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모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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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原基央''' 1979년 4월 12일생. 양자리. O형. 애칭은 '''후지군(藤くん)'''. 파트는 '''보컬&기타'''.
아키타현 아키타시에서 태어난 후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에 치바현 사쿠라시로 이사했다. 어렸을 때는 피아노를 배워서 그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다. 누나의 영향으로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게 되어 MTV를 보며 서양음악을 들었지만, 누나랑 일본의 대중음악(Jpop)을 부르기도 했다. 처음 산 기타는 초등학교 6학년때 누나의 친구로부터 3500엔에 산 어쿠스틱 기타. 그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드래곤 퀘스트를 클리어한 뒤 사운드트랙을 듣는 게 취미였다.
중학생시절에도 '정신을 차리고보면 노래하고 있었다'라고 할만큼 뿌리까지 뮤지션이었다고 한다. 마스의 권유로 자기가 실행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있었던 문화제에서 현재 범프 오브 치킨의 모체인 '''대머리밴드(ハゲバンド)'''[1] 로 첫 라이브를 했다.[2] 또 중학생때는 농구부에 속해있었지만 보결이었기 때문에 체육관창고에서 놀고 시합에 나가지 않았다.
중학교 졸업 후에도 멤버와 만나서 자작곡을 쓰지만 진학한 '히노데학원고등학교'[3] 의 주변 분위기[4] 에 적응하지 못하고 1학년 가을에 '''중퇴'''.[5] 집에 집세로 5만엔을 내게 되지만 아르바이트를 계속하지 못하고 "집에 5만엔을 낼바에야 5만엔짜리 아파트에 살겠다"라고 생각해 16세에 도쿄로 상경한다.
초기의 곡 'ガラスのブルース(유리의 블루스)'는 이때즈음에 작곡되었다. 상경했을 때는 지인의 집을 전전하지만, 머무를 곳이 없을때는 공원에서 노숙(...)을 하거나 신주쿠에서 기타연주로 하루하루 동전을 벌거나 했다.
과거 뮤지컬음악 제작경험에 더해서, 게임소프트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주제가 カルマ를 담당한 걸 계기로, 같은 게임의 배경음악에도 손을 대, 사운드트랙 'SONG FOR TALES OF ABYSS'를 MOTOO FUJIWARA의 명의로 발표했다. 현시점에서는 유일한 솔로 앨범.
서던 록을 좋아한다고 공언했고, 연주 스타일에도 그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 외 좋아하는 장르로는 80년대 하드 록, 컨트리, 블루그래스 등. 고등학생 시절, 선배의 밴드에 객원 기타리스트로 메탈리카나 메가데스의 카피를 한 적이 있다.
자신이 밴드에서 담당하는 기타 외에도 부주키[6] , 실로폰, 피아노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악기를 사용한다. 카와구치코의 기념품 가게에서 산 300엔 짜리 빨간색 하모니카를 애용하고 있다. 싱글 '花の名(꽃의 이름)'의 커플링곡 '東京賛歌(도쿄찬가)’ 이후, 하모니카가 레코딩에서 이따금식 쓰여지게 되었다. 밴드의 베이스담당 나오이 요시후미가 결석했던 날에 대신 베이스를 연주한 적도 있다. '車輪の唄(자전거의 노래)'의 PV에서는 만돌린을 연주했다.
체형은 마른편, 신장은 175cm으로 비교적 큰편이나 체중은 50kg 정도밖에 안된다. 시력은 비정상적으로 나빠서 멀리있는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처음으로 안경을 써봤을 때 '너무 잘보여서' 위화감과 공포(?)를 느끼고 곧바로 벗었다고 한다.[7] 어렸을 때는 아버지로부터 눈매가 나쁘다고 지적당하거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노려본다고 오해받거나 한적이 많아서 자신의 눈에 콤플렉스가 있다. 그때문에 앞머리를 길게 길렀으나 최근에는 눈이 보이도록 하고다닐때가 많다. 기본적으로 흑발이지만 'ロストマン(로스트맨)/sailing day'를 발매했을 때는 금발이었다.
