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가이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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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SATELIGHT에서 만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TBS 테레비에서 2002년 10월 1일부터 2003년 3월 25일까지 방영했다. 본방 당시엔 25화만 방영했고, DVD 8권 특전으로 14~16화 사이에 들어가는 스페셜 에피소드 1편을 넣어 총 26화로 완결.
근미래, 도시 국가 쥬드를 무대로 안드로이드인 J 와 파트너인 다이스케 아우로라가 활약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 전개 자체는 카우보이 비밥 처럼 옴니버스 식 구성. 개별 시나리오는 크게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결말으로 이어지는 힌트를 모두 담고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다.
음악을 맡은 TRY FORCE는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2002년에 결성한 그룹. 멤버는 카게야마 히로노부, 코노 요고, 스도 켄이치, 쿠리야마 요시치카가 소속해 있다. 주로 란티스와 관련된 애니메이션의 BGM 등을 담당했으나 현재 활동은 전무. 공식적으로 해체된건 아니다. 잼 프로젝트로 왕성한 활동중인 카게야마 외의 맴버들은 간간히 소규모 라이브에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2. 줄거리
쥬드 도시안전관리국 중앙사령본부 산하 특수과 직원인 다이스케 아우로라는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존재가 인정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제이와 함께 쥬드 내에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사건을 해결하고 다닌다. 안드로이드에게 아버지가 살해당했던 과거를 가진 다이스케는 제이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어려웠으나 수많은 사건을 같이 해결해 나가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며 그(?)를 동료로서 인식하기 시작한다.
3. 세계관
대전 후 인류는 7개의 도시국가로 나뉘어져서 생활하고 있고,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쥬드도 그중 하나이다.[1] 각 도시국가의 라이프라인은 천상인이라 불리는 이능력자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18년마다 한번씩 각 도시에 찾아가 메인테넌스를 행하고 있다. 단 이 때문에 천상인은 특별취급이며 천상인이 손을 땐 도시는 멸망하게 되기에 그들을 신성시하는 한편 자신의 생명줄을 남이 쥔 형상이라 시각이 마냥 곱지만은 않은 편. 천상인과 일반인이 결혼하여 함께 사는 경우도 있다.
쥬드는 쇄국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다른 도시국가와의 교류는 거의 없다. 다른 도시국가로부터 난민이 유입되는 일은 있지만 그들은 유민(流民)이라고 불리우며 쥬드 내에서는 2급시민 취급을 받고 있다. 쥬드에서는 패스포트라 불리우는 신분증명서를 가진 사람만이 정식 시민으로서 인정받는다.
쥬드 이외의 언급이 되는 도시로서 마그나가리아가 있으며, 이 도시에서 중범죄자는 동물의 얼굴로 변형시키며 정신도 짐승 수준으로 떨어지도록 조련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 외의 작은 공동체들도 여럿 있는듯하지만 스쳐지나가는 정도의 언급정도고 사바비아도 그 작은 공동체들 중 하나.
4. 등장인물
괄호 안 이름은 한국 더빙판에서 로컬라이징 된 이름.
4.1. 쥬드시 도시안전 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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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uke Aurora. 주인공으로 나이는 21세. 크림색 캐쥬얼 정장만 입고 다니는 단벌신사이며, 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은 은탄환을 부적 겸 목걸이 삼아 가지고 다닌다.[2] 주무장은 소형권총인데, 일반탄환 / 빨간색 탄두가 달린 폭발형 탄환 / 피격시 스턴건 효과를 내는 푸른 탄두의 탄환 총 3종류를 상황에 맞게 조합하여 사용한다.[3] 특이한 모양의 대배기량 오토바이가 그의 애마. 수륙양용 기능도 있으며, 가끔 제이가 운전하기도 한다.[4] 직업은 쥬드시 도시안전관리국 중앙사령부 특무과 준직원. 겉보기엔 말단 공무원 같지만, 쥬드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의 조사 및 처리를 맡고 있는 일종의 비밀요원이다.
어릴 적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사고에 말려들어 아버지 마리우스 아우로라를 잃었고, 형인 슌과 함께 쇼군에게 거둬들여져 성장했다. 불행한 과거사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성격과 여유를 잃지 않는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1화부터 단련이랍시고 목숨 턱걸이를 하는 걸 보면 센스가 좀 이상한듯. 쥬드 내에서는 굉장히 발이 넓은 인물로 사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땐 이러한 인맥을 이용해 항상 발로 뛰어다니며 직접 조사하는 걸 선호하며, 격투센스와[5] 사격실력, 임기응변 등도 정말 뛰어나 각종 사건을 척척 해결한다. 여러 면에서 카우보이 비밥의 주인공 스파이크 스피겔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
아버지를 살해한게 안드로이드기 때문에 처음엔 파트너인 제이와 묘하게 거리감을 형성했으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서로의 등을 맡길만큼 끈끈한 우정이 쌓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천상인 후손이라는 비범한 혈통의 소유자. 쥬드시의 어둠과 관련된 사건을 파해치면서 진정한 음모에 다가서고 최종적으론 이를 뒤에서 조종하던 형 슌을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에필로그에선 쥬드가 아닌 다른 자유도시로 애마를 타고 여행을 떠나기로 한듯. 아끼는 은탄환 목걸이는 쿄코에게 맡겼다.
Daisuke Aurora. 주인공으로 나이는 21세. 크림색 캐쥬얼 정장만 입고 다니는 단벌신사이며, 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은 은탄환을 부적 겸 목걸이 삼아 가지고 다닌다.[2] 주무장은 소형권총인데, 일반탄환 / 빨간색 탄두가 달린 폭발형 탄환 / 피격시 스턴건 효과를 내는 푸른 탄두의 탄환 총 3종류를 상황에 맞게 조합하여 사용한다.[3] 특이한 모양의 대배기량 오토바이가 그의 애마. 수륙양용 기능도 있으며, 가끔 제이가 운전하기도 한다.[4] 직업은 쥬드시 도시안전관리국 중앙사령부 특무과 준직원. 겉보기엔 말단 공무원 같지만, 쥬드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의 조사 및 처리를 맡고 있는 일종의 비밀요원이다.
