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스트롱홀드
'''Stronghold.'''
1. 설명
중립성향 진영으로 '마이트 앤 매직' 에서 '마이트(힘)'를 책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타탈리아(포트리스)와 브라카다(타워)의 이웃에 위치한 크룰로드라는 국가이지만 국가라기보다는 여러 부족들의 연합 국가 형식이다. 일단 가장 큰 땅과 군사력을 가진 실질적인 통치자 격인 인물은 오우거인 보라거스 공작. 타탈리아와는 전쟁 중이며 브라카다와는 국경만 두고 대치 중이다. 이후에 아마게돈 블레이드 캠페인에서 킬고가 삶의 제전 당시, 보라거스 공작을 죽이고 크룰로드의 통치자가 되어 1인 통치 단일국가 체제를 확립시킨다.
방어력에 특화한 포트리스와 정반대로 모든 유닛의 능력이 공격에만 치중되어 있다. 초반부터 짜릿한 공격력을 과시하나, 방어력이 부족하다보니 유닛들 죽어나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그래도 고레벨 유닛들의 체력은 괜찮은 편이라 마냥 물살 구성은 아니다. 거기다 테크도 간단하기 그지없다. 간단한 빌드오더를 통해 빠르게 고급 유닛을 뽑고, 초반부터 강력한 공격력으로 몰아치는 게 스트롱홀드의 기본적인 마인드. HOMM3에 등장하는 타운 중 물리적인 공격력이 가장 강력한 타운으로, 드래곤이든 뭐든 우라 돌격으로 달려가 때려잡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대신, 마법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영웅 클래스도 마력과 지력이 다른 타운보다 덜 오르는 구성이고 마법 길드도 3레벨밖에 올리지 못해서 4, 5레벨의 강력한 마법은 자력으로 배울 수 없다. 또한, 가장 빠른 유닛 속도가 11에서 멈추기 때문에, 후반에는 선공 싸움에서 밀려 많은 불리함이 있다. 타운 최고 속도 11은 모든 타운 중 타워(타이탄, 지니)와 함께 공동 꼴찌이다. 이 때문에 선공권을 잡은 적이 고급 둔화를 전체에 걸어 손도 쓰지 못하게 두들겨 맞는다거나, 고급 버서크 마법을 걸어 서로 때려대면 무척 난감하다. 비슷하게 마법에 약한 포트리스는 그래도 최고 속도가 13인데다 공격력보다는 방어력이 높은 구성이라 서로 때려도 스트롱홀드보다 피해가 덜한 것과 대비된다. 이럴 때는 속도가 빠른 다른 타운 유닛들을 고용해 다니거나 기회가 될 때마다 고급 신속 등을 걸어 커버하는 게 좋다. 물론, '''금지의 구슬'''을 얻을 수만 있다면 그게 제일 좋다.
'''그리고 BGM이 끝내준다.''' 무거운 관악기 소리만 내도 충분히 전사집단인 걸 표현할 수 있겠지만 하프 소리와 현악기로 고음을 내며 단순한 야만인들이 모인 곳이 아닌 거친 들판에서 살아가는 힘과 명예를 추구하는 근육 마초 전사 집단이라는 점을 BGM으로 충분히 표현하고 있다.[1][2]
2. 영웅 목록
영웅은 무력영웅 바바리안(Barbarian), 마법영웅 전투 마법사(Battle Mage)로 나뉘지만 둘 다 스펙이 물리, 공격 쪽에 집중되어 있다. 굳이 구분하자면 야만전사는 극단적으로 무력에 치우친 무력영웅, 전투 마법사는 적당히 분배된 스탯을 갖춘 하이브리드형 영웅으로 구분된다.
바바리안은 말 그대로 스트롱홀드의 특성을 극단적으로 나타낸다. 초기 스펙이 공4/방0. 무조건 최소 초급 공격술 탑재, 습득 확률 1순위 특기가 전술/포술/정찰/탐색술/공성술… 말 그대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공격으로 가득 찬 영웅이다. 스트롱홀드를 대표하는 영웅진이며, 저 유명한 크랙 핵이 이쪽 영웅이다. 쉐도우 오브 데스 캠페인에서는 33레벨 이상의 크랙 핵을 써볼 수 있다. 그 강력한 힘을 한번 느껴보자. 크랙 핵 외에는 쇠뇌 특기인 거니슨도 강한 영웅.
전투 마법사는 초기 스펙이 공2/방1/마1/지1로 마법영웅이라기보단 다른 진영의 무력영웅에 가까운 스펙을 들고 있다. 때문에 오히려 스트롱홀드 진영 내에서는 거의 쓰이질 않는다. 무력영웅으로는 바바리안이 더 좋은데다, 스트롱홀드가 마법사 길드도 3레벨까지밖에 못키우니까… 대신, 다른 진영이라면 무력영웅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어 환영받는 영웅. 이 계열에서는 병참술 특기인 데싸가 가장 좋고, 공격술 특기인 군둘라는 자체 영웅진이 별로 좋지 않은 캐슬, 인퍼노 같은 다른 진영에서는 그냥 무력영웅이라 생각하고 고용해도 괜찮은 공격력을 보여주며, 신속 특기인 테렉도 주도권 싸움에 유리함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받는다. 매일 보석을 생산하는 영웅인 사우럭은 캐슬과 타워에서 좋아하는 영웅.
특이하게도 타워의 지니면서 바바리안인 요그라는 영웅이 있다. 정확히는 인간과 지니의 혼혈. 그런데 바바리안으로 전향하기 전에는 마력이 잘 올라가는 위자드 영웅이었던데다 저 솔미르를 사기로 만든 체인 라이트닝 특기를 들고 있었는데, '''바바리안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그 특기를 포기해버렸다.'''
또한, 양쪽 다 외교술과 인연이 거의 없고 전투 마법사는 마녀의 오두막이나 대학을 사용하지 않으면 아예 외교술을 못배운다는 점이 마이너스. 포트리스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
2.1. 바바리안(Barbarian)
극단적인 공격력 증가 확률,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마력, 지력 증가 확률에서 볼 수 있듯 말 그대로 '''모든 것을 공격에 담는 남자의 영웅.''' 같은 극단적인 무력계 영웅인 포트리스의 비스트마스터보다도 더더욱 극단적이다. 거기는 그래도 초기 마력/지력 증가 확률이 10%인데 바바리안은 그 절반이다. 마법은 몇몇 버프만 좀 뿌리고 적절하게 해제와 치유만 있으면 된다. 오로지 공격, 공격, 또 공격만 있을 뿐. 그래도 방어력이 처음엔 0이지만 키우다보면 적당히 오르는 편이고 마력과 지력만 낮을 뿐이다. 특기 습득 확률도 전투 쪽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버프와 디스펠에 특화된 물마법 스킬을 익힐 확률이 전혀 없다는 것이 아쉽다. 전체적으로 스킬획득 확률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다른타운에서 특기를 포기하면서 주력으로 삼는 경우가 있다.
- 특기: 사이클롭스/사이클롭스 왕 속도+1, 영웅 레벨 6일 때부터 공/방 상승(레벨 18일 때 공+3/방+2, 레벨 36일 때 공+6/방+4, 레벨 60일 때 공+9/방+7).
