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민

 



'''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colbgcolor=#f81d2e> '''SGA e스포츠 '''
'''황선민 (Hwang Sun Min)'''
'''국적'''
[image] 대한민국
'''직업'''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데뷔'''
Nexon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 포지션'''
SWEEPER
'''소속 팀'''
[image] SGA e스포츠
[소속 팀 변천사]
리플레이 → 핫이슈 → 인제레이싱 → The A Engineering → Griffin → QsenN White → SGA e스포츠

'''닉네임'''
개봉박두
[닉네임 변천사]
개봉박두

'''병역'''
대한민국 육군 만기전역
'''우승'''
'''''' ('''팀전 1회''')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경력
4. 기록
4.1. 대회 입상
4.2. 입상 실패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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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2. 플레이 스타일


너무 오랜만에 출전하기에 플레이스타일을 단정짓기 어렵지만, 이전에 출전했던 리그에서는 팀의 러너를 보내주고 그 뒤를 받쳐주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었다. 에이스결정전도 5번 나와서 2승 3패를 기록중이다.

-어떤 플레이를 보여주는지에 따라 서술변경 가능-

3. 경력



3.1. 16차 리그 ~ 17차 리그


16차 리그에서는 장재석과 함께 리플레이라는 팀으로 출전했으나 2라운드에서 팀원인 장재석 선수가 조부상을 당하여 기권했다고 한다.[1] 인하여, 포기하며 탈락했다.]
17차 리그에서 장진형과 함께 Hot Issue라는 팀으로 출전했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때 장진형은 잘 했으나 본인은 경험부족으로 인한 미숙을 보여주면서 장진형을 탈락시킨 주범(...) 취급을 당했다.

3.2. 배틀 로얄


시즌 제로는 부모님의 공부를 하라는 뜻에 막혀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배틀 로얄에서 부모님께 애걸복걸해서 출전 허락을 받고 리그에 출전했는데, 원래는 탈락했으나 타 선수의 기권이 2번이나 발생하여 극적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드래프트에서 본인은 3픽으로 인제 레이싱에 배정되었고 팀원은 문민기, 조다훈, 손창익과 한 팀이 되었다.
8강 풀리그에서 1픽이었던 문민기가 부진하고[2] 2픽 조다훈은 아이템 선수였기 때문에 나중에는 본인이 에이스의 상장인 코튼 9[3] 을 타고 에결에도 나가게 되었다. 인제 레이싱은 세 번 모두 에결을 끌고 가는 저력을 보였으나 에결에서 문민기가 1패, 황선민이 2패를 하며 0승3패로 시드머니도 없이 조 4위 탈락을 하게 되었다.
에볼루션은 지난 시즌 우승자인 한주성, 현재 최고의 하이브리드 선수로 여겨지는 '''유창현''' 등과 팀을 짜서 최종전까지 갔으나 에결에서 박준혁에게 패배하며 결국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리고...'''

3.3. 버닝 타임


두 시즌 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 '''The A Engineering'''이라는 팀으로 유창현, 임재원, 이다빈과 함께 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같은 조에 양대산맥으로 여겨지던 '''문호준'''의 팀(R&Ders, 알앤더스)과 '''유영혁'''의 팀(유베이스-알스타즈)이 둘 다 들어오는 바람에 사실상 8강에서 광탈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범스 레이싱을 꺾고 올라간 승자전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 팀인 '''문호준'''의 알앤더스를 스피드전에서 3:2로 잡아내더니, 끝내 이어진 에결에서 본인이 출전, '''문호준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함과 동시에 '''문호준, 유영혁의 단두대매치'''를 성사시키는데 성공했다!
다만 그렇게 4강에 진출했으나, 알앤더스를 잡아내기까지 했던 스피드전에서 부진했고 아이템전을 승리하며 에결까지 끌고갔으나 박건웅에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이어진 3,4위전에서도 0:2로 패배하며 입상에 실패했다. 그래도 좋은 임팩트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충분히 다음 리그를 기대해볼 만한 부분.

3.4. 듀얼 레이스 1


듀얼 레이스에서도 본선에 출전하는데 성공했다. 팀원은 지난 시즌 같은 팀이었던 임재원, 지난 시즌 준우승 팀이었던 한주성, 문민기와 함께 출전했다.
팀전 첫 경기에서는 스피드를 지고 에결에 끌려갔으니 또다시 '''에결에서 강진우를 잡아내면서''' 승자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어진 승자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원 레이싱[4]에게 완패하고, 이어진 최종전에서도 스토머 레이싱[5]에게 스피드 아이템 모두 2:3으로 패배하며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팀전 출전 선수들이 그대로 개인전에 출전한 듀얼 레이스였기에 개인전에도 출전했고 A조로 배정되었다. 같은 팀에 '''문호준'''이 있었고 조 2위까지 진출이라 결승 진출을 노려볼만 했으나, 신동이와 이준용에게 2점차로 밀리며[6] 조 4위로 개인전도 마무리했다.

