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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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유버스가 팀원들을 안전하게 종점까지 모시고 갔네요!"'''
대한민국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이자,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모두가 어려울 거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어려울 거라고 했거든요!!"'''
정준 해설위원,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4강 5경기 박인수와의 에결 승리 직후
공식 리그 우승 7회의 기록을 가진 꾸준히 천상계의 기량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인 선수이다.
하지만 결승에서 무릎을 꿇는 경우가 많아서 준우승 횟수만 어느덧 10회다. 때문에 압도적인 우승 횟수[13][14][15] 를 자랑하는 문호준과 비교가 되며 여러가지로 폄하를 받기도 하지만 '''유일하게 문호준의 커리어를 넘어설 기회를 잡았던 선수였다.'''[16]
2. 플레이 스타일
3. 선수 경력
4. 주장으로서의 능력
문호준과는 팀을 이끌어가는 스타일이 서로 다른 편이다.
문호준이 '''팀원들의 기량을 스스로 끌어올려서 따라올 수 있게 만드는 편'''이라면 유영혁은 '''본인이 앞에서 진두지휘를 하며 팀원들이 본인을 믿고 따라올 수 있도록 케어'''를 해주는 편이다.
또 연방에서의 얘기를 들어보면 상대방이 작업칠 수 있는 구간에 대해 팀원들에게 피드백을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즉, 인게임에서 순위를 만들고 빠른 상황판단을 통해 진두지휘하는 주장으로서의 능력도 빼어나지만 팀원들 각자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주장이자 팀내 에이스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끔 무리수를 두면서 수습을 하려다보니 실수도 가끔 있지만 리더십이 쳐지는건 아니다.
최근 방송에서 한 수 아래라 평가받던 페이소스와의 연방에서 스피드를 1:10으로 대패하자 정말 화가 난듯 '''"다 방송꺼"''' 이 한마디를 남기고 팀원 모두 방송을 종료시키면서까지 연습을 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17] 결단을 해야 할 때는 충분히 결단력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유망주를 양성하는 능력은 아직까지는 문호준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듯 하다. 문호준은 배성빈, 박도현을 신인시절부터 시작해서 준우승이 가능한 인재로 키워내는데 성공했지만 유영혁은 홍승민을 키워내는데는 실패하고 교체했다. 다만 홍승민은 배성빈, 박도현처럼 어느 정도 이전부터 이름을 날리던 선수가 아니란 점을 감안하면, 스피드 유망주인 최윤서와 김기수, 홍승민을 어떻게 키워내는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그것보다도, 유영혁이 주장으로서 정말 부족한 점이 있다면 '''게임 외적으로 팀을 조율하는것이 매우 부족하다.'''[18] 그리고 이러한 부족한 점은 2020 시즌 1 준비 과정에서 '''이중선 무통보 방출 및 소통 불응이라는 최악의 형태로 터지고 말았다.'''
유영혁 본인도 주장으로서 부족한 점에 대해 의식했는지, 다가올 2020 시즌 2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자신이 주장으로서 스피드는 이끌고, 아이템에서는 이은택의 지휘 아래 완벽한 팀합을 맞춰가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으며, 팀원들과 함께 아프리카 프릭스 공식 채널에서 컨텐츠를 찍고 현실 합방을 하는 등 '''주장 - 팀원 - 팬''' 간의 소통도 조금씩 늘리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차기 시즌에는 위의 부정적인 평가를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5. 유튜브
초창기 유튜브 채널에는 타임어택이나 연방 하이라이트 같은 2분짜리 영상이나, 친선이나 온라인 대회 풀버전 영상들이 주로 올라왔다. 카트라이더 외에도 형독, 김상수 등과 함께 컨텐츠를 찍거나 배틀그라운드를 같이 하는 등 생방송에서의 케미도 좋고 카트라이더 방송인들의 팬들 사이에서도 이미지가 좋은 편이었다. 이때까지는 아직 유튜브 활동이 활발하진 않고 영상 개수도 많지 않았지만 매 영상마다 반응은 좋았다.
본인 유튜브 채널 한 때 후술될 팬길드처럼 내팽겨두고 방치 중이었으나, 2018년부터 다시 관리를 시작했다. 핑에게 욕을 했다가 된통 당하기도 했다.[19] 2019년 현재 5만 구독자를 돌파하는 등 카트라이더의 인기와 더불어 점점 시청자 및 구독자가 상승하는 중. 10만 구독자 달성도 가시권이라는 얘기도 들었으나, 후술될 논란 때문에 현재는 7만대로 후퇴한 상태다. 그러나, 2020 시즌2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지금까지 회복기에 접어들었으며, 현재는 유튜브의 구독자의 수가 비공개 처리되었다.[20]
방송을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한 현재 그의 방송 캐릭터를 요약하자면 '''카트라이더 자낳괴의 표본.''' 후원을 받고 나면 잘해진다거나후원 받을수록 실력 느는 윾... 미션 실패하면 이런 변명을 한다던지자낳괴의 최후(3:40초부터)[21] ... 혹여면 미션 받으면 그 미션 깨기 위해 여러 발광(?)을 한다던지... 그리고 이 캐릭터는 4월 23~24일 방송에서 절정을 찍는다.
2018년 12월 이후 렉이 심해 아프리카TV 송출을 중단했는데, 2019 카트라이더 시즌 2 부터 Afreeca Freecs와 정식으로 계약하게 되어 트위치 송출을 중단하고 아프리카TV 송출을 재개한다고 한다. 유튜브 커뮤니티 공지 2020년 현재는 아프리카와 유튜브 동시송출을 하고 있다.
