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고등학교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1.1. 배치고사 (12월 중반, 1월 말)
6.1.2. OT (2월)
6.1.3. 1,2학년 학급별 체험학습 (5월)
6.1.4. 건강검진(5월)
6.1.5. PAPS (5월)
6.1.6. 백련제 (5월)
6.1.7. 체육대회 (5월)
6.1.8. 3학년 졸업사진 (6월)
6.1.9. 모교 방문의 날 (10월)
6.1.10. 1,2학년 동아리별 체험학습 (10월)
6.2. 학교 대회
6.3. 방과후 프로그램
7. 출신 인물
8. 사건·사고
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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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장짐리에 위치한 교과부 지정 비평준 기숙형 사립 일반고등학교.
화성고의 발전 기사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 로고 안의 함정은 Hwasung Middle School 이 적혀있다는 점이다.
3.2. 교화
- 아름다움, 고결함
3.3. 교목
- 바른 행동, 높은 기상
3.4. 교훈
3.5. 교육목표
3.6.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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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반만년의 정기를 품고
배달의 맑은 기상 의연히 솟아
서으로 황해바다 하늘 바라고
푸른 숲에 깊이 싸인 장지 언덕에
새파란 하늘 아래 드높이 솟아
우리의 지닌 자랑 그 이름 화성
- 어차피 1학년때 가창 수행으로 외워서 불러야 된다. OT때 열심히 배워놓자.
- 고등학교 파일이 없어서 중학교 파일로 대체한다. 다만 교가는 중고등학교가 같다.
4. 학교 특징
- 비율로 따졌을 때 여자가 많다. 최근에는 격차가 줄어드는 듯 싶었으나 2020년 신입생 기준 남자 114명, 여자 177명으로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 2019년 신입생 기준 남녀 비율은 129:145, 2018년은 126:162, 2017년은 140:190, 2016년은 130:210이었다.
- 다만 전학을 가는 학생이 여학생이 대부분이라 2학년으로 올라갈 때의 성비는 입학할 당시에 비해 불균형이 완화된 상태가 된다. 2018년까지만 해도 남학생들만 쓰던 6학습실을 여학생 학습실 자리가 부족해 남학생들과 같이 쓰고 있을 정도. 중학교 내신으로 뽑다보니 아무래도 성실히 내신을 쌓아놓은 여학생이 많은 것으로 추정.
- 예전엔 수시에서 실적을 내지 못할 뿐더러 내신이 안 나올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는지 시험 치른 후에 전학을 가거나 자퇴를 했다. 2014~15년도엔 한 반에 해당하는 수의 신입생이 전학을 가버리는 사태도 벌어졌다. 그 사례로 어떤 반은 학년이 끝나니 50% 이상이 전학을 갔다. 요즘은 실적도 좋고 내신을 안 좋을걸 각오하고 와서 전학을 덜 가는 추세다.
- 기본적으로 남녀 분반이 원칙이다. 이성교제가 적발되면 기숙사생은 영구 퇴사를 당하는 처벌을 받는다.[5] 사실 잘 잡지는 않지만, 10회가 넘도록 적발이 되거나 다른 학생들이 고발하면 그냥 놔둘 수가 없어 처벌을 한다고 하더라. 이 역시 16년도까지의 특징이고 최근 3년간 이성교제로 영구퇴사 당한 일은 없다. 시간이 갈수록 무엇이든간에 관대해지는 듯.
- 학교 시험의 경우 어려운 편이다. 특히 영어의 경우 도를 뛰어넘었다고 평가한다. 애초에 시험 범위가 헬이다. 신입생들도 예외는 없다. 지문 150~200개가 시험범위다.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양이 압도적이다. 요약하자면 영어시험이 많이 어렵다. 또 많은 과목에서 난이도와는 별개로 재시험을 거의 빠지지 않고 본다. 보통 영어,수학에서 문제 연계가 된다. 사실 교사마다 문제내는 스타일이 다르니 시험 보기 전에 알아보도록 하자.
- 학년 따지지 않고 사회부터 과학, 수학에서도 재시험을 본다. 이게 어느 정도 문제가 있는게 수학에서는 시간 배분이 굉장히 중요한데 재시험을 따로 보면 문제당 시간을 넉넉히 주고 풀게 되기 때문에 점수에 영향을 크게 준다.
- 이과가 강세다. 일반고에서 이과 비율이 5:5면 이과가 굉장히 많은 수준인데, 여기선 2016년 2학년 기준으로 문이과 비율이 3:7 정도다! 문과는 100명도 안된다고 하지만 17년 입학생은 100명을 넘겼다고 한다.
- 운동장이 중학교 체육관(정의관), 호연관(남자기숙사)을 세우면서 굉장히 좁아졌다. 대각선으로 간신히 50$$m$$가 나오고 게다가 사다리꼴이다... 농구장도 사다리꼴 모양이니 , 와서 운동하려면 상당한 항암제가 필요하다. 그냥 기숙사 헬스장에서 런닝 뛰어라.
- 경기도의 대부분의 학교가 9시 등교를 실시하는 가운데 화성고는 8시 등교를 고수하고 있다. 사실 매년 9시 등교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는데, 기숙사 학생에게는 9시 등교 실시-> 아침자습 추가+아침 튜터 개설 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뿐만 아니라 학습시간의 감소를 우려해 8시 등교를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하다. 9시 등교가 실시되면 4시 귀가 학생들의 귀가가 1시간 늦춰진 5시에 이루어져 8시 등교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4.1. 기숙사 학교
- 기숙사 학교라는 특성 때문인지 선후배 간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또한 전통적으로 선배에 대한 인사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때문에 2015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들을 선배들이 불러내기도 했다. 2016년 이후론 이후로 눈치만 줄 뿐 이전과 같이 불러내는 것은 사라졌다.[6] 호연관은 가끔 분위기가 해이할 때 소집하기도 한다.
