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 토시유키

 

1. 개요
2. 대표작


1. 개요


都留稔幸
일본애니메이터, 연출가, 애니메이션 감독
대표작은 나루토.
업계와 작화 매니아 사이에서 유명한 천재 애니메이터. 연출, 작화, 촬영까지 다 해낼 수 있으며 특히 자유롭게 돌아가는 카메라 앵글의 회전 작화[1], 1mm의 오차도 없는 정교한 작화로 보여주는 3D CG처럼 보이는 작화에 있어서는 요시나리 코우와 함께 이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간혹 CG로 오해하거나 로토스코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교하게 그린 2D 작화다.[2] 자기 그림이 틀어지거나 움직임. 명암이 왜곡되는 걸 막기 위해 촬영까지 직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우 빠른 시기부터 3D 배경과 디지털 이펙트를 적극 활용하여 영상을 만들었으며 많은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그의 디지털 기법을 따라하게 되었다. 특히 아라키 테츠로[3]ufotable이 츠루 토시유키 식 연출을 많이 차용한다.
나루토에서는 작화보다는 주로 연출을 담당하였으며 스즈키 히로후미 와 함께 연출한 OP와 담당 에피소드는 모두 전설. 웬만한 극장판 이상이다. 나루토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장기방영작이 되고 해당 작품에 참여하는 비중이 높아지자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현저히 줄었다.
개별 에피소드 연출로는 최고의 실력자라는 평을 받고있으나 감독으로서는 좀 실력이 미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출할 때 석양, 구름, 실루엣이 자주 나온다.
같이 일하는 감독으로는 다테 하야토, 아카네 카즈키가 있다.
때때로 쿠로츠 야스아키(黒津安明)라는 필명을 사용하기도 한다.
#츠루 토시유키 연출 오프닝 모음

2. 대표작


연출이라고 안 써 있으면 원화나 작화감독으로 참여한 것이다.

마법의 엔젤 스위트민트 OP2. 거의 다 츠루 토시유키 작화.

GTO OP2. 콘티 연출 작화 촬영 전부 츠루 토시유키.[5]

환상마전 최유기 OP1. 연출과 콘티 츠루 토시유키. 작화감독 타나카 히로토
원화 타치바나 히데키

환상마전 최유기 OP2. 연출과 콘티 츠루 토시유키. 작화감독 모리야마 유지

나루토 OP1 / 연출,콘티 츠루 토시유키 / 작화감독 스즈키 히로후미
원화 스즈키 히로후미, 마츠모토 노리오, 치바 타카히로

나루토 OP2 / 연출,콘티 츠루 토시유키 / 작화감독 스즈키 히로후미

나루토 OP4 / 연출,콘티 츠루 토시유키 / 작화감독 스즈키 히로후미
원화 마츠모토 노리오, 타케우치 테츠야, 치바 타카히로, 타치바나 히데키
  • 나루토 - 대표작.
    • 콘티 및 연출 및 원화 ED1, ED2.
    • 콘티 및 연출 OP1, OP2, OP4, OP5, OP6, OP7, ED5, ED6, ED7, ED9, ED10, ED12, 17, 19, 48, 151.
    • 콘티 140.
    • 3D배경 48.
    • 콘티 참여 에피소드는 모두 유명하다.

겟 백커스 OP1. 연출과 콘티 츠루 토시유키. 작화감독 나카지마 아츠코

나루토 질풍전 OP3 / 콘티, 연출 츠루 토시유키 / 작화감독 스즈키 히로후미
원화 니시오 테츠야, 마츠모토 노리오, 마츠타케 토쿠유키
야마시타 히로유키, 마스다 히로후미, 타나카 히로토 등
  • 나루토 질풍전[7]
    • 시리즈 디렉터 510, 511, 512, 513, 514, 515.
    • 감수 ED12
    • 각본 302, 305, 343, 386, 510, 511, 512, 513, 514, 515.
    • 콘티 및 연출 OP1, OP2, OP3, OP5, OP6, OP7, OP8, OP9, OP19, ED1, ED2, ED3, ED4, ED5, ED6, ED8, ED9, ED10, ED17, 302, 305, 343, 386, 510, 511, 513, 515, 698
    • 콘티 221
    • 작화감독 (공동) - 513, 698[6]
    • 원화 - OP1, OP6, OP19, ED1, ED4, ED9, ED16, ED17, 510, 513, 698, 719
    • 콘티 참여 에피소드는 모두 유명하다.
    • 698화에서는 타나카 히로토(田中比呂人)와 함께 2인 원화를 담당했는데 시청자들이 츠루 토시유키의 캐릭터 작화를 CG로 오해해 너무 성의가 없다며 비판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1] 회전 작화는 난이도가 가장 높은 작화 기술이다.[2] 배경은 3D로 하는 경우가 많다.[3] 아라키 테츠로는 건그레이브에서 츠루 토시유키 밑에서 작업을 배운 적이 있다.[4] 캐릭터 디자인 원안은 하바라 노부요시[5] 1기 오프닝으로 유명한 니시오 테츠야도 이걸 보고 기겁했다는 일화가 있다.[6] 타나카 히로노리와 둘이서 그린 에피소드이다. 3D CG처럼 보이는 것으로 유명.[7] 나루토와 포함해서 계산한 것으로 질풍전만 따로 계산하면 220을 빼면 된다.[8] 전체 감독이 아니고 ED만 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