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볼트
[image]
지우피카츄 전용 Z기술로 이름 그대로 '''10만볼트의 강화형'''이다.
지우피카츄가 점프를 하고 하늘에서 검은 구름들이 나오기 시작한 동시에 그 전기들을 모으다가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색 전격을 발사한다. 맞은 지점에는 대폭발이 일어나며 하늘조차 뚫어버릴 듯한 엄청난 빛줄기가 솟구쳐 오른다. 시대의 흐름을 격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세스로, 마치 슈로대 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시전 모습이 장관.
모티브는 무인편 1화에서 지우의 피카츄가 깨비참 무리한테 날린 엄청난 필살 전격.
10만볼트를 전기 타입의 일반적인 Z기술인 스파킹기가볼트로 사용했을 때 위력이 175인데, 1000만볼트는 위력이 195로 높고, 급소에 맞을 확률도 높다. 다만, 실전에서는 전기구슬을 든 피카츄의 번개가 더 위력이 높다. 다시 말해 볼트태클도 가지고 있는 피카츄에게 실전에서 쓰기에는 애매하다는 것. 그리고 전기구슬의 혜택을 못 받아 다른 기술들의 결정력도 낮아지는 건 덤.
애니메이션에서는 지우&피카츄 콤비의 결전용 기술로 나온다.
극장판 너로 정했다!방영될 무렵 썬&문 TVA 오프닝에서 등장하였기에, 극장판에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었으나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썬&문 54화에서 루자미네와 합체하여 마더 비스트가 된 상태의 텅비드에게 사용하여 텅비드를 일격에 격파하는 엄청난 위력을 선보인다. 이때 Z링에서 의문의 에너지가 발생하며 전기Z가 지우피카Z로 변화하였다. 지우피카Z는 다른 Z크리스탈처럼 마름모 형태가 아닌 피카츄 꼬리를 닮은 모양인데, 애니에서 전기Z의 마름모 형태 위에 피카츄 꼬리 모양이 생기는 형태로 나타났다. 전기Z가 어떤 조건 하에 파워업하는 설정으로 보이나, 작중 정확한 조건은 나오지 않았다. 시전 후 다시 전기Z로 돌아왔다.
76화, 슈퍼 메가싸네 철거지에서 벌어진 시련 상대로 로사의 따라큐와 대전하게 되었는데, 고전 끝에 일렉트릭 네트로 따라큐의 움직임을 봉한 후 천만볼트를 발동하여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144화에서 엑시비션 매치 최후의 Z기술 대결에서 카푸꼬꼬꼭의 알로라의수호자를 마주한 순간 전기Z가 지우피카Z로 강화되며, 1000만볼트를 사용한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강화된 연출[1] 과 함께 '''알로라의수호자를 산산조각내고, 기어이 카푸꼬꼬꼭을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하며 엑시비션 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
144화에서 업그레이드 된 지우피카Z는 일시적이 아닌 영구적 업그레이드로 보인다. 145화에도 Z파워링에 지우피카Z가 그대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포켓몬스터W에서 지우의 집에서 비추어진 장면에서도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상 지우개굴닌자, 멜메탈[2] 과 더불어 지우만이 가진 특권이라 할 수 있다.
지우의 성우인 이선호는 뮤츠의 역습 EVOLUTION 팬미팅에서 1000만볼트가 영구적인 100만볼트의 강화형인 줄 알았는지 이후로도 계속 고정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그대로 100만볼트가 나온다고 말한 바 있다.
무인편 초기 국내 더빙판에서는 번개가 1000만볼트로 번역된 적이 있다. 무인편 당시 마티스가 가지고있는 라이츄의 기술로 처음 등장했었는데, 피카츄의 진화형이기 때문에 100만 볼트의 강화격으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는 그냥 번개로 번역했다.
일본어 수사를 어느정도 안다면 알겠지만, 1000만은 千万으로 읽지 않고 一千万으로 읽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천만볼트(せんまんボルト)가 아니라, 일천만볼트(いっせんまんボルト)로 부른다.
1. 개요
지우피카츄 전용 Z기술로 이름 그대로 '''10만볼트의 강화형'''이다.
