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을 쏘는 인어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물의 마도사, 물의 무희보다 수비력이 높아 상위 호환이라 할 수 있지만, 이 카드 본인의 능력치도 어정쩡한 것은 마찬가지라 수비 면에서는 아일랜드 터틀, 공격 면에서는 레벨이 더 낮은 매드 랍스타에 밀린다.
옛날에 나왔던 카드답게 이제와서 실용성을 따질 수준은 못 되지만, 가끔씩 비공인 대회의 사이드덱에 들어가있는 경우가 보인다. 직접 쓰이는 건 아니고, 행운의 부적 용도.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는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결승 듀얼에서 사용. 첫 턴에 소환되었으며, 다음 턴에 유우기가 루이즈에 유니콘의 뿔을 장착하고 공격을 시도하자 함정 카드 인어의 눈물과의 콤보로 루이즈를 약체화시켜 반격하여 파괴했다. 공격명은 '애로우 샷(アローショット)'.[1] 이후 툰 월드의 발동으로 드래곤 에그와 함께 툰화되어 툰 인어가 되었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툰 버전으로 변하기 이전에도 사악하고 성질 더러워보이는 인상으로 나온 것에 비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선 꽤나 미려한 모습으로 등장.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상대 필드에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의 공수 수치를 500 내리고, 1턴 동안 공격 선언 및 제물로 바치는 것을 봉쇄하는 기동 효과가 있었다. 원작의 '인어의 눈물' 효과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DM4에서는 레벨이 5가 되면서 소환시 제물이 필요해져 쓰기 힘들게 되었다.
이 카드의 후속으로 나온 듯한 카드로는 시 아처가 있다. 이 쪽은 쇠뇌를 든데다, 조개껍질 대신 거북이의 등껍질을 가르고 나온다.
영문판에서는 '붉은 활의 소녀'라는 이름으로 나와 인어라는 표현이 쏙 빠져있다. 대신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는 여전히 인어(mermaid)라는 것을 명시하고는 있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물의 마도사, 물의 무희보다 수비력이 높아 상위 호환이라 할 수 있지만, 이 카드 본인의 능력치도 어정쩡한 것은 마찬가지라 수비 면에서는 아일랜드 터틀, 공격 면에서는 레벨이 더 낮은 매드 랍스타에 밀린다.
옛날에 나왔던 카드답게 이제와서 실용성을 따질 수준은 못 되지만, 가끔씩 비공인 대회의 사이드덱에 들어가있는 경우가 보인다. 직접 쓰이는 건 아니고, 행운의 부적 용도.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는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결승 듀얼에서 사용. 첫 턴에 소환되었으며, 다음 턴에 유우기가 루이즈에 유니콘의 뿔을 장착하고 공격을 시도하자 함정 카드 인어의 눈물과의 콤보로 루이즈를 약체화시켜 반격하여 파괴했다. 공격명은 '애로우 샷(アローショット)'.[1] 이후 툰 월드의 발동으로 드래곤 에그와 함께 툰화되어 툰 인어가 되었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툰 버전으로 변하기 이전에도 사악하고 성질 더러워보이는 인상으로 나온 것에 비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선 꽤나 미려한 모습으로 등장.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상대 필드에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의 공수 수치를 500 내리고, 1턴 동안 공격 선언 및 제물로 바치는 것을 봉쇄하는 기동 효과가 있었다. 원작의 '인어의 눈물' 효과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DM4에서는 레벨이 5가 되면서 소환시 제물이 필요해져 쓰기 힘들게 되었다.
이 카드의 후속으로 나온 듯한 카드로는 시 아처가 있다. 이 쪽은 쇠뇌를 든데다, 조개껍질 대신 거북이의 등껍질을 가르고 나온다.
영문판에서는 '붉은 활의 소녀'라는 이름으로 나와 인어라는 표현이 쏙 빠져있다. 대신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는 여전히 인어(mermaid)라는 것을 명시하고는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