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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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개요
3. 스토리
4. 포획
5. 대전
6. 애니메이션
7. 기타
8. 관련 문서

[clearfix]

1. 정보



[image]
텅비드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텅비드
ウツロイド
Nihilego
전국: 793
알로라: 293SM / 391USUM
없음



특성
비스트부스트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가장 높은 능력치가 1랭크 상승한다.

세부 정보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기생 포켓몬[1]
1.2m
55.5kg
미발견
45

모습
모습
[image]
793 텅비드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4배
2배
1배
0.5배
0.25배






종족치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109
53
47
127
'''131'''
103
'''570'''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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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793 텅비드

수수께끼에 싸인 UB의 일종. 길을 가던 사람이 기생 당해 난폭해지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UB의 일종. 의지가 있는지는 불명확하지만 가끔 소녀같은 행동을 보인다.
울트라썬
UB라고 불리는 다른 세계의 생명체. 강한 신경독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울트라문
울트라홀을 통해 이 세계에 나타났다. 포켓몬이나 인간에게 기생해서 사는 듯하다.


2. 개요


[image]
1. 부드러운 유리 해파리 / 2. 일반적인 기생하는 이미지 / 3. 모자 부분만 바로 위에서 본 모습 / 4. 투명함 / 5. 불투명 유리 / 6. 색유리 / 7. 무늬를 넣은 유리잔(切子) 같다. 한바퀴에 6개. / 8. 꽉 차있습니다.
'''유리 같은 신체'''
“UB01”은 유리 같은 물질로 형성되어 있지만 그 형태가 유동적이고 일정하지 않다.
'''감정을 가졌는지는 불분명'''
“UB01”에게는 '''생존본능과 같은 것은 보이나, 의지나 감정을 지니고 있는지는 불분명.''' 어딘지 모르게 '''인간 소녀'''를 닮은 듯한 '''움직임'''을 한다고 전해진다.
7세대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울트라비스트의 일원/일종으로 외관으로 보나, 신체가 유동적이고 일정하지 않다는 묘사로 보나 모티브는 해파리.
참고로 울트라비스트도 전설의 포켓몬으로 취급되므로 최초의 독 타입 전포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2]
이름의 유래는 텅 빈(虚ろ) + 이드. 한글판/일본판 코드네임은 '''PARASITE'''(기생체). 나타날 때에는 울트라홀같은 곳에서 튀어나온다.

3. 스토리



1회차 스토리에서 잠깐 나오는 UB-02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스토리에 관여하는 울트라비스트.
첫 등장은 에테르파라다이스에 처음 방문했을때, 주인공과 하우, 루자미네, 비케 앞에 울트라 웜홀이 열리며 나타난다. 그후 주인공과 싸우게 되는데, 이름은 ?????로 나온다. 방어가 올라간 상태로 나오며, 타입 상성이나 특성 등은 그대로 적용된다. 배틀이 끝나면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후 에테르재단이 진정한 악의 조직이란 것이 밝혀진 후 루자미네가 연 울트라 웜홀에서 나타난다. 주인공과 루자미네의 배틀 후 루자미네와 함께 사라진다.
울트라스페이스에 진입하면 5마리가 함께 나오는데, 아마 다수의 개체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image]
루자미네와 최종결전을 벌일 때 루자미네와 합체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주인공과 전투를 하면서 루자미네의 몸에 자신의 독을 침식시키고, 루자미네는 패배한 뒤 UB-01과 분리되면서 독 때문에 의식을 잃는다.
또한, 텅비드는 타인에 기생하지만, 직접 숙주를 조종하지 않는다. 그 대신, '''대상'''의 '''잠재된 성격'''이나 '''능력을 증폭시키는 강력한 신경독'''으로 누군가를 중독시킨 뒤, 그 인물의 폭주를 방패삼아 살아남는다는 생존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후에 밝혀진다.

