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만

 

1. 한국의 만화가
2. 만화 굿타임의 등장인물


1. 한국의 만화가


대표작으로는 <21세기 이웃사촌>, 지피지기가 있다.

2. 만화 굿타임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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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제와는 죽마고우이자 악우(惡友)지간이다.
항상 거꾸로 쓰는 모자바보털이 트레이드 마크인 소년. 윤제와는 다르게 부모님도 생존해 계시고 가정 환경도 부유하고 남 부러울 것 없어보이지'''만'''.
경찰아버지는 뇌물 수수,공금 횡령에, 계집질에(더군다나 머리는 가발), 어머니는 웃는 얼굴로 아들의 머리칼을 바리깡으로 깎아버리는 데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아들내미 담배질하는 걸 보고 '''"용돈도 넉넉하게 주는데 왜 싸구려 국산담배를 피느냐"'''며 패는 사이코 집안인 데다 본인도 중학생 주제에 '''88'''담배를 피고 여자 꼬시러 다니고 수업도 몇 번이나 생까는 날라리라 그리 정상적이지는 않다. 콩가루 집안. 그야말로 김은정 센스의 캐릭터.
머리카락을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겨 장발인 윤제의 형 신현제를 부러워하고 존경한다. 거기다가 머리를 얼마나 기를 수 있는지 점까지 보기도 했다(그 결과 사흘 내로 밀린다는 점괘를 받았다).
학교에서는 항상 깐죽거리는 성격으로 윤제를 비롯한 모든 급우의 샌드백. 그래놓고도 계속 깐죽거리는 걸로 봐서 속성은 M인 듯하다. 윤제와 공모해 수업을 빼먹고 놀러 가는 것도 일상다반사이다.
항상 윤제를 무당이라고 부르며 무시하지만 나름 윤제를 여러모로 걱정해주고 심지어는 비보이 춤까지 가르쳐 주는 걸로 봐서 친구는 친구.
초등학교 시절, 폭주족으로 입건되자 무죄방면을 꾀한 현제와 윤제의 계략으로 처녀귀신이 빙의되어 한 고생 했다. 본편에서는 그 처녀귀신의 기운이 강력해지는 바람에 한을 풀어주러 길을 떠나기도 한다. 하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