궁술 스킬이나 포술 스킬도 아닌 공성술 스킬을 들고 나오는 황당한 설정의 영웅. 딴에는 성벽 공격이 가능한 사이클롭스를 유닛 공격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한다는 컨셉인 것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 비주류인 사이클롭스 테크인데다 좋은 스킬도 아닌 공성술을 들고 있어서 좋지 않다. 사이클롭스 테크를 밟을거라면 차라리 오크 특기인 자바커스를 뽑는 것이 낫다. 요그의 캠페인 배경설명에는 아내인 비도미나가 마법을 사용하다가 사령술사로 타락하는 일을 경험한 것이 원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HotA에서는 포탑 공격력이 높아져서 예전보다는 평가가 올랐다.
HotA에서는 포탑 공격력이 높아져서 예전보다는 평가가 올랐다.
- 특기: 영웅 레벨이 4일 때부터 노포의 공/방 증가(레벨 25일 때 공+3/방+3, 레벨 55일 때 공+6/방+6).
공격력이 극대화되는 바바리안 특성상 쇠뇌의 화력이 무섭고, 거기에 특기까지 더해지니 쇠뇌영웅으로는 모든 타운을 통틀어 최강. 스트롱홀드는 거니슨 한정 3궁수 타운이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강력하다. 확장력은 저 크랙 핵보다도 좋다.[4] 스트롱홀드에서 손꼽히는 주력급 영웅 중 하나. 삶의 페스티발 캠페인의 2번째 임무에서 킬고와 함께 모든 몬스터들을 정리하는 영웅으로 함께 등장하는데 3명의 다른 영웅과는 다르게 가장 먼저 주변을 정리하고 킬고가 문 따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위엄을 볼 수 있다. 궁술까지 익힐 수 있다면 말 그대로 금상첨화. 다만, 후반으로 가면 노포가 제일 먼저 공격받아 파괴되곤 한다는게 아쉽다.
현재, 멀티에서는 타이락소를 주력으로한 운영이 고평가되면서 늑대 기병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거니슨은 첫날 선술집에서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영웅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 멀티에서는 타이락소를 주력으로한 운영이 고평가되면서 늑대 기병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거니슨은 첫날 선술집에서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영웅 중 하나가 되었다.
- 특기: 오크/오크 대장 속도+1, 레벨 3일 때부터 공/방 상승(레벨 18일 때 공+3/방+2, 레벨 39일 때 공+6/방+3, 레벨 63일 때 공+9/방+5).
자바커스의 오크 특기에 기본적으로 들고 나오는 궁술 스킬까지 고려하면 자바커스는 오크 타워-오우거 요새-사이클롭스 동굴로 이어지는 사이클롭스 테크 특화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바바리안 특유의 높은 공격력에 특기 보정, 궁술 스킬 보정까지 받으면 쓰레기 유닛 오크도 화력이 의외로 준수해지고, 싸이클롭스 및 쇠뇌의 공격력도 궁술 스킬로 인해 높아지니 스트롱홀드가 사격 타운으로 보일 정도. 하지만 스트롱홀드의 정석 테크는 베히모스 테크(늑대 우리-절벽위 둥지-베히모스 동굴)고, 베히모스 테크가 기동력이 더 좋기 때문에 보통은 이쪽으로 간다. 스트롱홀드를 독특하게 플레이하고 싶으면 고를 만한 영웅, 정석적으로 하고 싶다면 고를 가치가 없는 영웅. 스토리 상으로 보라거스 공작이 킬고한테 죽고, 킬고가 세계까지 멸망시켜버려서 물려받을 나라 자체가 사라졌다.
현재, 멀티에서는 타이락소를 주력으로한 운영이 고평가되면서 늑대 기병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자바카스는 첫날 선술집에서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영웅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 멀티에서는 타이락소를 주력으로한 운영이 고평가되면서 늑대 기병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자바카스는 첫날 선술집에서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영웅 중 하나가 되었다.
- 특기: 로크/썬더버드 속도+1, 영웅 레벨 5일 때부터 공/방 상승(레벨 20일 때 공+3/방+3, 레벨 40일 때 공+6/방+6, 레벨 65일 때 공+9/방+8).
특기는 바람직하다. 스트롱홀드의 선공을 책임지는 유닛이면서도 속도가 약간 부족한 로크가 선공 싸움을 더 잘 할 수 있게 해주고 공/방 보정도 좋다. 보유 스킬이 정찰만 아니었어도 주력 영웅이 될 수 있었지만… 이름 때문에 가끔 말장난에도 쓰인다.
- 특기: 고블린/홉고블린 속도+1, 레벨 1일 때부터 공/방 증가(레벨 11일 때 공+3/방+1, 레벨 26일 때 공+6/방+2, 레벨 41일 때 공+9/방+4)
1레벨 유닛 특기 영웅들은 일반적으로는 갈스란을 제외하면 초반에 들고 나오는 유닛 물량으로 확장이 편해진다는 게 최대 고용 이유다. 거기다 고블린은 속도 빼면 그리 좋지 못한 1레벨 유닛이라… 초기 기술은 좋지만 스트롱홀드의 더 좋은 영웅들 앞에서는 빛을 잃는다.
현재, 멀티에서는 타이락소를 주력으로한 운영이 고평가되면서 늑대 기병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그레친도 첫날 선술집에서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영웅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보유 스킬 자체는 좋기 때문에 가끔 무특기인 상태로 주력 영웅으로 굴리는 타운들이 있다.
현재, 멀티에서는 타이락소를 주력으로한 운영이 고평가되면서 늑대 기병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그레친도 첫날 선술집에서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영웅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보유 스킬 자체는 좋기 때문에 가끔 무특기인 상태로 주력 영웅으로 굴리는 타운들이 있다.
- 특기: 오우거/오우거 마법사 속도+1, 영웅 레벨 4일 때부터 공/방 상승(레벨 16일 때 공+3/방+2, 레벨 32일 때 공+6/방+3, 레벨 52일 때 공+9/방+5).
오우거는 좋은 유닛인데다 유일한 단점인 속도까지 영웅 효과로 보정되니[5] 좋은 영웅…이었으면 싶지만, 기본 보유 스킬이 저항술이기 때문에 낙제.[6] 오우거는 싸이클롭스 테크 유닛이다보니 1 ~ 2주에 생산 체제를 완비하기 살짝 힘들 수도 있다는 것도 걸린다. 오우거라 남성인줄 착각일거라고 생각하나 실제로 보면 여성이다…
- 특기: 공격술 기술의 효과가 (레벨×5)% 만큼 높아진다.
포트리스의 타자르와 함께 무력계 영웅의 양대 본좌로 추앙받는 영웅. 바바리안의 높은 공격력과 중급 공격술, 공격술 특기가 어우러지다보니 궁수 중심인 타워나 심령술 특기 때문에 따로 노는 네크로폴리스를 제외한 어떤 진영이든 나오기만 하면 탐내는 영웅이다. 그냥 뽑아서 굴려보면 그 위력을 알 수 있다. 특히나 7레벨 베히모스와의 상성이 최고로 좋아서 크랙 핵의 베히모스가 한대씩만 쳐도 버티는 적이 그리 많지 않을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다만 크랙 핵의 진가는 레벨이 오를수록 좋고, 초반 확장에 한해서는 타이락소나 거니슨 등이 더 좋기 때문에 단기전 위주가 된 멀티플레이에서는 유명세에 비해 인기가 없는 편이 되었다.
