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타입 : 지크프리트)

 

HILDE
힐데

(CV. 최덕희)

'''"준비는 끝났다. 출격 지시를 기다리고 있어."'''

획득 시 대사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메인스트림
3.2. 외전
3.3. 이벤트
4. 성능
4.1. 능력치
4.2. 스킬
5. 평가
6. 스킨
6.1. 거친 선율의 오팔
7. 대사
7.1. 기본
7.2. 거친 선율의 오팔
8. 둘러보기

사원 소개
테크 레벨 5의 버스터 코어를 장비한 힐데는 적을 밀어내며 보호막과 높은 방어능력으로 장기전을 버텨내는 수비수입니다.
드래곤 버스터 레긴과 파프닐은 오로지 그녀가 가진 클리포트 인자의 힘을 견뎌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들은 기록상 오랜 기간 동면상태에 머물러 있었으며, 최근에 벌어진 리플레이서와의 전투에서 재기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한 쌍의 장비는 각각이 가속 기능과 방출 기능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그리도 두 개체가 짝을 이룰 때 성능이 가장 극대화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론상으론 출력에 한계가 없어서 무한대의 가능성을 품고 있긴 하지만, 오직 힐데가 가진 특수 인자만을 시동의 매개로 삼기 때문에 평범한 카운터에겐 그저 쇳덩어리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각성 디펜더.

2. 상세


[image]
궁극기 컷인

여담으로 메인 화면에서 대장으로 지정하면 날개가 너무 커서 부장을 가려버린다. 배경 off로 날개를 사라지게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머리카락이 너무 치렁치렁해서 덜 가려지는것 뿐 여전히 부장이 가려지기는 한다.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각힐''' 또는 '''각힐데'''로 호칭된다.

3. 작중 행적




3.1. 메인스트림


에피소드 5 후반부에 리플레이서 퀸을 제압하기 위해 힐데가 장비를 갖추고 강하하여 퀸을 개박살 내버렸다. 그 당시 퀸에게 쩔쩔매던 델타 세븐, 알트 소대, 유미나 모두 경악할 만한 위력을 내뿜었으나, 출정 전에 이수연이 지적했던 대로 마왕이 깨어나는 계기가 된다. 이후 관리자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클리포트 게임이 시작될 것이라는 이수연의 발언에는 부정하지 않았다. 모종의 이유로 인해 한정된 시간만 기동가능한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그것이 무엇인지는 딱히 언급하지 않았으며, 인게임상에서는 이에 따른 패널티는 구현되지 않았다.
너무 최후반에 등장해서 이 이외의 활약은 없었으나 등장씬의 간지나 하의실종 와이셔츠 패션 등으로 꽤나 회자되었으며, 이 등장씬은 이후 바캉스 시즌 이벤트에서 패러디되어 바캉스 시즌에 유입된 뉴비들은 의도치 않은 스포일러를 겪게 되었다.

3.2. 외전



3.3. 이벤트



4. 성능


유닛 정보
'''ID'''
123
'''등급'''
'''SSR'''
'''부대'''
타입 : 지크프리트
'''코스트'''
6
'''사원 타입'''
카운터
'''클래스'''
각성 디펜더
'''유닛 타입'''
지상
'''공격 타입'''
지상 공격
'''태그'''
없음
'''획득 방법'''
기밀 채용

4.1. 능력치


작전 능력 '''10362'''
(강화 및 패시브 스킬이 적용된 능력치입니다.)
체력
69844
공격력
3805
방어력
2982
치명
148
명중
597
회피
532

4.2. 스킬


기본기
힐데 기본공격
유효 타격수: 2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검과 함께 추가 장비 파프닐&레긴을 휘둘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패시브
파프닐의 강림
유효 타격 수: 2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출격 시 반경 8m 내의 대상을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넉백시킨다. 자신의 시야에서 3m 이상 떨어진 대상에게 돌진하며 대상과 부딪히면 범위 피해를 입히고 3초간 자신을 공격대상으로 한다. 시전 시 특수기의 쿨타임이 3초 감소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출격 시 모든 아군에게 8초간 최대 체력의 8%만큼의 해제되지 않는 배리어 생성, 감소하는 특수기의 쿨타임이 5초로 변경
특수기
레긴의 분노
쿨타임: 28초 / 유효 타격수: 3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후방으로 도약한 후 허공에서 지면을 향해 돌진하여 범위 피해를 입힌다. 스킬 시전 후 최대 체력의 25%만큼의 해제되지 않는 배리어가 생성되며, 배리어 유지 중에는 특수기 이하의 경직에 면역 상태가 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배리어 유지 중에 vs상성 피해 감소 +100%
궁극기
버스터 오버 드라이브
쿨타임: 48초 / 유효 타격수: 3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전방으로 돌진하여 가장 앞에 있는 대상과 부딪히면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스킬 시전 후 12초간 받는 피해량이 20% 감소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후 특수기의 쿨타임이 10초 감소

