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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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활동 내역
3. 모유 수유 관련 농담 논란
4. 관련 문서


1. 소개


KBS 여자 아나운서. 1971년 1월 15일 출생(현재 53세). 종교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아녜스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89학번)를 졸업했다. 1993년,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도전 지구탐험대, FM 대행진, 뉴스투데이, KBS 뉴스 7, KBS 뉴스 8, VJ 특공대, 황정민의 인터뷰 등의 진행을 맡았다.

2. 활동 내역


1998년부터 FM 대행진의 DJ를 맡았고, 역임 기간 중 13년 연속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굉장히 털털하고 재밌는 성격의 소유자'''다. 간단한 예로는 라디오 방송의 청취율이 높은 이유는 본인의 목소리가 예쁘기 때문이며 스스로가 본인별명을 비공식적으로는 '황방귀'(방귀를 자주 뀌어서), 공식적으로는 'G.G.'(그레이트 글래머)라고 할 정도.
흑역사로는 KBS 뉴스 8 진행 중 SOFA 개정 시위를 보도할 때 "부끄러운 일이다"는 발언을 해서 뉴스 8 진행 1달만에 잘리게 되었던 적이 있다. 그리고 2008년에도 촛불집회 관련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으나 다행히 잘리지는 않았다고...
2017년 8월 24일, 육아 휴직으로 1998년부터 19년 간 지켜온 FM 대행진의 DJ를 하차한다고 밝힘으로써 오랫동안 청취해 온 애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2020년 3월 2일 문희준의 하차로 공석이 된 뮤직쇼의 후임 DJ로 발탁, 약 3년여 만에 KBS Cool FM에 복귀한다.
2020년 8월 5일 3시 42분에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황정민의 뮤직쇼가 진행된 KBS 본관 앞 공개 라디오홀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이 갑자기 와장창 깨지는 사고가 있었다. 범인은 47살 A씨로, 25년째 휴대전화 도청을 당하고 있는데 다들 말을 들어주지 않아 홧김에 곡괭이를 들고서 KBS 본관 앞 공개 라디오홀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 6개를 파손했다고 밝혀졌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사고였기에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는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으며 황정민은 엄청 놀랐는지 급히 스튜디오를 떠났고 게스트였던 치과의사 김형규가 대리로 라디오를 마무리했다. #1, #2, #3, 영상.
8월 6일 제작진은 이 사건으로 황정민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증상을 보여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해 즉각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입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뮤직쇼 측은 프로그램 대체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 활동을 중단한지 두달여 만인 10월 19일부터 복귀하였다.

3. 모유 수유 관련 농담 논란


2005년 5월 20일에는 FM 대행진에서 모유 수유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도중 "'''아빠와 같이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겠네요'''"라고 얘기하여 논란이 되었다. 음원 참조, #
방송위에서 재발 방지 권고를 받고, 한동안 구설수에 올랐다.# 그 덕분인지 7년 뒤인 2012년모유 수유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