- 특기: 늑대 기병/늑대 약탈자 속도+1, 영웅 레벨 2일 때부터 공/방 상승(레벨 12일 때 공+3/방+2, 레벨 30일 때 공+6/방+4, 레벨 46일 때 공+9/방+6)
기본적으로 늑대 기병대를 15~21마리를 데리고 온다. 특기 유닛은 화력은 좋지만 체력이 너무 낮은 늑대 기병대. 보유스킬도 좋지만 주력으로 쓰기에는 더 좋은 영웅들이 있다. 특히 공격술 보너스 받는 크랙 핵에게 늑대 기병대 데미지가 밀려버리는 게 가장 큰 문제. 특기에 보유스킬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단점 때문에 일반적으로 늑대 기병대를 크랙 핵이나 거니슨에게 선물로 준 뒤 정찰 및 수송에 종사하는 게 보통인 영웅이 된다 …는 다 옛날 이야기이고…
스트롱홀드의 주력 영웅을 전부 정찰 영웅으로 만든 현재 스트롱홀드의 주력 영웅, 운영의 핵심.
기존의 패스트 베히모스 빌드와 비교하여 늑대 약탈자를 먼저올리는 빌드가 고평가를 받음에 따라[7] 시작부터 늑대약탈자를 3부대나 들고오면서 특기와 스킬마저 초반확장에 좋은 것만 들고있는 타이락소가 재평가 되었다. 늑대약탈자는 기본속도가 8로 제법 빠른데 여기에 더해 지형보너스와 타이락소의 유닛특기덕에 속도가 10이 되어 굉장이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거기에 더해 전술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원거리유닛 상대로도 한턴만에 붙는게 가능하다. [8] 현재, 초반 확장력이 스트롱홀드의 모든 영웅중에 가장 좋기 때문에, 그 자체는 좋은 영웅이었음에도 늑대 기병대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레친, 거니슨, 자바카스의 평가를 깎아먹는 수준이다.
스트롱홀드의 주력 영웅을 전부 정찰 영웅으로 만든 현재 스트롱홀드의 주력 영웅, 운영의 핵심.
기존의 패스트 베히모스 빌드와 비교하여 늑대 약탈자를 먼저올리는 빌드가 고평가를 받음에 따라[7] 시작부터 늑대약탈자를 3부대나 들고오면서 특기와 스킬마저 초반확장에 좋은 것만 들고있는 타이락소가 재평가 되었다. 늑대약탈자는 기본속도가 8로 제법 빠른데 여기에 더해 지형보너스와 타이락소의 유닛특기덕에 속도가 10이 되어 굉장이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거기에 더해 전술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원거리유닛 상대로도 한턴만에 붙는게 가능하다. [8] 현재, 초반 확장력이 스트롱홀드의 모든 영웅중에 가장 좋기 때문에, 그 자체는 좋은 영웅이었음에도 늑대 기병대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레친, 거니슨, 자바카스의 평가를 깎아먹는 수준이다.
- 특기: 베헤모스/고대 베헤모스 공/방+5, 데미지+10 상승
켐페인 전용 영웅들은 멀티플레이에서 나왔다간 사기가 되었을 영웅들이 많다. 킬고도 딱 그런 영웅이다. 그렇지 않아도 강력한 베헤모스를 먼치킨 초사기급 유닛으로 만들기 때문에 멀티플레이라면 십중팔구 무조건 금지다. 다만, 베헤모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나 플레이 타임이 긴 맵에서는 크랙핵에게 밀린다. 근접 유닛에게 모두 적용되는 크랙 핵의 특기에 비해서 킬고는 베헤모스 전용 특기인 데다가, 레벨이 많이 높아지면 킬고의 특기의 능력보다 크랙핵의 공격력 상승이 베히모스 한정으로 따져도 더 강력해지기 때문이다.
- 특기: 오우거/오우거 마법사 속도+1, 영웅 레벨 4일 때부터 공/방 상승(레벨 16일 때 공+3/방+2, 레벨 32일 때 공+6/방+3, 레벨 52일 때 공+9/방+5)
캠페인에서 적으로만 나오는 최종보스 영웅. 여러 부족들의 연합체로 이루어진 크룰로드 내에서도 가장 강대한 세력을 지닌 군주로, 사실상 크룰로드의 최고 권력자이다. 가족으로는 아들인 자바카스와 양녀인 군둘라가 있다. 이름에 걸맞는 호걸인지는 몰라도, 한때 자신의 적수였던 쥬빈을 지휘관으로 등용하거나 엔젤릭 얼라이언스라는 엄청난 보물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예언자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해 해체시키기도 했다. 확장팩인 아마게돈 블레이드의 페스티발 캠페인에서 킬고의 도전을 받아들이고는 킬고를 실컷 도발하였으나 결국 패배하고 참수된다. 전술을 들고 시작해서 크렐리온보다 더 좋은 영웅이다. 어째서 캠페인 전용이냐고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다. [9]
2.2. 전투 마법사(Battle Mage)
일단은 마법영웅이지만… 실상은 그냥 공격에 치우친 하이브리드 영웅. 실제로 스킬 습득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병참술, 그 다음이 공격술이다. 그나마 다들 지혜 스킬은 달고 나오지만 그 지혜 스킬은 스트롱홀드에서는 보유하고 있을 경우 초급까지밖에 쓸모가 없는 기술이다. 균형잡힌 스텟 상승확률에다가 스킬 습득률[10]이 좋지만, 무력영웅으로써는 바바리안이 더 좋기 때문에 스트롱홀드 진영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영웅진. 게다가 스트롱홀드의 마법길드는 고작 3레벨까지 밖에 못 올려 마법능력이 딱히 좋지도 않다. 오히려 다른 타운에서 대환영받는다. '''무력 영웅으로…''' 라이벌 포트리스의 마녀는 그래도 제대로 된 마법 클래스라는 걸 고려하면… 현재 멀티에서는 초반 단기전이 주류가 되면서 컨플럭스의 그린단이나 라벤타 같은 영웅을 제외하고는 보통 무력영웅이 주력이 되는데 데싸와 테렉, 군돌라같은 영웅들은 보유스킬도 좋은편이고 스킬획득 확률도 좋은편이라 무력영웅 취급받은 상태로 가끔 주력으로 쓰인다.
- 특기: 마술 스킬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한다.
마법사 길드가 3레벨까지만 올라가는 스트롱홀드의 특성, 낮은 기본 마력, 균형잡힌 성장을 하는 전투 마법사라는 저주받을 직업 때문에 좋은 특기와 기술이 완전히 죽었다. 써먹을 데가 없는 영웅. 포트리스의 동일특기를 가진 스티그는 그래도 타 타운에서라도 나름 쓸만하다는 걸 고려하면 안습. 여담으로 7편에서도 등장하는데 어째서인지 종족이 오크다…
- 특기: 오우거/오우거 마법사 속도 +1, 영웅 레벨이 4일 때부터 공/방 상승(레벨 16일 때 공+3/방+2, 레벨 32일 때 공+6/방+3, 레벨 52일 때 공+9/방+5)
마법 영웅 주제에 무력 영웅의 상징인 유닛 특기를 가져왔다. 보유 스킬은 크렐리온보다도 좋지만 전투 마법사라… 일부러 주력으로 고르지는 않을 영웅.