누나가 2명있고 어릴때는 둘째누나와 사이가 좋았다. 곤충박사였던 외할아버지를 잘 따라서 산으로 놀러다녔다고한다. 초등학생 때는 타인과 다른 의견을 잘 주장해서 선생님을 곤란하게 했다. 그때문에 같은 반의 여자아이를 울려버린 적도 있다. 중학생이 돼서는 본인왈 '내숭을 떨어서' 어느정도는 타인과 어울리게 되었지만 방과후가 되면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점은 달라지지 않았다. 또 초등학생 때의 졸업문집의 제목은 '닥쳐 가챠핀'이었다. 원래는 '뒈져 가챠핀'이었으나 선생님의 주의를 받고 고쳤다고 한다. 참고로 '가챠핀'은 담임선생님의 별명.
전반적으로 매운음식을 잘 못먹는다. 하지만 본인왈 편식하는 음식은 없다고. 푸딩, 가리가리군[8] , 밤경단(겉보다 안쪽의 밤이 더 좋다고한다), 약밤, 딸기샌드위치 등 단 걸 좋아하는 듯하다. 또 주먹밥[9] 이나 토마토, 치즈를 좋아한다. 세탁, 더플코트, 개[10] , 고양이[11] , 사자, 대왕고래, 목성 등도 좋아한다.
생일선물로 우주도감을 받는 등 우주에 흥미가 많은 듯하다. 본인에 의하면 IQ가 내려갈 때는 우주에 대해 생각한다고... 그때 스태프가 앨범의 타이틀을 묻자 대답한 것이 바로 'jupiter', 3집의 타이틀이 결정되었다. 나중에 본인이 목요일에 태어났다는 걸 알고는 놀랐다. 또 지금까지 맥주를 마셔왔으나[12] 알러지가 돋게 되자 그 대신에 과자랑 라무네를 마시게 되었다. 투어 중 피로가 쌓였을때도 알러지가 발생하는 체질이라 라이브를 전후로 1~2시간 목욕탕에 들어가있는 등 몸관리를 철저히 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 옷을 두껍게 입고 극한의 추위에도 외출하고 싶다고...
ZIPテレビ인터뷰에서 밴드내 역할을 뭍자 '마른 사람'이라고 답했다. 챠마의 장난에 어울려 준 거지만.
항상 들고 나오는 노란색 기타는 '''깁슨 레스폴 스페셜 싱글 컷어웨이'''. 검은색 어쿠스틱 기타는 '''깁슨 J-45.'''
2020년 8월에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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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장기라서 앨범 'THE LIVING DEAD', 'ユグドラシル(위그드라실)', 'orbital period'등의 자켓에 직접 손그림을 그렸다. 또 후지와라가 자주 그리는 '니콜'이라는 캐릭터가 존재한다. 앨범 'FLAME VEIN'의 'ガラスのブルース(유리의 블루스)'가사 카드나의 PV, 'orbital period'의 북클렛 '星の鳥', DVD작품 '人形劇ギルド(인형극길드)'의 히든영상, 게다가 키홀더나 밴드관련 작품에 종종 등장한다. 외관은 고양이지만 이족보행(...)에 머플러를 두르고있다. 머플러의 색깔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공통적으로 줄무늬. 또 롱부츠를 신거나 가방을 메고 있을 때도 있다. 사용하는 언어는 일본어(...). 작자는 후지와라지만 모델은 어머니가 그린 고양이이다. 'スノースマイル(스노우스마일)'의 PV에서 후지와라가 같은 머플러를 하고 등장한다. [13]
'''藤原基央''' 1979년 4월 12일생. 양자리. O형. 애칭은 '''후지군(藤くん)'''. 파트는 '''보컬&기타'''.
후지와라의 가사는 다자이 오사무 레벨의 예술이다.
일본의 국민밴드 미스터 칠드런의 보컬 사쿠라이 카즈토시
범프 오브 치킨의 거의 모든 곡의 작곡&작사를 담당하고 있다.'''나는, 우리들은, 밴드 만들길 잘했어. 다들 정말 고마워요.'''