5. 평가


각성 힐데 청문회
스탯 자체는 코스트에 비하면 약간 아쉬운 수준. 특히 체력은 4코스트인 도미닉 킹 레지날드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안 나고, 공격력 또한 디펜더 클래스 내에선 높은 편이나 코스트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며, 치명/명중/회피도 그저 그렇다. 그러나 100렙 기준 '''약 3천'''에 달하는 극단적인 방어력 덕분에 체력에 비해 탱킹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1] 특수기를 시전할 때마다 체력의 15% 만큼 실드가 생겨서 실질적인 체감 탱킹 능력은 어지간한 디펜더 2명 이상급이다. 실드도 말이 15%지, 코스트에 비해 아쉽다곤 해도 체력 자체는 높은 수준이라 실드량 또한 만만치 않다. 게다가 이 실드는 발리스타의 패시브처럼 지속시간 제한이 없다!
화력 또한 표기된 공격력에 비해 상당히 뛰어난 부분. 평타가 광역인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적과의 거리가 3m 이상 벌어질 때마다 문답무용으로 돌진을 박는다. 게다가 돌진을 쓸 때마다 특수기의 쿨이 5초씩 줄어들어서 적의 이동이 잦거나 잡몹이 빠르게 죽어나갈수록 힐데의 무쌍력이 극단적으로 올라간다. 설령 무쌍을 찍지 못한다 해도 실드와 방어력을 활용한 기초스펙 자체가 우월해서 매우 튼튼하다.
게다가 체력, 방어력만 엄청나게 높은 것도 장점인 게 힐러들의 서포팅 효율을 그만큼 더 받는다. 일단 디펜더인 만큼 관리국 총병이나 로자리아 르 프리데 같은 걸출한 딜러들에게 힐데 단독으로는 취약하나, 여기에 힐러를 붙여주는 순간 레인저고 나발이고 역으로 뚫어버리는 괴물 같은 맷집을 자랑한다. 심지어 힐데를 가장 잘 잡는 덱인 솔저덱조차도 솔저 디펜더를 녹일 딜러+힐데를 낸 후 힐러를 충원해주면 밀어버릴 수 있다.
또한 아이템 세트 옵션이 추가된 이후로는 더욱 운용효율이 늘어났는데, 세트 옵션이 특정 스탯을 일정 비율로 올려주다 보니 기본 스탯이 월등한 힐데가 이득을 보게 된 것. 방어력 20% 증가 옵션을 한 세트만 챙겨도 110레벨 기준 방어력이 4천을 넘기는 괴물이 되어버린다. 현재 세트 옵션 효과를 가장 잘 받는 캐릭터가 각성 힐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후 패치를 통해 방어력에 의한 뎀감수치가 최대 80%로 제한됨으로써 간접 너프를 당했다. 80%를 달성하는 방어력 수치가 4천인데 이는 인게임에서 힐데만이 달성할 수 있는 수치인지라 졸지에 저격 너프를 당한 셈이 되었다. PvP에서는 어차피 스텟 역보정이 적용되고 있어 의미가 없고 PvE에서는 여전히 깡패라 큰 체감은 없는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단점은 역시 높은 코스트. 각성 유닛을 제외하면 6코스트 유닛은 타이탄 뿐인데, 심지어 타이탄은 패시브로 1코스트를 환급해주니 코스트 소모 면에서는 힐데가 더 높다. 매우 튼튼하기는 하나 6코스트라면 고성능 3코스트 디펜더를 두 명 내거나 혹은 탱커+딜러를 한 세트 내놓을 수 있는 코스트이기 때문에 탱킹능력만 믿고 무턱대로 던졌다간 물량에 밀려서 활약을 못한다. 게다가 위에 힐러와 함께하면 압도적인 맷집을 보여준다고 했으나, 힐데+1힐만 해도 무려 9코스트인 데다 딜러까지 포함하면 스타팅 코스트로는 절대로 조합을 갖출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pvp에서는 기본적으로 코스트를 철저하게 계산해 조합을 길게 보고 갖춰야 하며, 실수하는 순간 상당히 불리해진다. 그나마 상대 딜러진이 스나이퍼 위주라면 힐데 혼자 버티면서 시간을 끌어주지만 레인저 위주라면 얄짤없다. 특히 힐데 저격을 위해 안티 디펜더 세팅까지 맞춰준 레인저들로 일점사를 하면 허무할 정도로 녹아내리기도 한다.