4. 포획


스토리 진행 중에는 에테르파라다이스에서 한번 만나서 싸우게 되지만, 이때는 시설 내 몬스터볼 기능 차단 전파 때문에 포획할 순 없다. 포획이 가능한 시점은 썬·문의 엔딩을 본 후 국제경찰의 울트라비스트 소탕 작전 때인데, 울트라볼 이외의 몬스터볼은 울트라비스트를 포켓몬으로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포획률에 페널티를 먹는다는 설정이 있고 실제로도 포획률이 크게 떨어지니 주의하자. 포획시 레벨은 55. 등장하는 위치는 아칼라섬 벨라화산공원디그다터널이다.
울트라비스트 공통으로 모든 울트라비스트는 쓰러트리면 '''모습을 감췄지만 기척은 남아있다.'''라며 다시 등장한다. 전부 잡기 전까지는 이게 무한반복.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는 울트라워프라이드를 통해 갈 수 있는 전용 차원인 울트라딥시에서 등장한다. 맨 처음에는 텅비드가 맵상에 나타나 있지 않는데, 전작인 썬문에서 루자미네가 앉아 있던 작은 바위 위에 앉으면 텅비드가 등 뒤로 가만히 내려오다가 주인공에게 들키는 컷신이 연출된다. 이후 2번째부터는 그 자리에 그냥 등장해 있다.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익스팬션 패스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버드렉스 이벤트후 울트라홀 쪽지를 발견한 후부터 등장한다.