- 전체적으로 쉬는 시간에 학습실에서 지나치게 떠들거나 종이 쳐도 자리에 앉지 않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기숙사생 대표[7]가 나서서 조용히 시킨다.
- 1년에 3~4번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아침에 사이렌이 울리면 잠을 깨고 밖으로 대피해서 화재 교육을 받는다. 시기가 가을, 겨울이면 정말 추우니 몸을 싸매고 나오도록 하자.
-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오후 12시에 숙면하는 스케줄로 운영되고 있다. 12시 이후에 잠을 자지 않고 딴 짓을 하다가 적발되면 단계를 부여받는다. 특히 기숙사생은 교문 밖으로 나갈 경우 상당한 단계를 부여받기 때문에 거의 학교에 갇혀서 산다고 보면 된다. 덕분에 집 가는 금요일만 되면 애들이 미쳐 날뛴다.
- 기숙사에 들어오면 3개월에 한번 매주 귀가와 2/4주 귀가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3학년 한정으로 4주 귀가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시행될 일은 없을 듯하다. [8] 신입생이 처음 들어올 때부터 2/4주 하면 금요일에 애들 집가는거 바라만 봐야한다. 10시 귀가도 놀리고 간다.[9][10]
- 주말이나 방학처럼 특수한 기간에는 {기상 - 자습 - 점심 - 자습 - 저녁 - 자습 - 수면} 스케줄로 운영된다. 일명 풀자. 토요일 시간표 기준 자습시간만 11시간을 넘는다.
- 24주 귀가생 한정 일요일 오전에는 자유시간이 있다. 이 시간에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11]
- 신입생 한정 꿀팁으로, 귀가시간 선택할때 4시 귀가를 선택 안하면 후회하게 된다. 10시에 귀가 하는 애들은 4시에 집가는 애들 보면서 손가락 빨며 공부하러 가야 한다.
- 6시 기상송이 있는데, 몇 주 간격으로 바뀐다. 사감에게 신청곡을 주면 들어보고 받아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12]
- 시간표가 굉장히 빡빡하다. 오죽하면 별명이 화성수도원...실제로 기숙사부에 석식때라도 탭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지만 어림도 없이 거부당했다고 한다. 대신 그 시간에 요가나 명상을 하라고 했다고...
4.2. 정시학교?
흔히 화성고를 정시 학교라고 칭한다. 그렇다고 수시를 버리는 카드로 생각하는 학교로 흔히 오해하는데 그건 아니다. 정시 학교라는건 정시 준비하기에 최적인 학교지, 수시 준비 안하는 학교가 아니다. 전교권 학생은 대부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내신 낮은 학생이라도 거의 논술 전형으로 쓰게된다. 특정 학년되면 학교 시간표에 '논술' 준비하는 시간도 있다. 흔히 내신 잘 안나오면 '정시다' 이러는데 고3되면 모의고사 점수 안나와서 누구나 수시를 간절히 잡게된다. 수시 최저를 노리는 학생도 꽤 있는 등 화성고만의 수시 전략도 있다. 물론 정시가 핵심이긴 하다.
5. 학교 시설
앞에서 서술했듯이 화성고는 오래된 학교이기 때문에 시설이 오래됐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괜찮다. 이유는 매년 다방면으로 시설을 바꾸기 때문이다. 최근 2년만 해도 급식실 바닥공사, 자동문 설치, '''교문 교체[13]''', 야외 공연장 설치, 매점 인테리어, 운동장 흙 정비[14], 구령대 제거 공사, 모든 교실의 책상과 의자 교체, 백련관 학습실의 의자 교체, 건물 벽면 페인트칠, 좌변기 제거 및 화장실 공사, 침대시트 교체, 교실 창문마다 난간 설치 등을 하면서 학교가 점점 깨끗해지고 있다.
5.1. 본관
- 상단에 있는 홍보용 이미지만 보고 온 많은 학생들이 충공깽을 겪는다. 실제 학교 건물은 사십 년 가까이 되어가기 때문에 중후하고 우중충한 비주얼이다. 그래서 2018년 벽에 페인트를 칠했다. 최근 화장실 공사가 완료되어 그나마 살 만하다. 화장실에 휴지를 잘 안 놔주니 휴지는 꼭 가지고 다니자.
- 기숙사 건물, 학습실을 제외한 모든 곳을 표기했다.
5.2. 학습실
- 기숙사생은 1, 2, 3, 4학습실[24], 통학학생은 5, 6학습실을 사용한다. 약 3개월 간격으로 재배치된다. 2017년까진 학기별로 성적순 재배치를 하여 상위 성적의 경우 1,3 학습실에 배치 했으나...2018년부터는 각 성별 학습실 내에서 랜덤하게 자리가 배치된다. 학습실을 단기 외출을 허용하는 학습실과 허용하지 않는 학습실로 나눈다.