최근 전대웅과 1:1연습을 한 적이 있는데, 신화 오딘의 궁전을 달리다가 2랩 도중 문제의 구간에서 빠렉이 걸렸는데도 그냥 달렸다(...)[22]
상술했듯이 인터넷 문제로 핑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것 때문에 방송 키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오죽하면 PC방 가서 연방을 할 정도.[23]
5월 28일 히페리온 X가 출시되었는데, 현재 같은 주장 동료인 문호준과 박인수가 최소 60만원 이상을 지르고 나서야 한대를 겨우 뽑은[24] 와중에 12만 8천원에 한대를 뽑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그 12만 8천원도 본인 돈이 아니였다'''. 그러니까, '''땡전 한 푼 쓰지 않았다.'''
유영혁의 옛날 방송부터 봐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텐션이 눈에 띄게 많이 올라갔다'''. 예전에는 감정 표현도 적은 편이고 웃음도 살짝만 지으며 심지어 욕을 할때도 조곤조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웃음 소리도 커지고 전체적으로 텐션이 높아졌다. 이러한 모습은 강석인, 이은택, 장진형 등 올드 선수들과 함께할 때 더 두드러지는데, 평소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야하는 주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야 할 때가 많은데 올드 선수들과 함께 할 때는 주장으로서의 부담감을 잠시 내려놓고 막내를 자처할 수 있어 텐션이 절정에 달한다.윾석택장 합방 영상
2020년 12월 유튜브 커뮤니티에 유튜브 편집자를 구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2020년 12월 11일 새 편집자의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편집자를 구한만큼 유튜브 영상도 자주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저 히페리온의 업보인지 골든 스톰 블레이드 X를 뽑으려고 마술모자를 돌릴때는 골드칸이 빠르게 뜨긴 했는데... 골스블이 아닌 레전드 파츠 X, 백기사 X, 파라곤 X 등 다른 골드칸이 뽑히며 코인을 탕진했고 마술모자에 캐시를 지르는 흑우짓을 저지르다가... 지우 보석과 X 보석을 조합해 코인을 받아 결국 뽑기에 성공한다. 그리고 뽑고 나서도 멈추지 않고 몇번 더 돌렸는데 또 골스블이 나왔다(...)
요즈음 그랑프리나 연방에서 사고가 났을때 유영혁이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유영혁이 조곤조곤하게 말하는데다 카트 인게임 소리도 작아 방송볼륨을 키워놓는 시청자가 많은데, 유영혁이 소리를 지를때마다[25] 시청자들의 고막에선 피가난다...
2020년 1월 18일 아프리카 프릭스의 선수들 개인방송 일정표가 뜨면서 한동안 방송을 키지않은 유영혁이 방송을 키게 되었다. 이날 12시까지 프릭스 개인방송 일정이 끝나고[26] 방송을 끄는 척 하면서 크로노스를 뽑는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운이 좋은지 1단계를 계속 갔다. 그런데 정작 크로노스는 뜨지않아 5개중 크로노스만 빼고 다 뽑아버리는 바람에 결국 20만원을 쓰고 크로노스를 뽑았다.[27]
2021 2월 15일 구독자 비공개를 다시 풀었다. 마지막으로 봤던 구독자 수도 7만이었는데 8만에서 떨어진 후 많이 떨어지진 않았거나 회복중인 모양이다.
6. 대인관계
6.1. 이중선 무통보 방출 및 소통 불응
11월 24일 이중선 유튜브 라이브 이것 때문에 이재성과 유영혁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사건의 발단으로는 유영혁은 다음 리그인 2020 시즌1 멤버에 관해 이중선과 얘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유영혁은 이중선의 카톡을 2주 넘게 읽씹하였고, 이재성과 같이 이중선에게 팀 멤버에 관해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았다 한다. 거기에 이어 이재성이 쇼케이스 이후의 회식 자리에 전대웅을 불러서 그들의 팀으로 들어가서 이중선 선수와 함께할 생각이 없냐는 말을 꺼냈다. 그러나 이 말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이중선 선수를 팀에 영입할 생각이 없는데 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농락이다. 이중선은 팀 관련해서 이재성에게 연락했고 이재성은 3~4일 후에 답을 주겠다고 했으나, 1~2주 후에 답을 준 것도 모자라 그 답이 '''계약 해지 통보'''였다고 한다. 이중선은 이재성이 제 시간에 대답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다른 팀에서의 오퍼도 다 거절했는데 이 꼴이 난 셈이다. 게다가 유영혁은 최근에 조성제 선수와 게임을 하면서 조성제가 이중선의 차기 리그 출연 여부를 묻자 좀 시간 끌다가 그냥 넘겨버렸다고 한다. 유영혁과 이재성은 현재 이중선의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으며, 이중선의 늦은 밤 해명으로 인해 생방을 못 본 건지, 아직도 해명은 없었으나 몇 시간 후 이중선의 커뮤니티에 일단 둘은 서로 해결했다는 글이 써졌다. 그러나 이중선 팬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유영혁 본인의 이미지가 나빠질것 같아 전화한 것처럼 보인다, 이중선이 공개적으로 폭로를 하지 않았다면 과연 전화가 왔을까라는 반응들이 대다수다. 즉, 둘은 일단 해결은 했지만, 유영혁과 이재성의 이미지는 이미 추락할 대로 추락하고 말았다.
