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16강
1. 개요
2019 FIFA 여자 월드컵의 결선 토너먼트 16강전을 설명하는 페이지.
1.1. 각 조 3위간 순위 결정
1.2. 대진표
1.3. 대륙별 16강 진출팀
조 순위 → 소속조 순서로 정렬하며, 회색 칸은 탈락 팀이다.
1.3.1. UEFA (유럽) - 8/9
첫 출전국인 스코틀랜드(1무 2패)를 제외하고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1.3.2. CONMEBOL (남미) - 1/3
남미의 3팀이 모두 선전했지만, 브라질만이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다. 태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도 조 3위의 골득실에서 밀려 탈락한 칠레가 가장 아까울 듯하다. 하필이면 프란시스카 라라가 마지막 페널티 킥을 실축한 것이 너무나도 뼈아플 것이다.
1.3.3. CONCACAF (북중미카리브) - 2/3
첫 출전국인 자메이카를 제외하고 북미의 강호 2팀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1.3.4. CAF (아프리카) - 2/3
'''FIFA 여자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2개의 아프리카 팀이 16강에 함께 진출했다.
1.3.5. AFC (아시아) - 3/5
대한민국과 태국을 제외한 아시아의 강호 3팀이 16강에 진출했다.
1.3.6. OFC (오세아니아) - 0/1
'''없다.'''
오세아니아가 조 최하위로 탈락하면서 오세아니아 팀은 조별 리그에서 전멸했다.
2. 최근 대결
3. 제1경기: 독일 3 - 0 나이지리아
4. 제2경기: 노르웨이 1 - 1 (PSO 4 - 1) 호주
5. 제3경기: 잉글랜드 3 - 0 카메룬
6. 제4경기: 프랑스 2 - 1 (a.e.t.) 브라질
7. 제5경기: 스페인 1 - 2 미국
8. 제6경기: 스웨덴 1 - 0 캐나다
9. 제7경기: 이탈리아 2 - 0 중국
10. 제8경기: 네덜란드 2 - 1 일본
10.1. 선발 명단
10.2. 경기 내용
지난 대회 16강에서 만났던 네덜란드와 일본의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다. 전반 17분에 리커 마르턴스가 선제골을 넣었고, 43분에는 하세가와 유이가 동점골을 넣어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것은 후반전 막바지였다. 후반 43분에 쿠마가이 사키가 결정적인 핸드볼 반칙을 범하는 바람에 네덜란드가 페널티 킥을 얻었고,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던 리커 마르턴스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면서 네덜란드의 2:1 승리로 끝났다.
이렇게 일본이 탈락하면서 여자 월드컵 '''사상 최초로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가 모두 탈락'''함과 동시에 미국을 뺀 7개 나라가 모두 유럽인 8강이 가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