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현(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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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2. 플레이 스타일
기존의 이중선, 전대웅처럼 벽과 붙어 갈듯한 주행을 선보이는것이 아닌, 끌기와 순간부스터를 이용한 감속관리 위주의 주행을 선보인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을 멀티로 치환해서 보면, 일반 선수들과는 다른 라인을 팔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일반적인 라인을 가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남겨 놓은 비어있는 라인을 치고 들어가는 능력이 발휘 될 수 밖에 없다는 점과 유창현 역시 일반적인 라인으로의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선택 사항이 있어서 사고를 회피하기도 유용하다는 점에서 이 선수가 어린 나이임에도 어떻게 3회 우승과 개인전 연속 결승 진출 및 개인전 3회 입상 등 우수한 커리어를 쌓아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선술한 주행 능력과 센스를 이용하여 스피드 팀전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몇 안되는 '''올라운더(All-rounder)''' 선수이다[5][6]. 몸싸움 능력도 상당히 좋은데다 최근 트렌드인 스탑, 직부 등을 이용한 디펜스 플레이에도 최영훈, 박현수와 더불어 매우 강한 선수이며, 최영훈이 고질적으로 강팀 상대로 고전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스위퍼로서도 탑급으로 평가받는다.[7] 러너, 스위퍼 어느 위치에 있어도 2인분 이상을 해 주는 선수이며, 듀얼 레이스 시절에는 기복이 꽤 있고 가끔씩 스스로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2019년 들어 이러한 단점도 거의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완전체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개인전 능력치도 엄청난데 루키 시절인 듀얼 레이스 1에서 조별 예선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하더니, 결승전에서 8인전에서 전대웅을 탈락시키며 1위로 4강전에 진출하는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허나 경험 부족으로 입상에는 실패하나, 이후 리그에서는 개인전에서도 2020 시즌 1 준우승을 포함한 입상을 3회 차지하는 등 개인전에서도 두각을 크게 나타내고 있다. 개인전에서도 특유의 강력한 주행과 몸싸움 센스를 적극 활용하며, 1위를 곧잘 노리는 스타일. 다만 아직 부족한 점이라면 큰 경기에서 뒷심이 약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곤 한다는 점. 이러한 점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경기가 2019 시즌 1 리그에서 문호준의 막판 뒷심을 버텨내지 못하고 2인전 진출에 실패하기도 하였고, 예선에서도 종종 이런 모습이 나오며 경기가 늘어지거나 결승 직행을 못하고 최종전을 통해 올라오는 상황이 가끔 나오기도 했다.[8] 허나 이러한 점을 감안해도, 개인전에서도 나이 대비 압도적인 실력과 커리어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이렇듯 스피드전 실력만 봐도 엄청난 선수가 아이템전 실력 또한 최상위권으로 투탑 아이템 에이스인 이은택, 강석인 다음으로 평가받는 최영훈과 함께 1티어급 아이템전 선수로 평가받으며, 박인재 감독은 오히려 최영훈보다 위로 평가하기도 하였다.[9] 과거 이은택과 함께 팀을 할때는 뛰어난 스피드전 실력을 이용해 러너역할을 주로 맡았으나, 현재는 전체적인 판을 읽고 팀원들에게 직접 오더를 내리는 아이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실제로 듀얼 레이스 시즌 2에서 아이템전 최강이였던 제닉스 스톰[10]에게 지긴 했으나 3:4로 호각을 겨뤘고, 또한 2019 시즌 1에서는 플레임과 겨룬 3경기 전부 아이템전에서 2점은 따내는 등, 아이템전 또한 뛰어나다는 것을 매우 잘 보여주는 중이다.