결국 갈수록 화력 인플레가 심해지는 최신 메타에서 디펜더라는 태생적인 한계가 크게 작용하고, 후속 각성 캐릭터들이 밸런스 파괴급 사기스펙을 달고 나옴에 따라 PvP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내려갔다. 힐러를 여럿 붙여서 소위 '소싸움'을 하는 메타도 각성 이수연이나 유미나의 등장 이후로는 쉽게 대처가 되어 거의 사장되었다. 거기에 상성 대미지를 증폭시키는 시그마의 등장, 힐데의 밥줄인 보호막을 비롯한 버프류를 지워버리는 스킬 및 체력비례 대미지 스킬의 증가, 그리고 레인저 유닛들의 상향 등 갈수록 힐데에게 불리한 쪽으로만 흘러가는 상황. 때문에 각힐을 녹일 수단이 부실한 하위권에서나 잘 통하고 중상위권에서는 노밴일 때에나 기용을 고민할 정도로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각수연, 각미나는 없으면 불합리함을 느낄 정도지만 각힐은 다른 1티어 탱커나 각성 이지수로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하다는 것이 중론.
그럼에도 그 특유의 단단함과 돌파력으로 인해 상대의 대응이 미흡한 타이밍을 찌르거나, 혹은 상기한 것처럼 대응수단 자체가 부실하기 쉬운 하위 티어에서 기용할 때에는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후자의 케이스로 인해 사용률이 항상 높게 잡혀있어 밴을 당하는 주간이 다른 적폐급 각성캐들 못지않게 잦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점이 상위권에서의 기용을 더욱 꺼리게 만드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상기한 내용은 PvP 한정이고, 카운터를 당할 일 따위는 없다시피한 PvE에서는 다른 탱커 둘은커녕 9코스트치를 내놔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탱킹력을 보여준다. 각힐데가 못 버틸 스테이지라면 다른 어떤 탱커를 내놔도 답이 안 나올 정도. 별도의 힐러나 서브탱커를 내지 않고 힐데 하나만 던져놔도 자계4, 다이브 고층, 메인5 하드 등에서도 쌩쌩하게 살아 날뛴다. 스킬셋부터가 라인을 틀어막고 상대 웨이브를 연달아 돌파하는 데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에 알아서 실드를 충전해가며 전장을 휘저을 수 있다. 덕분에 무거운 코스트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컨텐츠를 편하게 깰 수 있게 해주며, 556 쫄작 등에서도 버스 부담을 크게 낮춰서 저레벨 쫄들을 키울 때도 버스기사 숫자를 줄이고 쫄을 더 많이 넣을 수 있게 해준다.
각유빈 출시 이후 배리어가 해제가 안 되게 상향되어서 밥줄인 보호막이 버프제거로 끊기는 건 사라졌다.