- 모의고사 성적의 반영은 국어 표준점수+수학 표준점수+영어 등급별 점수+탐구 백분위 평균의 평균값으로 들어간다. 영어의 경우 2018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를 시행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 등급별 점수가 정해져 있다. 1학년은 1등급 기준 140점에서 등급당 10점씩, 2학년은 1등급 기준 135점에서 등급당 15점씩 감점된다. 탐구는 2학년부터 들어가니 1학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참고
- 2017년부터는 사설모의고사가 폐지되기 때문에 학교 내신이 대신 반영된다.. 모의고사와 내신을 7:3의 비율로 반영하는데, 모의고사를 700점 만점으로, 내신은 300점 만점으로 계산한다. 내신의 계산 식은 250[25] + 50 x (11-과목별 시수를 반영한 과별 평균)이다. 그냥 모의고사만 잘 봐도 기숙사 배정은 문제 전혀 없다.
- 기숙사/학습실 관리를 위해 무지개 상담제도가 있다. 생각보다 상담단계 부여를 잘 받는다. 핸드폰을 걸릴경우 교사기만까지 포함하여 상담단계 6단계를 부여받는데, 12단계를 받을경우 단기퇴사를 당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치명적이다. 한달에 봉사로써 줄일 수 있는 상담단계는 최대 3단계이니 하지말라는 것은 웬만하면 하지말자.
- 학습실 개방은 오전 05시 30분에 하고, 학습실 종료는 11시 20분에[26] 하는데 보통 아침 자습 시작 시간인 오전 6시 30분 즈음에 입실한다.
- 음악을 듣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27][28]
- 2018년 이후로는 학습실의 배치를 성적순이 아니라, 랜덤으로 정한다.
- EBS실이 있다. 이곳에서 인강을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는 기숙사생들에게는 유일한 외부와의 통로.[29]
5.3.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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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백련 1관 (A,B동)
- 화성고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존재했던 최장수 기숙사로, 현재 여학생 기숙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1, 2층이 A동, 3, 4층이 B동으로 불린다. 거의 매년 실시되는 공사로 현재는 4층 높이에 깨끗한 화장실 로 이루어진 건물이 되었다.
- 벌레 출몰이 잦다는 말이 있다. 말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많다.. 바퀴벌레가 나온다.
- 기상송을 신청하려면 USB에 음악 5곡을 넣어서 사감에게 갖다주면 된다. 그러면 일주일 동안 자신이 신청한 노래가 기상시간에 나온다.
- 매주 귀가를 선택하는 여학생들이 주로 배정되며, 타 기숙사와 달리 학교와 학습실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 다른 건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건물 밖으로 이동해야 하는 유일한 기숙사"였"다. 하지만 2017년 연말부터 학습실과 기숙사 연결통로 공사가 완료되어 이제는 장마철 기피 기숙사라는 오명을 벗었다.
5.3.2. 백련 2관 (C동)
- 백련 1관에 이은 또 다른 여학생 기숙사. 백련 1관 이후에 지어졌으며 바로 옆에 학습실이 붙어있다.
- C동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2, 4주차 귀가 학생과 4주차 귀가 선택자가 주로 배정되어 있다.
- 이 건물 1층 에 위치한 여학생 체력 단련실 옆에 조명과 음향시설을 갖춘 야외무대 가 새로 만들어졌다. 무슨 목적으로 만든 것인지는 미지수.
- 학습실과 바로 붙어있어서인지 뭐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기상송이 나오지않는다. 단순한 기상벨만 짧게 울릴뿐. 기상송이 안나오는 이유는 C동 스피커가 학습실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30]
- 보관함이 한 명당 한 칸씩인 백련1관과 달리, 큰 보관함, 작은 보관함을 하나씩 사용할 수 있다. 짐이 많은 2, 4주차 귀가 학생들을 배려한 듯하다.
5.3.3. 호연관
- 2011년 화성고에 신설된 기숙사 건물. 현재 남학생 기숙사로 운영되고 있다. 새집증후군을 우려한 기숙사 운영측이 여학생 대신 남학생을 투입했으나 결과는...
- 건물의 구조는 1층이 주차장, 2층은 학습실, 3~5층 기숙사로 되어있다.
- 학습실이 특이하게 실내화를 벗고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31] 원래 성장기 남학생 신발은 벗기면 안되는 것이다. 공기청정기[32]와 환기설비가 설치된 최근은 좀 덜하다는 평이다.
- 사감 교사는 총 4분으로 돌아가면서 3, 4, 5층을 관리하게 된다. 3층, 4층은 격주랑 매주 혼합, 5층은 매주 귀가하는 학생들로 배정된다. 그러나 2016년부터 1학년 격주 귀가 학생이 부족한 관계로 몇몇 매주 귀가 학생이 3층을 쓰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으나 이젠 2/4주 학생이 적어지면서 당연시 됐다.
- 분위기 안 좋으면 사생 선배들이 그 하위 학년 전체를 체력단련실로 불러내서 1시간정도 정신교육을 행하기도 한다.
- 수능 전날 아침, 호연관을 나가는 3학년에게 1,2학년이 모여서 응원하는 문화가 있다. '출정식'이라고 부른다.
- 백련관보다 좋은 점은 엘리베이터가 있고 벌레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5.4. 도서관
- 다른 학교보다 이용률이 높은 도서관이다. 중학교와 인접해있어 중학교와 도서관을 함께 사용한다. 직업이나 전공 관련한 책들이 많다. 독서의 날 등 책과 관련된 특별한 날에는 행사를 연다.
- 비기숙사 학습실인 6학습실과 연결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곳으로는 못 지나다닌다.
- 도서 봉사부를 뽑는데, 서가를 맡아 관리하고 반납된 책을 정리하며 사서를 도와 여러 잡무를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한 학기에 4-5시간의 봉사시간을 준다.
