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무

 


1. 개요
2. 선거구 조정 역사
3. 역대 국회의원 명단과 역대 선거 결과


1. 개요


남수원 및 화성시(병점, 동탄) 생활권에 속하는 선거구[1]이며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진표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戊)'까지(5개) 분구된 선거구이다.
지역별로 성향의 편차가 다소 큰 선거구이다. 수원 원도심+노년층 거주지역에 군부대를 낀 세류동은 보수성향이 강한데 비해 비교적 2000년대 중후반에 들어선 신축 아파트 비중이 높고 젊은 유권자가 다수인 망포1,2동(신영통), 영통2,3동, 곡선동은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따라서 스윙 보터인 권선1,2동의 표심이 선거 판세를 좌우하는 편.[2]
선거운동, 개표 업무는 수원시 권선구 선관위에서 담당한다.
[image]
수원시 무 관할 구역
영통구 영통2동, 영통3동, 망포1동, 망포2동 + 권선구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권선1동, 권선2동, 곡선동

2. 선거구 조정 역사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권선구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권선1동, 권선2동, 곡선동 / 영통구 영통2동, 태장동으로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존 수원시 정 선거구에 있었던 영통구 영통1동 중 영통3동[3]으로 개편된 지역이 추가되었다. 또한, 태장동이 망포1동, 망포2동으로 분동되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행정구역 조정으로 일부 지역을 화성시 병과 맞바꾸게 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명단과 역대 선거 결과


총선
당선자
당적
임기
20대
김진표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21대
2020년 5월 30일 ~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무'''
권선구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권선1동, 권선2동, 곡선동
영통구 영통2동, 태장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미경(鄭美京)
43,693
2위

36.01%
낙선
'''2'''
'''김진표(金振杓)'''
'''62,408'''
'''1위'''
''' '''
'''51.48%'''
<color=#373a3c> '''당선'''
'''3'''
김용석(金容碩)
13,508
3위

11.14%
낙선
'''5'''
김식(金植)
1,616
4위

1.33%
낙선
'''계'''
'''선거인 수'''
207,928
'''투표율'''
58.84%
'''투표 수'''
122,337
'''무효표 수'''
1,112
'''20대 총선 경기 수원시 무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정미경'''
'''김진표'''
'''김용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3,693
(36.01%)'''
'''62,408
(51.48%)'''

'''13,408
(11.14%)'''
'''- 18,715
(▼15.47)'''
'''122,337
(58.84%)'''
'''세류1동'''
42.17%
45.98%
10.60%
▼3.81
59.07
'''세류2동'''
'''48.51%'''
39.81%
10.36%
△8.70
45.80
'''세류3동'''
46.20%
41.36%
11.28%
△4.84
46.62
'''권선1동'''
40.59%
46.99%
11.46%
▼6.40
51.09
'''권선2동'''
39.22%
50.39%
9.21%
▼11.17
64.44
'''곡선동'''
34.14%
52.66%
11.78%
▼18.42
50.17
'''영통2동'''
27.04%
'''59.54%'''
'''12.01%'''
▼'''32.50'''
'''65.93'''
'''태장동'''
31.51%
55.50%
11.57%
▼23.99
61.84
'''후보'''
'''정미경'''
'''김진표'''
'''김용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46.84%
33.22%
'''17.94%'''
△'''13.62'''

'''관외사전투표'''
31.58%
54.33%
12.22%
▼22.75

'''국외부재자투표'''
21.58%
'''67.63%'''
10.79%
▼'''46.05'''

새누리당에서는 수원시 을의 정미경 의원을 공천했다. 기존에는 서둔동을 제외한 권선구 전 지역이 을 선거구였으나 권선구가 동서로 분할되면서 보수 성향이 강한 세류동이 포함된 무 선거구를 선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진표 전 의원을 공천했다.[4] 영통구에서 3선을 하며 인지도, 지지도가 높았다. 그러나 김진표에게 그렇게 유리하진 않았는데, 김진표의 원래 지역구는 수원시 정인데, 이 선거구에서 영통구 지역은 영통2동과 태장동밖에 없었다.
개표 결과 김진표가 정미경을 15.5% 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김진표는 4선에 성공하게 되었다. 김진표는 세류2,3동을 뺀 모든 동과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에서 승리했다. 특히 원 지역구였던 영통구에선 압승했다.
김진표는 인근의 민주당 열세지역인 수원시 병 선거구에 출마한 김영진, 옛 지역구인 수원시 정에 출마한 박광온, 수원시 을에 재출마한 백혜련 후보의 선거운동도 지원해, 당선을 이끌어 내면서 수원시 5곳을 민주당이 들고가는 데 큰 기여를 했다.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무'''
권선구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권선1동, 권선2동, 곡선동
영통구 영통2동, 영통3동, 망포1동, 망포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진표(金振杓)'''
'''82,002'''
'''1위'''
''' '''
'''55.21%'''
<color=#373a3c> '''당선'''
'''2'''
박재순(朴宰諄)
56,793
2위