6. 스킨



6.1. 거친 선율의 오팔


한정}}} {{{+1 '''거친 선율의 오팔'''
가끔은 추억을 더듬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이래 봬도 한때는 첼로를 켜는 취미가 있었거든요.
그때도 사이즈 맞춤형 장비가 필요해 보인다는 얘기는 있었습니다.
물론 당사자 앞에서 그 말을 어떻게 하겠습니까만...

'''연주가 듣고 싶다고? ...요란스럽게 무대에 오르는 것만 아니라면야.'''
구성 요소
대사 / 스킬 컷인 / 스킨 / 이펙트
획득 방법
관리국 기념주화 2080개
2021년 1월 14일 커넥트 파티 방송과 함께 공개되었다.
안 그래도 원본인 지크프리트 힐데의 일러스트도 오리지널 힐데보다 개선됐었는데 이번 스킨도 세련되면서 섹시하게 잘 뽑혔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그 혐성이 이렇게 예쁘다니!'라는 좋은 의미로 충격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일러 하나 덕분에 팬덤에서의 힐데의 평가는 순식간에 뒤엎어져서 그동안 제자였던 이수연과 나유빈을 방치하고 혼자만 몸을 빼거나 주시윤의 부모를 살해했던 사건 등으로 쌓여있던 혐성 밈이 역전되어 갓캐 소리를 듣게 되었으며, 오히려 힐데의 피해자인 이수연, 나유빈, 주시윤이 배은망덕한 제자놈들 소리를 듣게 되었다.
평과는 별개로 그동안의 힐데의 디자인과 다르게 확연히 어린 티가 나는 디자인으로 공개 초창기엔 이질감이 든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7. 대사



7.1. 기본


상황
대사
일반
획득
준비는 끝났다. 출격 지시를 기다리고 있어.
대장 임명
책임이 무겁군.
접속
이제 도착했군. 대원들이 기다리고 있어.
터치 1
선을 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라. 내가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터치 2
더듬이? 전투를 하다 보면, 머리가 헝클어지는 건 흔한 일이지. 신경 쓸 거 없다.
터치 3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반드시 해낸다. 그게 나의 맹세니까.
터치 4
분노와 상처 같은 건 오래전에 잊었어. 내가 남은 건, 의무뿐이다.
지부장 임명
요즘, 현장 업무가 없는 모양이지?
미션 수행
윽... 힘든 싸움이 되겠군.
미션 복귀
머리가 아프군. 잠시 쉬어야겠어.
전역 배치
명령 수신 완료. 출전 준비를 마치고 대기 중이다.
전역 승리
적을 분쇄했다. 다음 전장은 어디지?
전역 패배
세계 침식률이 올라가고 있어.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유닛 배치 1
여기는 힐데, 강하한다.
유닛 배치 2
클리포트 인자, 개방!
유닛 배치 3
지금부터 내가 지휘한다.
유닛 사망 1
다시 할 수 있어...
유닛 사망 2
정비가 필요하군...
패시브 1
점화!
패시브 2
출력 전개.
특수기 1
적을 분쇄한다!
특수기 2
배리어 생성!
특수기 3
허술하군.
궁극기 1
울어라. 레긴, 파프닐!
궁극기 2
방심하지 말고 돌파한다!
궁극기 3
날 믿고 따라오도록.
소대원 편성
이쪽은, 문제없다.
소대 리더 지정
소대, 전투 준비.
장비 장착
전투 준비 완료.
스킬 훈련
새로운 전술이군. 숙지하겠다.
능력치 강화
컨디션은 최상이야.
초월
더 강해졌군.
연봉 협상 호출
이 장소는 참 변함이 없군, 안 그래?
연봉 협상 대성공
그래, 이런 소소한 즐거움을 잊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
연봉 협상 성공
좋아. 그 녀석들에게 맛있는 것 좀 사다 줘야겠군.
연봉 협상 실패
소꿉놀이는 이쯤 하자고. 소대원들이 기다리고 있어.
종신
접속
기다리고 있었어. 이제 출격할 시간이야.
터치 1
내 복장이 신경 쓰인다고? 흐음... 직원답게 넥타이도 제대로 메고 있다만?
터치 2
모든 일이 끝나면 같이 식사라도 하자고. 내가 살 테니까.
터치 3
멈춰 세운 운명은 언젠가 다시 굴러가기 마련이지... 미루어뒀던 싸움이 다가오고 있어.
터치 4
누구나 가끔은 쉴 곳이 필요해. 어쩌면 내겐... 이곳이 그런 장소 였었을지도 모르지.
전역 배치
버스트 모듈 정화. 언제라도 강하 가능.
전역 승리
작전 완료했다. 걱정할 필요 없다고 했었지, 사장님?
전역 패배
주저앉아 있을 여유따윈 없어. 패했다면 다시 싸울 뿐이다.
종신 계약
그 많은 시간이 돌고 돌아 결국 다시 여기에 도달했군. 이번에는 반드시 결말에 도달하도록 힘을 빌려주지. 그러니까 너도...... 내게 힘을 빌려주도록.