- 컴퓨터는 10대 가량 있다. 바이러스를 조심해야한다. 2017년 수행평가를 위해 썼던 여러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있다.
- 프린트기가 있다. 위치는 2층 ATM 기기 옆[33] [34] 무료는 아니고 인쇄하기 위해서 T-money 카드가 필요하다. [35]
- 도서관 예산만 1년에 1500만원 정도라고 한다. 넉넉한 예산으로 인해 희망하는 책의 경우 신청하면 들여오는 경우가 많다. 기준은 학업에 관련된 것, 직업이나 전공에 관련된 진로에 관련된 것, 흥미에 관련된 것, 베스트셀러, 최근 신간도서 등이라고 한다.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에 관련되거나 교사들이 희망하는 도서도 들여온다.)
- 도서관에 만화책은 있으나 학생들이 자습 시간에 읽을 걸 염려하여 만화책을 빌리지 못하게 한다.
- 책 말고도 조용하게 할 수 있는 보드판, 바둑판 등이 있다.
5.5. 화성중학교
- 화성중학교와 공용으로 쓰는 시설도 있다. 아무래도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같이 있다보니 갈등을 피할 수는 없고 실제로 시비 붙은 사건도 많았다. 그래서 학교 측에선 운동장 사용 시간을 따로 정해놓는 등 여러가지 방침을 취했다.
- 화성고 학생이 화성중 교복을 처음보면 신기해한다.
- 중학교 체육관을 쓰고 싶은 학생은 꿈깨는게 좋다. OT, 입학설명회, 입학식 때 빼곤 볼 일도 없을줄 알았는데, 2019년 방송 촬영 및 백련제를 정의관에서 진행하였다.
5.6. 그 외
- 음악실: 중학교 건물 내엔 화성고 1학년 학생들이 쓸 음악실이 있다. 총 두 개를 사용하는데 건물 약 3~4층에 있기도 하고 중학교를 통해서 가면 안되기 때문에 조금 힘들다.
- 운동장
- 고등학교 체육관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1.1. 배치고사 (12월 중반, 1월 말)
총 2번 실시하고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한 심화 수학과 영어 과목을 보는데 난이도가 심각하다. 1차 배치고사 때 개개인 책상 위에 같은 중학교 출신 선배들이 준비한 소정의 선물(?)같은 것이 있기도 하다. [36]
매년 2차 배치고사 날에는 독서록을 제출해야한다. 2020년엔 2차 배치고사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연기되었다. [37]
6.1.2. OT (2월)
- 화성고 신입생들이 배치고사 후 체험하는 행사이다. 2월 마지막 주에 1박2일로 학교에서 진행한다. 매년 전통적으로 OT첫날엔 비젼스쿨이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새학기 시작 전 친구들과 남녀 상관없이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다.
- 2020년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처음으로 당일치기로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취소됐다
6.1.3. 1,2학년 학급별 체험학습 (5월)
5~6월에 1,2학년 각 반끼리 체험학습을 간다. 대표적인 목적지는 향남도원공원, 수원역, 수원 화성, 롯데월드-에버랜드(2학년 반만 해당)[38]이다. 3학년은 수능 끝나고 간다.
6.1.4. 건강검진(5월)
6.1.5. PAPS (5월)
4~5월에 실시된다. 중학교때 학교에서 재빠르게 끝내던 PAPS와는 달리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실시되었으나..[39] 2019년도부턴 도원체육공원을 가지않기로 해서 18년도 입학생까지만의 추억이 되어버렸다. 학년마다 스케줄이 다르지만 학교내에서는 유연성과 악력, 50m달리기를 측정하고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오래달리기를 측정했다.[40] 원칙적으로 향남 도원체육공원과 학교를 왕복할 때는 반별로 '도보'로 이동하게 되어있다.[41]
6.1.6. 백련제 (5월)
체육대회 다음 날인 5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했던 학교 축제이다.[42] 오전에 동아리 전시회와 학생회 부스를 운영하고 오후에 공연을 한다. 학교에 새로 부임한 교사들과 교생이 남녀 할 것 없이 여자춤을 추는 것이 전통이다. 3학년은 원래 쉬는시간 제외하고는 자습이지만 1시간의 자유시간을 준다. [43] 주로 3학년들은 먹을 것 파는 곳[44]에 엄청 몰린다. 공연을 준비하거나 학생회, 동아리 부스를 운영하면 동아리 부스를 즐기기 힘드니 축제 때 고려하는게 좋다.
