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짐 크로커다일 쿡이 사용한 융합 몬스터 카드군으로, "화석"이라는 이름답게 자신 묘지의 암석족 몬스터와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 그 상대 몬스터에 걸맞는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는 전법을 갖추고 있는 카드군이다. 같은 계열의 카드의 경우 신생대->중생대->고생대 순으로 과거로 갈수록 더욱 강해지는 것이 특징.
꽤 개성적인 컨셉을 가진 덱이며 사용자인 짐도 인상깊은 듀얼을 여러 번 한 레귤러 캐릭터임에도, 어째서인지 GX 당시에는 화석융합-파슬 퓨전 관련 카드는 단 1장도 OCG화되지 못했다. GX가 대부분의 레귤러 캐릭터의 카드를 OCG화해준 편임에도 불구하고 OCG화된 짐의 카드는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나 지구거인 가이아 플레이트 정도의 극소수라서 화석의 부재가 더욱 도드라졌다. 이런 취급에도 불구하고 GX 및 짐의 인기가 높아서 OCG화 요구가 많았으며, 멀고도 머나먼 세월 끝에 1월 11일에 컬렉션 팩 2020 애니메이션 카드 OCG화 투표에서 1위로 등극되어 드디어 OCG화되었다.
기적의 천공, 어리석은 매장 등으로 암석족 몬스터를 빨리 묘지로 보내서 융합 소재를 묻을 수 있으며,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이용해서 융합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들의 소환 자체가 상대 묘지를 견제하게 된다. 카드를 묘지로 많이 보내는 라이트로드나 묘지를 활용하는 덱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으나 선공 등 상대 묘지에 몬스터가 없는 상황이나 제외가 틀어막힌 상황에서는 소환 가능한 폭이 제한된다. 융합 몬스터의 종류는 많지만 상당수의 몬스터는 전투 관련 효과만을 지니고 있는 전형적인 비트 다운 몬스터들이라 상대 턴의 견제력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메인 덱 몬스터의 수가 적은 데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지 않아 화석 단일 덱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다른 암석족 카드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 화석의 부족한 견제력을 보강할 수 있으면서 고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사용하여 화석융합의 소재도 제공하는 아다마시아가 가장 궁합이 좋다. 아다마시아는 티어급 전개덱이기에, 전개 결과물에 강력한 화석 피니셔를 더한다고 생각하면 좋다.
원작에서는 소재로 삼은 상대 몬스터의 종족에 따라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의 종류가 제한[1] 되었는데, 게임판 화석기사들과 스컬기오스에게 이 제약은 사라졌다. 이후 OCG화가 된 카드들에도 이 제약이 사라졌다.
원작에서 두 번째로 등장한 화석 몬스터 시리즈. OCG화 되면서 소재 제약이 완화되어 자신의 몬스터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다.
원작에서 제일 먼저 등장한 화석 몬스터 시리즈. 하지만 중생대 버전은 등장도 언급도 없이 지나갔다. 때문에 중생대 화석룡이 언젠간 나올 것인가가 이 시리즈에 대한 팬들의 주요 관심거리. OCG화 되면서 종족 제약이 사라지고 높은 스탯도 그대로지만 융합 소환 시 반드시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1장은 소재로 해야 한다.
컬렉터즈 팩, 프리미엄 팩에서 계속해서 화석의 지원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중생대 화석룡도 조만간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원작에서 가장 늦게 등장한 화석 몬스터 시리즈. 화석기사, 화석룡과는 달리 컬렉션 팩으로 나오지 못했다가 프리미엄 팩 2021에서 OCG화 되었다. 화석 기사와 마찬가지로 소재 제약이 완화되어 자신 묘지의 몬스터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해졌다.
"화석융합-파슬 퓨전"과 그 카드명이 기재된 카드들. 컬렉션 팩 2020만 나왔을 때는 웨더링솔저의 효과상 그 자신은 서치 범위에 들어가지 않았으나, 이후 프리미엄 팩 2021에서 스컬버기가 나오면서 웨더링솔저도 서치 범위에 포함되었다.
원작에선 단순한 디메리트 어태커였으나, OCG화 되면서 파슬 퓨전 및 그와 관련된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원작에서는 단순히 번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였으나, 고레벨 암석족 서치/리크루트 효과와 화석융합-파슬 퓨전 관련 효과를 달고 나왔다.
원작에서는 쉘 나이트처럼 단순한 번 효과만 있었으나 소환 시 패 코스트 1장으로 화석 융합 몬스터 덤핑 및 번 데미지 후 제외되어 있는 파슬 퓨전 관련 카드를 묘지로 되돌리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직접적으로 "화석" 카드군을 지칭하지는 않으나, 짐이 사용한 카드들.