어릴 적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사고에 말려들어 아버지 마리우스 아우로라를 잃었고, 형인 슌과 함께 쇼군에게 거둬들여져 성장했다. 불행한 과거사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성격과 여유를 잃지 않는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1화부터 단련이랍시고 목숨 턱걸이를 하는 걸 보면 센스가 좀 이상한듯. 쥬드 내에서는 굉장히 발이 넓은 인물로 사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땐 이러한 인맥을 이용해 항상 발로 뛰어다니며 직접 조사하는 걸 선호하며, 격투센스와[5] 사격실력, 임기응변 등도 정말 뛰어나 각종 사건을 척척 해결한다. 여러 면에서 카우보이 비밥의 주인공 스파이크 스피겔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
아버지를 살해한게 안드로이드기 때문에 처음엔 파트너인 제이와 묘하게 거리감을 형성했으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서로의 등을 맡길만큼 끈끈한 우정이 쌓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천상인 후손이라는 비범한 혈통의 소유자. 쥬드시의 어둠과 관련된 사건을 파해치면서 진정한 음모에 다가서고 최종적으론 이를 뒤에서 조종하던 형 슌을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에필로그에선 쥬드가 아닌 다른 자유도시로 애마를 타고 여행을 떠나기로 한듯. 아끼는 은탄환 목걸이는 쿄코에게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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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 파트너인 다이스케와 함께 쥬드 내의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인물로 겉보기엔 근육질의 50~60대 정도의 노인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 쥬드에서는 안드로이드 건조가 금지되어 있으나, 중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특별사례로서 건조된 유일한 합법적 안드로이드다.[6] 천재 과학자 안토니아가 만들었으며, 외모는 자신의 아버지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
외관상으로는 40세 전후의 중년남성으로 보이지만, 제작년도를 계산하면 사실 10살도 채 안 된다. 동력원은 연료전지. 격한 움직임을 한 뒤 생기는 열을 배출하기 위해 인공 피부 밑에 숨겨진 배기구를 사출하여 뜨거운 증기를 내뿜기 때문에 히트가이(Heat Guy)라는 별명이 붙었다. 안드로이드답게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특기는 주먹으로 적을 깨부시는 것. 이외에 본인의 두뇌와 연결된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각종 정보 수집 및 분석역도 겸하고 있다.
참고로 메인테넌스를 위해 안토니아를 볼 때마다 "안토니아, 오늘도 Cute다." 이라는 말을 꼬박꼬박 해주는 등 작중에 나오는 여성들 대부분을 신사적으로 대한다. 아침에 출근하는 쿄코에게도 "Cute다. Angel."이라는 인사를 한다. 쿄코도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거 보면 적응이 된 듯. 또한 "사나이는 ~ 하면 안 된다(또는 '~ 해야 된다')" 라는 말버릇을 사용하는등 마초적인 분위기를 물신 풍긴다.
후반부엔 쥬드시의 어둠과 맞서는 다이스케를 서포트하다가 재프로그래밍되어 적 포지션으로 잠시 등장하나, 파트너인 다이스케를 겨우 떠올리곤 정상으로 돌아온다. 에필로그에선 여행을 떠나는 다이스케를 바라보며 그를 히트가이로 불러준다.
J.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 파트너인 다이스케와 함께 쥬드 내의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인물로 겉보기엔 근육질의 50~60대 정도의 노인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 쥬드에서는 안드로이드 건조가 금지되어 있으나, 중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특별사례로서 건조된 유일한 합법적 안드로이드다.[6] 천재 과학자 안토니아가 만들었으며, 외모는 자신의 아버지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
외관상으로는 40세 전후의 중년남성으로 보이지만, 제작년도를 계산하면 사실 10살도 채 안 된다. 동력원은 연료전지. 격한 움직임을 한 뒤 생기는 열을 배출하기 위해 인공 피부 밑에 숨겨진 배기구를 사출하여 뜨거운 증기를 내뿜기 때문에 히트가이(Heat Guy)라는 별명이 붙었다. 안드로이드답게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특기는 주먹으로 적을 깨부시는 것. 이외에 본인의 두뇌와 연결된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각종 정보 수집 및 분석역도 겸하고 있다.
참고로 메인테넌스를 위해 안토니아를 볼 때마다 "안토니아, 오늘도 Cute다." 이라는 말을 꼬박꼬박 해주는 등 작중에 나오는 여성들 대부분을 신사적으로 대한다. 아침에 출근하는 쿄코에게도 "Cute다. Angel."이라는 인사를 한다. 쿄코도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거 보면 적응이 된 듯. 또한 "사나이는 ~ 하면 안 된다(또는 '~ 해야 된다')" 라는 말버릇을 사용하는등 마초적인 분위기를 물신 풍긴다.
후반부엔 쥬드시의 어둠과 맞서는 다이스케를 서포트하다가 재프로그래밍되어 적 포지션으로 잠시 등장하나, 파트너인 다이스케를 겨우 떠올리곤 정상으로 돌아온다. 에필로그에선 여행을 떠나는 다이스케를 바라보며 그를 히트가이로 불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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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ko Milchan . 도시안전관리국 중앙사령부 특무과의 감찰겸 경리겸 잔업 처리 직원. 특무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재로 사무처리 능력이 뛰어나다. 이점은 상사인 슌 아우로라도 인정할 정도. 항상 예산 부족을 걱정해 다이스케에게 총탄을 조금씩 나눠주는 모습을 보여준다.[7] 고지식한 공무원 타입의 여성이나 간혹 얼빠진 모습도 보여주는 등 이런저런 모에요소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 만사태평인 다이스케를 갈구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마음을 두고 있다는 묘사가 작중 곳곳에서 드러난다. 초반에는 슌 쪽에 좀더 마음이 있었던 듯. 완결에선 다른 도시로 여행을 떠나는 다이스케에게 "3년 정도는 기다려 줄테니 꼭 돌아오세요."라는 말을 남긴걸 보면 연심이 있음을 인정한 셈.
Kyoko Milchan . 도시안전관리국 중앙사령부 특무과의 감찰겸 경리겸 잔업 처리 직원. 특무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재로 사무처리 능력이 뛰어나다. 이점은 상사인 슌 아우로라도 인정할 정도. 항상 예산 부족을 걱정해 다이스케에게 총탄을 조금씩 나눠주는 모습을 보여준다.[7] 고지식한 공무원 타입의 여성이나 간혹 얼빠진 모습도 보여주는 등 이런저런 모에요소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 만사태평인 다이스케를 갈구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마음을 두고 있다는 묘사가 작중 곳곳에서 드러난다. 초반에는 슌 쪽에 좀더 마음이 있었던 듯. 완결에선 다른 도시로 여행을 떠나는 다이스케에게 "3년 정도는 기다려 줄테니 꼭 돌아오세요."라는 말을 남긴걸 보면 연심이 있음을 인정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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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n Aurora. 쥬드시 집정부 조사실 도시안전관리국 중앙지령부 본부장. 집정관으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유능한 남자로 권력 서열상 쥬드내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거물이다. 다이스케의 친형으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타입인데, 아버지가 암살되고 어머니가 실종된 이래 동생 다이스케를 부모처럼 키워온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평소에는 아주 엄격하게 동생을 대하고 있다. 다이스케를 도시안전관리국에의 취직을 알선하고, 최신예 비밀 안드로이드인 제이를 파트너로 붙여준 것도 그가 손을 쓴 결과물. 격투실력이 뛰어난 다이스케를 가볍게 바를만큼 뛰어난 무력도 겸비하고 있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뭔가 수상한 일을 꾸미는듯한 낌새를 보이더니, 후반부에 쥬드시를 꿀꺽하려고 쿠데타를 일으킨 이 작품의 최종 보스가 된다. 그가 이렇게 비뚤어진건 형제를 버리고 떠난 어머니 로라와 그녀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고 했던 외삼촌 세르쥬 에치고 때문. 로라는 남편과 그의 외삼촌 에치고가 자신의 처우를 두고 다투는걸 못 견디고 떠났는데, 이후 아버지가 안드로이드의 습격을 받아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 나이에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듯 하다. 이후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위해 출세를 결심함과 동시에 자신을 버리고 떠난 천상인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그를 뒤틀어 놓아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도시국가 시민들을 자신이 지배하여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그릇된 야심까지 품는다. 당연히 이를 막기위해 동생 다이스케가 나서고, 최후엔 어머니를 용서하라는 동생의 말을 듣곤 항복한다. 본래라면 이토록 엄청난 쿠데타를 벌인 벌로 감옥에서 평생 썩어야 하겠지만, 여태까지 쥬드를 위해 열심히 일한 점이 참작되어 죄는 묻지 않되 계속해서 쥬드시를 위해 일하라는 조건으로 석방되었다고 한다.