3.5. 듀얼 레이스 2


팀전은 이재인, 유창현, 문민기와 함께 QsenN_White로 출전. 오프예선 1라운드에서 이재인이 정승하에게 지는 이변이 발생하며 오프탈락의 위기를 겪었으나, 다행히 다음날 유창현이 에결에서 승리하며 무사히 본선에 진출했다. 따로 치러진 개인전 예선도 본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초창기엔 뚜렸한 아이템 에이스가 없어 아이템전이 약하다는 평을 받았고, 실제로 8강 첫 경기에서 아이템전을 패배하며 에결에 끌려가게 되었다. 당시 에결 슬럼프를 겪던 이재인 대신 본인이 출전했고, 가볍게 승리를 거뒀으나.. 이준용의 투명벽 이슈로 '''재경기가 결정되었고,''' 결국 재경기에서 멘탈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준용에게 패배하며 패자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다만 이후 패자전에서 강점이라던 스피드를 3:2로 겨우 승리하긴 했으나 약점으로 꼽히던 아이템을 3:0으로 스윕해버렸고, 이후 최종전에서의 리매치에서도 총합 6:1로 이기며 무난히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4강에서의 형제팀 QsenN_Black과의 내전, 스피드와 아이템을 4:2로 승리하며 승자전에 진출했고, 승자전에서 만난 Xenics Storm[7]을 스피드 4:0으로 스윕, 아이템을 3:4로 패배했으나 유창현김승태를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도 4강 최종전에서 SEDA Racing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로 이긴 Xenics Storm을 스피드 4:1 승리, 아이템 3:4 패배를 했으나 이재인이 유영혁을 상대로 승리하며 '''커리어 첫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시즌 총평은 러너형 에이스로 각성한 이재인의 캐리를 유창현과 함께 든든한 미들라인 형성으로 보좌하며 소리없이 강하게 우승에 기여했다.
개인전에서는 B조에 배정되었고, 두 번 모두 조 1위를 하지 못하며 패자부활전에 갔으나 하필 배정된 컬러가 '''퍼플'''(...)이었고, 결국 8위로 탈락, 개인전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후 다음 시즌인 듀얼 레이스 3에서 개인전 불참, 팀전 '''예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고[8] 이후 군대에 가게 된다.

3.6. 2021 시즌 1


무려 4년만에[9] SGAe스포츠에 합류하며 리그에 복귀했다. 2017년 첫 우승을 마지막으로 리그에 돌아올 기미가 전혀 없어 사실상 은퇴 선수로 취급되었기에 의외의 등장이라고 할 만 하다. SGA 소속 선수로서는 최초이자 현재 유일한 정규 리그 우승 경험자다.[10]
그러나... 개인전에서 탈락하고 팀전도 팀이 아마추어 팀에 패해 탈락하며 리그 복귀는 무산됐다.
이후 SGA 프로게임단 선수들의 설 인사 영상에 등장했다. 개인전과 팀전 모두 탈락했지만 계약 자체는 파기되지 않은 듯. 다음 시즌에도 SGA 소속으로 출전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4. 기록



4.1. 대회 입상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
2017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팀전
<color=#373a3c>'''우승'''


4.2. 입상 실패 리그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
2012
Nexon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2라운드 탈락
[11]
2013
Nexon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2라운드 탈락

2014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 로얄
조 4위

2016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
4위
[12]
2016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개인전
조 4위

2016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팀전
5위
[13]
2017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개인전
12위


[1] 당시 이 둘은 프로팀 소속도 아녔기 때문에 장례식을 위해서 포기한 것.(프로스포츠의 경우는 일부 감독들이 이런 케이스에도 경기에 내보내서 논란이 되곤 한다.)[2] 사실 당시 인제 레이싱에 문민기 1픽은 상당히 의아하게 여겨진 픽이었다. 2번째 순서라 유영혁을 제외한 모든 선수, 이은택/장진형 등을 선택할 수 있었음에도 문민기를 1픽으로 선택했기 때문.[3] 당시 유일하게 드래프트 기능이 있던 지우 엔진 카트바디였으며, 코튼 9을 제외한 다른 카트바디들은 모두 뉴 엔진이었고 당연히 이는 드래프트 기능이 없었다.[4] 유영혁, 김승태, 조성제, 이은택[5] 이재인, 유창현, 신동이, 박천원[6] 여담으로 이 둘은 동점으로 2위 결정전을 진행했는데, 이준용이 신동이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7] 유영혁, 김승태, 박천원, 이은택[8] 이때 현재 한화생명 소속으로 뛰고 있는 박도현과 같은 팀으로 출전하였다. 최종 예선에서 박인수와의 에결 끝에 패배하여 탈락한 것이 매우 아쉬웠던 케이스.[9] 굳이 따지자면 3년 전인데 그때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지라(...)[10] 사실 아마추어 리그인 WEC에 원큐 팀으로 참가하며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11] 팀원 장재적 선수의 조부상으로 2라운드 경기 포기.[12] 임재원, 이다빈, 유창현과 The A Engineering 팀으로 참가하였다.[13] 한주성, 문민기, 임재원과 Griffin 팀으로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