5. 대전


외모를 보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지만 실제로는 바위/독 타입이다. 에스퍼, 고스트 같은 흐느적흐느적한 분위기와는 완전히 동떨어졌다. 독 타입이야 모티브도 그렇고 스토리상 전개로 납득할 수 있지만 바위 타입은 좀 의아한데, 일단 텅비드가 설정상 유리같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보면 그 몸을 이루는 유리질인 석영규소(혹은 그 비슷한 물질)가 암석, 즉 바위를 이루는 여러가지 광물질에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에서 착안한 것이 아닐까 싶다. 게임 내에서 루자미네와 결전을 치루는 울트라딥시도 광석이 가득한 공간이다. 규암질 암석이 상당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파비코리마냥 아예 납득이 안 가는 타입은 아니다.
20년만에 드디어 암스타를 제치고 나온 바위 타입 최강의 특공 보유자.[3][4] 게다가 파워젬도 습득하여 결정력도 훨씬 좋다. 570족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에 낭비가 매우 적어서 종족치 분배가 아주 훌륭하다. 그리고 스피드도 한카리아스보다 딱 1 빠른 수치라 바위 타입 중에선 프테라나 쓱쓱 특성이 발동된 투구푸스를 아니고서야 최상위권이다. 103이라는 준수한 스피드 덕에 스텔스록 요원으로도 쓸만하고 매지컬샤인이나 잠재 - 얼음으로 자속기를 모두 반감시키는 한카리아스를 견제할 수도 있다. 자력으로 파워젬을, 기술머신으로 오물웨이브를 배워 자속기는 문제없이 채울 수 있다. 사용하는 스킬은 사이코키네시스, 매지컬샤인 등 비자속 기술폭도 그럭저럭 준수한 수준. 좋은 특수내구로 특수기를 버틴 뒤 미러코트로 한방 먹여주는 것도 가능하다. 독 타입과 바위 타입의 타점이 전혀 겹치지 않아 6개의 타입을 자속으로 찌를 수 있다. 하지만 강철의 약점을 찌를 공격기가 잠재 - 불꽃, 잠재 - 땅을 빼면 전무하니 강철 타입이 뜨면 무조건 튀는 수밖에 없다. 특히 강철/격투타입에 텅비드보다 더 빠르며 파이어로의 하향으로 더욱 날뛸거라 예상되는 메가루카리오, 7세대에 다시 날아오른 메가메타그로스는 최악의 난적. 자속기가 둘 다 반감 이하로 들어가는데다가, 둘 다 텅비드보다 빠르다. 메가루카리오는 내구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잠재파워로 겁이라도 줄 수 있지만, 메가메타그로스는 특수내구가 좋아 잠재파워 써서 약점 찔러도 반피를 못 깎는다. 반면 메타그로스는 텅비드를 자속기로 패든가, 지진, 분함의발구르기 등의 땅 타입 서브웨폰으로 패든가 입맛 따라 고를 수 있다.
체력과 특방이 매우 훌륭해서, 내구에 전혀 투자를 하지 않아도 특수내구가 어지간한 딜탱급인 67600에 달한다. 대신에 유리가 쉽게 깨지는 물질임을 반영이라도 한 듯이 방어는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그래도 HP가 높은 편이어서 물방은 30158정도로, 이정도는 1배는 버틸만 하다. 국민기 지진에게 4배 약점을 찔리는데, 물리방어는 겨우 47이라서 왠만해선 물리 땅 타입 기술엔 1타가 난다. 특히 땅 타입과 강철 타입은 텅비드의 자속기를 모조리 반감 이하로 받는데다가 텅비드의 약점까지 찌르기 때문에 최대의 적. 낮은 방어는 Z-스텔스록으로 커버하면 내구는 47000정도가 나온다.
텅비드의 진가는 바로 66배틀에서 나온다. 프테라만큼은 아니지만 빠르게 스텔스록을 설치하고, 상황을 보아 공격기로 적을 쓰러트리면서 견제를 하며 비스트부스트로 특공을 올리다가, 상대하기 어려운 포켓몬이 튀어나오면 맹독을 걸고 퇴장하며 모래성이당, 독파리 등의 2번 주자에게 자리를 넘겨준다. 장판을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메리트. 66배틀에서는 쏘콘, 무장조 등의 교체 피해기가 있는 포켓몬이 대접받는데 텅비드는 거기에 더하여 어태커까지 수행할 수 있는 준수한 포켓몬이다.
바위 타입 최강의 물리공격기인 양날박치기를 습득 할 수 있지만 애초에 공격 종족값이 낮아 공격에 몰아 줘봤자 별 의미는 없다.
뱅크 해금 이후에는 울트라비스트 중 철화구야아고용, 종이신도의 뒤를 이은 높은 사용률을 보여준다. 허약한 물리내구만 빼면 다방면에서 매우 적절하게 강하기 때문. 메이저 타입인 불꽃과 페어리의 견제가 매우 쉽다는 점도 고평가에 한몫 한다. 배틀트리에서도 기술폭을 활용해 특수어태커로 활용할 수 있다. 약간 애매한 화력을 생명의 구슬같은 도구로 보완해서 비스트부스트 한번만 터뜨리면 스위퍼로도 굴릴 수 있다.
8세대에서는 추가로 메테오빔을 배우고, 다이애시드가 특공+1이 되어 비스트부스트 외에도 랭크업할 방법이 생겨났다. 물리야 여전히 유리몸이지만 특수쪽이 단단하고[5] 약점도 적당히 많아서 다이맥스 약보형으로도 써볼만 해졌으며[6] 다이제트를 반감으로 받는것도 장점이다. 대신 갑옷섬까지의 메타는 물리 위주고 잠재파워의 삭제로 인해 강철타입에 더욱 취약해져서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7]
12시즌 레이팅이 풀리자 사용률 9위를 기록하며 선전중이다. 가장 메이저한 형태는 파워풀허브+메테오빔 형태이고 메타그로스, 너트령같은 포켓몬이 없다면 텅비드에게 싹 쓸려버릴수도 있다. 12/2일 기준 6위까지 올라왔는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썬더의 안정적인 카운터라서 7세대 몰드류[8]마냥 사용률이 굉장히 올랐다.
다만 파워풀허브 어태커형태의 경우 1회성 도구인데다가 너트령, 메타그로스같은 강철타입 포켓몬에게는 특공이 상승해도 타점이 없기 때문에 얌전이 볼로들어가야된다. 또한 썬더의 카운터이긴 하지만 텅비드 자체도 상성을 굉장히 많이 타는 포켓몬이기 때문에 오히려 회복기가 있는 썬더 사이클에 밀리는 편이라 상위권에서의 채용률은 그보다 낮다.