- 특기: 병참술 스킬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한다.
병참술 특기 영웅. 전투 마법사가 스트롱홀드에서 쓰인다면 순전히 이 데싸 한명 때문이라 말해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니다. 다른 진영에서도 뜨기만 하면 당장 뽑아가 무력 영웅으로 키워줄 만한 영웅. 이 게임에서 주력 영웅은 게임 내내 끝없이 왔다갔다하기 바쁜데 병참술 특기 영웅은 고레벨이 되면 거의 축지법을 쓴다. 다만, 대우는 램파트의 키레보다는 그리 좋지 않은 편. 하지만 이건 키레가 좋아서 그런거지 데싸가 나빠 그런 건 아니다.[12] 오히려 빠른 초반 마법획득을 노리는 플레이에 능숙한 유저는 데싸 쪽이 더 강하다는 평도 있다.
- 특기: 신속 마법을 쓸 때 1~2레벨 유닛에게는 +3, 3~4레벨에게는 +2, 5~6레벨에게는 +1의 속도 증가 효과가 추가
가속 마법 효과 증대라는 아주 바람직한 스킬을 들고 있는 영웅. 스트롱홀드에서 데싸가 아닌 전투 마법사가 눈에 띈다면 십중팔구는 테렉이다. 기본 기술과 특기가 좋기 때문에 멀티에서 간혹 주력급 영웅이 없는 타운에서 주력으로 사용된다.
- 특기: 정확 마법을 쓸 때 1~2레벨 유닛에게는 +3, 3~4레벨에게는 +2, 5~6레벨에게는 +1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추가된다.
타워가 좋아할 영웅 2. 정확성 주문은 대기마법으로, 아군의 원거리 공격력을 높여준다. 노포에도 걸린다. 그러나 오크나 사이클롭스는 둘 다 단점이 있는 유닛이라… 차라리 원거리 유닛이 많은 타워에서 고용한다면 매우 잘 맞는다. 하지만 이 영웅이 잊혀지는 데에는 이유가 있으니…바로 사격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쇠뇌를 가지고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타워의 토로사는 쇠뇌를 가지고 나오면서도 사격술을 안 가지고 나오는데 이놈은 그 반대인 셈. 물론, 스트롱홀드 안에서 쇠뇌를 구입할 수 있지만 이 영웅을 뽑는 금 2500이 아깝다.
- 특기: 공격술 기술의 효과가 (레벨×5)% 만큼 높아진다.
공격술 특기야 좋지만 직업이 전투마법사인데다 공격술 특기 영웅이라면 크랙 핵이 군림하는 스트롱홀드에서 군돌라가 선택될 일은 없다. 잘해야 보조영웅이거나 크랙 핵이 가끔 금지되는 멀티에서의 대용품 정도. 그래서 고향보다는 5레벨 마법을 지원하는 다른 마을에서 하이브리드형 영웅 명목으로 출장가는 일이 잦다.
멀티에서의 평가는 좋은 무력형 영웅. 주력 영웅을 다른 진영에서 끌어쓰는 캐슬/타워/인퍼노에서 주력으로 많이 쓰인다.
멀티에서의 평가는 좋은 무력형 영웅. 주력 영웅을 다른 진영에서 끌어쓰는 캐슬/타워/인퍼노에서 주력으로 많이 쓰인다.
- 특기: 독수리의 눈 기술의 효과가 (레벨×5)% 만큼 높아진다.
최악의 마법사 길드 + 최악의 영웅 직종인 전투 마법사 + 최악의 시작마법[13] + 쓰레기 스킬인 독수리의 눈 특기. 눈물날 정도로 쓰레기 영웅. 잘 쓰이지 않는 전투 마법사 내에서도 최악이다. 존재가치는 스트롱홀드 영웅진 최고의 비주얼. 삶의 페스티발 캠페인의 2번째 임무에서 등장하는데 동남쪽에서 사이클롭스로 그리핀들을 정리하느라 낑낑댄다…
- 특기: 매일 보석 +1
캐슬과 타워라면 눈에 불을 켜고 고용할 영웅. 정작 스트롱홀드에서는 보석이 많아봤자 쓸 곳이 별로 없어서 무시당한다.[14]
주요 히어로즈 유튜버들의 평가에 의하면 가장 좋은 자원 영웅이다. 기본적으로 자원 영웅은 주력 진영을 제외하면 가치가 떨어지지만, 7레벨 중에서도 가장 최상급인 대천사와 타이탄이 보석을 엄청 먹어대기에 자원 영웅 중에는 사우럭만한 영웅이 없다.
주요 히어로즈 유튜버들의 평가에 의하면 가장 좋은 자원 영웅이다. 기본적으로 자원 영웅은 주력 진영을 제외하면 가치가 떨어지지만, 7레벨 중에서도 가장 최상급인 대천사와 타이탄이 보석을 엄청 먹어대기에 자원 영웅 중에는 사우럭만한 영웅이 없다.
3. 유닛 목록
2사격 1비행 4근접 체제. 2헥스를 차지하는 유닛은 늑대, 썬더버드, 베히모스 셋으로 모두 베히모스 테크 유닛이다. 유닛이 7레벨까지 순차적으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빌드가 완전히 둘로 갈라져있어''' 생산 테크로는 4레벨 전후로 6, 7레벨을 뽑을 수 있다. 근접 유닛들이 강력하기 때문에 빨리 적에게 들러붙는 게 중요. 포트리스만큼은 아니지만 스트롱홀드 또한 난전을 좋아하고 난전에 적합한 진영이다. 타이탄 다음으로 강한 원거리 유닛인 사이클롭스에 추가로 오크까지 있어서 사격전도 타워 다음으로 강하지만 근접 테크에 비해서 인기가 없는 편.
3.1. 1레벨: 고블린/홉고블린 (Goblin/Hobgoblin)
- 생산 건물 : 고블린 병영 (Goblin Barracks)
현재, 멀티에서는 1일차에 홉고블린을 올린 뒤에 수많은 영웅들의 이동력 관리에 힘쓰고있다.
3.2. 2레벨: 늑대 기병대/늑대 약탈자 (Wolf Rider/Wolf Raider)
- 생산 건물 : 늑대 우리 (Wolf Pen)
주된 운영법은 늑대를 일단 대기시킨 다음에 한마리 따로 놔둔 고블린으로 때려서 반격을 뺀 후에 2번공격 후 빠지는 것인데 위력이 워낙 강하다보니 현재 패스트 베히모스 테크를 반쯤 사장시키고 대다수가 2일에 늑대 약탈자를 올리게 되었다.