Shun Aurora. 쥬드시 집정부 조사실 도시안전관리국 중앙지령부 본부장. 집정관으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유능한 남자로 권력 서열상 쥬드내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거물이다. 다이스케의 친형으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타입인데, 아버지가 암살되고 어머니가 실종된 이래 동생 다이스케를 부모처럼 키워온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평소에는 아주 엄격하게 동생을 대하고 있다. 다이스케를 도시안전관리국에의 취직을 알선하고, 최신예 비밀 안드로이드인 제이를 파트너로 붙여준 것도 그가 손을 쓴 결과물. 격투실력이 뛰어난 다이스케를 가볍게 바를만큼 뛰어난 무력도 겸비하고 있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뭔가 수상한 일을 꾸미는듯한 낌새를 보이더니, 후반부에 쥬드시를 꿀꺽하려고 쿠데타를 일으킨 이 작품의 최종 보스가 된다. 그가 이렇게 비뚤어진건 형제를 버리고 떠난 어머니 로라와 그녀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고 했던 외삼촌 세르쥬 에치고 때문. 로라는 남편과 그의 외삼촌 에치고가 자신의 처우를 두고 다투는걸 못 견디고 떠났는데, 이후 아버지가 안드로이드의 습격을 받아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 나이에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듯 하다. 이후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위해 출세를 결심함과 동시에 자신을 버리고 떠난 천상인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그를 뒤틀어 놓아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도시국가 시민들을 자신이 지배하여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그릇된 야심까지 품는다. 당연히 이를 막기위해 동생 다이스케가 나서고, 최후엔 어머니를 용서하라는 동생의 말을 듣곤 항복한다. 본래라면 이토록 엄청난 쿠데타를 벌인 벌로 감옥에서 평생 썩어야 하겠지만, 여태까지 쥬드를 위해 열심히 일한 점이 참작되어 죄는 묻지 않되 계속해서 쥬드시를 위해 일하라는 조건으로 석방되었다고 한다.
Phia Oliveira. 슌 아우로라의 직속 비서관. 일처리를 잘하고 아주 유능하여 슌이 신뢰한다. 가끔은 슌에게 식사나 콘서트 관람을 가자고 제안하여 데이트도 즐기는 사이. 그러나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수상한 낌새가 보이더니, 작중 중반부에 일어난 슌 저격사건의 범인이란 사실이 드러난다.
사실 그녀는 쥬드 암흑가의 숨은 실력자인 쇼군의 심복으로, 감시 겸 암살자로 잠입한 것이다. 1Km 가까이 되는 거리에서 장애물 등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정확하게 슌을 저격한 것을 보면 고도의 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이 점을 눈치챈 슌이 그녀를 제거하려 했지만 슌은 내심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기에 그녀를 죽이지 못 했다.[8] 사실 그녀도 슌을 죽일 수 있었던 기회는 여럿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 역시 슌을 사랑하고 있었기에 그를 죽일 수 없었던 것에 가깝다.
사실 그녀는 쥬드 암흑가의 숨은 실력자인 쇼군의 심복으로, 감시 겸 암살자로 잠입한 것이다. 1Km 가까이 되는 거리에서 장애물 등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정확하게 슌을 저격한 것을 보면 고도의 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이 점을 눈치챈 슌이 그녀를 제거하려 했지만 슌은 내심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기에 그녀를 죽이지 못 했다.[8] 사실 그녀도 슌을 죽일 수 있었던 기회는 여럿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 역시 슌을 사랑하고 있었기에 그를 죽일 수 없었던 것에 가깝다.
4.2. 협력자
Monica Gabriel . 쥬드 길거리에서 사진관 일로 먹고 사는 10세의 꼬맹이 소녀. 길거리에서 떠도는 정보를 많이 주워듣는터라 다이스케가 그녀를 정보통으로 삼고있다. 주정뱅이 어머니가 생활력이 없기 때문에 모니카의 벌이에 모녀의 생활이 달려 있어 어린데도 불구하고 장사에 소질이 있다. 때때로 어른 뺨치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후반부 에피소드에서 제이보고 아버지가 되어 달라고 하는 등 어른스러워도 애는 애라는 걸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결국은 에드먼드가 모니카 모녀를 먹여 살리기로 결정하면서 새이빠가 생기게 되었다.
Antonia Belucci. 제이를 만든 천재 여성 과학자. 라틴계 출신으로 보인다. 제이의 기초 인격 대부분은 그녀의 노력에 의해 생겨났다. 안토니아의 아버지는 머신 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천재 과학자여서 어린 안토니아에게 작은 로봇을 만들어 주곤 하였는데, 이때문인지 아버지를 상당히 존경했던것 같다. 현재는 돌아기신 상태지만, 아버지를 모델로 만들어진 제이에게 아버지의 잔상을 조금씩 느끼는 것 같으며 그만큼 제이를 소중히 여긴다. 임무수행중 제이가 자주 파손되기에 다이스케가 제이를 소중히 다루어 주길 바라는 말을 자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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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a. 쥬드에 이웃한 또다른 도시국가인 마그나가리아에서 흘러들어온 인물로 나이는 25세. 항상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우사기(토끼)란 이름의 인물을 찾아다니고 있다. 평소의 모습은 상당한 미청년인데, 실은 목에 장착된 초커형 홀로그램 장치로 재현한 것이고 본모습은 늑대의 얼굴을 한 괴인. 마그나가리아에선 징역 100년형 이상을 선고받은 흉악범에게 강제적인 유전자 조작과 성형을 통하여 얼굴을 짐승으로 만드는 형벌을 주는데,[9] 보머가 여기에 해당되는 케이스.
