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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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공룡족 하급 어태커로, 효과 역시 강력하다. 보통 묘지에서 발동하는 다른 효과들과 달리 ②의 효과는 묘지로 보내진 턴에도 발동 가능하므로, ①의 효과를 발동해 묘지로 보내고 바로 ②의 효과를 발동, 효과 내성을 달고 안전하게 공룡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로 소환할 때 가장 효율이 높은 건 당연히 디노 인피니티다. 레벨 4라 이 카드 포함 4장만 제외하면 되고, 나오는 순간 공격력 4000 이상의 막강한 어태커가 된다. 무엇보다 패도, 묘지도 아닌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게 파격적이다.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지만 그전에 다른 카드의 소환 소재나 코스트 등으로 쓰면 그만이다.
발매 당시엔 디노 인피니티 외에 다른 쓸만한 공룡족 몬스터가 딱히 없었고, 공룡족 자체가 묘지 쌓기와 거리가 멀었다. 쥬락도 에볼도 묘지 자원을 쌓고 쓰는 쪽이 아니기에, 이 카드 위주로 덱을 굴리려면 라이트로드같은 다른 카드군과의 혼합이 불가피했다. 다행히 공수의 고동 스트럭처 덱에서 공룡들이 제대로 지원받아 강해지면서 이 카드의 유용성도 크게 올라갔다.
보통은 첫턴에 바로 ①의 효과를 발동해 묘지로 보내고, 즉시 ②의 효과를 발동하여 쥬락 아우로, 주옥수-아르고사우르스 등을 뽑는 초동요원으로 쓰인다.
TCG에선 2017년 9월 18일에 제한이 됐다가 2019년 4월 29일에 무제한이 됐다.
이름의 유래는 '여러 가지 잡다한 것, 잡동사니'를 뜻하는 영어 단어 미셀리니어스(Miscellaneous). 이름에 맞게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여러 종류의 공룡들의 뼈가 합쳐진 모습인데, 티라노사우루스의 골격에 트리케라톱스의 두개골(정확히는 위턱 부분), 익룡의 날개뼈, 스테고사우루스의 골판, 그리고 안킬로사우루스의 꼬리가 합쳐진 모습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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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공룡족 하급 어태커로, 효과 역시 강력하다. 보통 묘지에서 발동하는 다른 효과들과 달리 ②의 효과는 묘지로 보내진 턴에도 발동 가능하므로, ①의 효과를 발동해 묘지로 보내고 바로 ②의 효과를 발동, 효과 내성을 달고 안전하게 공룡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로 소환할 때 가장 효율이 높은 건 당연히 디노 인피니티다. 레벨 4라 이 카드 포함 4장만 제외하면 되고, 나오는 순간 공격력 4000 이상의 막강한 어태커가 된다. 무엇보다 패도, 묘지도 아닌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게 파격적이다.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지만 그전에 다른 카드의 소환 소재나 코스트 등으로 쓰면 그만이다.
발매 당시엔 디노 인피니티 외에 다른 쓸만한 공룡족 몬스터가 딱히 없었고, 공룡족 자체가 묘지 쌓기와 거리가 멀었다. 쥬락도 에볼도 묘지 자원을 쌓고 쓰는 쪽이 아니기에, 이 카드 위주로 덱을 굴리려면 라이트로드같은 다른 카드군과의 혼합이 불가피했다. 다행히 공수의 고동 스트럭처 덱에서 공룡들이 제대로 지원받아 강해지면서 이 카드의 유용성도 크게 올라갔다.
보통은 첫턴에 바로 ①의 효과를 발동해 묘지로 보내고, 즉시 ②의 효과를 발동하여 쥬락 아우로, 주옥수-아르고사우르스 등을 뽑는 초동요원으로 쓰인다.
TCG에선 2017년 9월 18일에 제한이 됐다가 2019년 4월 29일에 무제한이 됐다.
이름의 유래는 '여러 가지 잡다한 것, 잡동사니'를 뜻하는 영어 단어 미셀리니어스(Miscellaneous). 이름에 맞게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여러 종류의 공룡들의 뼈가 합쳐진 모습인데, 티라노사우루스의 골격에 트리케라톱스의 두개골(정확히는 위턱 부분), 익룡의 날개뼈, 스테고사우루스의 골판, 그리고 안킬로사우루스의 꼬리가 합쳐진 모습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