참고로 시즌 1에서의 플레임의 아이템전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하자면, 아이템전 투탑인 이은택과 강석인이 속해있고 하이브리드 선수인 최영훈과 문호준이 있다. 최영훈은 아이템전에서 이은택과 강석인 다음으로 손꼽히는 천상계급이며, 문호준마저도 어느 팀이든 아이템 에이스로 뛰어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최영훈과 같은 천상계 다음가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시즌 1의 플레임은 아이템전 투탑에 타팀 에이스로 뛰어도 괜찮은 템전 전문선수급 2명을 갖춘 '''카트리그 역사상 최강의 아이템전 실력을 갖춘 팀'''이였다. 그런 플레임을 상대로 SAVIORS는 호각을 펼친 것이다.
한마디로 스피드전에서는 최상위 1티어급에 속하는 기량을 가졌으며 동시에 아이템전 역시 천상계급 실력을 갖추고 있는 카트라이더 '''최고의 하이브리드'''로 평가받는다. 원조 하이브리드 장진형 감독에 따르면 하이브리드는 스피드와 아이템 모두 한쪽에 치우침 없이 모두 반반 '''밸런스'''로 잘해야 한다며 진정한 하이브리드는 유창현 뿐이라고 평했다. 그나마 유창현과 같이 하이브리드로 많이 언급되는 선수로는 최영훈밖에 없다.[11][12][13] 유창현은 매우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지금도 어린 선수의 축에 낌에도 커리어가 비슷한 나이대 선수들 중 압도적이고, 현재 실력과 앞으로의 가능성 또한 제일 높다고 예측되고 있어 향후 유창현 본인의 귀추에 따라 새로운 원탑의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한화생명 감독인 문호준도 현역시절 때는 유창현을 상대로 붙었을 때 되게 힘들었다고 할 정도다라고 유창현을 고평가를 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거의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러너형 하이브리드 선수라 어느 누구와 뛰어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데 유독 유영혁과 팀을 짜면 영 좋지 않은 팀합을 매번 보여준다. 유영혁은 그 스타일상 일반적으로 러너들을 많이 가리긴 하지만 유창현은 유영혁이 요구하는 롤을 수행가능한데도 그렇다는 점에서 매우 특이한 케이스이다. 정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영혁이 매우 좋아하는 동생 중 하나로 유창현을 꼽을만큼 둘 사이가 좋은 것 을 보면 아이러니하다.
한화에 입단하게 되면서, 유영혁과 스타일이 비슷한 박도현과 한팀이 되었는데, 박도현과의 조합에 따라 스위퍼형 에이스와 안맞는지, 아니면 그냥 유영혁과 안맞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1. 최영훈과의 차이점
둘 다 탑급 하이브리드지만 차이는 존재한다. 최영훈이 주로 상대방의 진영을 뒤집어 놓는 일을 주로 한다면 유창현은 안정적인 운영으로 게임 전체의 양상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먼저 스피드전에서 유창현의 경우 기본적으로 주행이 뛰어난 만큼 기본적으로는 러너와 함께 상위권 싸움에 가담하여 1등을 잡는 걸 목표로 하여 팀이 순위싸움에서 유리한 위치를 잡도록 한다. 또한 팀원들이 하위권으로 처지게 되었을 경우 몸싸움과 라인 블로킹으로 상대방의 라인을 방해하고 불편하게끔 만들고 위에서 시간을 끌어 팀원들이 올라오도록 해주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준다.[14]
반면에 최영훈은 이와는 달리 본인의 뛰어난 디펜스 플레이를 최대한 극대화 시켜서 직부, 스탑 같은 플레이를 통해 몸싸움을 해주면서 팀원이 도망 갈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팀원들이 상위권 순위를 장악하면 본인만의 천부적인 센스로 상대의 카트바디를 날리거나 정지시키는, 팀원들은 보내주고 상대방이 못 올라오도록 하여 하위권 순위를 터뜨리는 과격한 플레이가 특징이고 78등의 순위를 묶는 것이 최영훈의 주된 목표이다.
