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트 퓨전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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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서 젬나이트 레이디 브릴리언트 다이아와 함께 등장.
미래융합-퓨처 퓨전과 섀도르 퓨전을 싸그리 능가하는 조건없는 덱 융합. 공격력 / 수비력이 0이 된다지만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가 살아있는 시점에서 그 정돈 아무것도 아니다. 심지어 이걸로 젬나이트 라줄리를 묘지로 보내면 샐비지마저 가능. 거기다 패의 마법 카드만 버린다면 공격력이 일시적이긴 하나 복귀되기 때문에 젬나이트 퓨전을 버리고 젬나이트 퓨전의 자체 효과로 샐비지해서 이 디메리트를 무마시킬 수 있다.
다만 이런 류의 지속 마법 / 함정이 그렇듯 싸이크론 같은 파괴류에 의해 파괴되어 버리면 효과 발동 자체가 안 되고 융합 소환이 성공한 후에 파괴되더라도 융합 소환된 융합 몬스터가 같이 파괴되기에 마법 / 함정 견제가 흔한 요즘 환경에서는 지키기 어려운 카드. 사용한다면 어떻게든 젬나이트 레이디 브릴리언트 다이아의 융합 소환을 성공시켜 효과로 다른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라도 남겨놓자.
이름의 "브릴리언트"는 다이아몬드의 가장 유명한 가공법 "브릴리언트 컷" 에서 따온 것. 보통 다이아몬드 하면 떠올리는 그 모습이 바로 다이아몬드를 브릴리언트 컷으로 깎아 가공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원작 사용자는 코우츠 마스미. 액션 마법을 2번 효과의 코스트로 버리는 것으로 디메리트를 해결했다. 원작에서는 2번 효과가 1번 효과에 붙어 있었고, 텍스트가 약간 달라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시까지 원래의 수치로 되돌아오는 것이었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퓨처 퓨전이 현역이던 시절의 젬나이트 덱의 위상을 초월해 그보다도 훨씬 강력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퓨저 퓨전과는 달리 이 카드는 무제한이며 2턴 후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융합 소환 될수 있기에 퓨처 퓨전보다 전개력이 확실히 빠르다. 또한 젬나이트 덱에서 쓴다면 최대 3장의 패 어드벤티지를 얻을 수도 있다. 방법은 일단 덱에서 젬나이트 일반 몬스터 3장을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 발동.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나 젬나이트 레이디 브릴리언트 다이아를 지정하고 융합 소재로 덱의 젬나이트 라줄리를 3장 지정하면 된다.
기타 제왕 덱에도 채용해 릴리스 소재를 확보하고 빛의 제왕 크라이스로 이 카드를 파괴해 보너스 어드밴티지를 버는 등 많은 용도로 쓰이고 있다.
'''그런데.....'''
본래 젬나이트 세라피의 경우 젬나이트에서 취급이 애매한 빛 속성 몬스터를 덱에 넣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젬나이트 이외의 덱에서 젬나이트 세라피와 이.카드를 채용하면 '''사실상 빛 속성 한정 어리석은 매장+싱크로/엑시즈 / 링크 / 어드밴스 소환용 몬스터 1장+일반 소환권 하나'''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당시 발매 직후 주가가 폭등하는 Em 트릭 크라운이 존재한다는 점이 상당한 이점이 되어 결국 크라운 블레이드 덱에서 자주 채용하는 카드가 되었다.
그리고 누가 가속력 쩌는 덱 융합 아니랄까봐... '''패 2장 선턴킬 떴다!''' 하지만 15년 10월 OCG 금제에서 핵심 파츠인 구신 노덴이 금지먹으면서 OCG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위의 방법은 불가능하다. 세라피가 땅 속성이고 이 카드로 묘지로 보낼 젬나이트 몬스터 중에 땅 속성이 아닌 몬스터가 없기에 고등의식술로 묘지로 보내는 땅 속성 몬스터는 3장이어야 지령신 그란소일의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위의 방법은 패에 이 카드와 심해의 디바가 잡혀도 거의 그대로 가능하며, 제트 싱크론의 소생 효과를 위한 패 코스트가 1장 더 필요해 최소 필요 매수가 3장이 된다는 점만 다르다.
또 다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안 그래도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나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등으로 밸런스가 붕괴된 상황인데다 같은 팩으로 출시될 이그나이트 역시 원턴킬 퍼레이드가 유력한 카드군이라, 코나미가 생각없이 OP 카드만 줄줄이 찍어낸다는 말이 나올 지경이 되었다. 구신 노덴은 10월에 금지먹었다.
하지만 젬나이트 입장에선 라바르바르 체인까지 죽은 환경이라 사실상 마지막 희망이나 다름 없다. 하지만 워낙 악용되다보니 제재의 가능성마저 있는 상황. 마치 웜 제로나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의 미래융합처럼 악용에 의해 덱이 완전히 가라 앉지 않을까 젬나이트 유저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다행히 크라운 블레이드가 시대가 변함에 따라 티어에서 밀려나고 이 카드 역시 우승 덱에 채용되는 모습이 줄어듬에 따라 딱히 제재를 먹진 않았고 그 덕에 여전히 젬나이트 덱에서 3장 꽉꽉 넣어 쓸 수 있다. 단, TCG에선 너도나도 브릴리언트 퓨전으로 페어리테일-백설을 묘지로 보내고 젬나이트 세라피를 융합 소환하던 환경이라 제한 카드가 됐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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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서 젬나이트 레이디 브릴리언트 다이아와 함께 등장.
