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키세키(우마무스메 PRETTY DE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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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복 버전
교복 버전[1]
캐릭터명
韓 - 후지 키세키
日 - フジキセキ
英 - Fuji Kiseki
일러스트
사이토 나오키(さいとうなおき)
성우
마츠이 에리코[2]
생일
4월 15일
신장
168cm
체중
중감없음
쓰리사이즈
B84-W58-H82
공식 프로필 페이지[3]

'''"승부는 이기니까 재밌는 거야.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 귀여운 포니들아!"'''

1. 캐릭터 소개
2. 샘플 보이스 대사
3. 애니메이션
4. 담당곡
4.1. 솔로
4.2. 단체곡
5. 원본 경주마 이야기


1. 캐릭터 소개


생애 무패를 자랑하는 실력파 우마무스메. 우마무스메계 최대의 세력인 SS일족(다이너스티)의 장녀이자 가장적 존재. "칠흑의 머리카락에 별 하나" 라고 칭송받은 靑鹿毛[4]

의 흑발, 늘씬하게 뻩은 발군의 프로포션은, 동성 우마무스메 사이에서도 환성을 자아낼 정도이다. 성격도 털털하고 올곧으며 이해력이 좋아서, 발군의 리더쉽을 발휘한다. 때때로 보이는 달콤한 언동은 남성보다도 남자답다는 평판이 자자하다. 취미는 싱거운 장난치기와 스킨십. 표적이 된 "포니" 들은 예외없이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세련된 마체와 검은색 털을 반영한 슈트 차림의 톰보이 캐릭터. 이름의 키세키(輝石)에서 따온 듯한 반짝거리는 블리치가 특징적이다.

2. 샘플 보이스 대사


"후우~ 여기까지 오면 이제 괜찮아. 겨우 따돌린 모양이군. 하루종일 귀여운 포니들에게 쫒겨다니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야... 음? 너는... 혹시 새로 온 트레이너 분? 이런이런! 기다리고 있었어! 나는 후지 키세키! 음? 좋은 이름이라고...? 하하, 고마워. 이름대로 멋진 기적을 연출해 줄테니, 기대해 달라구! 음, 그렇군. 일단은... 악수다! 잘 부탁해!"

3. 애니메이션



3.1. TVA 1기


트레센 학원의 두 기숙사인 릿토와 미호 중, 릿토 기숙사의 학생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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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부터 등장, 입학 첫날 사일런스 스즈카의 위닝 라이브를 관람하다 통금시간을 깜빡해버린 스페셜위크에게 수면실로 안내해준다.
2화에서는 신입생인 스페셜위크의 적응을 위해 사일런스 스즈카에게 이것저것 이야기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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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축제 에피소드에서는 에어 그루브, 티엠 오페라 오 와 함께 집사 카페 찻집의 집사를 맡는다.
8화에서는 윈터 드림 트로피에 출전, 대사는 없다.
9화에서는 개선문상에 출전한 엘 콘도르 파사의 레이스를 관람하기위해 등장, 심볼리 루돌프와 대화를 나눈다.
최종화, 엑스트라 에피소드에서는 다시 윈터 드림 트로피에 출전, 관중에게 손을 흔드는 나리타 브라이언, 심볼리 루돌프를 "3관 우마무스메에게는 지고싶지 않아"라는 대사와 함께 노려본다.[5]

4. 담당곡



4.1. 솔로


'''곡명'''
'''첫 수록'''
'''비고'''
DREAM JACK
『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STARTING GATE 02
ANIMATION DERBY 06에서 재수록

4.2. 단체곡


'''곡명'''
'''같이 부른 사람'''
'''첫 수록'''
'''비고'''
UNLIMITED IMPACT
마루젠스키
오구리 캡
『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STARTING GATE 02

うまぴょい伝説
마루젠스키
오구리 캡
『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STARTING GATE 02