6.1.7. 체육대회 (5월)
5월 마지막 주 목요일날 운영했었다.[45] 약 50$$m$$라는 열약한 환경이라 학교 근처에 있는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한다. 학년별로 4개 팀이 출전하는데 남녀 반끼리 묶는다. 1학년은 세 팀에 남녀 한반씩, 나머지 팀은 남자 한반, 여자 두반이다. 2,3학년은 문과팀, 이과 3팀으로 나온다. 줄다리기, 축구, 8자줄넘기, 피구, 놋다리 건너기, 계주 등을 하는데.... 솔직히 계주할 때 빼고는 응원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다들 폰 하거나 물총 들고 지들끼리 쏴제끼면서 시간 보낸다. 가끔 두개가 합쳐져서 폰하고 있는데 거기다 물을 뿌려서 추격전이 시작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46] 2013년의 경우 체육대회 날 비가 왔었는데 연기하지 않고 그날 체육대회를 강행했다. 이날 우비도 나누어주었다. 다만 뭐든지 적당히 하자. 2018년엔 지나가는 시민에게 물 뿌렸다가 물총놀이를 제재당했었다. [47] [48] 2019년에는 체육대회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응급실에 실려간 학생이 생겨서 아침에 물총을 즉각 회수했다. 다만 18년에 비해선 규제가 덜 했다. 금요일에 진행하면 도원체육공원에서 종례를 마치면 바로 갈 수 있다. 2011년에 화성고와 양서고 간의 체육대회[49]가 열린 적이 있었는데 화성고가 양서고에 가서 진행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양서고 학부모에게 민원이 들어와 그 후로는 없다고 한다. 화양전 사진
6.1.8. 3학년 졸업사진 (6월)
사실상 하나의 행사. 특히 남학생의 경우 각종 게임, 만화, 정치, 애니메이션 등을 컨셉으로 해서 사진을 찍는데, 가히 화성 코믹월드라 할 만 하다. 이를 위해 3학년들은 일주일 전부터 소품과 의상을 준비한다. 그래서 졸업사진을 보면 얼굴이 제대로 된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 위에 서술한 목록 말고도 음식, 브랜드를 컨셉으로 하는 팀도 있다. 2018년 졸업사진에서 어떤 팀은 불닭볶음면을 컨셉으로 찍었더니 본사에서 협찬으로 불닭볶음면을 보내줘서 3학년에게 모두 하나씩 배부한 일이 있었다. 또다른 팀은 유미의 세포들을 컨셉으로 찍은 후 실제 작가인 이동건 작가에게 극찬을 받았다. 협찬을 원하면 SNS에 올리는 건 필수인듯.
6.1.9. 모교 방문의 날 (10월)
1학년은 10월에 공식적으로 본인의 출신 중학교를 방문해서 화성고를 홍보할 수 있는 날이 있다. 이 날 1학년은 아침 10시에 수업을 끝내고 나온다. 중학교 방문이 의무는 아니라 그냥 집으로 가는 학생도 있다. 소감문 잘만쓰면 상장도 준다.
6.1.10. 1,2학년 동아리별 체험학습 (10월)
5월달엔 학급별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면 10월에는 동아리별로 체험학습을 간다. 모든 동아리가 필참이고 목적지는 주로 수원역, 한강이다. 아주 극히 일부 동아리는 1박2일로 여행을 간다.
6.2. 학교 대회
- 모교사랑 글짓기 대회 (10월): 10월에 있는 모교방문을 체험한 1학년 학생 중 희망자만 참여가능
- 과학탐구 경진대회 (7월)
- 영어토론대회 (6월): NEST 신청한 2학년 학생만 참여 가능
- 과제탐구대회 (12월)
- 경시대회 (7월,12월): 수학[50], 과학(물리,화학,생명,지구과학), 사회(한국사, 경제, 법, 지리, 철학), 제2외국어(중국어, 일본어)를 치른다.
- 토론대회 (11월)
- 독서TED대회 (12월)
- 인문학 아카데미 발표회 (12월)
- 과학실험 보고서 대회 (12월)
- 동아리 발표회 (12월)
- 진로포트폴리오대회 (12월)
- 그 외 공모전: 안전교육 공모전, 학생인권의 날 공모전, 학생 UCC 공모전, 흡연 예방•금연 실천 공모전
6.3. 방과후 프로그램
6.3.1. 튜터제
화성고등학교에서 12년 전부터 실시해온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평준화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교육 없이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진정으로 실력있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위하여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 화성고등학교 홈페이지 튜터소개
- 정규 수업시간이 끝나고도 기숙사 학생은 11시 20분, 통학 학생은 10시까지 자습을 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자습시간에 맞추어[51] 2017년부터는 90분 수업으로 실시한다.
- 튜터제는 하루에 총 3회 진행되고 [52] 금요일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 17년부터 통학학생들도 세번째 시간에 하는 튜터를 들을 수 있다.
- 2017년 자습시간의 개편으로 튜터제의 강사로는 학교의 교사들 뿐 아니라 외부 강사도 n명 있는데, 외부강사들의 스펙이 상당하다.
- 튜터는 신청제로 배정되는데, 한 사람이 최대 2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53] 신청하는 사항이 꽤나 상세한 편으로 교사까지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때문에 인원 미달인 튜터도 생길수 있는데, 이 경우 아예 그 튜터를 폐강시켜버린다.[54]
- 강사에 따라서는 학원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달에 9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상당수의 학생이 이용하고 있다. 때문에 화성고 와서 학원을 줄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 튜터는 보통 학교 교사의 경우 교실에서, 외부강사의 경우 따로 설치된 튜터실(5층)에서 한다. 교사 몇 명은 재수종합학원이나 대치/목동의 유명한 학원(X가스터디)등 의 강사 수준이니 기대해도 좋다.
- 튜터 반 편성은 모의고사 성적순이다. 인기가 많은 강좌는 인원이 다 차면 성적순으로 짜르니 모의고사를 잘 보도록 하자.
- 19년부터 수강 튜터 수가 인당 1개로 제한되었다. 때문에 튜터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정말 튜터를 듣고 싶다면 꼭 선배들에게 먼저 조언을 구해보자. [55]
6.3.2. 네스트
화성고가 자부하는 영어 네트워킹 시스템이다.Network for English Speaking and Teaching = 영어 회화 수업
- 1학년은 2학기, 2학년은 1학기에 희망자를 모아 실시하며, 매주 화, 수요일 7교시에 실시한다.
- 생기부엔 자율동아리와 같이 동아리로 취급된다.