7.2. 거친 선율의 오팔


상황
대사
일반
획득
음? 빤히 보고만 있지 말고 할말이 있으면 해봐라. 오늘 하루 정도는 무슨 낯부끄러운 칭찬을 해도 웃어넘겨줄 테니.
대장 임명
단상에 올라서는 건 취미가 아니다만. 뭐, 마음대로 해라.
접속
결전이 머지 않았어. 하지만, 지금은 이 순간을 즐기도록 하지.
터치 1
기념일이란 건 참 덧없지. 앞으로 겪게 될 수많은 시련에 비하면 별거 아닌 하루일 뿐이니. 그럼에도 우린 아직 그 부질없는 시간에 미련을 갖고 마는군.
터치 2
무기? 나보다 파티장에 가져온 칼자루가 더 신경 쓰였나? 의상에 나름 신경 썼다고 생각했다만, 시선을 사로잡기엔 충분하지 못한 모양이군. 유감이야.
터치 3
그래. 이런 파티 드레스는 간만이군. 요즘은 도통 뭘 기념해본 적이 없어서 말이야. 하... 원한다면 네 생일날에 입어줄 수도 있겠지, 어때?
터치 4
지나가던 파티 손님이 내게 첼로 연주자냐고 묻더군. 아마 내 뒤에 있는 걸 보고 오해한 거겠지. 간만에 옛날 생각이 났어. 지금은 실력이 좀 녹슬었겠지만.
지부장 임명
여긴 시끌벅적하지 않아서 좋군.
미션 수행
이 컴퓨터는 도무지 적응이 안 돼.
미션 복귀
보고서는 수기로 쓸 때가 더 편했지.
전역 배치
빠르고 확실하게 끝낸다.
전역 승리
작전 종료. 파티장으로 철수한다.
전역 패배
좀 분하지만... 어쩔 수 없군.
유닛 배치 1
함께 춤춰보자!
유닛 배치 2
뜻깊은 무대를 만들어 보자고.
유닛 사망 1
너무... 성급했군...
유닛 사망 2
싸우겠어... 한 번 더...
패시브 1
가속.
패시브 2
간다!
특수기 1
저지선을 돌파한다!
특수기 2
독주하겠다!
특수기 3
무너뜨려 주지.
궁극기 1
클라이맥스, 이걸로 끝이다!
궁극기 2
자, 가볼까?
궁극기 3
출력 계수 최대치, 공명!
소대원 편성
파티는 잠시 중단이군.
소대 리더 지정
잠시 소란스러울 거다.
장비 장착
곧 메인 이벤트로군, 좋아.
스킬 훈련
연주든 전투든, 소양에 충실해야지.
능력치 강화
출력 증가 확인.
초월
강함은, 결코 신장에 비례하지 않는 법.
연봉 협상 호출
잠깐, 끈이 문에 끼었... 신경 쓰지 마라.
연봉 협상 대성공
간만에 유익한 시간이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연봉 협상 성공
그럼, 내년에도 같이 잘 해보자고 사장님.
연봉 협상 실패
나쁘지 않은 이벤트였다. 미안해 할 필요 없어.
종신
접속
아, 파티의 주인공께서 좀 늦으셨군. 손이라도 좀 잡아주랴?
터치 1
기념일이란 건 그날 하루만을 위한 게 아니야, 뜻깊은 경험은 평생 네 가슴에 남을 테니까. 잊지 못할 상처만큼, 좋은 것도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라.
터치 2
내가 가만히 있어서 지루해 보여? 정 그렇다면, 옛날 기분을 좀 낼 수도 있긴 한데... 네가 그걸 감당할 자신은 있으려나 모르겠군?
터치 3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그럼 이쪽의 단정한 넥타이나 보고 있는 건 어때? 후후, 어린애도 아니고 순진하긴.
터치 4
첼로? 듣고 싶다면 연주해줄까? 뭐, 아직 콘트라베이스는 시도해 본 적이 없다만. 잠깐, 애초에 질문의 목적이 뭐지? 설마, 유치하게 키를 가지고 놀리는 거냐?
전역 배치
조금 요란한 이벤트가 될 거야.
전역 승리
언제나처럼 좋은 지휘였어.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전역 패배
불협화음이 있었군. 조율을 다시 해야겠어.
종신 계약
그 많은 시간이 돌고 돌아 결국 다시 여기에 도달했군. 이번에는 반드시 결말에 도달하도록 힘을 빌려주지. 그러니까 너도...... 내게 힘을 빌려주도록.

8. 둘러보기




[1] 3000 기준 방어력에 의한 피해감소율이 정확하게 7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