2017-2018 패스파인더 투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 엔딩 멘트 中
아키타현 아키타시에서 태어난 후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에 치바현 사쿠라시로 이사했다. 어렸을 때는 피아노를 배워서 그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다. 누나의 영향으로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게 되어 MTV를 보며 서양음악을 들었지만, 누나랑 일본의 대중음악(Jpop)을 부르기도 했다. 처음 산 기타는 초등학교 6학년때 누나의 친구로부터 3500엔에 산 어쿠스틱 기타. 그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드래곤 퀘스트를 클리어한 뒤 사운드트랙을 듣는 게 취미였다.
중학생시절에도 '정신을 차리고보면 노래하고 있었다'라고 할만큼 뿌리까지 뮤지션이었다고 한다. 마스의 권유로 자기가 실행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있었던 문화제에서 현재 범프 오브 치킨의 모체인 '''대머리밴드(ハゲバンド)'''[1] 로 첫 라이브를 했다.[2] 또 중학생때는 농구부에 속해있었지만 보결이었기 때문에 체육관창고에서 놀고 시합에 나가지 않았다.
중학교 졸업 후에도 멤버와 만나서 자작곡을 쓰지만 진학한 '히노데학원고등학교'[3] 의 주변 분위기[4] 에 적응하지 못하고 1학년 가을에 '''중퇴'''.[5] 집에 집세로 5만엔을 내게 되지만 아르바이트를 계속하지 못하고 "집에 5만엔을 낼바에야 5만엔짜리 아파트에 살겠다"라고 생각해 16세에 도쿄로 상경한다.
초기의 곡 'ガラスのブルース(유리의 블루스)'는 이때즈음에 작곡되었다. 상경했을 때는 지인의 집을 전전하지만, 머무를 곳이 없을때는 공원에서 노숙(...)을 하거나 신주쿠에서 기타연주로 하루하루 동전을 벌거나 했다.
과거 뮤지컬음악 제작경험에 더해서, 게임소프트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주제가 カルマ를 담당한 걸 계기로, 같은 게임의 배경음악에도 손을 대, 사운드트랙 'SONG FOR TALES OF ABYSS'를 MOTOO FUJIWARA의 명의로 발표했다. 현시점에서는 유일한 솔로 앨범.
서던 록을 좋아한다고 공언했고, 연주 스타일에도 그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 외 좋아하는 장르로는 80년대 하드 록, 컨트리, 블루그래스 등. 고등학생 시절, 선배의 밴드에 객원 기타리스트로 메탈리카나 메가데스의 카피를 한 적이 있다.
자신이 밴드에서 담당하는 기타 외에도 부주키[6] , 실로폰, 피아노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악기를 사용한다. 카와구치코의 기념품 가게에서 산 300엔 짜리 빨간색 하모니카를 애용하고 있다. 싱글 '花の名(꽃의 이름)'의 커플링곡 '東京賛歌(도쿄찬가)’ 이후, 하모니카가 레코딩에서 이따금식 쓰여지게 되었다. 밴드의 베이스담당 나오이 요시후미가 결석했던 날에 대신 베이스를 연주한 적도 있다. '車輪の唄(자전거의 노래)'의 PV에서는 만돌린을 연주했다.
체형은 마른편, 신장은 175cm으로 비교적 큰편이나 체중은 50kg 정도밖에 안된다. 시력은 비정상적으로 나빠서 멀리있는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처음으로 안경을 써봤을 때 '너무 잘보여서' 위화감과 공포(?)를 느끼고 곧바로 벗었다고 한다.[7] 어렸을 때는 아버지로부터 눈매가 나쁘다고 지적당하거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노려본다고 오해받거나 한적이 많아서 자신의 눈에 콤플렉스가 있다. 그때문에 앞머리를 길게 길렀으나 최근에는 눈이 보이도록 하고다닐때가 많다. 기본적으로 흑발이지만 'ロストマン(로스트맨)/sailing day'를 발매했을 때는 금발이었다.
누나가 2명있고 어릴때는 둘째누나와 사이가 좋았다. 곤충박사였던 외할아버지를 잘 따라서 산으로 놀러다녔다고한다. 초등학생 때는 타인과 다른 의견을 잘 주장해서 선생님을 곤란하게 했다. 그때문에 같은 반의 여자아이를 울려버린 적도 있다. 중학생이 돼서는 본인왈 '내숭을 떨어서' 어느정도는 타인과 어울리게 되었지만 방과후가 되면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점은 달라지지 않았다. 또 초등학생 때의 졸업문집의 제목은 '닥쳐 가챠핀'이었다. 원래는 '뒈져 가챠핀'이었으나 선생님의 주의를 받고 고쳤다고 한다. 참고로 '가챠핀'은 담임선생님의 별명.