5. 원본 경주마 이야기


1992년 출생, 2015년 사망. 수컷. 4전 4승. 총상금 1억 2965만엔.
G1 :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1994)
G2 : 야요이상(1995)
주요 자마 : 카네 히키리(カネヒキリ, 2002), 선 클라시크(Sun Classique, 2003), 킨샤사노 키세키(キンシャサノキセキ, 2003), 스트레이트 걸(ストレイトガール, 2009) ,이슬라 보니타(イスラボニータ, 2011) 등
미완의 명마에서 새 시대의 명 종마로 변신한 SS 일족의 맏형
이름의 후지는 후지산, 키세키는 휘석(輝石), 기적(奇跡), 궤적(軌跡)의 중의적 의미.
일본 경마를 지배한 선데이 사일런스의 첫 해 자마중 가장 먼저 주목을 받았던 거물. 아버지를 가장 닮은 모습에 세련되고 균형잡힌 몸으로 기대를 모았다. 데뷔 시즌에 3연승과 더불어 채찍도 전혀 쓰지 않은 채 아사히배 승리로 3세 챔피언이 되었고, 이듬해 클래식 시즌의 전초전인 야요이 상에서 2단 스퍼트로 승리, 더비 우승은 물론 트리플 크라운까지도 기대되었지만 이때 치명적인 굴건염이 발견되어 은퇴, 트리플 크라운은 환상으로 끝났다. 이 해에 사츠키상을 제패한 것은 제뉴인, 더비는 타야스 츠요시로 후지 키세키보다는 평가가 낮았던 선데이 사일런스 자마였다.
은퇴후 인기가 높아져 교배료가 너무 비싸진 선데이 사일런스의 대체 종마로 각광받았으나 아버지와 달리 큰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다리에 불안이 많은 자마가 많다는 인상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후지 키세키의 특성[6]을 간과한 육성 실수 탓으로, 노하우가 쌓인 이후 2005년부터 G1 우승 자마가 속출하기 시작했으며 일본 단거리 경마계의 주력 종마로 활약한다. 16년만인 2014년에는 이슬라 보니타가 사츠키상을 우승하면서 아버지의 비원을 풀어 주었다. 딥 임팩트가 기록을 갈아치우기 전까지는 일본산 종마 중 자마의 중상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었다.
2014년을 끝으로 종마 생활을 은퇴한 뒤 머지않아 2015년 척추 손상으로 사망했는데, 후계 종마들이 주로 단거리 G1 1~2승에 머무는, 거물이라 부르기는 부족한 평가를 받으며 후계가 이어질 지는 불투명한 상황. 참고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팔려온 종마 사담 파테크가 후지 키세키의 아들이다.


[1] 수정 전 일러스트[image][2] 우마1와 인연이 깊고 경력이 되는 성우라 이벤트 출연이 많은 편. 릴리즈 이벤트 1~2탄에서는 스페셜 위크 역인 와키 아즈미가 이벤트 진행에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진행역을 분담하기도 했다. [3] 번역문 출처: http://gall.dcinside.com/m/umamusme/428[4] 일본의 모색 구분중 하나. 보통은 눈 주변이나 코 등 일부를 빼면 전부 검은색이다. 모든 털이 완전히 까만 흑색(靑毛)의 말은 의외로 적다[5]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식들중 첫 세대중 단연 발군, 삼관은 따놓은 당상이라 불렸지만, 정작 야요이상 직후 부상으로 클래식 레이스는 발도 들여놓지 못하고 은퇴한 환상의 3관마라 불린 후지키세키가 진짜 3관마인 나리타 브라이언과 심돌리 루돌프에게 지고싶지 않다는 독백은 꽤나 의미심장하다. 참조: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mamusme&no=10384[6] 아버지 선데이 사일런스가 파워보단 순발력이 자랑이었던 왜소한 체구였던 것에 반해, 후지 키세키는 근육질이 있고 파워를 지닌 타입이었다. 또 선데이 사일런스가 거리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경주거리의 터프 경주마를 배출한 것에 반해, 후지 키세키의 자마는 전반적으로 터프의 단거리/더트 경주에서 활약하며 일찍 성숙하는 타입이 많은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