한마디로 유창현은 꾸준하지만 조합에 따라 약간 애매할 수 있는 선수이며, 최영훈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형 선수라고 할 수 있다.[15][16] 스피드전 한정으로만 보면 유창현과 문호준이 유사하고 최영훈이 유영혁과 유사한 모습.
3. 선수 경력
4. 기타
- 2019 시즌 1 개인전 결승 멤버가 뽑은 비주얼 1위로 뽑혔다.
- 상술했듯이 학업 성적이 꽤 괜찮다. 이 때문에 펜타 시절 박인재가 카트 접속 금지를 걸었을 정도.[17] 2월 29일 김대겸 해설의 방송에서 박인재 감독이 2020년에 대학에 간다고 얘기했다.
- 2019 시즌 1 목차에도 적혀있지만 카트리그에서 14년 동안 절대 깨지지 않던 퍼플의 저주를 드디어 깨는 데 성공한 선수이다.
- 2020년 1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프렉스센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2019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2019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헌액자로 선정되었다.
-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1:1도 상당히 잘한다. 듀얼레이스 시즌2 당시 상대팀에 있던 김승태 선수를 에이스결정전에서 이기면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8] [20] 1대1 실력을 보여주는 예시들로는 비시즌 기간 이벤트로 열렸던 돼지바 BJ 멸망전 결승전에서 3번 주자로 출전, 신종민-강석인-전대웅-유영혁을 모두 잡아내는 올킬을 선보이며 우승을 만들어내고 20-1 시즌 리그 문호준과의 개인전 결승 마지막 1대1 다전제 승부에서 2점을 따냈을 정도이다.
- 박인수와 같은 창원 출신이다. 같이 펜타에 들어가기 전부터 친밀한 사이였고 박인수는 유창현을 옛날부터 "애기야"라고 자주 불렀다. 유창현이 유일하게 말을 놓은 형이라고 한다. 한때 같은 게임킹길드이기도 했고 길드에서 같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몇몇 길대에 같은 팀으로 출전했었다. 박인수의 집에 자주 놀러와서 박인수 침대에 눕는걸 좋아했다고 한다. 한때는 박인수와 같이 테일즈런너 선수를 잠깐 준비하기도 했다. 19시즌1 개막 공지가 뜬 후 여느때처럼 박인수 선수의 침대에 누워있던 유창현이 박인수에게 같은 팀 하자고 말했다고 한다. 19시즌1부터 박인수와 팀을 이루어서 리그 최강의 듀오를 이루고 있다. 박인수와 유창현 모두 서로의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2020 시즌1 개인전이 끝난 후에는 자신은 80점을 먹고도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음에도 유창현이 2라운드에서 2대3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하여 눈물을 보이자, 유창현을 안아주며 위로해주는 멋진 우정을 보여줬다. 카트걸 최시은이 들은바에 따르면 유창현을 달래준 이유는 자기도 속상하지만 아끼는 동생이 마음 아파하는 걸 보니까 가만 있을 수 없었다고 한다. 2021-1 시즌 프로필 촬영장에서 박인수는 반가운 마음에 프로필 촬영하고 있는 유창현의 모습을 밝은 표정과 함께 핸드폰으로 찍었다. [21]
- 2017년에 한창 리그가 안 열릴때 박인수가 유창현도 꼬셔가지고 같이 테런 리그를 나가자고 했다고 한다. 같이 피시방에서 만나서 레인보우 온라인 예선도 같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유창현 선수는 테런보다 롤에 더 빠졌던것 같다고 한다.