뛰어난 육체적 능력에 더불어 검술실력도 수준급으로 전투력은 제이와 맞먹거나 그 이상. 간간히 언급되는 보마의 과거회상에 따르면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당하여 감옥에 들어간 듯 하다. 이 때문인지 타인을 믿지 않으려 하고,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친하게 지내니 제거해 달라는 클레아의 의뢰를 받아들여 다이스케&제이 콤비를 공격한다. 그러나 서로를 진심으로 파트너로 생각하는 그들의 모습을 본 이후부터 마음이 바뀌었는지 암살의뢰를 스스로 포기, 이후엔 다이스케와 제이를 은근슬쩍 도와준다.
작중 후반부엔 마그나가리아에서 탈출한 자신을 잡으러온 간수(동물 조련사)의 정신조작에 의해 다이스케를 거의 죽일 뻔하나, 제정신을 차리고 과거와 관련된 트라우마를 완전히 극복 - 새롭게 팀을 꾸린 다이스케의 동료가 된다.
Boma. 쥬드에 이웃한 또다른 도시국가인 마그나가리아에서 흘러들어온 인물로 나이는 25세. 항상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우사기(토끼)란 이름의 인물을 찾아다니고 있다. 평소의 모습은 상당한 미청년인데, 실은 목에 장착된 초커형 홀로그램 장치로 재현한 것이고 본모습은 늑대의 얼굴을 한 괴인. 마그나가리아에선 징역 100년형 이상을 선고받은 흉악범에게 강제적인 유전자 조작과 성형을 통하여 얼굴을 짐승으로 만드는 형벌을 주는데,[9] 보머가 여기에 해당되는 케이스.
뛰어난 육체적 능력에 더불어 검술실력도 수준급으로 전투력은 제이와 맞먹거나 그 이상. 간간히 언급되는 보마의 과거회상에 따르면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당하여 감옥에 들어간 듯 하다. 이 때문인지 타인을 믿지 않으려 하고,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친하게 지내니 제거해 달라는 클레아의 의뢰를 받아들여 다이스케&제이 콤비를 공격한다. 그러나 서로를 진심으로 파트너로 생각하는 그들의 모습을 본 이후부터 마음이 바뀌었는지 암살의뢰를 스스로 포기, 이후엔 다이스케와 제이를 은근슬쩍 도와준다.
작중 후반부엔 마그나가리아에서 탈출한 자신을 잡으러온 간수(동물 조련사)의 정신조작에 의해 다이스케를 거의 죽일 뻔하나, 제정신을 차리고 과거와 관련된 트라우마를 완전히 극복 - 새롭게 팀을 꾸린 다이스케의 동료가 된다.
Ken Edmundo. 쥬드 경찰국 강력계 형사. 다이스케와 잘 아는 사이로 경찰이 맡은 사건에 끼어드는 그에게 불만이 많지만, 실력만큼은 인정하고 있다. 게다가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기에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중. 작중 중후반부에 파트너인 로메오가 쥬드시의 어둠에 대한 실마리를 캐내다 살해당한 사건을 정식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다 형사직에서 짤렸으나, 다이스케의 섭외로 그의 동료가 된다. 다이스케와 비슷하게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정보를 캐내는 능력은 수준급. 후반부엔 모니카의 어머니와 재혼한다.
Romeo visconti. 쥬드 경찰국 강력계 형사로 에드먼드 켄의 파트너.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도 있는데다 경찰로서도 유능한 인재였는데, 레오넬리 페밀리 산하조직인 란드라 페밀리의 돈세탁을 추적하던 도중 새로운 뱀파이어로 등극한 노리에가에 대한 진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당연히 노리에가 측이 매수한 유민들에게 암살당한다.[10]
이후 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묻이는 듯 보였으나, 사실은 에드먼드에게 보낸 결혼식 청첩장에 관련자료가 담긴 메모리가 들어 있었다. 혹여나 자신이 죽더라도 파트너인 에드먼드가 진실을 대신 파해쳐 주리라 믿었던 것. 메모리칩을 확보한 다이스케와 제이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돈세탁의 자료가 있는 히무나시아 사의 메인 서버에 접촉하지만 노리에가는 서버를 파괴해버리고 사건은 영영 미궁에 빠지게 되는데, 하지만 이 회사의 고문 중 한명이 노리에가 의원이었기 때문에 결국 노리에가가 쿠데타를 일으켜 레오넬리 패밀리를 접수했다는 사실이 들통나고 만다. 여담으로 내근이 결정되어있었는데 결혼때문인지 이 사건조사때문이었는지는 불명. 다만 경찰국까지 노리에가의 입김이 닿아있던터라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 진실에 조금 늦게 닿았다면 죽지 않았을지도 모를일.
이후 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묻이는 듯 보였으나, 사실은 에드먼드에게 보낸 결혼식 청첩장에 관련자료가 담긴 메모리가 들어 있었다. 혹여나 자신이 죽더라도 파트너인 에드먼드가 진실을 대신 파해쳐 주리라 믿었던 것. 메모리칩을 확보한 다이스케와 제이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돈세탁의 자료가 있는 히무나시아 사의 메인 서버에 접촉하지만 노리에가는 서버를 파괴해버리고 사건은 영영 미궁에 빠지게 되는데, 하지만 이 회사의 고문 중 한명이 노리에가 의원이었기 때문에 결국 노리에가가 쿠데타를 일으켜 레오넬리 패밀리를 접수했다는 사실이 들통나고 만다. 여담으로 내근이 결정되어있었는데 결혼때문인지 이 사건조사때문이었는지는 불명. 다만 경찰국까지 노리에가의 입김이 닿아있던터라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 진실에 조금 늦게 닿았다면 죽지 않았을지도 모를일.
Kia Freeborn. 에피소드 8화의 조연급 캐릭터로 첫 등장한 청년으로 나이는 21세. 직업은 기타리스트. 쥬드시에서 아주 유명한 뮤지션인 브루스 듀리아(Blues Dullea)가 아버지인데, 그를 매우 증오하고 있다. 음악에 미쳐서 살던 아버지가 가정은 돌보지 않고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이며, 이 덕에 아버지 성을 안따르고 어머니의 성인 프리본을 쓰고 있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곤 깁슨 레스폴뿐인데, 아직까지 내다 버리지 않은것을 보면 애증의 감정이 섞인듯. 어머니도 남편 이야기를 죽을 때까지 아들에게 자주 하며 그리워했다고 한다.
폭력배들에게 돈 뜯기던걸 다이스케가 구해주며 아는사이가 되는데, 몰래 사제총을 제조하는 업자에게 총을 구입 - 아버지와 배다른 동생이자 피아니스트인 레이 듀리아(Ray Dullea)를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살해장소로 택한 콘서트장에서 동생 레이가 자신을 발견하여 다가오더니 형이라 부르며 알아보고[11] 그를 기쁘게 웃으며 끌어안고는 자기 콘서트를 보러 와서 고맙다고, 보고싶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복수를 포기한다. 이후엔 아버지도 용서하고 동생과도 연락하며 살기로 한듯.
