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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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개요
화성중학교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장짐리에 위치한 남녀공학 사립 일반계 중학교로 형제 학교인 화성고등학교와는 나란히 붙어 있다.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화
- 아름다움, 고결함
3.3. 교목
- 바른 행동, 높은 기상
3.4. 교훈
3.5. 교육목표
3.6.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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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유구한 반만년에 정기를 품고
배달의 맑은 기상 의연히 솟아
서으로 황해바다 하늘 바라고
푸른 숲에 깊이 쌓인 장지 언덕에
새파란 하늘 아래 드높이 솟아
우리의 지닌 자랑 그 이름 '''화성'''
'''-2절-'''
어둔 밤 이 땅 위에 횃불을 들고
새 생명 진리로서 큰 그릇 이뤄
퍼져서 온누리에 가득하리라
무궁화 그윽하게 향기 드높이
이 나라 맑은 겨레 이어서 나는
우리의 지닌 자랑 그 이름 '''화성'''[1]
3.7. 교복
교복 사진 (화성중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교복 사진이 게시되어 있지 않다.)
학교 교복은 동복, 하복, 춘추복, 체육복으로 구분되어 있다.
학교에 등교할 때는 하절기 하복, 동절기 동복이 원칙이었으나, 이제는 날씨에 따라 동복, 하복, 춘추복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착용할 수 있다. 단, 등하교시에는 교복을 단정하게 착용해야 한다. 학교 내에서는 날씨에 따라 교복을 혼합하거나 특정 부분을 제외하여 착용되는 것이 허용된다.[2] 체육 시간 또는 스포츠클럽 활동시 체육복 착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봄과 가을에는 마이를 제외한 나머지 하복을 춘추복이라 하는데, 춘추복을 입을 수 있다. 학생부 교사들이 교복 관련 규정이 변경될 때마다 공지를 해주니 잘 확인하자.
남학생은 바지[3], 여학생은 치마[4]가 원칙이었지만 2015년부터 여학생들도 바지착용을 허용하였다.
2020년 기준 학교 체육복 색상은 1학년 노란색, 2학년 빨간색, 3학년 초록색이다.[5]
4. 현황
학생 및 교직원 현황
2019년 3월 현재 1학년, 2학년, 3학년 모두 5학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학년 170명, 2학년 143명, 3학년 170명이다.
5. 학교 시설
5.1. 본관
5.2. 별관
6. 특징
가끔 학교 안에 새가 들어오기도 한다.
- 1인 1악기로 바이올린을 배운다. 음악시간에 수행평가로 악기 실습이 있다.
- 전산실(컴퓨터실)의 컴퓨터가 모두 구식이었다. 예전에는 모든 모니터가 CRT모니터였으나, 한 차례 갈아엎었다. 좋은 컴퓨터를 들여오고 Windows 10 운영체제를 세팅해두었다. 따라서 매우 잘 돌아간다.
- 도서실이 있으나 고등학교 명의로 되어있어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고등학교 항목을 참고
- 크리스마스 이브가 평일이면 교사들이 산타분장을 하고 프리허그를 하면서 인성부 학생들이 몽쉘과 코코아를 나눠주는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립학교의 특성상 교사들 평균 연령대가 좀 높은 편이다. 학교 부임 이후 10년 이상 장기근속 근무 중인 교사도 있을 정도.
- 2017년 겨울방학에 내벽 페인트칠을 했는데 층마다 색을 다르게 칠했다. 1층부터 4층까지 순서대로 하늘색, 연두색, 노란색, 분홍색이다. 색이 파스텔 톤으로 꽤 예쁘게 칠해져 있어, 2018년에 모 학생이 교실을 찍어서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무려 30k를 찍었다![12]
- 2018년 겨울방학부터 천장 석면 제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 현재 석면 제거 작업과 운동장 공사, 통학로 공사가 모두 완료되었다.
7. 학교생활
7.1. 등교 및 조/종례
등교는 오전 8시 40분까지가 원칙[13]이며, 보통 8시 20분부터 학생회 3~4명과 학생부 선생이 매일 교대로 학교 정문을 지키고 있었으나, 지금은 학생 출입문을 지키고 서 있는다.
이때 학생회는 기록지를 들고 오는데, 복장 불량[14], 화장, 지각 시에는 기록지에 학번과 이름이 적히게 되며 화장을 하면 클린징 티슈로 지워야 한다. 그리고 지각을 할 경우 '마음 다지기'를 써야 하는데, B4 용지[15]로 왼쪽에 회색 글씨로 좋은 내용이 빼곡한 것을 회색 글씨를 다 쓰고 오른쪽 여백에 같은 내용을 다시 또박또박 써야 한다. 글씨가 올바르지 않을 경우 다시 쓰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다 못쓴 경우 남아서 다 쓰고 가야 하며, 그냥 갈 경우 추가로 한 장 더 적어야 한다.
기록지에 이름이 세 번 이상 적히면 교사에게 주의를 받거나, 금요일에 방과 후에 따로 남게 된다.
조례와 종례는 담임 교사와 하며, 담임 교사가 없을 때에는 각 학년의 학년부장, 부담임이 대신 하며, 청소 검사도 당연히 학년부장, 부담임이 대신한다. 조/종례 사항은 하루의 일정이나 안내문 등을 공지한다.
