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湖水公園 / Lake Park
호수공원이란 호수를 끼고있는 공원이다. 그 호수가 자연호수(혹은 만, 灣)인 경우가 있고 인공으로 만든 호수인 경우도 있는데, 대개 자연호수를 이용하기 보다는 기존에 있던 호(湖)나 개천을 활용하여 순환시킬 물을 끌어와 주위를 다듬고 확장시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수도권 내에서 호수공원이라 하면 대개 일산호수공원(1996년 개장)을 가리키지만[1] 2000년대 이후에는 신도시 근린공원(近隣公園)의 새로운 형태로서 매력이 생겨나 다수의 호수공원들이 만들어졌다. 이하 목록 참조.
1. 개요
호수공원이란 호수를 끼고있는 공원이다. 그 호수가 자연호수(혹은 만, 灣)인 경우가 있고 인공으로 만든 호수인 경우도 있는데, 대개 자연호수를 이용하기 보다는 기존에 있던 호(湖)나 개천을 활용하여 순환시킬 물을 끌어와 주위를 다듬고 확장시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수도권 내에서 호수공원이라 하면 대개 일산호수공원(1996년 개장)을 가리키지만[1] 2000년대 이후에는 신도시 근린공원(近隣公園)의 새로운 형태로서 매력이 생겨나 다수의 호수공원들이 만들어졌다. 이하 목록 참조.
2. 한국의 호수공원
- 개장시기 순서로 정리하였다. 개장시기를 모를 경우 가나다순 배치.
3. 외국의 호수공원
[1]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포천시의 산정호수(1977년 지정)를 떠올리기도 한다. 관광지이지만 공원은 아니다. 일산호수공원은 대한민국의 인공 호수공원 사업 모델을 창조했다는 점에서 역사성이 있다.[2] 조선시대 문헌 등에는 비보용으로 둑을 세워 물을 막은 인공호수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두산백과, 브리태니커 등의 백과사전에서는 전주천 유로 변경에 의해 생긴 하적호라고 추정하고 있다. 현재는 전주천 방향으로 흘러나가는 쪽을 수문으로 막아 수위를 조절하고 있기 때문에 인공호수라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기는 하다.[3] 이 지역은 원래 개간된 논이었다. 공사 당시엔 그 넓은 땅을 죄다 매입해서 물로 채우겠다고, 그것도 그저 생태공원용으로 만든다고 하니 모두가 이상하게 봤다고(...) 물론 2020년 지금은 아무도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하고 선견지명이라고 본다. 이상희 당시 건설부 장관의 주요 업적이다.[A] A B C D E F G 과거 농업용 저수지였던 호수 주위를 공원화 시킨 것이다.[4] 본래 왕숙천이 흐르던 곳이었으나, 유로가 바뀌게 되면서 남게된 옛 유로를 활용하였다.[5] 구 명칭은 선암수변공원.[6] 부지 일부는 야음동에 속함.[7] 정식 명칭은 아니다.[8] 신부동, 안서동[B] A B 전면개장일 기준[9] 특이하게도 호수가 '''두 개'''나 있다. 옛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를 공원으로 바꾼 것이다. 참고로 원천유원지도 있었고 해서 자연적인 호수라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모두 농업용수를 얻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참고[10] 반월저수지 면적은 36.41km.[11] 정식명칭은 갑천친수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