사건이 일어난지 2일 후 팬 톡방에 입장문을 남기긴 했지만 사과문이라기에는 '오해', '양측의 입장 차이'등 사과문에 들어가서는 안되는 발언이 존재하며, 해명문이라면 대체 왜 그것에 대한 해명 방송을 하면 될 것을 가지고 계속 이중선에게 떠넘기고 있는지를 알 수 없으며, 공식적인 루트로는 어떠한 입장도 없이 팬 톡방에만 글을 남기는지 의도를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엉망이 된 이미지는 회복되지를 않고 있다. 오히려, 팬 톡방에만 남긴 입장문 때문에 유영혁의 일부 팬들이 이중선을 비롯한 관련인들을 "오해 때문에 유영혁의 차기 리그 준비를 망쳐놨다.", "이재성이 잘못한거지 유영혁은 아무 잘못 없다." 라고 떠넘기기만 하고 있어서 카트 커뮤니티들만 계속 불타고 있다.
11월 27일 이중선의 또다른 해명방송으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아프리카 프릭스 팀 멤버 구성을 담당한 것은 유영혁, 이재성, 회사가 아닌 이재성, 강석인이었다. 회사측은 전대웅 영입 문제를 제외하곤 전혀 간섭하지 않았다고 한다. 유영혁은 그저 완성된 팀 멤버를 통보받는 위치에 있었다고 한다. 계속된 이재성의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답장에 지쳐 보낸 것이 읽씹을 당한 카톡이였고 유영혁은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답장을 못했을 것이라고 이중선이 해명했다. 다만 그 기간이 하루 이틀도 아닌 2주라는 긴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에 관해선 유영혁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따로 사과를 했다고 한다. 이에 유저들은 팀의 주장이 그걸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냐, 설사 모르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꾸린 팀인데도 불구하고 방관하며 책임을 회피한 것이다 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영혁 본인의 해명이 불가피한 상황.
28일 이재성의 사과문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유영혁이 이재성과 함께 팀원 구성에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존에 이중선이 멤버 구성에 유영혁이 관여하지 않았다는 말과 상반되는 주장이다. 다시 말해, 유영혁은 이중선에게 카톡을 읽씹한 것에 그치지 않고 사건이 터진 이후에도 이중선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된다. 이에 대해 유영혁이 또 어떠한 해명을 할 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일단 이재성의 말이 사실이라면 주장으로서 팀원에 대한 방치를 넘어서 농락했다는 점에서 자질 자체가 의심받을 상황이고, 사실이 아니더라도 팀의 선수 한명이 주장인 자신조차 배제하고 감독과 작당해 팀의 선수들을 쫓아낸 상황이기에[28] 어떠한 상황이든 유영혁의 주장으로서의 리더십은 큰 상처를 입은 상태며 팀의 단결조차 걱정되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유영혁은 팬 톡방에 글을 올린 것 이외에는 자신은 어떠한 공식 해명도 없이 이중선의 입을 통해서만 해명을 하고 있기에 더욱 의구심이 생기는 상황이다.
일단 11월 29일 김승래 선수의 방송과 이에 대한 강석인의 해명으로 유영혁은 전대웅 탬퍼링 논란으로부터는 다소 자유로워진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애초에 김승래 선수의 방송에서도 유영혁, 이중선 선수는 그 상황에 대해 모를 것이라고 분명히 언급이 있었는데도 탬퍼링 논란에 끼지 않았다는 것 하나로 이 사건 전체에 대해 죄가 없다는 이야기로 일부 커뮤니티에서 팬덤들의 물타기가 진행중이다.
12월 11일에 켠 방송에 따르면, 이재성의 사과문이 사실이고 이중선의 2차 해명 방송에서의 내용은 말의 전달이 잘못되었고 본인은 주장으로서 팀 로스터에 관여를 했다고 한다. 어제 통화 녹음본으로 오해가 생긴 부분에 대해서 이미 풀었으니, 더이상 주장이 어긋날 일은 없을거라고 한다.
읽씹에 관해서는, 읽씹을 한 카톡이 오기 1주일 전에 이미 같은 내용의 카톡이 왔는데 그때는 이재성과 얘기해봐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었다고 한다. 본인은 방출 멤버의 통보라는 권한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동일 내용의 카톡이 왔을 때는 입을 함부로 열어서는 안되는 상황이라 고민하느라 읽씹을 하게되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해명이 끝나고 질문을 받았는데, 정곡을 찌르는 내용의 질문은 받지 않고 방송이 끝날 즈음에는 다급하게 방송을 끄는 바람에 빤스런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게다가 해명의 내용도 짐작할 수 있을만한 내용들만 있어서 3주동안 고작 이런 해명을 하려던거냐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다. 사실 말할 때 딸깍하는 마우스 클릭음과 함께 형이라는 호칭에서 선수로 바뀐 걸 보아 그냥 대본에 선수라고 쓰여있던 것 같다.