3.3. 3레벨: 오크/오크 대장 (Orc/Orc Chieftain)
- 생산건물 : 오크 탑 (Orc Tower)
3.4. 4레벨: 오우거/오우거 마법사 (Ogre/Ogre Mage)
- 생산건물 : 오우거 요새 (Ogre Fort)
3.5. 5레벨: 로크/썬더버드 (Roc/Thunderbird)
- 생산건물 : 절벽위 둥지 (Cliff Nest)
3.6. 6레벨: 사이클롭스/사이클롭스 왕 (Cyclops/Cyclops King)
- 생산건물 : 사이클롭스 동굴 (Cyclops Cave)
3.7. 7레벨: 베헤모스/고대 베헤모스 (Behemoth/Ancient Behemoth)
- 생산건물 : 베헤모스 동굴 (Behemoth Lair)
7레벨 유닛 중 피닉스를 제외하면 가장 싼 몸값을 가지고, 모든 진영 중 가장 짧은 테크를 자랑하는 유닛. 업그레이드를 안 한 베히모스의 경우에는 생산하는데 2차 자원도 들지 않고 금 1500만 먹는 경제적인 유닛이다.[23] 유닛 건물 없이 보루만 있어도 4일 만에 뽑을 수 있기 때에 스트롱홀드의 1주차는 패스트 베헤모스라 하여 베헤모스를 최대한 빨리 뽑는 쪽으로 진행되게 된다.[24] 1주일 만에 뽑히는 7레벨 유닛인 만큼 초반부터 중립이고 적군이고 가리지 않고 진삼국무쌍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체력이 무려 2배 가량 상승하는데다 특수능력 빨로 공격력도 배로 오르므로 업그레이드도 빨리 해주는 게 좋다. 초반부터 빠르게 뽑을 수 있다고 그렇게 약한 유닛은 아니다. 초반에 빠르게 나오지만 후반으로 가면 욕을 먹는 와이번과는 전혀 다른 모습. 물론, 유닛 스탯이야 좀 낮은 편인데, 공격력이 무식하게 올라가는 영웅 보정을 받기 때문에 사실 매우 강력한데다 딱 한 줄 적힌 특수능력이 바로 방어력 무시 공격[25]이라 눈에 보이는 수치만 믿고 달려드는 어지간한 적군을 '''한방에 때려죽이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속도가 빠르고 유닛 스탯이 좋다고 대천사 들이밀었다가 반격 한방에 쓰러지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았다는 이야기도 흔할 정도.[26] 속도도 나름 빠른 편이고 체력이 7레벨 유닛 중에선 최대급인 300이기 때문에 잘 죽지도 않는다.[27] 따라서 상대하는 적 입장에서는 어떻게 1주차부터 쌓이는 베헤모스를 상대할 것인가가 최대의 고민거리. 그러나 버서크 마법에 걸려 아군을 때려대면 이쪽의 악몽이 되니 마법에는 언제나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블러드러스트 마법을 받고 앞에서서 날뛰어주자. 재미있는 것은 7레벨 최강 대천사도 이기는 게 가능한 베헤모스지만, 타워의 타이탄과 싸우면 밀린다. 타이탄은 원거리 공격 유닛이기 때문에 베헤모스는 이미 2대를 맞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덤으로 타이탄은 근접 페널티도 없고 능력치도 좋은 편이다. 그러나 타이탄은 대천사에게 진다. 대천사가 선턴을 잡는데, 첫턴에 바로 붙어버릴 수 있기 때문. 체력은 타이탄이 300이지만, 기본 공/방이 조금 딸리기 때문에 대미지 맥시멈인 60 가까이 펑펑 찍어줘도 조금 힘들다. 즉, 이들은 서로간에 상하관계가 아니라 상성관계라고 봐야 할듯. 죽을 때는 손톱만 남기고 재가 된다. 여담으로 3의 진짜 괴수 같은 디자인에 비해서, 4에선 고릴라 같은 안습한 디자인으로 역변했다. 5, 6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스트롱홀드의 최고 유닛 자리를 사이클롭스에게 넘겨줬으나,[28] 7편에서 오랜만에 스트롱홀드의 챔피언(가장 높은 레벨) 유닛으로 나왔다.[29]
4. 건물 목록
기본적인 공통건물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건물 참조.
4.1. 유닛 생산건물
모든 유닛 생산건물은 기본적으로 보루를 필요로 한다.
- 1레벨 유닛인 고블린/홉고블린 생산건물. 기본적으로 지어져 있는 경우도 많다.
- 2레벨 유닛인 늑대 기병대/늑대 약탈자 생산건물. 늑대 약탈자도 우수한 유닛인데다 상위 유닛들을 생산하기 위한 필수건물이다. 특히, 스트롱홀드는 기본 유닛 생산건물에는 늑대 우리 외에 다른 계열의 필수 건물이 존재하지 않는, '''HOMM3 전체 진영을 통틀어 가장 깔끔한 테크트리를 자랑한다.''' 업그레이드에는 다른 건물들이 필요하지만. 어쨌든 1주 패스트 베히모스가 가능한 것도 이런 깔끔한 테크트리 때문. 스트롱홀드의 초반 테크는 늑대 우리 - 절벽위 둥지 - 베히모스 동굴로 이어지는 베히모스 테크와 오크 타워 - 오우거 요새 - 사이클롭스 동굴로 이어지는 사이클롭스 테크로 갈리는데, 베히모스 테크가 보통은 더 좋다. 기동력이든 확장력이든… 다만, 확장 과정에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약간 존재. 특이한 것으로 홉고블린을 생산할 수 있어야지 늑대 약탈자를 생산할 수 있다. 늑대 약탈자에 타고 있는 것이 투구를 쓴 홉고블린이라는 점을 봤을 때는 적절한 설정일지도… 어차피 테크트리가 깔끔한 만큼 스트롱홀드에게 이런 견제가 조금 필요하다. 최근에는 향상된 병영-향상된 늑대 우리-절벽위 둥지-베히모스 동굴로 이어지는 테크가 고평가받아 절벽위 둥지와 베히모스 동굴의 우선도가 많이 밀렸다.
- 3레벨 사격 유닛인 오크/오크 대장 생산건물. 오크의 성능이 워낙 허접한 편이지만 스트롱홀드의 초반 사격 유닛으로써 어쩔 수 없는 필수 유닛이기 때문에 뽑아 쓴다. 베히모스 테크 이후의 일이기는 하지만.
- 4레벨 유닛인 오우거/오우거 마법사 생산 건물. 오우거는 몹시 좋은 유닛이지만 생산건물에 목재 20이 필요한게 상당히 걸림돌이다. 아무리 목재 구하기가 쉬워도 20은 결코 누구 애 이름이 아니다. 소외받는 사이클롭스 테크에 속하는 것도 초반 활용의 걸림돌.
- 5레벨 비행 유닛인 로크/썬더버드 생산건물. 썬더버드 자체도 매우 좋은 유닛[30]인데다 축복받은 베히모스 테크. 늑대 우리가 지어져 있다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올릴 수 있다.
- 6레벨이자 스트롱홀드 2번째 사격 유닛 사이클롭스/사이클롭스 킹 생산 건물. 무슨 7레벨 건물인양 수정을 20이나 받아먹는게 걸림돌. 베히모스 동굴과는 필요 건물도 갈리는데다 그쪽도 필요 수정이 10/20이라는 걸 생각하면 사이클롭스와 베히모스는 아예 테크상 경쟁관계에 있다. 그런데, 아무리 6레벨 궁수 사이클롭스가 괜찮은 유닛이라고는 해도 7레벨 백병전 최강자 베히모스에게는 밀리는게 보통이니… '''좋은 성능이지만 테크와 비용 문제로 보기 힘든 유닛.'''