6.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썬&문의 분기별 보스'''
알로라 편

에테르재단 편

울트라가디언즈 편
라이치
'''마더 비스트
루자미네'''
UB:BLACK
네크로즈마
글라디오의 회상장면으로 등장해서 릴리에가 포켓몬을 만지는 걸 무서워한 계기가 된 포켓몬으로 잠깐 첫 등장.
49화에서 제대로 등장하는데, 4년 전, 울트라홀에서 나와 자신과 닮은 외모를 가진 릴리에를 덮쳐서 기생을 하려고 했으며, 이 때의 묘사가 상당히 섬뜩하다. 심지어 릴리에에게 자신에게 오라고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며 현혹하기도 했다. 곧 글라디오의 실버디에게 저지되어 도망치나, 이 때 릴리에는 실버디가 자신을 해치려 했다고 오해를 하여 한동안 포켓몬을 만질 수 없었다.
그리고 50화, 자우보가 연 '''울트라홀'''을 통해 등장. 루자미네는 자신의 같은 외모을 가진 텅비드를 보면서 잠깐 자신의 꿈이 이뤄진 것을 기뻐하다가, 과거가 떠올라서 괴로워하는 릴리에를 보고는 가족이 더 우선하다고 판단하고는 픽시를 꺼내서 공격을 시도한다. 4년 전보다 훨씬 강해졌는지 루자미네의 픽시를 비롯해 일행의 포켓몬들을 별다른 타격도 받지 않은 채로 일방적으로 제압하는, 전투 역량까지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우의 피카츄의 공격이 제대로 통하지도 않았으며, 4년 전에는 어쩔 수 없이 도망쳤던 글라디오의 실버디도 가볍게 제압한다. 이후 4년 전처럼 릴리에를 끌고 가려는 순간, 루자미네가 릴리에 대신 붙잡혀 '''울트라스페이스'''로 끌려간다.
53화에서는 납치한 루자미네와 강제로 합체하여 마더비스트가 되어 지우 일행을 위협한다. 루자미네에게 신경독을 투입해서 폭주시켜 조종하는 것인지 루자미네는 지우 일행이 다가오자 짜증내는 어린아이처럼 반응하며 자신의 포켓몬들을 꺼내 지우 일행을 공격하도록 한다. 루자미네가 소유한 포켓몬들도 전부 신경독의 영향을 받는지 전부 얼굴에 그늘이 쳐진 상태로 주인 오라를 두르고 있으며, 쓰러지더라도 금방 부활해서 다시 공격해오는 무서운 모습을 보인다. 이 중 픽시는 릴리에가 도중 전투를 멈추고 설득하여 신경독의 영향을 벗어나 원래대로 돌아온다.
54화에서 위험한 상황에 몰렸다고 판단했는지 지우 일행의 접근을 막기 위해 '''독의 바다'''를 자기 주변에 설치한다. 그러나 이 독의 바다는 루자미네의 픽시가 특성으로 통과하면서 빈틈이 생겨버렸고, 이 빈틈을 통해 지우와 릴리에&글라디오 남매가 접근한다. 릴리에의 설득으로 마더비스트가 된 루자미네가 정신을 차리려 하자 이를 눈치채고 폭주하면서 마구 부풀어오르며 노출되어 있는 루자미네의 상반신을 완전히 애워싸 덮으며 루자미네의 정신을 완전히 잠식한다. 그때 지우의 전기Z 크리스탈에 에너지가 분출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피카츄 꼬리 모양의 크리스탈로 변한다. 곧이어 변화한 크리스탈을 사용한 지우&피카츄의 1000만볼트가 정통으로 작렬, 마더비스트가 한 방에 무력화되어 폭주가 풀리며 루자미네를 해방한다, 그러나 텅비드는 분리되고 얼마 안 되어 정신을 차리고는 어딘가로 도망친다.
55화에서 에테르재단에 의해 '''텅비드'''라는 이름이 처음 붙었다. 앞으로도 만나는 울트라비스트의 이름은 에테르재단에서 붙일 듯.
61화에서 매시붕이 울트라가디언즈와의 전투에서 피카츄를 완전히 가지고 노는 역량을 보여주고도 근육을 보여주고 즐기는 성격 때문에 빈틈을 보여주고 포획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달리 울트라비스트들 중에서는 개그가 전혀 없었으며 사람의 의식을 잠식하는 등 가장 무겁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중에서는 계속 릴리에를 노리고, 릴리에 대신 루자미네를 잡은 뒤에는 자신이 위기에 몰리자 폭주하며 루자미네의 정신을 완전히 잠식하였는데, 왜 그랬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글라디오는 어머니(루자미네)가 울트라비스트에 대해 알고 싶어하듯, 울트라비스트도 인간에 대해 알고 싶어하고 친해지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물론 위 문서같이 타인에 기생해서 자신을 보호하려했다는 의견도 있다.
직접적인 등장은 아니지만, 포켓몬스터W의 첫번째 엔딩 영상에서 모습을 비춘다.