전반적으로 매운음식을 잘 못먹는다. 하지만 본인왈 편식하는 음식은 없다고. 푸딩, 가리가리군[8] , 밤경단(겉보다 안쪽의 밤이 더 좋다고한다), 약밤, 딸기샌드위치 등 단 걸 좋아하는 듯하다. 또 주먹밥[9] 이나 토마토, 치즈를 좋아한다. 세탁, 더플코트, 개[10] , 고양이[11] , 사자, 대왕고래, 목성 등도 좋아한다.
생일선물로 우주도감을 받는 등 우주에 흥미가 많은 듯하다. 본인에 의하면 IQ가 내려갈 때는 우주에 대해 생각한다고... 그때 스태프가 앨범의 타이틀을 묻자 대답한 것이 바로 'jupiter', 3집의 타이틀이 결정되었다. 나중에 본인이 목요일에 태어났다는 걸 알고는 놀랐다. 또 지금까지 맥주를 마셔왔으나[12] 알러지가 돋게 되자 그 대신에 과자랑 라무네를 마시게 되었다. 투어 중 피로가 쌓였을때도 알러지가 발생하는 체질이라 라이브를 전후로 1~2시간 목욕탕에 들어가있는 등 몸관리를 철저히 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 옷을 두껍게 입고 극한의 추위에도 외출하고 싶다고...
ZIPテレビ인터뷰에서 밴드내 역할을 뭍자 '마른 사람'이라고 답했다. 챠마의 장난에 어울려 준 거지만.
항상 들고 나오는 노란색 기타는 '''깁슨 레스폴 스페셜 싱글 컷어웨이'''. 검은색 어쿠스틱 기타는 '''깁슨 J-45.'''
2020년 8월에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1. 니콜
[image]
그림이 장기라서 앨범 'THE LIVING DEAD', 'ユグドラシル(위그드라실)', 'orbital period'등의 자켓에 직접 손그림을 그렸다. 또 후지와라가 자주 그리는 '니콜'이라는 캐릭터가 존재한다. 앨범 'FLAME VEIN'의 'ガラスのブルース(유리의 블루스)'가사 카드나의 PV, 'orbital period'의 북클렛 '星の鳥', DVD작품 '人形劇ギルド(인형극길드)'의 히든영상, 게다가 키홀더나 밴드관련 작품에 종종 등장한다. 외관은 고양이지만 이족보행(...)에 머플러를 두르고있다. 머플러의 색깔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공통적으로 줄무늬. 또 롱부츠를 신거나 가방을 메고 있을 때도 있다. 사용하는 언어는 일본어(...). 작자는 후지와라지만 모델은 어머니가 그린 고양이이다. 'スノースマイル(스노우스마일)'의 PV에서 후지와라가 같은 머플러를 하고 등장한다. [13]
[1] 후지와라, 나오이, 마스, 통칭 '''그녀석'''. 당시 히로아키는 스태프로 참가.[2] 부른 곡은 비틀즈가 커버한 'Twist and Shout'[3]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있는 사립 일관학교이다.[4] 일관학교는 대개 공부를 빡세게 시키기로 유명하다.[5] 덕분에 학력은 '''중졸'''이다...[6] 그리스의 전통 현악기.[7] 그래도 갖고는 다니면서 필요할때마다 쓴다.[8] 일본의 아이스바.[9] 혼자서 3인분 먹은적도 있음. 내용물은 매실장아찌가 좋음.[10] 예전에 '타로'라고 하는 아키타견과 '금룡'이라고 하는 시코쿠견을 키웠다.[11] 집에서 흑설탕이란 이름의 검은고양이를 키우고있다. 싱글 'LAMP'의 자켓에 등장.[12] 히로아키가 기뻐(?)했고, 자신도 술마시는걸 동경했었다고...[13] 다만 색은 흑백. 줄무늬인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