2. 상세
지우피카츄가 점프를 하고 하늘에서 검은 구름들이 나오기 시작한 동시에 그 전기들을 모으다가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색 전격을 발사한다. 맞은 지점에는 대폭발이 일어나며 하늘조차 뚫어버릴 듯한 엄청난 빛줄기가 솟구쳐 오른다. 시대의 흐름을 격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세스로, 마치 슈로대 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시전 모습이 장관.
모티브는 무인편 1화에서 지우의 피카츄가 깨비참 무리한테 날린 엄청난 필살 전격.
3. 게임 내 성능
10만볼트를 전기 타입의 일반적인 Z기술인 스파킹기가볼트로 사용했을 때 위력이 175인데, 1000만볼트는 위력이 195로 높고, 급소에 맞을 확률도 높다. 다만, 실전에서는 전기구슬을 든 피카츄의 번개가 더 위력이 높다. 다시 말해 볼트태클도 가지고 있는 피카츄에게 실전에서 쓰기에는 애매하다는 것. 그리고 전기구슬의 혜택을 못 받아 다른 기술들의 결정력도 낮아지는 건 덤.
4.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지우&피카츄 콤비의 결전용 기술로 나온다.
극장판 너로 정했다!방영될 무렵 썬&문 TVA 오프닝에서 등장하였기에, 극장판에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었으나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썬&문 54화에서 루자미네와 합체하여 마더 비스트가 된 상태의 텅비드에게 사용하여 텅비드를 일격에 격파하는 엄청난 위력을 선보인다. 이때 Z링에서 의문의 에너지가 발생하며 전기Z가 지우피카Z로 변화하였다. 지우피카Z는 다른 Z크리스탈처럼 마름모 형태가 아닌 피카츄 꼬리를 닮은 모양인데, 애니에서 전기Z의 마름모 형태 위에 피카츄 꼬리 모양이 생기는 형태로 나타났다. 전기Z가 어떤 조건 하에 파워업하는 설정으로 보이나, 작중 정확한 조건은 나오지 않았다. 시전 후 다시 전기Z로 돌아왔다.
76화, 슈퍼 메가싸네 철거지에서 벌어진 시련 상대로 로사의 따라큐와 대전하게 되었는데, 고전 끝에 일렉트릭 네트로 따라큐의 움직임을 봉한 후 천만볼트를 발동하여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144화에서 엑시비션 매치 최후의 Z기술 대결에서 카푸꼬꼬꼭의 알로라의수호자를 마주한 순간 전기Z가 지우피카Z로 강화되며, 1000만볼트를 사용한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강화된 연출[1] 과 함께 '''알로라의수호자를 산산조각내고, 기어이 카푸꼬꼬꼭을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하며 엑시비션 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
144화에서 업그레이드 된 지우피카Z는 일시적이 아닌 영구적 업그레이드로 보인다. 145화에도 Z파워링에 지우피카Z가 그대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포켓몬스터W에서 지우의 집에서 비추어진 장면에서도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상 지우개굴닌자, 멜메탈[2] 과 더불어 지우만이 가진 특권이라 할 수 있다.
지우의 성우인 이선호는 뮤츠의 역습 EVOLUTION 팬미팅에서 1000만볼트가 영구적인 100만볼트의 강화형인 줄 알았는지 이후로도 계속 고정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그대로 100만볼트가 나온다고 말한 바 있다.
5. 여담
무인편 초기 국내 더빙판에서는 번개가 1000만볼트로 번역된 적이 있다. 무인편 당시 마티스가 가지고있는 라이츄의 기술로 처음 등장했었는데, 피카츄의 진화형이기 때문에 100만 볼트의 강화격으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는 그냥 번개로 번역했다.
일본어 수사를 어느정도 안다면 알겠지만, 1000만은 千万으로 읽지 않고 一千万으로 읽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천만볼트(せんまんボルト)가 아니라, 일천만볼트(いっせんまんボルト)로 부른다.
[1] 지금까지는 단순하게 허공에 뛰어오른 피카츄가 주변에 먹구름을 일으키고 전격을 내뿜는 형식이었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는 하늘에 순식간에 먹구름이 휘몰아치며 전격이 지상의 피카츄를 향해 내리쏟아져서 피카츄가 그 전격을 두르고 돌격하는 형식이었다.[2] 다만 멜메탈의 경우 이후 W의 스토리 전개에 따라서 다른 개체가 등장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