7. 기타


맑고 투명한 연하늘색 몸, 머리의 형태가 릴리에의 모자와 외모를 연상시키는 등 외모가 어딘가 릴리에와 비슷하고 텅비드의 도감설명에도 '''인간소녀와 닮은 움직임'''을 보인다는 언급이 있다.
포켓리프레에서 쓰다듬어주면 빙글르르 돌아 기뻐하고 친밀도가 높을 때는 리프레에 들어왔을 때 수줍어하는 자세를 취하며, 싫어하는 부위를 만지면 모자챙을 잡고 움츠리면서 싫어한다.
7세대 초기 기준으로 전설/환상의 포켓몬 중 최초의 독 타입 포켓몬. 아르세우스실버디도 독 타입으로 맞출 수 있지만, 통상 상태에선 노말 타입. 그 후 후속작인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는 독 타입의 울트라비스트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는 최초의 독 타입 초전설 포켓몬인 무한다이노가 추가되었다.
죄다 기묘하게 생긴 울트라비스트 중에 해파리처럼 유동적인 묘사를 제외하면 묘하게 릴리에를 닮은 모습 때문에 그나마 귀엽다는 평과 특징.
울트라썬문에서는 각각의 울트라비스트의 세계에 가서 직접 울트라비스트를 잡는 것으로 보이는데 텅비드는 이전 썬문에서 등장했던 그 장소에서 등장한다. 썬문에서 루자미네가 건너간 세계는 텅비드의 울트라스페이스인 울트라 딥시.
색이 다른 텅비드는 몸이 파스텔톤의 노랑색을 띈다.
썬문에서 이미 나온 울트라비스트 중, 유일하게 "이 세계와는 성질이 다르고 위험하지만 원래 살던 세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생물인 듯하다"라는 도감 설명이 없다. 전작에서 이미 그쪽 차원에서 다수가 존재하고 흔히 발견되는 생물이라는 것을 드러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스토리 상에서 나오는 울음소리는 썬문에선 "제르르브", 울썬문에선 "베노메논"이다. "베노메논"은 독을 뜻하는 venom과 현상을 뜻하는 phenomenon의 합성어로 보인다.

8. 관련 문서



[1] 야도란과 분류가 같다.[2] 정확히는 '''준''' 전설 포켓몬이다. 오해하지 말자. 그리고 초전설 최초는 무한다이노가 가져갔다.[3] 레이팅 출전이 불가능한 포켓몬까지 포함하면 메가디안시가 1위다.[4] 독 타입에서는 팬텀(메가진화 포함)에 이은 3위[5] 당장 바위타입인 주제에 카푸느지느, 누리레느 등 특수형 물타입 어태커를 메테오빔/다이애시드 등의 기점으로 할 수 있다.[6] 특히 약점인 땅 타입도 약점보험을 터뜨리면 풀묶기 기반의 다이그래스로 잡을 수 있다.[7] 그나마 철화구야는 10만볼트로 견제할 수 있고 메타그로스는 병상첨병으로 찌를 수 있지만 약점보험이 발동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내구가 좋은 강철타입과 맞대면 하는것은 무리다.[8] 랭킹 1위의 안정적인 카운터+ 스위퍼로써 충분히 활용 가능+기띠를 주고 스락 형태로 사용 등 역할이 겹치는 부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