작중 후반부에 부하들의 배신으로 목숨이 위태로워진 클레아를 언더그라운드에 숨겨주는 등 나름의 활약을 한다. 이때의 언급에 따르면 언더그라운드를 전전하며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나만의 노래를 쓰겠다는 목표를 세운듯.
폭력배들에게 돈 뜯기던걸 다이스케가 구해주며 아는사이가 되는데, 몰래 사제총을 제조하는 업자에게 총을 구입 - 아버지와 배다른 동생이자 피아니스트인 레이 듀리아(Ray Dullea)를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살해장소로 택한 콘서트장에서 동생 레이가 자신을 발견하여 다가오더니 형이라 부르며 알아보고[11] 그를 기쁘게 웃으며 끌어안고는 자기 콘서트를 보러 와서 고맙다고, 보고싶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복수를 포기한다. 이후엔 아버지도 용서하고 동생과도 연락하며 살기로 한듯.
작중 후반부에 부하들의 배신으로 목숨이 위태로워진 클레아를 언더그라운드에 숨겨주는 등 나름의 활약을 한다. 이때의 언급에 따르면 언더그라운드를 전전하며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나만의 노래를 쓰겠다는 목표를 세운듯.
- 쇼군(장군) - [image] 미야타 히카루
Shogun. 쥬드 슬럼가의 외진 골목에서 동풍(東風)이란 골동품점을 운영중인 87세의 노인. 겉보기엔 그저그런 노인으로 보이지만, 쥬드 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에 대한 정보를 손에 쥐고 있는 최고의 정보통으로 다이스케가 자주 도움을 받곤 한다. 사실 그의 정체는 쥬드 내 암흑가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언더그라운드의 보스. 2화의 레오넬리 패밀리의 분쟁 때 쇼군이 중재에 나서자 클레아를 아니꼽게 생각하던 중간보스들이 찍소리도 못하고 고분고분 따르는 걸 보면 그의 위상이 마피아들 사이에서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부모를 잃은 아우로라 형제를 거둬들여 키워준 양아버지격 인물이며, 그들에게 뛰어난 격투술도 가르친듯 하다.
작중 중반부에 자신의 심복인 피아를 통하여 슌을 암살을 사주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두뇌회전이 빠른 슌이 아버지 마리우스가 암살된 진실과 어머니인 로라가 떠나가버린 이유에 대하여 알게 되면 분명 쥬드에 큰 악영향을 미칠 계획을 세울걸 알았기 때문. 이 점은 슌도 이미 간파하고 있어서 작중 후반부에 최종보스로 등극 후 최우선으로 실행한 게 쇼군의 암살이였다. 물론 쇼군은 이미 눈치채고 어딘가로 피신한 뒤였지만. 슌의 쿠데타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분투하던 레오넬리 패밀리를 지원하는등 최후반부엔 결정적인 도움도 준다.
작중 중반부에 자신의 심복인 피아를 통하여 슌을 암살을 사주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두뇌회전이 빠른 슌이 아버지 마리우스가 암살된 진실과 어머니인 로라가 떠나가버린 이유에 대하여 알게 되면 분명 쥬드에 큰 악영향을 미칠 계획을 세울걸 알았기 때문. 이 점은 슌도 이미 간파하고 있어서 작중 후반부에 최종보스로 등극 후 최우선으로 실행한 게 쇼군의 암살이였다. 물론 쇼군은 이미 눈치채고 어딘가로 피신한 뒤였지만. 슌의 쿠데타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분투하던 레오넬리 패밀리를 지원하는등 최후반부엔 결정적인 도움도 준다.
- 발터 유르스건
쿄코 미르션의 친할아버지. 몇 십년 전에 도시국가 건설 반대를 외치며 격렬한 전쟁이 벌어지던 시대에 활약했던 유명한 군인으로 최종계급은 대위. 현재는 예비역 신분이지만, 과거를 추억하며 군인으로서의 긍지를 중요시한다.
쥬드시에 의문의 포격이 가해지는 사건을 조사하던 다이스케가 쥬드시 외곽에서 예비군 시설을 방문하면서 만나는데, 이때의 묘사를 보면 비상시에 병력으로 동원될 수 있는 쥬드 예비군을 통솔하는듯 하다 . 근래에 보기드문 사나이의 눈빛을 지녔다며 다이스케를 좋게 평가중. 포격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활약을 하였으며, 이후에도 여러가지로 다이스케를 도와주는데, 그에게는 캡틴으로 불린다.
후반부 슌의 쿠데타 에피소드땐 다이스케와 레오넬리 패밀리를 위해 각종 무기를 아낌없이 지원해준다.
쥬드시에 의문의 포격이 가해지는 사건을 조사하던 다이스케가 쥬드시 외곽에서 예비군 시설을 방문하면서 만나는데, 이때의 묘사를 보면 비상시에 병력으로 동원될 수 있는 쥬드 예비군을 통솔하는듯 하다 . 근래에 보기드문 사나이의 눈빛을 지녔다며 다이스케를 좋게 평가중. 포격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활약을 하였으며, 이후에도 여러가지로 다이스케를 도와주는데, 그에게는 캡틴으로 불린다.
후반부 슌의 쿠데타 에피소드땐 다이스케와 레오넬리 패밀리를 위해 각종 무기를 아낌없이 지원해준다.
쥬드시의 번화가인 가부키 거리에서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아가씨 3인방. 다이스케의 지인들로 쥬드 내에서 떠도는 각종 소문이나 정보를 알려주는 역활을 맡고있다.
4.3. 레오넬리 패밀리
[image]
Clair Leonelli. 종합회사 '컴퍼니 비터'의 젊은 총수로 나이는 19세. 하지만 이것은 겉치레에 불과하고, 실은 쥬드의 암흑가에서 최고의 세력을 자랑하는 마피아 레오넬리 패밀리의 2대 보스라는 직함이 그의 본모습이다. 보스로서의 코드네임은 뱀파이어. 아직 어린나이지만 천재적인 두뇌와 조직을 통솔하는 카리스마가 출중해 부하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다만, 어린 꼬맹이가 보스로 등극한데 불만을 품은 녀석들이 있는듯.
안드로이드인 제이와 함께 묘한 관계를 이루며 자신의 사업을 방해하는 다이스케에게 적개심을 품고 있어 집사 마우로의 충고도 무시하고 때때로 무모한 사건을 일으킨다. 이렇게 성격이 비뚤어진건 선대 보스인 아버지에게 조직의 차기 보스자리를 주기위해 어릴적부터 혹독한 교육을 시켰기 때문. 아버지를 존경하면서도 한편으론 열등감도 가졌던 모양이다. 또한 작중에서 망나니짓을 일삼은건 다이스케를 미워해서 그렇다기보단 자신처럼 집안배경이 특출나지도 않고, 불우하게 살지만 항상 행복한 표정을 짓는 다이스케와 쥬드 시민들이 부러워서 그런것에 가깝다. 그래서 수틀리면 어디선가 꺼낸 수류탄을 터뜨리려고 하는데, 팬들 사이에선 수류탄이 클레아의 상장이 되버렸을 정도.
