 충주(주로 감곡IC 근처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사이의 정체를 회피할 수 있는 좋은 우회도로가 되기 때문이다. 나들목으로 진출한 뒤 3번 국도를 통해 장호원읍까지 가면 거기서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해 충주IC 바로 앞까지 수월하게 내려갈 수 있다. 물론 약간의 정체가 있을 수 있으나, 그런 일은 거의 없다. 있다고 해도 고속도로 정체보다 훨씬 낫다. 그리고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충주 이남 구간은 충주 이북 구간에 비해 정체가 '''매우''' 적은 편이기 때문에 여기를 우회하는 것만으로 상당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참고로 명절 때 여주JC 부근의 정체는 전국에서 수위를 다툴 정도. 성남이천로와 간접연결 된다.
2. 구조
영동고속도로 확장 공사와 함께 요금소를 한 번 이설하여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개량 전에는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앞을 지나 아미사거리에서 경충대로에 합류되는 형태였으나 진출로 길이 확보와 경충대로와의 입체화 등을 고려하여 북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진출로가 지어졌다.
진출로 중간에 현대성우오스타 아파트로 나갈 수 있는 샛길이 있으나 고속도로에서의 진출입은 불가능하고 경충대로쪽에서만 가능하다.
2.1. 강릉방향(하행선)
- 진출 가능 : 경충대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경충대로 양방향
2.2. 인천방향(상행선)
- 진출 가능 : 경충대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경충대로 양방향
3. 역사
[1] 서울~새말間 嶺東高速道路 개통, 1971-12-01,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