7.2. 정보화기기관리
각 반에 1명씩 무조건 있다. 학생들과 교사는 정보화기기관리라고 부르지 않고 주로 멀티미디어로 부른다.[16] 봉사시간은 8시간을 준다. 하는 일은 수업이 시작하기 전 시간표를 확인하여[17] 해당 교시에 맞는 과목 교과 교사가 있는 교무실로 가서 교사의 노트북을 받아와 설치하는 일[18], 아침 독서시간 후에 있는 안전교육 시간 전에 방송모드[19]로 바꾸어 안전교육을 해당 학급의 학생들이 볼 수 있게 하는 일 , 교실에 있는 정보화기기관리 [20]를 관리하는 일, 수업이 끝나면 교사의 노트북을 교무실로 가져가는 일을 한다.
위에 기재된 일 말고도 교사 노트북이나 정보화기기에 문제가 생기면 1순위로 호출되며, 본인이 못 고칠 경우 정보화기기 담당 교사[21]가 있는 교무실로 가서 담당 교사를 데려와야 한다.[22][팁]
7.3. 학교축제
축제 이름은 '학교법인 백련학원 화성중학교' 의 '백련'을 딴 '''백련학원제'''이다.
축제는 1년에 1번씩, 10월 말에 하며, 축제 전날에는 창의력 경진대회를 한다.
축제 역시 학생회가 주관하며 , 축제에서는 학부모들이 해물파전, 떡볶이 등의 음식들을 팔고,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미술반에서 페이스페인팅을 하기도 하고, 메인 이벤트로 장기자랑과 특별한 무대[23]를 공연한다.
7.4. 학교 행사
자세한 내용은 연간학사일정을 참고하는게 좋다.
8. 사건
9. 여담
- 현재 학교 홈페이지는 2015년에 옮긴 사이트이다. 따라서 옮기기 전의 게시물은 모두 날아간 상태이다.
-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시간마다 "화목난로"라는 라디오 방송을 한다. 초반에는 신청곡을 받기도 했는데, 지금은 아무도 신청곡을 보내지 않는다. 주로 최신곡을 틀어준다. 목요일은 사연특집으로 진행되어 모집된 사연으로 라디오를 진행한다.[24] DJ 는 학생회의 방송부 학생들이다.
- 주차장이 매우 협소한 관계로 교직원들 차량으로만 가득차기 때문에 외부인 방문객 차량은 운동장에 주차한다.
화성고등학교와 붙어있어서 화성고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금요일마다 교문과 운동장이 차로 넘친다.
10. 관련 문서
[1] 공식 행사에서도 대부분 1절만 부른다.[2] 예 : 동복을 입고 왔는데 학교가 더워서 마이와 조끼를 벗는 경우 / 하복을 입고 왔는데 학교가 추워서 마이를 입는 경우[3] 학생회가 규정한 남학생 바지 통의 커트라인은 6.5인치이다. 그 이하는 잡힌다. [4] 치마 길이 역시 학생회가 규제한다.[5] 1년이 지날 때마다 졸업한 3학년의 색이 새로 입학한 신입생 1학년한테 가는 형식이다.[6] 중고등학교 공용[7] 중고등학교 공용[8] 중학교[9] 고등학교[10] 중학교[11] 고등학교[12]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13] 단, 무단지각으로 처리되는 건 오전 9시를 넘어서 등교하는 것을 무단지각으로 처리한다. 따라서 오전 8시 40분 ~ 오전 8시 59분까지 등교하면 무단지각으로 처리되지 않는다.[14] 명찰, 넥타이, 실내화 가방 등이 있는지를 확인하며,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면 안 된다.[15] 예전에는 A4 용지였다.[16] 이마저도 더 줄여서 멀미(…)라고 부른다.[17] 시간표가 변경되는 경우가 꽤 많다. 따라서, 3층 1교무실 앞에 변경된 시간표를 붙여두니 꼭 체크하도록 하자. [18] 어떤 반은 HDMI를 사용하지만, 어떤 반은 HDMI를 사용하지 않아 화면과 소리를 별개로 연결해야 한다.[19] 방송실 컴퓨터와 연결된 모드를 줄여서 방송모드라 한다.[20] 예를 들면 빔프로젝터[21] 2019년 현재, 2층 제2교무실에 계시다.[22] 하지만, 대부분은 교사를 부르지 않아도 고칠 수 있는 문제니 당황하지 말고 기기를 설정할 때 빼놓은 부분이나 실수한 부분이 있는지 차근차근 따져보자.[팁] 연결했음에도 스크린에 노트북 화면이 나오지 않는 경우 : 노트북의 'Fn + F4' 키를 눌러 '복제'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 / 소리가 나지 않는 경우 : 기기 설정에서 사운드가 1 이상인지 (0이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노트북 설정에서 스피커가 '사용함' 상태이거나 다른 음향 기기에서 스피커가 '기본' 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HDMI인 경우, 스피커 대신 HDMI를 체크) 확인 / 화면이 노랗게 물들은 경우 : 화면 연결 선을 좀 조정해주면 원래대로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해당 연결 선을 고정[23] 2015년에는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복면화성'이라는 무대가 있었다.[24] 처음에는 사연함에 종이를 넣는 방식으로 사연을 받았지만 요즘은 오픈채팅으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