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쿠보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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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시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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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화 이글스 코치
1982년 드래프트에서 킨테츠 버팔로즈의 6순위 지명을 받고 고졸포수로 입단했다. 1985년에 1군 데뷔전을 가졌다. 당시 10년 넘게 주전 마스크를 쓰고 있었던 나시다 마사타카와 아리타 슈조 등 쟁쟁한 선배들이 노쇠화 기미가 보이면서 나이대가 비슷한 야마시타, 미네야마와 함께 주전 경쟁을 벌였다.
1988년 10월 19일 대전에 출전했으며, 손목 골절상으로 1989년 일본시리즈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1990년부터 미네야마가 노모 히데오와의 궁합이 좋아 주전이었지만 전담 수준까지는 아니어서 야마시타와 함께 경기를 분담해 출전했다. 1994년 야마시타의 닛폰햄 파이터즈 이적, 1995년 노모의 LA 다저스 입단에 따라 미네야마의 출전이 줄어들자 후루쿠보는 1시즌 최다 경기 출전(113경기)을 기록했다. 1997년 미네야마가 주니치 드래곤즈로 이적했으나 신진 포수들에게 밀리며 백업 포수 역할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백업 역할을 자랑하면서 에이스 투수로 받돋움하려는 이와쿠마 히사시를 잘 리드했다. 2001년 일본시리즈에 출전했으나 우승에 또 실패했고, 2002년 시즌까지 마친 뒤 은퇴했다. 선수생활 내내 타 팀으로 이적없이 한 팀에서만 뛰었다.
강견은 아니지만 블로킹이 우수하고 투수리드가 좋았다. 타력은 좋다고 말하기 어렵다.
킨테츠 2군(2003-2004), 주니치 2군(2005~2008), 야쿠르트 2군(2009~2012), 오릭스 1군(2013~2014), 한화 이글스 1군(2015), 라쿠텐 1군(2016~2018), 푸방 가디언스(2019~) 등 여러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일본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 대만프로야구를 모두 거쳤다.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로 영입된 일본인 코치중 한명으로 1군 배터리코치 보직을 받았다.
4월 21일 정범모 대란으로 인해 같이 까이는 신세.
그렇긴 해도 2015년 6월 기준으로 안정세에 들어선 투수진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으리라는 추측이 많다.
6월 11일 삼성전 스윕 이후 페이스북으로 7년만의 스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왔다. 허구연이 볼배합이 바뀌었다며 칭찬한 모습에서 보이듯 유능한 코치라는 것을 증명했다. #
9월 4일부로 2군으로 내려갔다. 반대급부로 온 코치는 채고의 포수
10월 8일부로 계약기간이 만료되자 구단을 떠나게 되었으며, 2016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배터리코치로 부임하게 된다.
뜬금없이 EXO 팬덤에서 백현과 찍은 사진 때문에 유명해지기도 했다.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시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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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화 이글스 코치
1. 현역 시절
1982년 드래프트에서 킨테츠 버팔로즈의 6순위 지명을 받고 고졸포수로 입단했다. 1985년에 1군 데뷔전을 가졌다. 당시 10년 넘게 주전 마스크를 쓰고 있었던 나시다 마사타카와 아리타 슈조 등 쟁쟁한 선배들이 노쇠화 기미가 보이면서 나이대가 비슷한 야마시타, 미네야마와 함께 주전 경쟁을 벌였다.
1988년 10월 19일 대전에 출전했으며, 손목 골절상으로 1989년 일본시리즈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1990년부터 미네야마가 노모 히데오와의 궁합이 좋아 주전이었지만 전담 수준까지는 아니어서 야마시타와 함께 경기를 분담해 출전했다. 1994년 야마시타의 닛폰햄 파이터즈 이적, 1995년 노모의 LA 다저스 입단에 따라 미네야마의 출전이 줄어들자 후루쿠보는 1시즌 최다 경기 출전(113경기)을 기록했다. 1997년 미네야마가 주니치 드래곤즈로 이적했으나 신진 포수들에게 밀리며 백업 포수 역할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백업 역할을 자랑하면서 에이스 투수로 받돋움하려는 이와쿠마 히사시를 잘 리드했다. 2001년 일본시리즈에 출전했으나 우승에 또 실패했고, 2002년 시즌까지 마친 뒤 은퇴했다. 선수생활 내내 타 팀으로 이적없이 한 팀에서만 뛰었다.
2. 플레이 스타일
강견은 아니지만 블로킹이 우수하고 투수리드가 좋았다. 타력은 좋다고 말하기 어렵다.
3. 코치 경력
킨테츠 2군(2003-2004), 주니치 2군(2005~2008), 야쿠르트 2군(2009~2012), 오릭스 1군(2013~2014), 한화 이글스 1군(2015), 라쿠텐 1군(2016~2018), 푸방 가디언스(2019~) 등 여러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일본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 대만프로야구를 모두 거쳤다.
3.1. 한화 이글스 코치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로 영입된 일본인 코치중 한명으로 1군 배터리코치 보직을 받았다.
4월 21일 정범모 대란으로 인해 같이 까이는 신세.
그렇긴 해도 2015년 6월 기준으로 안정세에 들어선 투수진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으리라는 추측이 많다.
6월 11일 삼성전 스윕 이후 페이스북으로 7년만의 스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왔다. 허구연이 볼배합이 바뀌었다며 칭찬한 모습에서 보이듯 유능한 코치라는 것을 증명했다. #
9월 4일부로 2군으로 내려갔다. 반대급부로 온 코치는 채고의 포수
10월 8일부로 계약기간이 만료되자 구단을 떠나게 되었으며, 2016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배터리코치로 부임하게 된다.
뜬금없이 EXO 팬덤에서 백현과 찍은 사진 때문에 유명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