- 5명에서 7명 정도로 한 그룹이 구성되고 네스트 리더교사가 정해지는데, 영어 교사만이 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과목의 교사들도 이 수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인기 있는 교사도 있고 상대적으로 비선호되는 교사도 있기 때문에 간혹 지도교사를 바꿔달라는 학생들도 있다.[56]
- 교사마다 수업방식이 다르며, 퀴즈를 이용하거나, 자료를 주고 자유롭게 대화도 하는 등 다양한 수업이 이루어진다. 위에서 지도교사를 바꿔달라는 학생들이 있는 이유도 이 때문.
- 1학년은 네스트 영어단어 퀴즈대회를 준비하며, 2학년은 Discussion반과 Activity반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말 그대로 Discussion반은 네스트 토론대회를 준비하고, Activity반은 실생활적인 영어 사용을 배운다.
- 영어퀴즈대회[57]는 스피드퀴즈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2분동안 얼마나 많은 단어를 맟추는지 대결하는 방식이다.
- 네스트 토론대회[58]는 말 그대로 영어로 토론하는 것으로서 1대1 매치로 이루어진다. 영어로 토론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회화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본 읊는식의 토론이 자주 있었으나, 입학하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 때문인지 2016년 NEST 토론대회의 결승전 등등에서는 상대팀이 할 수 있는 가능한 주장을 예측하여 그에 대한 반론을 모두 준비하는 등 진정한 토론의 모습을 보였다.
- 영어실력이 확실히 향상되는 면도 있긴 하니, 교육에 불필요하지는 않다. 이 두 대회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상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 17년까진 2학년은 NEST티를 줬다. 만원에서 이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6.3.3. 아카데미
1학년은 과학, 인문학 아카데미, 2학년은 이과 한정 수학 아카데미를 신청할 수 있다. [59]
6.3.3.1. 인문학 아카데미
1, 3, 5주 토요일에 교내 사회 교사들과 인문학에 대한 토론 및 글쓰기 등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와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논문 쓰기 등을 통해 논문집 등을 만든다. 주중에 체험을 다녀올 때도 있다.[60]
6.3.3.2. 과학 아카데미
물리, 화학, 생물학 교수들과 교내 교사들의 협동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이론 및 실험실습을 지도하는 프로그램. 2018년 생명과학 반과 물리 반으로 나뉘었다. 생명과학 반은 주로 해부를 한다. [61]
6.3.3.3. 수학 아카데미
명문대학교 교수가 직접 와서 대학 과정의 수학을 가르친다. 영어로 된 AP Calculus교재로 금요일 튜터시간에 미적분학 문제를 푼다. 수학과 갈 것 아니면 굳이 추천하진 않는다.
6.3.4. 고전독서멘토링
6.3.5. 간식
- 사실 간식은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부르는 명칭이고 학생들끼리는 고고씽이라는 말로 통한다. 기숙사 설립 초기인 2006년 남자 입학생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라면의 경우 따로 라면고고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많은 학생들이 후문을 애용한다. 하지만 그만큼 교사도 많이 출몰한다.
- 19년엔 고고씽 규정이 역대급으로 강해져서[62] 학교에서 시켜먹는 일이 줄어들고 저녁시간에 몰래 나가서 식당에서 먹는 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고고씽의 정의가 점점 확대되는 중인듯하다. 고고씽 중수 이상이면 주변 맛집은 꿰고 있어야한다.
- 2016년까지만 하더라도 몰래 하는 고고씽과는 다르게 학교에 신청해서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합법 고고씽, 간식데이[63]가 존재했다. 특히 2016년에는 학교측에서의 합법 고고씽과 간식데이의 적극적인 홍보로 합법으로 하지 않는 고고씽을 어느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2017년부터 학습 시간 개편을 하면서 사라졌다.[64][65] 이와 관련하여 학생들은 어차피 고고씽 문화를 없애버릴수는 없을텐데 왜 없앴는지 의아하다는 반응. 애초에 없어도 동아리나 튜터 등에서 교사 허락 하에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경우가 꽤 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 2018년 11월 21일 간식데이가 부활한다. 이날 전국 11월 모의고사가 실시되는데, 1,2학년 간담회 이른바 간식데이로 지정되었다. 3학년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후 기숙사를 나가기 때문에 제외된다. 3학년과 달리 1,2학년은 처음 하는 합법 고고씽이라는 점에서 임기말 교장의 심리가 드러난다.
- 2018년 2학기 2차 기말이 끝난 후 12월 27일에 2차 간식데이가 실시되었다.
- 음식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주로 엽떡, 치킨, 피자, 햄버거, 라면, 중화요리를 먹지만, 가끔 부대찌개, 화채 심지어는 냉면까지도 먹는 경우가 있다. 요즘은 공차도 시켜먹드라.
+ 11월 21일 간식데이 부활 날에 누군가 회를 주문했다는 얘기가 있다.
- 19년부터 고고씽을 하다가 제대로 걸릴 시 최대 선도까지 열릴 수 있다는 협박 아닌 협박이 있었다.. 그래도 할 사람은 다 한다.
- 19년 5월 15일에 방송촬영하면서 교장이 공식적으로 1회 합법 고고씽을 해주겠다고 약속했고 6월 모의고사가 끝난 다음날에 진행하였다.
6.3.5.1. 화성뷔페
- 여담으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날이 있다. 고1,2 학생이 동아리 체험학습을 가고 고3은 학교에 남아있는 날에 영양사 및 급식 종사자들이 레스토랑에나 나올법한 음식을 뷔페 형식으로 준비한다. 정말 뷔페처럼 무한리필이고 메뉴도 7성급 호텔의 음식을 차려놓은 것과 같아서 화성고 3년을 통틀어서 가장 맛있는 급식이라고 칭한다.