작중 중반부에 클레아의 무모한 조직운영 + 위에서 언급한 어린보스에게 휘둘리는걸 탐탁치 않게 생각한 간부들이 노리에가 의원과 손잡고 하극상을 일으키는 바람에 자신을 따르던 충신들 대부분을 잃는다. 그러나 클레아의 각막패턴이 있어야 열 수 있는 레오네리 패밀리의 비자금이 숨겨진 비밀금고를 노리는 중간간부들이 보낸 자객에게 계속해서 목숨을 위협 받는데, 다이스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켜준 덕에 무사히 쇼군의 골동품점으로 피신한다. 하루아침에 아끼던 부하들을 잃은 덕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 반쯤 폐인이 되어 두문불출하지만, 충신인 죠반니의 노력에 의해 친구들을 믿고 따른다는 것의 의미를 깨달은 이후부턴 화려하게 재기하는데 성공 - 그렇게 미워하던 다이스케에게 감회되었는지 든든한 아군 포지션으로 돌아선다.
Clair Leonelli. 종합회사 '컴퍼니 비터'의 젊은 총수로 나이는 19세. 하지만 이것은 겉치레에 불과하고, 실은 쥬드의 암흑가에서 최고의 세력을 자랑하는 마피아 레오넬리 패밀리의 2대 보스라는 직함이 그의 본모습이다. 보스로서의 코드네임은 뱀파이어. 아직 어린나이지만 천재적인 두뇌와 조직을 통솔하는 카리스마가 출중해 부하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다만, 어린 꼬맹이가 보스로 등극한데 불만을 품은 녀석들이 있는듯.
안드로이드인 제이와 함께 묘한 관계를 이루며 자신의 사업을 방해하는 다이스케에게 적개심을 품고 있어 집사 마우로의 충고도 무시하고 때때로 무모한 사건을 일으킨다. 이렇게 성격이 비뚤어진건 선대 보스인 아버지에게 조직의 차기 보스자리를 주기위해 어릴적부터 혹독한 교육을 시켰기 때문. 아버지를 존경하면서도 한편으론 열등감도 가졌던 모양이다. 또한 작중에서 망나니짓을 일삼은건 다이스케를 미워해서 그렇다기보단 자신처럼 집안배경이 특출나지도 않고, 불우하게 살지만 항상 행복한 표정을 짓는 다이스케와 쥬드 시민들이 부러워서 그런것에 가깝다. 그래서 수틀리면 어디선가 꺼낸 수류탄을 터뜨리려고 하는데, 팬들 사이에선 수류탄이 클레아의 상장이 되버렸을 정도.
작중 중반부에 클레아의 무모한 조직운영 + 위에서 언급한 어린보스에게 휘둘리는걸 탐탁치 않게 생각한 간부들이 노리에가 의원과 손잡고 하극상을 일으키는 바람에 자신을 따르던 충신들 대부분을 잃는다. 그러나 클레아의 각막패턴이 있어야 열 수 있는 레오네리 패밀리의 비자금이 숨겨진 비밀금고를 노리는 중간간부들이 보낸 자객에게 계속해서 목숨을 위협 받는데, 다이스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켜준 덕에 무사히 쇼군의 골동품점으로 피신한다. 하루아침에 아끼던 부하들을 잃은 덕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 반쯤 폐인이 되어 두문불출하지만, 충신인 죠반니의 노력에 의해 친구들을 믿고 따른다는 것의 의미를 깨달은 이후부턴 화려하게 재기하는데 성공 - 그렇게 미워하던 다이스케에게 감회되었는지 든든한 아군 포지션으로 돌아선다.
- 마우로
Mauro. 레오넬리 패밀리의 고문이자 클레아의 집사격 인물로 나이는 63세. 막무가내인 클레아를 성심성의껏 보좌하는 충직한 모습도 보이지만, 그에 의하여 레오넬리 패밀리에 자주 위기가 찾아오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기도 한다. 결국 클레아에게 불만이 쌓인 중간간부들의 하극상이 발생하자 이를 적극적으로 돕는 모습을 보이는데, 선대 보스가 힘겹게 세운 패밀리가 위기에 빠지는 걸 두고볼 수 없었기 때문인듯 하다.
그러나 클레아의 실각 이후에 조직을 통솔할만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 없어서 위기감이 고조되자, 클레아만이 패밀리를 이끌어나갈 보스감이라는 걸 깨닫고는 후회한다. 나중에 재기한 클레아가 찾아오자 자신을 벌하기 위해 온거라 여기지만, 모든걸 용서한다는 클레아의 모습을 보곤 다시 한번 충성을 맹세한다. 아마도 클레아는 엄격한 아버지보다 어릴적부터 자신을 보좌했던 마우로를 부모처럼 여기는듯.실제로 클레아가 깽판부리는 걸 막으려다가 분노한 클레아에게 이 늙은이가 죽음으로 막겠다며 권총을 꺼내 머리에 두고 쏘자마자 바람같이 달려들어 총을 빗나가게 하고 "안돼.... 아버지가 죽은 뒤로 외톨이로 남고 싶지 않아, 제발 그러지마, 당신이 죽으면 난 외톨이라고........."라며 애원하듯이 분위기가 확 달라진 걸보면 클레아가 그를 얼마나 믿는지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슌의 쿠데타 당시 군과 교전하면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젊은 시절엔 총좀 쏘면서 상당히 막나가며 살았던 모양.
그러나 클레아의 실각 이후에 조직을 통솔할만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 없어서 위기감이 고조되자, 클레아만이 패밀리를 이끌어나갈 보스감이라는 걸 깨닫고는 후회한다. 나중에 재기한 클레아가 찾아오자 자신을 벌하기 위해 온거라 여기지만, 모든걸 용서한다는 클레아의 모습을 보곤 다시 한번 충성을 맹세한다. 아마도 클레아는 엄격한 아버지보다 어릴적부터 자신을 보좌했던 마우로를 부모처럼 여기는듯.실제로 클레아가 깽판부리는 걸 막으려다가 분노한 클레아에게 이 늙은이가 죽음으로 막겠다며 권총을 꺼내 머리에 두고 쏘자마자 바람같이 달려들어 총을 빗나가게 하고 "안돼.... 아버지가 죽은 뒤로 외톨이로 남고 싶지 않아, 제발 그러지마, 당신이 죽으면 난 외톨이라고........."라며 애원하듯이 분위기가 확 달라진 걸보면 클레아가 그를 얼마나 믿는지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슌의 쿠데타 당시 군과 교전하면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젊은 시절엔 총좀 쏘면서 상당히 막나가며 살았던 모양.