리그 초반에는 넥슨 공식방송에서도 고정 호스트로 뽑히는 등 일단 논란을 묻고 가는 분위기지만, 일부 극성팬을 제외하곤 아직까지 인식은 싸늘하다. 유영혁이 화면에 잡히거나 유영혁이 경기도중 죽었을 때, 혹은 차체가 돌았을 때 그를 조롱하는 채팅이 올라왔었다.[29][30]
리그 후반에 들어서니, 전대웅은 말 한마디 없고, 이재성과 강석인이 해명문과 사과문을 내리는 와중에도, 사과문을 내리지 않고, 이중선이 우회적으로 언급하는것 때문에 그나마 자기 잘못은 알고 사과는 했다고 재평가 아닌 재평가를 받고 있다.[31][32][33]
7. 여담
-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와서는 문호준의 가장 큰 라이벌이 되었지만 처음 카트를 시작할 때는 문호준의 팬이었고, 문호준처럼 어린 나이(초등학교 5학년)에 데뷔해서 주목을 받았다는 이유로 초창기에 제 2의 문호준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지금도 라이벌이지만 오래 봐온 만큼 사이는 좋다고.[34] 어렸을 때 서로 이야기는 많이 하지 않았으나[35] 문호준의 복귀 이후 점점 말을 붙이는 사이가 되었으며 가장 결정적으로 친해진 계기는 듀얼 레이스 뒷풀이로 술자리를 가질 때 문호준의 옆자리로 계속 붙여준 탓이라고 한다.[36] 스트리머 형독의 생일 파티 방송 이벤트때 말하길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을 때는 서로의 개인방송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 시즌1 때에는 둘이 같은 팀을 하면서 둘의 케미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 팬 클럽명은 TODAYs. 에볼루션 결승 에이스 결정전 당시 김대겸 해설위원이 "오늘의 유영혁이라면!" 이라는 말을 했는데 이것을 계기로 하여 Today's(오늘의)라는 팬길드가 창설된 것. 소속 길드원들의 닉네임 양식이 '오늘의OOO' 이다. 2016년 처음 만들어졌는데 한동안 방치해두고 관리를 안 하다가(...) 2레벨로 길드 레벨을 올린 2018년부터 관리를 시작한 상태. 이전까지는 일반적인 길드처럼 길드 테스트를 보거나 인맥으로 극소수의 길드원만 모집하였으나, 2018년부터는 본인 방송 열혈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준 충족 시 가입을 허가해주었다. 방송 매니저들도 이 길드 소속이며 현재는 길드원을 모집하고 있지 않으나 2019년 카트라이더의 부흥과 더불어 유영혁도 팬층이 많아지면서 가입 요구가 빗발치자 리그 이후 클럽 시스템으로 변경되면 클럽원 선발을 고려해본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클럽으로 변경된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이 진행되지 않는 것을 보면 팬길드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듯 하다.
- 전성기 AN-Gaming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모든 선수가 뛰어나도 수상실적은 유영혁이 거의 다 혼자 기록하는 등 활약이 컸다. 유영혁도 2016년 중반까지 ANlPerfect라는 닉네임을 오랜 기간 사용했다.
- 겁이 많다. 2017년 듀얼레이스 시즌 2 전야제를 보면 초등학생 시절 같은 AN-Gaming 소속이었던 김택환이 가끔식 게임에 몰두하면서 귀신 사진을 갑자기 보여주면, 깜짝 놀라 울먹 인다고 본인이 말했다. 그걸 증명하기 위해 화면에 문호준이 보이는 영상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귀신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여줬더니 매우 놀랐다. 듀얼레이스 시즌 3에서도 GameKing팀의 전력분석 영상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귀신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여줬는데 여전히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 시즌 제로, 배틀 로얄 때는 아이템전을 잘 하는 스피드전 선수로 꼽혔으나 다른 선수들의 아이템전 실력이 급속도로 늘 때 유영혁의 실력은 그다지 늘지 않았다 보니 현재는 아이템전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37] 팀전 리그 초창기에는 러너로 뛰다가 리그가 계속되면서 디펜더로 전업했다. 그러나 듀얼 레이스 시즌 3부터는 센스가 좀 떨어져도 러너로서의 능력이 어느 정도 있다는 이유로 다시 러너로 전향했다. [38] 그러나 2019년 리그부터는 선수 교체가 가능해짐에 따라 스피드전에만 뛰고 있다. 참고로 유영혁 대신 뛰는 선수는 이은택. 그러나 시즌 2에서는 이중선이 아이템전을 뛰지 않으면서 다시 아이템전에서도 뛰는 중. 이와 대조되게 라이벌 문호준은 한때 이은택, 강석인도 아이템전으로 이길 정도로(실제로 2008년 아이템전 이벤트전에서 이은택을 꺾고 우승했다.) 아이템전 실력이 굉장히 뛰어났으며, 현재도 아이템전 실력이 굉장히 좋다. 스피드전에 묻혀서 그렇지 아이템전 전문 선수로 활약해도 될 수준.[39] 하지만 최근 연방이나 경기장에서의 모습을 보면 아이템전은 꽤나 괜찮아졌다는 것이 보인다.[40]
- 듀얼 레이스 시즌 2가 끝난 후에, 2017년 가을에 열리는 리그에만 나가고 2017년 말에 군대에 가겠다고 했으나 차기 리그인 듀얼 레이스 시즌 3이 2017년이 거의 다 끝나갈 때 열렸기 때문에 결국 군대를 미루고 2020년 현재까지 계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 스카이캐슬을 패러디한 카트 인 더 캐슬에 김대겸(김주영 패러디), 김수현 아나운서(한서진 패러디), 김효진 아나운서(강예서 패러디)와 함께 출연했다. 역할은 김효진의 친구인듯. 문제는 발연기라...