38.24%
낙선
'''6'''
이병진(李炳陣)
8,653
3위

5.82%
낙선
'''7'''
장용훈(張龍勳)
1,057
4위

0.71%
낙선
'''계'''
'''선거인 수'''
229,748
'''투표율'''
65.4%
'''투표 수'''
150,216
'''무효표 수'''
1,711
'''21대 총선 경기 수원시 무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진표'''
'''박재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82,002
(55.21%)'''

'''56,793
(38.24%)'''
'''+25,209
(△16.97)'''
'''150,216
(65.4%)'''
'''세류1동'''
50.12%
43.93%
△6.19
64.57
'''세류2동'''
49.40%
44.14%
△5.26
51.79
'''세류3동'''
49.49%
'''44.96%'''
4.53
54.20
'''권선1동'''
50.13%
42.44%
△7.69
56.35
'''권선2동'''
51.69%
42.77%
△8.92
67.61
'''곡선동'''
55.09%
38.31%
△16.78
55.13
'''영통2동'''
'''60.71%'''
31.64%
△'''29.07'''
'''70.04'''
'''망포1동'''
56.82%
36.61%
△20.21
66.82
'''망포2동'''
60.35%
33.51%
△26.84
72.32
'''영통3동'''
55.69%
37.25%
△18.44
67.86
'''후보'''
'''김진표'''
'''박재순'''
격차

'''거소·선상투표'''
56.98%
27.91%
△29.07

'''관외사전투표'''
62.0%
31.11%
△30.89

'''국외부재자투표'''
'''64.45%'''
28.91%
△'''35.54'''

여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역구 현역이자 당내 중진 김진표 의원과 임진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 공천 신청을 했지만, 김진표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3월 18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제1야당 미래통합당에서는 수원시 무 당협위원장 출신인 정미경 전 의원이 여기가 아닌 자신의 원 지역구 수원시 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지역 인사인 박재순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의당에서는 이병진 정의당 수원시위원장[5]이 후보로 등록했다.
개표 결과 무난하게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후보가 16.97%p 차이로 미래통합당 박재순 후보를 누르고 5선 고지에 올랐다.[6] 그 외에도 지난 총선에 이어 민주당이 수원시 지역구 5개를 모두 석권하면서 겹경사를 누렸다.

3.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현역 김진표 의원이 고령[7]이며, 후반기 의장을 노리고 있어 다음 선거에는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렇게 될 경우 새로운 인물로는 염태영 현 수원시장이 이 지역구를 노릴 것이 유력한데, 염 시장 역시 3선이라 이번이 마지막 시장 임기이기 때문이다. 최고위원에 당선되면서 국회의원직으로 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김진표에게 밀려 컷오프된 임진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도 이 지역구를 노릴 확률이 있다.
이 선거구 인구가 현재 선거구 상한에 위태하게 걸친 상태라 경계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수원시 인구가 정체 상태라 6개 선거구로의 분할 가능성은 희박한데, 수원시 병의 인구가 그리 많지 않으므로 이곳에 동 하나를 떼주는 선에서 정리될 가능성이 높다.[8]
가능성이 낮은 확률이긴 하나 6석으로 늘어나게 될 경우 권선구 지역은 '권선구 을'[9]로 영통구 지역은 수원시 정의 매탄3, 4동 혹은 영통1동을 가져와 '영통구 을' 로 선거구가 편성된다.
화성시 병에 속한 반정동과 수원 영통구 망포동 일부 구역을 교환하게 되었다.#

[1] 다만 영통동 중 영통1동은 수원시 정 관할이다.[2] 다만 권선2동은 신축 아파트 비중이 증가하면서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변모하는 추세.[3] 영통3동은 기존 영통1동과 영통2동의 일부 지역을 떼서 만들어진 지역이다.[4] 김진표의 전 지역구는 수원시 정이었는데, 경기도지사 출마 이후 박광온 의원이 수성했기 때문에 돌아갈 명분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 마침 신설 지역구가 생겨 정 선거구를 박광온에게 양보하고 신설된 무 선거구로 가게 된 것.[5] 7회 지선 당시에는 수원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는데 지역구는 매탄1~4동이었다. 정작 이 지역은 국회의원 선거에는 수원시 정에 해당된다.[6] 지난 총선에서 패배했던 세류2, 3동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승리하였다. 특히 영통2동과 망포2동의 경우 '''60% 이상'''을 얻으며 표차를 벌렸다.[7] 1947년 생으로, 임기가 끝나면 77세이며, 현 21대 국회의원 중 최고령 의원이다.[8] 실제로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 선관위 안은 권선1동을 수원시 병으로 이동하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팔달구에도 22대 총선 전으로 신설 아파트에 입주하는 인원이 많으면 경계조정으로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9] 과거 1992년 14대 총선 시기 권선구의 인구 상한선이 초과되어 갑과 을로 분구된 적이 있다. 이 중 을 선거구는 현재의 수원시 병(팔달구) 선거구의 모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