Giobanni Gallo. 클레아의 보디가드로 나이는 27세. 본래 쥬드시 언더그라운드에 살던 가난한 고아소년이였으나, 네오넬리 패밀리의 선대 보스에게 거두어져 어린 클레아의 친구이자 심복으로 함께 성장해왔다. 이때문에 클레아를 자신의 진정한 보스이자 친동생처럼 여기는 충직한 인물. 패밀리 하극상 사건 이후에 폐인이 되어버린 클레아를 적극적으로 보살피며 재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이와중에 팔을 크게 다치긴 해도 두 동료인 이안과 미셸과 달리 살아남았고 그 원흉에게 직접 한발쏴서 복수한다.
Mitchal Rubenstein. 크레아의 보디가드로 나이는 25세. 행운의 부적으로 보라색 주사위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 패밀리의 하극상 사건 때 보스를 지키려다 사망.
Ian Nulse. 크레아의 보디가드로 나이는 21세. 해킹이나 스파이쪽 활동에 일가견이 있으며, 어릴 적부터 천재로 불린 신동이라고 한다. 뛰어난 두뇌를 바탕으로 다른쪽의 출세길이 열려 있었지만, 네오넬리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클레아의 보디가드를 맡았다는 작중 언급을 보면 죠반니나 미셀에 뒤지지 않을만큼 충직한 심복. 패밀리의 하극상 사건 직전, 암살사건의 범인의 뒤를 캐내다가 사망. 이후 반지[12]가 있는 오른손은 잘려 크레아에게 배달되고 크레아는 복수를 다짐하며 반지를 자신의 손에 낀다.
쥬드시 의회에서 활동하는 정치인. 출세와 물욕이 아주 강한 인물로 오래 전부터 레오넬리 패밀리와 친분을 쌓으면서 그들에게 유리한 법안통과 & 돈세탁 등을 묵인하는데 힘을 써준 듯 하다. 그리고 출세가도를 달리는 슌 아우로라를 애송이로 생각하며 사사건건 물을 먹이려고 했었다. 허나, 쥬드시 쿠데타 직후 감금당한 상황에서 어째서 자기보다 잘난 인간들이 죄다 죽어나가는 판국에 자신만을 살려놓은 건지가 두려워서 벌벌 떨고 있을 때, 슌 아우로라가 들어와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그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충성을 맹세하고 슌으로부터 세르쥬의 신분을 내려받는다.
평소 네오넬리 패밀리 보스자리에 욕심이 있었는데, 어린 클레아가 차기 보스로 등극하자 중간간부들을 꼬드겨 하극상이 일어나도록 조작한다. 이후 자신의 배신을 미리 눈치치챈 클레아의 심복 이안을 살해 - 클레아의 심복 마우로까지 포섭하여 하극상을 성공시키고 자신이 보스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조직의 관리를 엉망으로 하는 덕에 점차 간부들의 신뢰를 잃었다. 그럼에도, 아우로라를 이야기하며 자신이 능력이 좋다느니 뭐니 자뻑이나 하다가 그 자리에서 나타난 클레아 앞에서 간부들에게 총으로 묵사발이 되어 제거된다. 그를 벌집으로 만든 간부들은 클레아에게 "노리에가는 쓰레기였습니다, 역시 우리를 지탱하는 빛은 클레아 레오넬리 하나 뿐입니다." 라고 말한다.
평소 네오넬리 패밀리 보스자리에 욕심이 있었는데, 어린 클레아가 차기 보스로 등극하자 중간간부들을 꼬드겨 하극상이 일어나도록 조작한다. 이후 자신의 배신을 미리 눈치치챈 클레아의 심복 이안을 살해 - 클레아의 심복 마우로까지 포섭하여 하극상을 성공시키고 자신이 보스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조직의 관리를 엉망으로 하는 덕에 점차 간부들의 신뢰를 잃었다. 그럼에도, 아우로라를 이야기하며 자신이 능력이 좋다느니 뭐니 자뻑이나 하다가 그 자리에서 나타난 클레아 앞에서 간부들에게 총으로 묵사발이 되어 제거된다. 그를 벌집으로 만든 간부들은 클레아에게 "노리에가는 쓰레기였습니다, 역시 우리를 지탱하는 빛은 클레아 레오넬리 하나 뿐입니다." 라고 말한다.
4.4. 기타
- 로라
아우로라 형제의 친어머니로, 천상인 방문편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위에서도 조금 언급 되었지만 정체는 천상인.[13] 과거 쥬드시를 방문했을 때 천상인의 법도를 깨고 인간남성 마리우스 아우로라와 결혼하여 슌과 다이스케를 낳았는데, 자신이 가진 플랜트 관리 기술을 노리고 쥬드시의 높으신 양반들 - 특히 남편 미리우스 아우로라와 그녀의 외삼촌인 세르쥬 에치고 대립한것에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결국 이를 보다못해 쥬드시를 떠나 버렸다고.
쥬드시 대부분의 기업을 물론, 마피아들까지도 뒤에서 조종하던 뒷세계의 실력자. 이 인물에 대한 언급은 작품 내내 이뤄지며 작품 말기까지 실루엣에 목소리로 등장하여 신비감을 조성했다. 통칭 Shop.[14]
후반부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아우로라 형제의 외삼촌이며,[15] 이 작품의 원초적 갈등을 불러 일으킨 천하의 악당이다. 조카사위인 마리우스와 큰 갈등을 겪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천상인 출신인 로라를 이용해 다른 도시국가마저 지배하려는 야심을 품었기 때문.[16] 결국 자신에게 걸림돌이 되는 마리우스를 안드로이드로 암살하는 악독한 일을 벌인다. 그는 쥬드 남쪽 바다 끝의 출입금지 구역의 섬에 대저택을 갖춰놓곤, 노리에가 같은 정치가들을 조종하며 쥬드를 뒤에서 조종했다.[17] 나중에는 이 사실을 알게된 조카 슌을 눈여겨보다가,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초대했다. 그러나 슌에게는 그런 그의 사상에 이해와 공감은 할지언정, 그를 용서할 마음 같은 건 추호도 없었고, 결국 초대한 그 자리에서 총으로 살해당한다. 이후 슌은 마치 그가 아직 살아있는 것마냥 상황을 조작해놓고는 그의 이름과 재산을 써서 쥬드시를 몰래 조종함과 동시에 쿠데타를 도모하였다.
후반부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아우로라 형제의 외삼촌이며,[15] 이 작품의 원초적 갈등을 불러 일으킨 천하의 악당이다. 조카사위인 마리우스와 큰 갈등을 겪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천상인 출신인 로라를 이용해 다른 도시국가마저 지배하려는 야심을 품었기 때문.[16] 결국 자신에게 걸림돌이 되는 마리우스를 안드로이드로 암살하는 악독한 일을 벌인다. 그는 쥬드 남쪽 바다 끝의 출입금지 구역의 섬에 대저택을 갖춰놓곤, 노리에가 같은 정치가들을 조종하며 쥬드를 뒤에서 조종했다.[17] 나중에는 이 사실을 알게된 조카 슌을 눈여겨보다가,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초대했다. 그러나 슌에게는 그런 그의 사상에 이해와 공감은 할지언정, 그를 용서할 마음 같은 건 추호도 없었고, 결국 초대한 그 자리에서 총으로 살해당한다. 이후 슌은 마치 그가 아직 살아있는 것마냥 상황을 조작해놓고는 그의 이름과 재산을 써서 쥬드시를 몰래 조종함과 동시에 쿠데타를 도모하였다.