- 듀얼레이스 시즌3 팀전 결승 인터뷰 당시에 본인 입으로 "듀얼레이스 개인전 우승한 팀은 팀전 준우승하는 징크스가 있더라구요."라고 웃자고 장난 삼아 말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2019 시즌 1 때 현실로 돌아와버렸다.
- 문호준을 비롯한 카트라이더 선수들이 '카트 빼고 다 못하는 남자'라고 까는데, 이게 틀린 말이 아닌것이 이 영상을 보면... 보신 분들이면 알 테지만 매우 답이 없다... 8분 5초 부터
- 2019년에 열리는 WEC엔 참가하지 않는 대신, 1시간동안 개인 스케줄로 빠지는 김대겸의 대타로 해설을 맡았으며,비록 대회장 서버 문제로 해설을 아주 짧게 할 수 밖에 없었는데 호평이 별 10개 중 7개 수준으로 높은 트랙 이해도를 보여주었고 경기 상황을 잘 설명했다.
- 이전에 소속되었던 길드(클럽)인 MysTic에는 정이 많이 들었는지 MysTic 멤버들과 사이가 좋기도 하고 탈퇴한 이후에도 카톡방에 계속 남아있다고 한다. 특히 유튜브에서 언급이 잘 안되어서 그렇지 형독과는 상당히 친한 편이며, 이중대와는 가끔씩 연방이나 친선이 없거나 할 컨텐츠가 없을땐 스폰빵 할 정도로 친하고, 김동호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자신의 유튜브의 구독자 수를 넘어가자 "형 짜증남"(...)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MysTic 시절의 유영혁은 아직도 형독의 유튜브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유영혁이 연방 도중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맵에서 신빌드를 쓴 것을 보고 이중대가 "유영혁 이 새X 핵쓰는거 같은데?" 라고 했던것은 덤. 그러나 이것도 다 옛날 얘기다. 김승태와는 달리 이중선과의 소통 불응 사태 이후 이중선의 쌍둥이 형 이중대의 방송에서 김동호, 항제, 한상현(에퍼), 신동이, 은학 등 다수의 미스틱 길드원이 있는 자리에서 길드원들과 함께 유영혁을 계속 돌려까고 디스한 것으로 보아 미스틱과의 관계도 틀어진듯.[41] 그래도 2020년 10월 기준으로는 김동호를 비롯한 다른 미스틱 길드원들이 가끔가다 언급하기도 하고 김동호의 결혼식에 참석해 고맙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길드와의 관계도 많이 괜찮아진듯 하다.
- 라우드G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때가 종종 있는데 최근 한 유튜브 시청자가 다음에는 유영혁을 추천한다고 하자 바로 김상수와 같이 출연하여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김상수가 왕발통을 타고 드라이브 스루로 햄버거 주문은 덤.
- 2019년 6월 27일 라이센스가 부활하자마자 방송을 키고 단숨에 PRO라이센스 까지 획득, 부활 이후 최초 PRO라이센스 획득자가 되었다.
- Afreeca Freecs의 이재성 감독이 밝힌 바에 따르면 유영혁은 '하이브리드' 라고 불리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본인이 아이템전에 대한 욕심이 있어 보인다.[42]
- 최근 유영혁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생일 모금을 모아서 지하철광고판에 그의 생일을 기념하는 작은 전광판을 걸어두는데 성공했다. 본인도 팬들의 선물이 맘에 들었는지 전광판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 살짝 유머스런 농담일수도 있지만 웹툰 연애혁명의 등장인물인 최한별이랑 닮았다는 말이 있다.
- 최근 유영혁의 상징과도 같았던 10년 된 엔키보드 1이 운명했다고 한다. 그래서 플레이오프때는 엔키보드 2를 사용했다고. 그리고 다음 시즌 리그(2020-1) 초반에는 엔키보드 1을 사용하다 진행하는 도중에 K70 mk2 SE로 바꿨다.
- 시즌 제로부터 팀의 에이스로서 활동한 덕분에 카트라이더 현역 선수들 중 에이스 결정전 출전 기록이 17전 10승 7패로 가장 경험이 많다. 이런 경험의 차이가 드러난 부분이 박인수와의 2020 시즌 1 4강 에이스 결정전.
- 원래부터 언급이 많이 되긴 했으나, 문호준의 개인전 은퇴 소식 때문에 갑작스럽게 엄청나게 언급이 많이 되는 선수이다. 워낙 같이 리그도 오래 뛰었고, 같은 팀도 해봤고, 서로를 울린 적도 있어서 그런지 카갤에서 문호준이 유영혁과 맞서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그린 만화를 우후죽순 만들고있다.[43]
- 2020년 6월 10 있었던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이벤트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물론 비공식 대회이므로 김대겸처럼 초대우승 타이틀을 줄 수는 없지만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뉴얼된 게임에 상당히 빠른 적응 속도를 보여줬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다.
