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 카호

 


'''日向夏帆
히나타 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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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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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스타일'''[1]
'''츤데레'''
'''성별'''
여성
'''나이'''
17세
'''생일'''
8월 12일
'''별자리'''
사자자리
'''신장'''
165cm
'''혈액형'''
B형
'''성우'''
키토 아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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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블렌드·S의 주연 캐릭터.
스틸레의 담당 캐릭터는 츤데레. 츤데레 캐릭터답게 금발 트윈테일이라는 헤어스타일의 귀여운 소녀.
가슴이 크고 몸매가 좋은데다가 종업원 중 키도 제일 크며[2], 원년 멤버이다 보니 스틸레의 종업원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오프닝에서 외치는 단어는 Sweet(달콤)[3]의 S.
애니메이션으로 인지도가 올라가고 특정 부위가 우월한데다 심지어 바스트 모핑이 있다보니 관련 짤방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주인공인 마이카를 누르고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본작에서 마이카와 인기 투탑을 달리고 있다.
스틸레 오프닝 때 함께 들어온 주방 담당 아키즈키 코요와는 묘하게 타는 관계이다. 둘이 초기 멤버기도 하고 둘다 오타쿠라 취미도 맞아서 서로 죽이 잘 맞는다. 양쪽 모두 은둔파라 실제 남성 혹은 여성에 익숙하지 않지만, 서로는 편한 관계로 느끼고 있다. 아키즈키는 츤데레로 일관하고 있으나, 카호의 메이크업한 모습을 보고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귀엽다'라고 하거나[4], 게임 데이터를 날려먹어 울상이 된 카호를 위해 파르페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워낙 편한 관계다보니 그냥 친구 사이 같아보이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취미는 게임으로, RPG나 리듬 게임부터 몸 움직이는 태고의 달인이나 댄스 댄스 레볼루션류까지 모든 장르에 능통하고 본인도 게임에 자신이 있다.[5] 하지만 게임에 빠져 살다보니 정작 현실의 친구는 거의 없는 듯.[6][7] 게임에 빠져 살다보니 성적도 좋지 않은지, 추가 시험을 보게 됐을 때 마후유에게 수학을 배워 낙제점을 피하기도 한다. 그 일을 계기로 사이가 가까워지고, 마후유를 따라서 블랙 커피를 마시게 되었고 그 카페에 간간히 가게 되었다.[8] 게임할 때는 입이 험해지는 모양. 엄마와 이 속성을 공유한다.
카호의 본래 성격은 츤데레와는 거리가 멀고 아주 밝은 하이텐션. 눈 내리는 날 맨손으로 감각이 마비될 정도로 신나게 놀면서 눈사람을 만들어 가게에 가져다 놓고[9] 복주머니 지르는 것 자체를 게임으로 여기거나 빙수를 기다리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등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마후유가 "너한테도 스트레스가 있냐"고 할 정도로, 평소에 화를 내거나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10] 오히려 다른 맴버들을 같이 놀자고 이끌 정도로 밝은 성격이다. 다만 여름에 놀러갔을 때 추욱 쳐져 있던 걸 보면, 장소를 타는 듯 하다.
고용되기 전에는 트윈테일이 아니었고, 현실에서 트윈테일 하긴 그렇다며 투정하기도 하고 츤데레 캐릭터도 감을 잡지 못했지만 아키즈키의 츤데레 성격을 보고 공부해 지금의 캐릭터가 잡혔다.
아키즈키를 계속 신경쓰고 있다. 정전으로 인해 캄캄해진 대기실 안에서 아키즈키의 팔을 꼭 잡거나, 아키즈키가 실수로 가슴을 만지는 등 러브코미디스러운 시추에이션이 제법 일어난다.[11] 형제가 없다보니 여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는 모습도 보이고, 마후유는 이를 이용해서 카호를 부려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여러모로 마후유 쪽이 언니에 가까운 행적을 보여준다.
바다 이벤트 후 피부색이 구릿빛이 되어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발생한다. 물론 다음 에피소드에서 원상복귀.
중증 겜덕이라 알바 중에도 손님들의 게임에 끼어들기도 해서, 손님들의 평가 중엔 게임 어시스트 감사하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 게임에 돈을 많이 써서 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그러고서 또 게임센터에서 돈을 써버린다. 그 외에 게임 복주머니를 중복 아이템이 여러 번 나와도 지르고[12], 들고 다니는 태블릿은 모바일 게임 투성이고,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리세마라를 하는 등 중증 겜덕의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바다나 강에 놀러갈 때도 게임기를 가져갈 정도다. [13]
미성년자라서 수위 높은 동인지를 보지 못하는데, 호기심으로 보려 하면 항상 마후유가 혼내며 저지하곤 한다.[14]

[1] 작중 연기하는 점원으로서의 성격.[2] 애니메이션 작화에서는 아마노 미우가 카호보다 좀 더 커 보인다.[3] Sweet는 흔히 달다, 달콤하다 등으로 알려져 있지만 귀엽다, 상냥함 등을 뜻하기도 한다.[4] 아키즈키는 이 말을 하고 나서 "굳이 말하게 할래? 이런 오글거리는 대사!"라고 소리치며 부끄러워했다.[5] 그래서 항상 리듬 게임을 할때 오락실의 남자 손님들은 카호의 주변으로 몰려든다.하지만 게임보다는 그곳을 더 잘해서...[6] 디노가 "카호 씨 친구분들 카페에 데려오면 어때요?"라고 물었을 때, "모니터 너머에는 친구 많은데..."라며 우물쭈물거렸다.[7] 어쩌다가 같은 반 여자애들이 손님으로 왔을 때 들키지 않으려고 기를 쓴다. 알바하는 건 들키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를 풀려고 게임센터에서 게임을 하려다가 그 같은 반 아이와 마주치는 바람에 겜덕인 걸 들키고 만다.[8] 이후 마이카와도 같이 가게 된다.[9] 애니메이션에서는 가게가 아니라 스키장에서 눈사람을 여러 개 만드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0] 한 에피소드에선 멤버들 간에 다툼이 일어나 화를 내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카호는 아키즈키가 과자를 만진 손으로 게임기 만지려 할 때 드롭킥으로 저지한다. 같은 에피소드에서 수위 높은 동인지를 몰래 보려 했다가 마후유에게 걸려서 엉덩이를 맞았다.[11] 정작 본의 아니게 가슴을 만진 후 카호는 엄청 부끄러워했지만, 아키즈키는 '''세상이 멸망한 것 같은 표정을 했다.''' 본인 말로는 카호가 츤데레 담당이니까 폭언을 내뱉으면서 망가질 때까지 두들겨 팰까 봐 걱정한 듯. 욕 먹으면서 얻어터지는 거 아니냐고 '''울면서 물었다.'''[12] 나온 게임은 2년 전에 나온 스포츠 게임과 91년에 나온 고전 게임이었는데, 후자에 더 기쁜 반응을 보였다.[13] 그런데 다른 오덕 맴버들도 여러가지 전자기기를 들고와서 디노가 그걸 짊어지느라 고생한다.[14] 애니에선 마후유가 엉덩이를 때리며 저지한다. 찰싹 소리와 놀라는 카호의 표정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