5. 주제가
- 오프닝 테마 - FACE
- 작사, 작곡, 편곡, 노래: TRY FORCE
- 1쿨 엔딩 테마 - 心の隙間
- 작사, 작곡: 타쿠마(拓磨)
- 편곡, 노래: wyse
- 한국판 오프닝 - Face
- 노래: TULA
- 한국판 엔딩 - 마음의 틈새 (心の隙間의 번안곡) 링크
- 노래: 류성필
6. 회차 목록
7. 한국방영
대원방송에서 정식수입해 산하 애니메이션 케이블 채널인 애니원에서 2004~2005년도 즈음에 '''한국어 더빙버전'''으로 방영했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100% 이뤄지기 전 끝물에 수입한터라 일본식 이름을 가진 몇몇 캐릭터들이 살짝 로컬라이징 되었으며, 성우분들의 호연으로 더빙 퀄리티도 상당히 준수한 편. 당시 이 작품을 본 이들에겐 추억의 작품으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특히 오프닝곡 FACE는 '''한국 애니송의 황태자''' TULA가 참여해 원곡에 가깝게 번안된 가사와 특유의 보컬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00년대 중반까지 나름 재방송을 많이 해줬지만, 현재는 판권이 만료되어 방송중단된지 오랜 세월이 지났다. 정식으로 원판 및 더빙판을 VOD 서비스 하고 있는 곳도 없으며, 저작권으로 인한 삭제 + 더빙판 불법 녹화본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전부 사라져[18] 2021년 현 시점에선 그 어떠한 루트를 통해서도 구해보는게 불가능하다.
8. 여담
8화 중간에 나오는 키아의 기타연주, 8화 후반 키아, 레이 형제의 해후에서 쓰이는 곡이 있는데...25화 16분쯤 지나서 나온다든지 곳곳에서 나옴에도 이 곡, 제목이 없다. 정말로 없고, 정식 발매한 OST중 어디에도 없다.
구글링으로 서양 웹을 뒤져보면 비슷한 푸념들이 있는데 '일본버젼 미국버젼 OST 전부를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없다'고 하며 2006년에 제목을 묻는 글을 올렸는데 2008년에 본인이 댓글을 달기를 '이 후로 2년이 흘렀지만 그 빌어먹을 노래를 찾을수 없었다' 라는 흠좀무한 글들이 있다.
한 네티즌이 제작사인 SATELIGHT에 문의를 해보았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아마도 해당곡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인물 혹은 업체에서 OST CD 발매를 불허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1] 작중 언급에 의하면 원래 7개인것은 아니고 현재 남아있는 도시국가가 7개라는 뜻이다. 이미 멸망한 도시국가도 다수 존재하는 모양.[2] 최후반부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이 은탄환 안에는 다이스케의 아버지 마리우스 아우로라가 남긴 메모리 칩이 들어있었다. 여기엔 어머니 로라가 떠나버린 자초지종, 쥬드를 뒤에서 주무르는 실력자인 세르쥬 에치고에 대한 정보, 진실을 눈치채면 큰 일을 벌일게 뻔한 슌을 막아달라는 당부도 있었다.[3] 단, 쿄코가 예산문제로 한사건당 탄환을 3발 정도만 지급해 주는터라 마구 난사하지는 못한다.[4] 제이가 탈 땐 다운포스를 늘리려고 그러는지 모습이 변하며, 최고시속 400~500Km대를 낸다.[5] 강화약물로 육체능력을 비정상적으로 키운 마그나가리아의 탈옥수와도 대등하게 맞서는 수준이다.[6] 제이를 만들 때 안드로이드 반대파 의원들이 거세게 들고 일어났으나, 법의 여러가지 헛점 등을 교묘하게 이용한 슌 아우로라의 엄청난 수완으로 인하여 건조가 허용된 듯 하다. 참고로 합법적인 안드로이드는 제이가 유일할 뿐, 불법적으로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이들이 더러 존재한다.[7] 쥬드 시내에서는 안드로이드 금지 외에도 무기소지도 불법이기 때문인 탓도 있다.[8] 죽었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마지막화에서 피아를 간호하는 슌의 모습이 나오고 다이스케가 "형의 곁에는 피아도 있다."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그녀는 생존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9] 변해버린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평생 괴로움을 맛보게 하려는 목적이라고.[10] 유민들은 이후 입막음으로 제거.[11] 키아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단 소식을 아버지에게 알리러 갔다가 자신의 부모와 화목하게 웃는 동생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고 동생이 자신의 존재도 모를 거라 생각하고 있었다.[12] 베르치 의대 수재클럽의 증표라고 한다.[13] 천상인은 도시국가들의 심장이나 다름없는 에너지 플렌트를 다룰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특수한 인물들을 말한다. 작중 설정으론 사람들에게 신으로 대접받으며 경외시 되는중. 이들은 전세계의 도시국가를 순회하며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함과 동시에 에너지 플렌트의 조율을 맡고 있다. 이 때문인지 천상인이 방문하면 한바탕 축제가 벌어질 정도. 달리 말하면 이들이 없으면 도시는 멸망한다는 소리다. 이전 시대 전쟁이라는 어리석음으로 인류가 멸망 직전까지 몰렸기 때문에 기술의 이전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고 그럴바엔 같이 멸망하겠다는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론 감정적인 부분이 결여된 모습을 보여주어 극중 라인과 로라가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14] 단, 언더그라운드의 보스인 장군에겐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었던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언더그라운드는 독립적인 자치권을 가지고 살아가는데다 그 단결력이 강하기 때문.[15] 그때문인지 슌과 외모가 비슷하다. 극중 슌에게 똑같이 천상인의 어머니를 가졌다는 언급으로 볼때 에치고 역시 다이스케와 슌처럼 도시인과 천상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일 가능성이 크다.[16] 이 부분 역시 순수한 천상인이었다면 하이엔드 시스템의 컨트롤 기술을 가졌을테니 로라를 끌어들일 필요가 없는 일이다.[17] 에치고의 거처에 대한 소문을 이야기 하는 신이 있는데 쿄코가 들은 소문이 가장 정확했다. 하지만 그 말을 하고 난 다음 주위인물들의 반응은...[18] 일본 애니메이션 더빙판 불법 녹화본이 많이 업로드되어 있던 클럽박스가 갑작스럽게 폐쇄되면서 관련자료가 전부 공중분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