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병

 



1. 개요
2. 선거구 조정 역사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1. 개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화성시 을 선거구가 인구 상한을 넘어서자 '''화성시 갑'''에서 봉담읍을, '''화성시 을'''에서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을 가져와 '''화성시 병'''을 신설하였다. 봉담읍을 제외한 전 지역이 동부출장소 관할 지역[1]이다. 또한 권칠승 의원이 도의원을 역임할 시절 지역구였던 화성시 제3선거구와도 모양이 비슷한데, 화성시 병에서 봉담읍과 동탄3동만 빠지면 완벽히 일치하게 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시안에 따라 동탄2신도시로 인해 '''화성시 정''' 선거구가 신설되어 이 선거구의 기존 관할 지역이 이전과 대폭 변화될 것으로 보였으나, 기존 선거구 변화 최소화 원칙을 내세운 국회의 여야 교섭단체 3당간의 합의에 따라 이례적으로 봉담읍을 분할해서 화성시 3개 선거구 체제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하여, 봉담읍이 찢어져 북동부 지역인 상리, 내리, 수영리, 동화리, 와우리, 수기리와 진안동, 병점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동탄3동을 관할하는 '화성시 병' 선거구로 재편되었다.[2]
이렇게 어떻게든 3개 선거구로 유지가 되었으나, 4개 선거구인 안산시(인구 65만, 이쪽은 오히려 합구가 무산되었다) 등에 비해 심히 불합리한 상황이다. 여기에 동탄신도시 지역 개발로 인한 인구 급증의 영향으로 화성시 인구가 이미 21대 총선 이전인 2019년 9월에 이미 '''80만명을 돌파'''[3]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어쨌든 '''22대 총선에서는 인구 상한 기준 때문에라도 4개 선거구로 분할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4]
[image]
화성시 병 관할 구역
병점1동, 병점2동, 동탄3동, 진안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봉담읍[a]

2. 선거구 조정 역사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총선
당선자
당적
임기
20대
권칠승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21대
2020년 5월 30일 ~

3.1. 20대 총선


'''화성시 병'''
(봉담읍,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1
우호태(禹浩泰)
새누리당
29,146표
32.3%
2위
2
권칠승(權七勝)
더불어민주당
45,777표
50.7%
<color=#373a3c> 1위
3
한기운(韓基雲)
국민의당
15,411표
17.1%
3위
무효

선거인: 명
투표율: 54.8%
'''총 투표'''
91,487표

3.2. 21대 총선


'''화성시 병'''
봉담읍 일부[a], 병점1동, 병점2동, 동탄3동, 진안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권칠승(權七勝)'''
'''88,793'''
'''1위'''
'''더불어민주당'''
'''64.45%'''
<color=#373a3c> '''당선'''
'''2'''
석호현(石虎鉉)
47,377
2위
미래통합당
34.38%
낙선
'''7'''
김지완(金祗妧)
1,599
3위
국가혁명배당금당
1.16%
낙선
'''계'''
'''선거인 수'''
219,651
'''투표율'''
63.4%
'''투표 수'''
139,281
'''무효표 수'''
1,512
현역 권칠승 의원은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에 도전한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석호현 전 화성시장 후보가 경선 끝에 공천을 받으면서 권칠승 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유공화당에서는 손용국 화성군공항이전 찬성연합회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거결과 권칠승 의원이 64.45%라는 매우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3.3. 22대 총선


화성시의 인구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선거구가 4개로 늘어날 가능성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만약 1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면 선거구가 5개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화성 정이나 화성 무가 생길지도.[5]
수원시 무에 속하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부 지역과 반정동 지역과 경계 조정이 확정되었다.https://www.yna.co.kr/view/PYH20200616045600530?input=1196m

[1] 반면, 원래 동부출장소 관할인 정남면은 화성시 갑 선거구로 들어와 있다.[2] 봉담읍 잔여지역을 新 화성시 갑으로 다시 넘기고, 舊 화성시 을에서 동탄3동을 가져왔다.[3] 21대 총선 인구 기준월인 2019년 1월 말일 기준 인구는 765,107명으로 안산시(2019년 1월 당시 659,963명)보다 많았고, '''선거 직전인 2020년 3월 말일 기준 인구는 827,603명''', 선거 이후인 '''2020년 11월 말일 기준 인구는 853,106명'''으로 65만명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안산시와 20만명(선거구 하나 정도) 차이를 내고 있다.[4] 그렇게 되면 현재의 화성시 병 선거구는 21대 총선 선거구 분할안 원안과 거의 비슷하게 동탄3동을 다시 넘겨주고 서쪽에서 봉담읍+@(정남면, 매송면)를 받아와서 새로운 '화성시 을' 선거구를 꾸릴 가능성이 크다.[a] A B 舊 삼봉면 지역 : 수기리, 와우리, 동화리, 수영리, 상리, 내리[5] 본청이 관할하는 서부 지역은 2020년 3월 기준으로 30만명을 갓 돌파했으며 동부출장소가 관할하는 병점 지역은 18만 여명이며 동탄 전 지역도 35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