미래융합-퓨처 퓨전과 섀도르 퓨전을 싸그리 능가하는 조건없는 덱 융합. 공격력 / 수비력이 0이 된다지만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가 살아있는 시점에서 그 정돈 아무것도 아니다. 심지어 이걸로 젬나이트 라줄리를 묘지로 보내면 샐비지마저 가능. 거기다 패의 마법 카드만 버린다면 공격력이 일시적이긴 하나 복귀되기 때문에 젬나이트 퓨전을 버리고 젬나이트 퓨전의 자체 효과로 샐비지해서 이 디메리트를 무마시킬 수 있다.
다만 이런 류의 지속 마법 / 함정이 그렇듯 싸이크론 같은 파괴류에 의해 파괴되어 버리면 효과 발동 자체가 안 되고 융합 소환이 성공한 후에 파괴되더라도 융합 소환된 융합 몬스터가 같이 파괴되기에 마법 / 함정 견제가 흔한 요즘 환경에서는 지키기 어려운 카드. 사용한다면 어떻게든 젬나이트 레이디 브릴리언트 다이아의 융합 소환을 성공시켜 효과로 다른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라도 남겨놓자.
이름의 "브릴리언트"는 다이아몬드의 가장 유명한 가공법 "브릴리언트 컷" 에서 따온 것. 보통 다이아몬드 하면 떠올리는 그 모습이 바로 다이아몬드를 브릴리언트 컷으로 깎아 가공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원작 사용자는 코우츠 마스미. 액션 마법을 2번 효과의 코스트로 버리는 것으로 디메리트를 해결했다. 원작에서는 2번 효과가 1번 효과에 붙어 있었고, 텍스트가 약간 달라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시까지 원래의 수치로 되돌아오는 것이었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퓨처 퓨전이 현역이던 시절의 젬나이트 덱의 위상을 초월해 그보다도 훨씬 강력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퓨저 퓨전과는 달리 이 카드는 무제한이며 2턴 후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융합 소환 될수 있기에 퓨처 퓨전보다 전개력이 확실히 빠르다. 또한 젬나이트 덱에서 쓴다면 최대 3장의 패 어드벤티지를 얻을 수도 있다. 방법은 일단 덱에서 젬나이트 일반 몬스터 3장을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 발동.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나 젬나이트 레이디 브릴리언트 다이아를 지정하고 융합 소재로 덱의 젬나이트 라줄리를 3장 지정하면 된다.
기타 제왕 덱에도 채용해 릴리스 소재를 확보하고 빛의 제왕 크라이스로 이 카드를 파괴해 보너스 어드밴티지를 버는 등 많은 용도로 쓰이고 있다.
'''그런데.....'''
1.1. 악용
본래 젬나이트 세라피의 경우 젬나이트에서 취급이 애매한 빛 속성 몬스터를 덱에 넣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젬나이트 이외의 덱에서 젬나이트 세라피와 이.카드를 채용하면 '''사실상 빛 속성 한정 어리석은 매장+싱크로/엑시즈 / 링크 / 어드밴스 소환용 몬스터 1장+일반 소환권 하나'''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당시 발매 직후 주가가 폭등하는 Em 트릭 크라운이 존재한다는 점이 상당한 이점이 되어 결국 크라운 블레이드 덱에서 자주 채용하는 카드가 되었다.
그리고 누가 가속력 쩌는 덱 융합 아니랄까봐... '''패 2장 선턴킬 떴다!''' 하지만 15년 10월 OCG 금제에서 핵심 파츠인 구신 노덴이 금지먹으면서 OCG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위의 방법은 불가능하다. 세라피가 땅 속성이고 이 카드로 묘지로 보낼 젬나이트 몬스터 중에 땅 속성이 아닌 몬스터가 없기에 고등의식술로 묘지로 보내는 땅 속성 몬스터는 3장이어야 지령신 그란소일의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위의 방법은 패에 이 카드와 심해의 디바가 잡혀도 거의 그대로 가능하며, 제트 싱크론의 소생 효과를 위한 패 코스트가 1장 더 필요해 최소 필요 매수가 3장이 된다는 점만 다르다.
또 다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안 그래도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나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등으로 밸런스가 붕괴된 상황인데다 같은 팩으로 출시될 이그나이트 역시 원턴킬 퍼레이드가 유력한 카드군이라, 코나미가 생각없이 OP 카드만 줄줄이 찍어낸다는 말이 나올 지경이 되었다. 구신 노덴은 10월에 금지먹었다.
하지만 젬나이트 입장에선 라바르바르 체인까지 죽은 환경이라 사실상 마지막 희망이나 다름 없다. 하지만 워낙 악용되다보니 제재의 가능성마저 있는 상황. 마치 웜 제로나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의 미래융합처럼 악용에 의해 덱이 완전히 가라 앉지 않을까 젬나이트 유저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다행히 크라운 블레이드가 시대가 변함에 따라 티어에서 밀려나고 이 카드 역시 우승 덱에 채용되는 모습이 줄어듬에 따라 딱히 제재를 먹진 않았고 그 덕에 여전히 젬나이트 덱에서 3장 꽉꽉 넣어 쓸 수 있다. 단, TCG에선 너도나도 브릴리언트 퓨전으로 페어리테일-백설을 묘지로 보내고 젬나이트 세라피를 융합 소환하던 환경이라 제한 카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