화석 카드들의 OCG화 경향을 보면 원작에서 아무런 효과가 없던 카드들이 화석 서포트 효과를 달고 출시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하의 카드들은 언제든지 화석 서포트로 발매될 가능성이 있는 카드들이라고 볼 수 있다.
[image]
[image]
"화석" 카테고리는 융합 몬스터만을 지정하기 때문에 융합 몬스터가 아닌 "화석" 카드는 카드군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카드는 공룡족 관련 카드라 화석 덱에서는 채용할 여지가 없다.
이 카드는 공룡족 관련 카드라 화석 덱에서는 채용할 여지가 없다.
1. 개요
짐 크로커다일 쿡이 사용한 융합 몬스터 카드군으로, "화석"이라는 이름답게 자신 묘지의 암석족 몬스터와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 그 상대 몬스터에 걸맞는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는 전법을 갖추고 있는 카드군이다. 같은 계열의 카드의 경우 신생대->중생대->고생대 순으로 과거로 갈수록 더욱 강해지는 것이 특징.
2. 운용
꽤 개성적인 컨셉을 가진 덱이며 사용자인 짐도 인상깊은 듀얼을 여러 번 한 레귤러 캐릭터임에도, 어째서인지 GX 당시에는 화석융합-파슬 퓨전 관련 카드는 단 1장도 OCG화되지 못했다. GX가 대부분의 레귤러 캐릭터의 카드를 OCG화해준 편임에도 불구하고 OCG화된 짐의 카드는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나 지구거인 가이아 플레이트 정도의 극소수라서 화석의 부재가 더욱 도드라졌다. 이런 취급에도 불구하고 GX 및 짐의 인기가 높아서 OCG화 요구가 많았으며, 멀고도 머나먼 세월 끝에 1월 11일에 컬렉션 팩 2020 애니메이션 카드 OCG화 투표에서 1위로 등극되어 드디어 OCG화되었다.
기적의 천공, 어리석은 매장 등으로 암석족 몬스터를 빨리 묘지로 보내서 융합 소재를 묻을 수 있으며,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이용해서 융합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들의 소환 자체가 상대 묘지를 견제하게 된다. 카드를 묘지로 많이 보내는 라이트로드나 묘지를 활용하는 덱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으나 선공 등 상대 묘지에 몬스터가 없는 상황이나 제외가 틀어막힌 상황에서는 소환 가능한 폭이 제한된다. 융합 몬스터의 종류는 많지만 상당수의 몬스터는 전투 관련 효과만을 지니고 있는 전형적인 비트 다운 몬스터들이라 상대 턴의 견제력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메인 덱 몬스터의 수가 적은 데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지 않아 화석 단일 덱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다른 암석족 카드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 화석의 부족한 견제력을 보강할 수 있으면서 고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사용하여 화석융합의 소재도 제공하는 아다마시아가 가장 궁합이 좋다. 아다마시아는 티어급 전개덱이기에, 전개 결과물에 강력한 화석 피니셔를 더한다고 생각하면 좋다.
3. "화석" 융합 몬스터
원작에서는 소재로 삼은 상대 몬스터의 종족에 따라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의 종류가 제한[1] 되었는데, 게임판 화석기사들과 스컬기오스에게 이 제약은 사라졌다. 이후 OCG화가 된 카드들에도 이 제약이 사라졌다.
3.1. 화석 기사
원작에서 두 번째로 등장한 화석 몬스터 시리즈. OCG화 되면서 소재 제약이 완화되어 자신의 몬스터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다.
3.1.1. 신생대 화석 기사 스컬폰
3.1.2. 중생대 화석 기사 스컬나이트
3.1.3. 고생대 화석 기사 스컬킹
3.2. 화석룡
원작에서 제일 먼저 등장한 화석 몬스터 시리즈. 하지만 중생대 버전은 등장도 언급도 없이 지나갔다. 때문에 중생대 화석룡이 언젠간 나올 것인가가 이 시리즈에 대한 팬들의 주요 관심거리. OCG화 되면서 종족 제약이 사라지고 높은 스탯도 그대로지만 융합 소환 시 반드시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1장은 소재로 해야 한다.
컬렉터즈 팩, 프리미엄 팩에서 계속해서 화석의 지원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중생대 화석룡도 조만간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3.2.1. 신생대 화석룡 스컬가
3.2.2. 고생대 화석룡 스컬기오스
3.3. 화석 머신
원작에서 가장 늦게 등장한 화석 몬스터 시리즈. 화석기사, 화석룡과는 달리 컬렉션 팩으로 나오지 못했다가 프리미엄 팩 2021에서 OCG화 되었다. 화석 기사와 마찬가지로 소재 제약이 완화되어 자신 묘지의 몬스터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해졌다.