- 스트롱홀드의 7레벨, 베헤모스/고대 베헤모스 생산건물. 비슷한 계열의 진영인 포트리스의 7레벨 히드라와 비슷한 건물 비용, 그리고 더 간단한 테크트리를 가지고 있다. 백병전에서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스트롱홀드의 상징인 베헤모스의 강력함은 익히 알려져 있는데다 테크조차도 간략하니 보통은 1주 필수건물 중 하나로 인정받는다.
4.2. 진영 특수건물
해당 진영만 가진 특수한 건물군. 추가 생산건물들도 이쪽에 포함된다.
- 임프보다 쬐끔 더 나은 고블린이지만 추가생산건물까지 합치면 생산량이 제법 많다. 속도도 빠른 편이니 적당히 반격 맞아주기용 몸빵유닛으로 써먹으라는 뜻인 듯.
- 스트롱홀드는 대장간에서 탄약 수레를, 쇠뇌 사격장에서 쇠뇌를 구입할 수 있다. 전쟁기계류를 한 타운에서 2개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스트롱홀드가 유일하다. 과연 힘의 타운이다.
- 외교술로 이 타운 저 타운 유닛들이 뒤섞여 사기문제가 걸린다면 바로 팔아 자원으로 바꿀 수 있다. 교환비가 시장보다 좋아서 별볼일 없는 유닛들을 희귀 자원으로 바꿔버리면 꽤 짭짤하다. 오직 스트롱홀드만이 이런 식의 건물을 가져도 이상하지 않다. 참 개성있는 타운.
- 평범한 능력치 상승 건물. 어쨌든 좋다.
- 보통 수성전을 들어가면 성벽과 해자와 포탑의 지원을 받지만 대신 영웅은 항복도 못하고 퇴각도 못한다. 주력 영웅이 마을에 갇혀 그런 식으로 죽어버리면 타격이 큰 편. 그러나 스트롱홀드는 튈 수 있다. 유닛이야 잃지만 영웅은 건질 수 있다는 게 참 크다.
4.3. 성궤건물
성궤가 있어야 지을 수 있는 건물. 기본적으로 하루 금 5000 생산 + 건설한 성의 유닛 생산량 50% 증가 효과가 있다.
- 농성전 시에는 개사기. 단순 계산상 모든 아군 유닛 공격력이 2배가 된다. 다만, 농성전 한정이라는게 너무 아쉽다.
5. 기본 전략
스트롱홀드의 초반 전략은 '''완전히 둘로 갈라져있는 빌드''' 에 의해 갈라진다. 고블린 병영을 건설한 다음,
- 베헤모스 빌드(패스트 베헤모스) : 늑대 우리 → 절벽위 둥지 → 베히모스 동굴
생산 유닛 : 늑대 기병대, 로크, 베히모스, 기타 필요 건물 : 없음.
- 사이클롭스 빌드(패스트 사이클롭스) : 오크 타워 → 오우거 요새 → 사이클롭스 동굴
생산 유닛 : 오크, 오우거, 사이클롭스, 기타 필요 건물 : 대장간, 마법 길드 1레벨
이렇게 두 가지로 완전히 갈라지는 것. 초반 1~2주 건설 건물 선택이 초반 확장 전략까지 바꿔버리는 HOMM3에서 이러한 차이는 아예 전략까지 바꿔버릴 수 있을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자원소모까지 겹쳐서…베헤모스 빌드는 속도와 확장력을 장점으로 삼는다. 유닛 속도가 사이클롭스 테크보다 훨씬 빠른데다 7레벨 베히모스가 6레벨 사이클롭스보다 더 강하고 좋다. 따라서 확장력도 우월하다. 첫 주부터 베히모스를 쌓아 후반을 기도할 수 있다는 것도 좋다. 사이클롭스 빌드의 장점은 무피해 사냥이 쉽다는 것. 베히모스 테크는 죄다 근접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스트롱홀드의 낮은 방어력을 고려하면 자잘한 피해를 계속 입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사이클롭스 빌드는 궁수가 둘이라서 무피해 사냥이 가능하다. 대신, 기동력이 상당히 느리다.
정석 빌드는 베히모스 빌드. 패스트 베헤모스라고 불리는 빌드고 사이클롭스 빌드는 변칙적인 꼼수 정도로 여겨진다. 그러나 어쨌든 이런 것을 경험해본 적 없는 상대에게는 제법 잘 먹힌다.
어느 쪽을 택했든 중반이 되면 모든 유닛 생산건물을 올리게 될 것이다. 1주부터 6레벨 또는 7레벨 유닛이 쌓였을 것이니 중반의 스트롱홀드는 매우 강력하다. 다만, 선공권을 놓치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후반에는 각종 고급 마법을 구사하는 적들에게 밀릴 가능성이 적지 않다. 길게 끌 필요 없이 유리하다 싶으면 바로 공격하자. 후반으로 넘어갔다면 적의 디버프 마법에 대응해 디스펠이나 치료, 헤이스트 정도는 구비하는 게 좋다. 특히나 폭주같은 것이 걸리면 진짜 큰일난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금지의 구슬'''이다. 대용품으로는 변절자의 망토[31]도 좋다. 그러나 금지의 구슬과 변절자의 망토는 HotA 멀티에서 안나온다. 일종의 대체 용도로 광전사의 목걸이로 버서크 면역을 몰래 넣어주면 쓰려는 상대를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공성전을 할 때는 불리한 편이다. 궁수가 둘이지만 오크는 영 미덥지 못하다. 사이클롭스는 성벽 공격을 쓰자니 뭔가 아깝고 그렇다고 성벽을 안 부수면 희생이 커진다. 스트롱홀드는 빠르게 접근해 난전을 펼치는 게 주요 전술인데 공성전에선 이게 불가능하다. 비행 유닛도 5레벨 하나 뿐인데 함부로 적 성벽 안에 들어가면 다구리맞아 녹기 일쑤다. 결국 접근하지 못하고 적 포탑과 사격 유닛에게 얻어맞다가 성벽이 좀 부서져야 제대로 싸울 수 있는데 이때 이미 피해가 크다. 그나마 순간이동을 익혀야 이에 대항할 수 있지만 스트롱홀드 영웅이 고급 순간이동 배우기도 어려운 편이다. 물 마법을 배울 수가 없기 때문에 마녀의 오두막을 들러서 올려야 하는데 그게 쉽나... 지진을 쓰자니 상대가 거는 고급 둔화가 뼈아프다. 이는 포트리스도 가진 문제다. 그나마 전투 마법사는 물 마법을 배울 수 있기에 공성전에서 바바리안보다 나은 편이다.
HotA 버전에서는 패스트 베히모스 일변도로만 고정되던 스트롱홀드가 사이클롭스 테크 시도에 무거운 부담을 주던 막대한 양의 수정이 면제되어서 싸이클롭스 뽑기가 수월해졌다. 덕분에 사이클롭스의 성벽파괴를 활용하면 공성전은 어느 정도 해 볼 만하다.