- 유창현의 볼살을 매우 좋아한다. 유창현이 근처에 있기만 하면 만져대고, 가끔씩 창현이의 볼살을 그리워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7.1. 뿔테안경 징크스설
듀얼레이스 시즌3 4강이 끝나고 결승 당시 오랫동안 껴왔던 뿔테안경에서 김구안경으로 안경테를 바꾼 것이 확인되었다.[44] 그리고 묘하게 이 시점부터 유영혁의 폼이 저하되기 시작하더니 팀전 개인전 양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그 다음 이벤트전에서 열린 듀레X때는 양대 준우승을 넘어선 양대 3위로 마감.[45] 다음 시즌인 2019 시즌1 개인전은 결승은커녕 16강 패자전에서 탈락했고, 팀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전만큼의 큰 임팩트가 아닌 묵묵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다보니 팬들에게서 안경테 때문에 폼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46][47]
8. 기록
8.1. 대회 입상
[51]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한 문호준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유영혁 또한 기록의 사나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팀전만큼은 그 문호준을 능가하는데 '''총 14회의 팀전 리그 중 13회의 팀전 최다 입상, 11회의 팀전 최다 결승 진출 및 최다 연속 결승 진출, 5회의 팀전 최다 우승'''은 현재까지 유영혁이 보유하고 있는 타이틀이다.[62]
8.2. 입상 실패 리그
8.3. 수상
9. 타임어택 영상
'''S1=루키=빠름, S2=L3=매우빠름, S3=L2=가장빠름'''
S3 개인전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플라즈마EXV 2:06:35
S3 개인전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헬로키티 스쿠터-S 1:59:51
S3 개인전 공동묘지 마왕의 초태 헬로키티 스쿠터-S 1:50:09
S3 개인전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헬로키티 스쿠터-S 1:29:60
S3 개인전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스톰블레이드 1:32:36
S2 개인전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세이버 HT 1:49:69
S2 개인전 광산 위험한 제련소 뉴 코튼 2:05:19
매우빠름 개인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뉴 마라톤 Black-H 1:49:53
매우빠름 개인전 놀이동산 360 타워 뉴 세이버 1:28:83
매우빠름 팀전 팩토리 미완성 5구역 파라곤 9 1:14:40
매우빠름 개인전 팩토리 미완성 5구역 파라곤 9 1:13:98
매우빠름 개인전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파라곤 9 1:08:87
매우빠름 팀전 해적 숨겨진 보물 파라곤 9 1:57:02
매우빠름 팀전 해적 숨겨진 보물 파라곤 9 1:56:90
매우빠름 개인전 해적 숨겨진 보물 파라곤 9 1:57:24
매우빠름 개인전 차이나 서안 병마용 파라곤 9 1:36:83
매우빠름 팀전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파라곤 9 1:08:41
매우빠름 팀전 아이스 부서진 빙산 파라곤 9 1:45:89
매우빠름 팀전 해적 숨겨진 보물 황금기사 9 1:56:84
가장빠름 개인전 포레스트 버섯동굴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1:06:77 - 비공식 1위
매우빠름 개인전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흑룡 9 1:30:48
매우빠름 개인전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이온 X 1:54:29
매우빠름 개인전 신화 신들의 세계 붓 X '''1:22:68'''[66]
매우빠름 팀전 님프 바다 신전의 비밀 2:09:??[리플레이][67]
매우빠름 팀전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1:46:64[리플레이]
매우빠름 팀전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파라곤 X 1:53:39
[1] 본명인 유영혁보다 더 많이 쓰인다. '''사실상 대부분의 별명들의 첫 글자이다.''' 유버스보단 '''윾버스'''로 많이 쓰인다.[2] 에볼루션에서 문호준을 잡아내고 붙여졌다.[3]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결승전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대겸의 멘트에서 따왔다.[4] 형독의 방송에서 해변은 나를 못 이기지~라고 발언한 것에서 유래. 정작 본인은 2번이나 해변을 져서 준우승했다.[5] 2019 시즌 1 SAVIORS, 꾼과의 대결에서 같은 유영혁이 팀의 러너인 문호준에게 생채기 하나 나게 하지 않고 본인은 2등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상대팀 선수들을 모조리 막아대는 엄청난 몸싸움을 보여주며 원투로 들어와 붙여진 별명[6] 2019 시즌 1 개인전 16강 패자전에서 8등으로 탈락하여 생긴 별명이다. 유8ㅕ혁이 되기도 한다.[7] 아래 기타 12번째 문단 참고[8] 아래 여담 9번째 문단 참고[9] 이재혁과의 에결에서 같은 구간에서 두 번이나 떠오르며 패배해서 붙여졌다.[10] 문호준이 붙여준 별명이다...