7. 출신 인물
- 롯데 자이언츠 리포터 임주경
8. 사건·사고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주변 교통
9.1. 버스 노선
R8155나 9801, 9802를 타야할때는 바다마트 정류장까지 걸어가야 한다.
버스를 탈 때의 꿀팁은 앞 정거장 가서 탑승하면 버스 자리를 더 넉넉하게 탈 수 있다. [66]
9.2. 자동차로 올 때
국도 43호선 향남-봉담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 정체로 악명 높다. 출퇴근 시간대에 이 도로 위에 있을 일은 자주 있지 않지만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향남IC(고속도로 17호선 : 평택화성 고속도로)로 우회하기 바란다.
9.3. 지하철로 올 때
- 2020년쯤에 지하철 서해선이 개통할 예정이라고 한다. 104번에 향남지구가 적힌걸로 보아 곧 지하철로도 통학할 듯.
10. 여담
- '특목고 갈 사람 모여라' 네이버 카페에 '화성고' 게시판이 있다. 특목고 갈 사람 모여라- 화성고
- 2018년 11월 2일 자로 디시인사이드에 화성고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화성고 마이너 갤러리
- 들리는 소문으론 가숙사부에서 블랙리스트를 적는다고 한다. 요즘은 처벌을 줄이는 대신 커플 의심 목록을 적는다고한다.
- 현우진이 인스타에 화성고 컴퓨터 배경화면을 언급한 적 있다. [사진]
- 화성고 필수품: 휴지, 물통, 타이머. 하나라도 없으면 불편한걸 확 느낄 수 있다.
- 만약 뭔가 잃어버렸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분실물이 들어오면 전부 모아놓은 다음 주인 찾아 돌려준다. 19년엔 학생회 총무부가 분실물 센터를 운영하니 무언갈 잃어버렸다면 부서를 찾아도 될듯하다.
- 선배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강요하는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지만 선배랑 잘지내면 여러모로 이득이 있다.[67]
- 매년 신입생 단톡이 생기면 선배들이 잠입하여 친목질하거나 본인 동아리 홍보하고 나간다.
- 화성고 3대 핫플레이스: 도원체육공원[68], 수원역[69], 향남홈플러스.
- 2019년 5월 15일에 채널A의 같이 할래? GG 프로그램에서 화성고를 방문했고 2019년 6월 1일에 5회로 방영했다. 같이할래? GG 링크
- 2019년 6월 21일엔 영화 말아톤의 감독인 정윤철 감독이 방문해서 강의를 했다.
- SBS 모닝와이드에서 화성고를 방문했었다. 화성고 모닝와이드 40분 50초부터 보면 된다.
- OBS 고교토론판 1,2편에서 출연했다. 2011년 12월 17일 방영한 고교토론판1에선 패널진이 화성고 생이었고 2012년 11월 25일 방영한 고교토론판2 5회에선 영화 세 얼간이를 패러디한 두 얼간이 팀으로 등장한다. 화성고 고교토론판2 3분 36초부터 4분 20초까지 보면 된다.
[1] 화성고등학교 홈페이지, 홍보용 책자 등에 쓰이는 사진인데, 실제로는 여학생 기숙사, 학습실과 일반학생 학습실이 있는 건물을 뒤편에서 찍은것이다. 화성고 학생, 심지어 교사도 본 적이 거의 없다. [2] 2019년 5월 공사 이후에 건설됨[3] 현재는 1학년 철학과 논술을 담당하는 일반 교직원[4]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실에서 외부인 출입 금지 상태로 진행[5]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사람은 한다. 당시 재학생들은 이런식으로 퇴사당한 학생들을 명예 퇴사자라고 불럿다.[6] 사라졌다고는 해도 인사를 하지 않는 학생의 경우에는 상위 학년에게 좋지 않게 보일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비난의 대상이 되기 쉬우므로 인사를 하는 편이 생활하기에 좋다.[7] 보통 사생이라고 부른다.[8] 최소 요건은 기숙사생 50명 이상, 총 80명 이상을 만족해야한다. 점점 학생 수는 줄어들기 때문에 요건을 바꾸지 않는 한 시행될 일은 없을 듯하다. 마지막으로 4주가 시행되었을 때는 2017년 3분기까지다. [9] 반대로 10시 귀가는 4시 귀가가 놀린다.[10] 1학년도 2/4주 귀가가 가능하다. 하지만 매우 적다.[11] 일요스포츠클럽이 운영되기도 하는데, 종목은 축구, 족구, 배드민턴이 있다. 사실 시행되는 것을 못 봤다.[12] 이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을 때 어떤 학생이 산이의 Bad Year을 신청했다가 정치색을 드러내면 안된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13] 화성고 학생들에게 가장 큰 충격을 주었던 공사다.[14] 주말마다 차가 운동장으로 들어와서 엉망이 된 운동장의 흙을 갈았다. 19년부터는 가장자리에 꽃밭을 설치해서 운동장 안으로의 차 진입을 막는다[15] 중고등학교 공용[16] 체육시간, 밖에 못나가는 상황일 때 가끔 간다.[17] 3학년 문과반[18] 3학년 이과반[19] 중학교 건물에 위치한다. 거기서 가야금을 배운다.[20] 원래 건물로 완성하려했으나 예산이 부족했는지 [21] 농구장이 작아서 5대5 하기가 힘들고 풀코트 게임을 할 수 없다. 그래서 화성고 농구대회는 전부 3대3 경기이다.[22] 사다리꼴 모양이다. 