- 박인수가 19-1때 연습하면서 창현이랑 서로 어택 기록 사진을 자주 보냈다고 한다. 맨날 개인 톡으로 영상만 딱 보내고 "이거 빠른거임?"이라고 박인수가 보냈다고. 그러면 창현이가 "미친, 이거 개빠르네." 이러면 박인수가 "ㅋㅋㅋ" 치고. 다음날에 유창현이 그 기록을 깨가지고 가져오고 "ㅋ" 하나 보내고. 그러면 박인수도 "미친 ㅋㅋㅋㅋㅋㅋ 개잘하네" 이래놓고 바로 컴퓨터 켜가지고 존나 해서 깼다고. 그리고 스크린샷 찍은 다음에 "이거 더 줄일수 있겠는데?" 이렇게 보낸다고 한다. 그러면 창현이가 "아 안할란다" 그러고 타임어택 경쟁이 끝난다고. 박인수는 이거보다 더 빠르게 찍을 수 없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보내는건데 깨고 하는 말이 깼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더 줄일 수 있겠는데?" 이러면서 더 잘 나올것 같다는 말을 한다고. 팀에서 타임어태커들끼리 서로 깨고 이러면 재밌을텐데 현재[22]는 같이 깰 사람이 없다며 박인수는 약간 아쉬워했다.
- 개인 휴대폰으로 갤럭시 노트10을 사용 중이다.
- 최초 우승한 나이가 17세다! 문호준 유영혁 다음으로 어린나이에 우승한 선수이다.
- 한 손 카트를 못한다. 샌드박스 시절 한 손 카트 대결을 했는데 유일하게 리타이어를 당했을 정도로 못한다. 같은 2001년생인 박현수가 한 손 카트를 잘하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 상당한 동안이라 많은 선수들이 귀엽다고 많이 말한다.[23]
- 01년생 동갑 이은서 선수랑 미묘하게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24]
5. 기록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리그 전부 '''팀전 4강 이상, 개인전 결승전 진출''' 기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25][26]
5.1. 대회 입상
5.2. 입상 실패 리그
5.3. 수상
6. 타임어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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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밝혀진 학교는 중학교까지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알려진 바가 없다.[2] 팀: The A Engineering[3] 어느 카갤러가 유창현을 윾창말고 윷으로 부르면 안되냐는 글을 올리면서 윾창에서 윷으로 불리고 있다.[4] PENTA XENICS때, 유영혁은 '''큰윾'''으로 유창현은 '''작은윾'''으로 불리며, 쌍윾펀치라고 하였었다.[5] 이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유영혁, 문호준, 박인수 등이 있다.[6] 사실 스피드 팀전에서 올라운더 역할은 스피드 에이스급 선수들은 대부분 수행이 가능하다.[7] 최근에 열린 2019 시즌 1 리그에서도 세비어만 만나면 최영훈은 약했다.[8] 참고로 듀레 3, 2019 시즌 1 똑같이 16강 승자전에서 최종전으로 떨어지며, 유독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9] 박인재 감독 왈 막상 리플레이로 분석해보면 유창현 선수의 플레이가 굉장히 뛰어나다며 주변에 아이템전에서 받쳐주는 선수가 많이 없어서 돋보이지 않았을 뿐, 개인적으로 이은택, 강석인 선수와 아이템전 실력이 동등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잘한다고 한다.https://youtu.be/_qvJXN-rqrc[10] 아이템전 탑티어 중 2명인 '''이은택과 박천원'''이 있는 팀이였다.[11] 유창현이 넥슨의 카트라이더 리그++ 2019-2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였을때 카트라이더 선수 중 하이브리드 선수라고 인정받을 만한 선수는 본인과 최영훈 뿐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2020-2 현재에는 아이템전의 상향평준화로 하이브리드급으로 성장한 선수들은 많긴 하다.