[11] 송출 중단[최다우승] 팀전최다우승[12] 이 사진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 시즌 제로 리그에서는 결승전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 다르게 어이없이 자멸하며 박인재에게 패하면서 우승(1st)이 아닌 준우승(2nd)을 차지하였다.[13] 사실 문호준이 14회로 워낙 압도적이어서 그렇지 우승횟수 7회로 많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아직도 이 기록으로 유영혁이 2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당장 문호준의 V14은 커녕 유영혁의 V7조차도 넘보기 쉽지 않은 게 카트 리거들의 현실이다. 우승횟수 5회로 3위인 김승태와 최영훈 그리고 강석인이 두 번의 우승을 더 차지해야 동률이 되는데 김승태는 기량저하 때문에 개인전에서의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고 팀전에서도 부진하는 편이라 가능하다고 해도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전망이며, 나머지 둘이 그나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14] 그래도 2020 시즌 2에서 우승하며 최영훈은 지금도 굉장히 활약하기에 20대 중반이 되어도 아이템 실력이 뛰어나 아이템 전문 선수로 전향해 커리어를 이어 나가면 가능성이 꽤 된다. 개인전에서도 결승에 진출하는 등 실력 자체는 준수하기도 하고. 강석인의 경우는 아이템전 천상계 실력을 바탕으로 팀전 우승을 추가할 가능성은 있으나, 나이가 걸림돌이 된다.[15] 신 big3라 불리는 박인수는 98년생으로 23살로 적은 나이가 아니며 나머지 일원인 유창현, 이재혁도 20살이 된 상태이다. 그리고 유영혁도 20살 중반에 접어들며 기량저하가 보이는 걸 보았을 때 이들도 피해가기 쉽지 않다. 그나마 개인전 우승 커리어를 어느정도 쌓은 이재혁이 가능성을 보이는 정도.[16] 하지만 아쉽게 노화에 따른 에이징커브가 오면서 2018년 이후로는 전성기에 비해 폼이 저하되고 있다.[17] 후에 강석인이 이 말을 성대모사 하면서, 방종 이후 피드백만 몇시간 가량 했다고 한다.[18] 본인 자체가 게임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팀원들을 같이 데리고 가기보다는 앞에서 이끌 테니 따라오라는 건데, 잘 되면 자율권을 보장해주면서도 큰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지만 이게 잘못되면 역전이 필요한 상황에서의 멘탈 케어도 부족해지는 등 주장으로서 해야 할 다른 일을 손대지 않는 것으로 비화되기도 한다.[19] 형독의 반응은 '''"에휴 ㅉㅉ 니가 잘못했네"'''(...). 영상 속 상대편은 2017년 중국카트리그에 출전할 당시 멤버 중 한명인 김승태다.[20] 지금은 다시 공개로 전환한 상태[21] 이것 때문에 문호준한테 후미새(후원에 미친 새끼)(...)라고 까였다[22] 이에 전대웅: '''양아치네(...)'''[23] 2019년 5월 10일 방송에서는 시종일관 핑으로 고생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 트랙을 많이 따였다. WEC 플레임과의 스피드전 2세트를 달렸고 2세트를 전부 이기긴 했으나 10:8, 10:9로 꽤 불안하게 이겼다.[24] 둘 모두 순조롭게 맞추다가 마지막 한 칸을 채우려고 큰 돈을 질렀다.[25] 사고나서 소리지르면 평소보다 정말 크게 지른다[26] 10시~12시까지였다[27] [28] 유영혁은 2019 시즌 1 Flame 팀을 나오면서 자신이 중심이 되는 팀을 꾸리겠다고 했다. 설사 이재성의 사과문이 거짓이었다 하더라도 당시 유영혁이 했던 말에서 크게 벗어나게 된다.[29] 대부분 이재성과 강석인, 전대웅의 잘못이 더욱 크다고는 말하지만, 유영혁이 주로 타겟팅이 된다. 그 이유는 즉슨, 전대웅은 원래부터 이미지가 영 좋지 않았고, 이재성, 강석인과 다르게 유영혁은 리그 흥행을 책임지는 요소 중 하나인 유영혁이 사건에 연류되었다는 것에서 유영혁의 팬들이 유영혁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 게다가, 유영혁이 문제를 일으켠 당사자가 카트판에서 이미지 좋기로는 손에 꼽히는 '''이중선'''이었다는 것도 크게 작용했다.[30] 다만, 좀 더 정확하게 프릭스 게이트 당사자들을 뜯어보면 전대웅은 긱스타 문제가 아닌 프릭스 문제에서는 그저 강석인이 요청한 외부인에 불과하고, 강석인은 본인이 월권을 행사해서 전대웅 이외의 영입에 깊게 관여한 것이 아닌 이상 단순 원인제공자일 뿐이다. 유영혁도 이중선에게 제대로 통보를 하지 않아서 사건을 키우긴 했지만 사실 주장으로서의 관리감독책임 부실 이외의 문제를 벌인 건 아니다. 대부분의 잘못과 책임은 감독이자 사건의 주범인 이재성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 옳다. 물론, 평소 본인의 행실과 사건 이후의 행보로 여론을 더욱 악화시켠 잘못은 나머지 인원들도 똑같다.[31] 2019 시즌2 3위 입상 직후 올린 유튜브 커뮤니티 글에 사건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이 많이 달려있는데, 의외로 유영혁은 그 커뮤니티 글을 아예 내리거나 댓글을 막아버리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32] 강석인은 그냥 신경 않고 방송을 켜고, 심지어 이재성은 사과문까지 내리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며 곧 방송을 복귀한다는 말을 꺼냈으며 잠깐 켠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이중선에게 언제 사과하냐며 물어봤는데, ''왔네 왔어, 말할 필요가 없어요.'' 라고 말했다.[33] 유영혁도 '''아주 가끔''' 방송을 켜긴 하나, 휴식기에도 과거 MysTic 시절 '''길드대항전 준비 기간''' 급으로 켜지 않고,(유영혁은 길드대항전 준비 기간에 방송을 거의 켜지 않았다) 4강 경기부터의 좋은 모습으로 인해 이미지를 많이 회복하긴 했다. - 애초에 유영혁은 방송을 규칙적으로 켠 경우가 매우 드물다.