좁아서 축구대회할 때 의도치 않게 뻥축구화 된다. [23] 2018년까진 남학생과 5학습실 쓰던 1학년 여학생이 6학습실로 내려왔으나 입학 인원이 줄어드는 관계로 5학에 자리가 남게되었다.[24] 학생들 사이에 1학습실, 2학습실은 각각 '짝학, '큰학'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여학생의 경우 5층(3학)에 소학과 대학이 있고 4층(4학)은 별다른 명칭이 없다.[25] 기본점수[26] 방학과 24주 토요일, 일요일에는 11시[27] 물론 기숙사 룰을 지켜야 하는 사감 빼면 대부분 잡지 않는다.[28] 원래 음악을 듣는 것이 허용되었으나 2013년즈음부터 금지되었다.[29] 기숙사생은 자습시간에 이곳에서 수행평가 등을 할 수 있다.[30] 심지어는 남자 학습실인 6학습실까지 연결되어있다.[31] 방바닥이 온돌이다.[32] 학교 다니면서 학습실마다 있는 공기청정기가 세계에서 제일가는 공기청정기 회사의 매우 비싼 제품이라는 것을 일년에 한 대 여섯번은 들을 것이다. 화성고의 자랑 중 하나.....인듯[33] 2018년엔 3층에도 생겼다. 아래 서술한 대로 도서관 프린트기를 옮긴 것이다.[34] 교사들이 학교에 전체 쪽지를 돌리면 2층 컴퓨터에도 쪽지가 간다. 받는 사람 목록에는 2층 컬러프린터라고 적혀있다.[35] 한장 당 흑백은 50원, 컬러는 300원이다.[36] 근데 19년 입학생들 배치고사땐 1학년부 교사들이 선물 주지 못하게 막았다.[37] 기숙사를 들어가기 위해 꼭 해야하는 과제다.[38] 1학년 반은 교사의 재량으로 놀이공원 주변에서 간단한 체험학습 활동을 하고 자유롭게 놀이공원으로 갈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39] 이는 50m달리기도 대각선으로 간신히 나올 정도로 운동장이 매우 좁기 때문이었다. /작은 체육대회 느낌이었다.[40] 내 관절과 근육을 위해서 무리해서까지 목숨걸고 할 필요는 없다 뭐든 적당히가 좋다.[41] 오래달리기가 끝난 이후이기 때문에 몇 학생들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한다. 도보로 체육공원까지 가는게 오지게 힘들다. 이미 도보로 가는길에 체력을 다 써버린다..[42] 앞서 서술했듯 2019년부터 백련제를 목요일에 실시한다. [43] 다만 시간엄수를 원칙으로 하기에 엄하게 단속한다.[44] 학부모들이 음식을 파는 센트럴파크, 모 동아리의 치즈가래떡, 모 동아리의 슬러시, 솜사탕 등...[45] 2019년부터 체육대회랑 날짜가 뒤바뀌어서 금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46] 전체 학년이 다 모이고 교사들도 가볍게 입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남녀노소 할것 없이 아는 사람만 보이면 그냥 물을 부어버린다. 교사들을 향한 학생들의 애정도는 이 날 교사가 맞은 물의 양의 비례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쯤되면 그냥 물놀이...[47] 그래서 공원에서 물 공급을 중단했다. 학교 교사들이 제재한줄 알았는데 시민이 한거였다.[48] 갖고있는 물총과 대야 등을 보이는 즉시 회수했다. 끝나서 돌려받지 못한 학생이 있었고 아니면 파손된 채로 받은 학생이 있었다.[49] 일명 화양전[50] 이과생도 문과생과 같은 과목을 치른다. 즉 경시대회 범위는 문과 수학이다.[51] 거꾸로 자습시간을 튜터시간에 맞춘 것일 수도 있다.[52] 1부, 2부, 3부 자습시간으로 나뉜다[53] 한사람이 가능한 튜터 수도 2개이다. 2개 다하면 자습시간이 정말 많이 없다.[54] 외부강사의 수준이 높은건 이 때문인듯 하다.[55] 과목에 대한 기초 학습이 되어있고 딴 짓 하지 않는 이상 자습이 솔직히 더 좋다.[56] 1대1 트레이드면 보통은 바꿔주는 편이다. [57] 1학년 대상[58] 2학년 discussion반대상[59] 하지만 후회한다. 정말로[60] 17년, 18년에 서울탐방을 갔다. [61] 2018년엔 인원 부족으로 화학 반은 개설되지 않았다. [62] 걸리면 벌점으로 끝나지 않고 교무실 청소, 반성문 등을 쓰게된다.[63] 이날에는 남녀 합쳐서 200명 가까이가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다.[64] 이와 관련하여 논의중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나, 2017년 3월 25일 현재 한달 가까이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을 보니 아예 폐지를 결심했거나 주 논의 대상이 아닌 모양이다.[65] 그리고 2017년 5월 현재 한 달 간의 논의 끝에 결국 합법 고고씽이 사라졌다.[66] 전체 귀가 같이 사람들이 많을 경우엔 버스 자리가 남지 않는다.[사진] [image] [67] 19년도 화성고 플래너엔 이런 멘트가 있었다. 후배는 항상 예의 없었고 본인도 그랬으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68] PAPS, 체육대회[69] 지리상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다. 또 수원 사는 학생들이 많다는 다양한 이유로 매번 모임 장소의 1픽은 수원역이다. 하지만 현실은 학교에서 버스로 1시간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