주요 자원은 공통적으로 수정, 그리고 목재와 석재다.
현재의 HotA 멀티에서는 유저들의 전체적인 실력 향상과 빌드 발전, 타이락소의 재평가로 인해 향상된 고블린 병영 → 향상된 늑대 우리 → 절벽위 둥지 → 베히모스 동굴 로 이어지는 빌드가 가장 대중적인 빌드이다. 이 경우에 첫날 선술집 왼쪽에서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영웅은 그레친, 자바카스, 거니슨, 타이락소를 이용한 운영을 할 경우, 일단 첫날은 막힌 길을 뚫는 것 말고는 정찰만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본격적인 사냥은 2일차부터 시작하며 실력과 운이 된다면 2일만에 베히모스 서식지를 먹는게 가능하다.[32][33]
운영에 필요한 컨트롤은 유닛 대기와 1마리부대로 어그로 끌기, 반격 빼기 그리고 적 유닛 진로방해 기술.
늑대는 보통 대기를 이용해서 2턴을 연속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하고 고블린을 1마리씩 나눠놓은 것을 이용해 반격빼기와 진로방해, 유인을 동시에 해내야 한다.
보조 영웅의 이동력은 주로 홉고블린으로 관리한다.[34]
주요 서식지로는 2레벨 늑대 서식지[35]와 7레벨 베헤모스 서식지가 있다.
[1] 음악을 들으며 향수에 젖는 외국인들의 댓글이 많다.[2] 본판 데모버전에서는 이 곡을 공용 타운음악으로 지정했다.[3] 정확히는 인간과 지니의 혼혈이다. 인간 아버지에게는 용맹과 힘을, 지니 어머니에게는 푸른색 피부를 유전받아서 태어났다. 이런 것을 종족 왼쪽에다가 "하프" 라고 붙어 넣어서 설명하기도 한다. 겔루도 마찬가지고…[4] 원래 크랙 핵(공격력 특기), 오린(원거리공격력 특기), 타자르(방어력 특기) 같은 타입은 플레이 타임이 길고 맵이 클 때 메인 영웅으로 키우기에 적당하다. 오히려 맵 크기가 크지 않고 빠른 플레이타임을 요구하는 맵에서는 거니슨처럼 초반 빠른 사냥이 가능하고 중반까지 강력한 영웅이 훨씬 좋다.[5] 오우거 마법사 속도가 6이 되며, 이 정도면 그럭저럭…[6] 같은 직업, 특기인 보라거스는 전술을 들고 나온다. 하지만 캠페인 전용 영웅이라는게 아쉽다.[7] 우선 홉고블린의 빠른속도를 이용한 보조영웅의 이동 관리가 가능하며, 베히모스 서식지를 털 때 오크를 제외한 모든 유닛이 무조건 선턴을 잡을 수 있는 특징을 이용하여 2일차에 적사기만 안터지면 고블린 몇 마리 죽는걸로 끝낼 수 있다.[8] 전술이 고급이 되면 홉고블린도 한턴만에 붙는다.[9] 웃긴건 섀도우 오브 데쓰 시절만 해도 준수한 20대 오우거의 얼굴과 체형이었는데 아마게돈 블레이드에서는 갑자기 폭삭 늙었다. 그런데 보라거스는 중년에서 노년이었으므로 아마도 SOD의 모습이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높다.[10] 바바리안과 달리 물마법 기술도 익힐 수 있으며, 선공싸움이 불리한 스트롱홀드에게 고급 물마법의 치료나 해제는 다른 타운보다 더 유용하다.[11] [image]
위에 고블린 특기 그레친의 초상화와 비교해 보면 얼굴이 상당히 닮았다. 그런데 그레친은 여자에 고블린 종족이라면, 베이는 남자에 '''오우거''' 종족이다. 이렇게 서로가 배경이 확연하게 틀린데도 머리털과 눈알 색깔 빼고, 미간의 주름하며 전체적인 인상이 상당히 비슷하다. 뭐 이런 사소한 설정오류 같은거 누가 신경쓰는 것도 아니고,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가는 것도 아니지만, 비공식확장팩 HotA에서 고블린스러운 베이의 얼굴을 본인의 종족 오우거에 맞게 성형시키는데...
[image]바뀐 얼굴을 보면 베이의 들창코를 세우고, 고블린들의 특징인 날카롭고 엉망으로 뻐드러진 이빨을 본연의 종족인 오우거에 맞게 가지런하게 교정해놓았다. 그리고 유닛 오우거 마법사를 참조해서 붉고 짙은 눈썹도 만들어 놓았다.[12] 키레는 궁술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그랜드 엘프와 궁합이 좋고 전형적인 무력형 영웅인 레인저라 어중간한 전투 마법사보다 나은 면이 있다.[13] 대기 방어 마법이다. 물 방어 마법이거나 변장 마법이었다면 더욱 완전한 쓰레기 영웅이 됐을지도?[14] 이건 사우럭만의 죄는 아니다. 자원 생산 영웅들은 정작 자기 진영에서 필요한 자원을 생산하는 경우가 없고 2번째로 필요한 자원들만 생산하고 있어 다른 진영에서 영입하는게 대부분이다. 타워가 테크를 끝까지 올릴 때까지 보석을 100에 가깝게 먹는 동안, 스트롱홀드는 마법사 길드도 3레벨 밖에 못 올려서 마을당 15밖에 안 먹기에 무시당하는 경향이 심하다. 그래도 향상된 오우거 요새를 지을 때 보석이 필요하니까…[15] 캐슬의 영웅인 크리스찬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캠페인 "무모한 고집"에서 나오는데 침울한 표정으로 근심하고 있는 크리스찬의 옆에서 이놈들이(고블린) 즐겁게 뛰노는 것을 보면 이 캠페인이 보통 약을 빤게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카더라. [16] 겉보기론 사격 유닛같이 생기지 않지만 도끼를 던진다.[17] 오크 대장이 하피핵, 마고그보다 저렴하다![18] 그쪽은 6레벨 유닛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와이번의 능력치가 잉여고 썬더버드는 베히모스 테크를 탄다면 중후반까지 어차피 필수로 써먹어야 한다는 점이 더 좋다.[19] 유닛 속도가 영웅의 이동 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11이 최대치.[20] 1위는 타이탄.[21] 사이클롭스는 1, 사이클롭스 왕은 2의 탄약을 소모한다.[22] 조건 1.중립지형에서 실험 2.영웅 스택 1로 고정 3. 대기 공격 사용(ai가 대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형평성을 위해서) 4.마법 사용 X(골드, 블드 불리) 5.사기 방지를 위해 금제의 영혼 사용(대천사 불리) 6. 대미지 편차를 고려해서 10판씩 실험 7. 유닛수는 1 VS 1, 10 VS 10, 20 VS 20, 1000 VS 1000. 1위 하스핏 2위 대천사 3위 대사탄 4위 상성(블랙드래곤 > 타이탄), (에이션트 베히모스 > 블랙드래곤), (타이탄 > 에이션트 베히모스) 5위 골드드래곤 6위 카오스히드라 7위 고스트드래곤.[23] 업그레이드를 하면 금 3000에 수정1이 추가로 들지만 이것도 싼 편이다.[24] 다만 불가능 난이도일 경우 다른 방법으로 테크타는게 좋다.[25] 베헤모스는 40%, 고대 베헤모스는 80% 무시한다.[26] 영웅 스탯, 스킬 다 제외하고 양측을 붙여보면 대천사가 선빵을 침에도 불구하고 엇비슷하다. 베헤모스 대미지가 높게 나오면 베헤모스가 이기고, 낮게 나오면 대천사가 이긴다.[27] 7레벨 유닛 중에서 두번째로 느리고 비행 능력이 없지만, 이녀석을 뽑을 때 쯤이면 가속주문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28] 대신 사이클롭스가 괴수스러운 체형이 되었다.[29] 7편의 특성상 사이클롭스와 선택식이다.[30] 공/방/체/속도 모두를 갖췄다.[31] 3레벨 이상 마법 사용 금지. 스트롱홀드라도 치료나 가속 정도는 써 줄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금지의 구슬보다도 나은 면도 있다. 대신, 최면을 조심하자. 초반에 영웅 아스트랄을 상대할 때 베히모스를 좀 더 불리고 교전해야한다.[32] 베헤모스의 속도가 6이기 때문에 늑대 약탈자와 홉고블린이 슬로우 없이 선턴을 계속잡는게 가능하다.[33] 로크로도 선턴을 잡는게 가능하지만 로크만 선턴을 잡을 뿐 베히모스, 고블린, 늑대기병대의 확정선턴이 없기 때문에 사냥이 힘들어진다.[34] 기존의 패스트 베헤모스에서 늑대로 관리하는 것에 비해서 더 저렴한 홉고블린으로 관리하면서 이동력 낭비도 더 적다.[35] 던전부 성이 존재할 경우에는 먹지 않는다.