3.3.1. 신생대 화석 머신 스컬버기
3.3.2. 중생대 화석 머신 스컬왜건
3.3.3. 고생대 화석 머신 스컬컨보이
4. 관련 카드
"화석융합-파슬 퓨전"과 그 카드명이 기재된 카드들. 컬렉션 팩 2020만 나왔을 때는 웨더링솔저의 효과상 그 자신은 서치 범위에 들어가지 않았으나, 이후 프리미엄 팩 2021에서 스컬버기가 나오면서 웨더링솔저도 서치 범위에 포함되었다.
4.1. 몬스터 카드
4.1.1. 웨더링솔저
원작에선 단순한 디메리트 어태커였으나, OCG화 되면서 파슬 퓨전 및 그와 관련된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4.1.2. 쉘 나이트
원작에서는 단순히 번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였으나, 고레벨 암석족 서치/리크루트 효과와 화석융합-파슬 퓨전 관련 효과를 달고 나왔다.
4.1.3. 플린트 크래거
원작에서는 쉘 나이트처럼 단순한 번 효과만 있었으나 소환 시 패 코스트 1장으로 화석 융합 몬스터 덤핑 및 번 데미지 후 제외되어 있는 파슬 퓨전 관련 카드를 묘지로 되돌리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4.2. 마법 카드
4.2.1. 화석융합-파슬 퓨전
4.2.2. 타임 스트림
4.2.3. 표본의 열람
4.2.4. 기적의 천공
5. "화석"을 지정하지 않는 관련 카드
직접적으로 "화석" 카드군을 지칭하지는 않으나, 짐이 사용한 카드들.
5.1. OCG화 된 카드
5.1.1. 메인 덱 효과 몬스터
5.1.1.1.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
5.1.1.2. 지구거인 가이아 플레이트
5.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화석 카드들의 OCG화 경향을 보면 원작에서 아무런 효과가 없던 카드들이 화석 서포트 효과를 달고 출시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하의 카드들은 언제든지 화석 서포트로 발매될 가능성이 있는 카드들이라고 볼 수 있다.
5.2.1. 메인 덱 효과 몬스터
5.2.1.1. 샘플 파슬
5.2.1.2. 울룰루의 수호자
5.2.2. 마법 카드
5.2.2.1. 파슬 해머
[image]
5.2.2.2. 다우징 번
[image]
6. 카드군 미포함 "화석" 카드
"화석" 카테고리는 융합 몬스터만을 지정하기 때문에 융합 몬스터가 아닌 "화석" 카드는 카드군에 포함되지 않는다.
6.1. 마법 카드
6.1.1. 화석조사
이 카드는 공룡족 관련 카드라 화석 덱에서는 채용할 여지가 없다.
6.2. 함정 카드
6.2.1. 화석발굴
이 카드는 공룡족 관련 카드라 화석 덱에서는 채용할 여지가 없다.
6.2.2. 화석암의 해방
7. 같이 쓰면 좋은 카드
암석족 카드군 중에서는 가장 범용성과 성능이 뛰어나다.
스컬폰이나 스컬가를 바로 묘지로 보내서 파실 퓨전과 타임 스트림을 가져올 수 있다.
암석족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 융합 소재 확보가 가능하며, 소환된 융합 몬스터 역시 고레벨이라 묘지로 보내면 고레벨 화석 몬스터의 소재가 된다.
- 각종 융합 지원 카드
- 퓨전 웨폰 : 신생대(레벨 4)와 중생대(레벨 6) 화석 몬스터 타점 확보용. 특히 신생대 화석 융합 몬스터 중에서 레벨 4의 어택커로서 기본 공격력이 합격점인 스컬 폰과 스컬 가의 타점을 더 강하게 확보할 수 있다. 고생대 버전에도 굳이 장착하고 싶다면 강격처분이나 레벨 리튜너로 레벨을 낮추자.
- 퓨전 가드 : 화석 융합 몬스터 중 신생대와 중생대 버전 모두 묘지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서 퓨전 가드를 활용하면 효과 데미지도 막고 묘지에서의 효과 발동도 확보하므로 일석이조. 게다가 화석 몬스터 융합 소재까지 확보하는 셈이 되니 일석삼조.
메가리스 몬스터 중 패 트랩 효과를 가진 파레그, 베토르, 아라트론을 묘지에 묻어두고 융합 소재를 확보할 수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 화석룡들은 공룡족, 화석기사들은 전사족, 화석머신은 기계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