[34] 유영혁이 한 살 형이다.[35] 사실 빅3시절에도 항상 문호준의 대항마라며 전대웅과 함께 셋이 엮이기도 했으나 방송이외에는 세명 모두 서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는 않았다.[36] 에볼루션, 버닝타임때 유영혁에 대해 견제하거나 관심을 갖는 인터뷰를 하긴 했으나 문호준 본인은 방송용 컨셉이라 밝혔다.[37] 이런 식으로 아이템전에서 욕을 먹는 또 다른 선수가 이중대. 시즌 제로 때는 아이템전에서 스피드 선수 치고 잘 한다는 호평을 받았는데 듀얼 레이스 시즌 3 때는 팀에서 X-맨 취급을 받았다.[38] 이 전향은 박인재 감독의 아이디어라고 한다.[39] 다만 이는 문호준이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에 속한다. 보통 아이템과 스피드 모두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선수는 드물기 때문에. 문호준 처럼 하이브리드 선수 중 뛰어난 선수는 유창현,최영훈 등으로 그다지 많지 않다.[40] 기복이 심하고 수동적인 문제는 여전하다. 빨리 고쳐줘야 할 일.[41] 애초에 당연한 결과였다. 통수 당한건 미스틱 측의 이중선이었기 때문에 같은 클럽원 들이 분노할 수 밖에없었다. 그 결과로 미스틱 클럽원은 자신들의 카톡방에 있는 유영혁을 신나게 깐거다.[42] 이 부분에서 같은 팀인 강석인과 대비가 되는데 강석인 역시 플레임을 나온 이유가 다름이 아니라 스피드에 욕심이 생긴게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이다.[43] Faker가 PawN과 맞서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그린 것과 비슷하다.[44] 당시 김구안경이 인기였던지라 선수들 중 안경을 쓰는 사람들도 안경테를 바꾸고 있었으나 유영혁은 4강전 때까지 뿔테안경을 쓰고 있었다.[45] 팀전의 경우 플레이오프에서 락스에게 덜미를 잡히며 3위로 마감을 지었고 개인전 역시 기적같은 라인으로 마지막 트랙에서 1등하면서 4위로 4인전 진출 후 3위 입상.[46] 유영혁의 우승 당시 모습을 보면 대부분 뿔테안경을 쓰고있으며 그의 마지막 우승 기록은 2016년도에 듀얼레이스 시즌1 개인전이었다. 그 이후 거진 다 준우승 기록.[47] 2020년 2월 3일 열린 이벤트전에서 박인재의 추천으로 뿔테안경을 다시금 쓰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박인수와 에이스 결정전을 펼쳤는데, 기대와 달리 너무 웃기게 나와버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48] 이 부문에선 데뷔리그인 4차리그 때부터 개인전 결승 진출에 실패한 적이 없는 문호준의 '''18회'''에 많이 밀리긴 한다.[49] 하지만 유영혁의 기록은 개인전 리그가 부활한 듀얼 레이스에서 차별화가 시작되는데, '''듀얼 레이스 3개의 시즌에서 단 한번도 최종전의 2인 명단에 이름을 못 올린 적이 없다.''' 그 문호준도 4인전 바깥으로 밀려나게 만든 드래프트 시대의 개인전인 만큼 놀라운 기록이라 볼 수 있지만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이후에는 최종전 2인이 되지는 못했다,[50] 심지어는 그 김승태와 전대웅마저도 극복하지 못했던 선수 드래프트 제도를 두번이나 겪으며 단 두팀만 최종 결승에서 볼 수 있는 4인 팀전리그에 13번이나 참가했음에도 그렇다.[51] ★은 V5를, ★은 V10을 의미한다[52] 팀명:AN-Gaming. 박준혁, 김택환, 안한별과 같은 팀이다.[53] 원래 이벤트리그였지만 리그 종료 이후 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정규리그로 인정되었다. 넥슨과 KeG 그리고 e스포츠 협회가 인정하는 공식 리그다.[54] 박현호와 같은 팀.[55] 박인재와 같은 팀.[56] 듀얼 레이스 개인전은 원래 이벤트 리그였지만 듀얼 레이스 시즌2 개최 소식과 더불어 정규리그로 변경을 논의한다고 밝혔고 결국 인정해주는걸로 확정되었다. 유영혁 V7 인증 [57] 孤君 팀의 스폰서를 받아 문호준, 전대웅, 김승태와 참가하였다.[58] 김택환과 아프리카가 공동 주최한 개인전 리그. 예선은 온라인, 결승전은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59] 개인전에서 문호준은 2점차로 입상도 못했고, 박인수와 이재혁이 결승에 올라갔다.[60] KeSPA Cup포함, 중국 리그를 제외. 듀얼레이스 1 팀전 이후[61] 문호준, 박인수, 전대웅과 K-All Star 팀을 이루어 참가하였다.[62] 기록을 깰 것으로 유력했던 이은택이 2020 시즌1에 한화생명이 우승을 달성했지만 우승 횟수로 인정되지 않았고 2020 시즌2에는 유영혁과 같은 팀이기 때문에 넘어설 수 없게 됐고, 최영훈이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우승하면서 동률이 되었다. 그렇지만 11연속 결승 진출 기록은 유영혁의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63] 와일드카드전 3번째(마지막) 탈락자.[64] '''공식리그 기준 무려 8년만에 입상에 실패했다.'''[65] '''공식 팀전 리그 첫 입상 실패''' [66] 이 영상이 올라오기 전 유영혁이 22초가 나왔다면서 개인방송에서 언질을 줬고, 유저들 사이에선 22초가 가능한 것인지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심지어 유영혁이 노딜 매크로를 사용한거 아니냐는 드립성 의견도 있었을 정도였다. 이 영상이 올라오고 잠수함 패치로 해당 구간에 비공정을 세워두어 더 이상 시도할 수 없게 바뀌었다.[리플레이] A B 리플레이 영상.[67] 정확한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 9초대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