[12] 유창현은 스피드전 실력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선수, 최영훈은 아이템전 실력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선수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13] 실제로 유창현과 최영훈을 많이 비교하지만 유창현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은데 스피드전에서 최영훈은 기복이 꽤나 심하고 스위퍼의 역할에 치중되어 있는 반면에 유창현은 기복이 적으며 스위퍼든 러너든 카트리그에서 탑급이라 불릴 만큼의 선수이기 때문이다.[14] 또한 팀원들이 뒤에서 올라오지 못할 경우 작업을 치는 것 또한 유창현의 몫이 될 가능성이 크다.[15] 이 부분에서 두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유창현은 조합의 애매함으로 커리어 로우를 찍었던게 '''팀전 4위'''고 그 밑 순위는 한번도 찍어본 적이 없으며, 최영훈은 공인 리그 팀전 9연속 입상 중이다.[16] 게다가 유창현은 개인전 커리어마저도 꾸준하다. 커리어 로우가 듀얼레이스3 시절 6위다. 현재 개인전에서 우승을 2번 하면서 커리어의 최정점을 찍고 있는 이재혁도 데뷔 시즌 패자부활전 탈락과 2019 시즌 1에서 32강 탈락이 존재하며 박인수는 진출자체가 힘들었던 듀얼레이스를 제치더라도 유창현이 직접 두 번이나 뼈아픈 과거를 선사한 적이 있다. (듀얼레이스 2에서 패자부활전에서 막판에 박인수를 5등으로 밀어내고 결승에 진출한 것과 2020 시즌 1 797979 동률.) 이 점을 보면 나머지 두 명에 대한 상성도 좋은 편이다.[17] 사실이 확인된 바는 없지만 성적이 꽤 높은 편인것으로 보인다.[18] 당시 유창현은 듀얼레이스 시즌1에서 팀전으로 같이 활동하던 이재인과 그리핀에서 활동하던 문민기 그리고 황선민과 같이 팀을 하였고, 당시 제닉스스톰이라는 팀명을 가지고 나온 유영혁팀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9] 당시에 직행티켓은 4명이 가질 수 있었는데 문제는 1등을 한 선수만 직행티켓을 가져갈 수 있었다. 김승태 본인을 이긴 유창현이나 유영혁, 전대웅 등의 선수도 직행을 하지 못할 만큼 어려웠다.[20] 당시의 김승태는 지금의 김승태와 비슷하다고 하면 미안할 정도로 극강의 폼을 자랑했는데 듀얼레이스 2 시즌에서 당시 루키긴 했지만 이재혁을 에결로 꺾었으며 개인전에서 옐로우라이더를 받고[19] 결승전 3세트에서 유영혁을 만나서 이기고 우승했을 정도로 폼이 좋았다.[21] 멀리 살아서 못 봤었는데 이 날 7개월만에 얼굴을 봤다고.[22] 21-1 시즌[23] 대표적으로 애기라고 호칭으로 부르는 문호준, 귀엽다고 볼살 만지작거리는 유영혁...[24] 2021 카트라이더 리그소집일때 이은서 본인이 직접 본인의 장점은 유창현닮은꼴이라고 말했다[25] 개인전이나 팀전중에 하나로 한정한다면 개인전의 문호준이 4차리그 ~ 2020 시즌 1까지 오랜시간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으며 팀전에서는 유영혁이 팀스피릿 ~ 2020 시즌 1까지 팀전 입상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고 이은택도 2020 시즌 1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전부 출장하지는 못했지만 이은택이 출장하지 못 했을때는 한화의 4강 진출이 확정이었기에 적어도 시즌제로부터 이어진 4강 진출 기록은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26] 2020 시즌 2부터는 포스트 시즌으로 진행되어서 4강 진출을 논하는 의미가 없다.[27] 결승전(그랜드 파이널) 퍼플 라이더는 입상하지 못한다는 저주. 수많은 역대 개인전 결승 퍼플라이더들이 이 저주를 결국 이겨내지 못했다. 그리고 이 퍼플의 저주는 다음 시즌에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끝을 보았다.[28] 사실상 팀전 2연속 우승이다[29] 팀원 : 이중대, 황인호, 박도현.[30] 팀원 : 박인수, 김승태, 박현수[31] 본인만의 독특한 주행 색깔이 잘 드러난 영상이다.[32] 노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