위에 고블린 특기 그레친의 초상화와 비교해 보면 얼굴이 상당히 닮았다. 그런데 그레친은 여자에 고블린 종족이라면, 베이는 남자에 '''오우거''' 종족이다. 이렇게 서로가 배경이 확연하게 틀린데도 머리털과 눈알 색깔 빼고, 미간의 주름하며 전체적인 인상이 상당히 비슷하다. 뭐 이런 사소한 설정오류 같은거 누가 신경쓰는 것도 아니고,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가는 것도 아니지만, 비공식확장팩 HotA에서 고블린스러운 베이의 얼굴을 본인의 종족 오우거에 맞게 성형시키는데...
[image]바뀐 얼굴을 보면 베이의 들창코를 세우고, 고블린들의 특징인 날카롭고 엉망으로 뻐드러진 이빨을 본연의 종족인 오우거에 맞게 가지런하게 교정해놓았다. 그리고 유닛 오우거 마법사를 참조해서 붉고 짙은 눈썹도 만들어 놓았다.[12] 키레는 궁술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그랜드 엘프와 궁합이 좋고 전형적인 무력형 영웅인 레인저라 어중간한 전투 마법사보다 나은 면이 있다.[13] 대기 방어 마법이다. 물 방어 마법이거나 변장 마법이었다면 더욱 완전한 쓰레기 영웅이 됐을지도?[14] 이건 사우럭만의 죄는 아니다. 자원 생산 영웅들은 정작 자기 진영에서 필요한 자원을 생산하는 경우가 없고 2번째로 필요한 자원들만 생산하고 있어 다른 진영에서 영입하는게 대부분이다. 타워가 테크를 끝까지 올릴 때까지 보석을 100에 가깝게 먹는 동안, 스트롱홀드는 마법사 길드도 3레벨 밖에 못 올려서 마을당 15밖에 안 먹기에 무시당하는 경향이 심하다. 그래도 향상된 오우거 요새를 지을 때 보석이 필요하니까…[15] 캐슬의 영웅인 크리스찬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캠페인 "무모한 고집"에서 나오는데 침울한 표정으로 근심하고 있는 크리스찬의 옆에서 이놈들이(고블린) 즐겁게 뛰노는 것을 보면 이 캠페인이 보통 약을 빤게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카더라. [16] 겉보기론 사격 유닛같이 생기지 않지만 도끼를 던진다.[17] 오크 대장이 하피핵, 마고그보다 저렴하다![18] 그쪽은 6레벨 유닛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와이번의 능력치가 잉여고 썬더버드는 베히모스 테크를 탄다면 중후반까지 어차피 필수로 써먹어야 한다는 점이 더 좋다.[19] 유닛 속도가 영웅의 이동 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11이 최대치.[20] 1위는 타이탄.[21] 사이클롭스는 1, 사이클롭스 왕은 2의 탄약을 소모한다.[22] 조건 1.중립지형에서 실험 2.영웅 스택 1로 고정 3. 대기 공격 사용(ai가 대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형평성을 위해서) 4.마법 사용 X(골드, 블드 불리) 5.사기 방지를 위해 금제의 영혼 사용(대천사 불리) 6. 대미지 편차를 고려해서 10판씩 실험 7. 유닛수는 1 VS 1, 10 VS 10, 20 VS 20, 1000 VS 1000. 1위 하스핏 2위 대천사 3위 대사탄 4위 상성(블랙드래곤 > 타이탄), (에이션트 베히모스 > 블랙드래곤), (타이탄 > 에이션트 베히모스) 5위 골드드래곤 6위 카오스히드라 7위 고스트드래곤.[23] 업그레이드를 하면 금 3000에 수정1이 추가로 들지만 이것도 싼 편이다.[24] 다만 불가능 난이도일 경우 다른 방법으로 테크타는게 좋다.[25] 베헤모스는 40%, 고대 베헤모스는 80% 무시한다.[26] 영웅 스탯, 스킬 다 제외하고 양측을 붙여보면 대천사가 선빵을 침에도 불구하고 엇비슷하다. 베헤모스 대미지가 높게 나오면 베헤모스가 이기고, 낮게 나오면 대천사가 이긴다.[27] 7레벨 유닛 중에서 두번째로 느리고 비행 능력이 없지만, 이녀석을 뽑을 때 쯤이면 가속주문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28] 대신 사이클롭스가 괴수스러운 체형이 되었다.[29] 7편의 특성상 사이클롭스와 선택식이다.[30] 공/방/체/속도 모두를 갖췄다.[31] 3레벨 이상 마법 사용 금지. 스트롱홀드라도 치료나 가속 정도는 써 줄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금지의 구슬보다도 나은 면도 있다. 대신, 최면을 조심하자. 초반에 영웅 아스트랄을 상대할 때 베히모스를 좀 더 불리고 교전해야한다.[32] 베헤모스의 속도가 6이기 때문에 늑대 약탈자와 홉고블린이 슬로우 없이 선턴을 계속잡는게 가능하다.[33] 로크로도 선턴을 잡는게 가능하지만 로크만 선턴을 잡을 뿐 베히모스, 고블린, 늑대기병대의 확정선턴이 없기 때문에 사냥이 힘들어진다.[34] 기존의 패스트 베헤모스에서 늑대로 관리하는 것에 비해서 더 저렴한 홉고블린으로 관리하면서 이동력 낭비도 더 적다.[35] 던전부 성이 존재할 경우에는 먹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