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1. 개요
아르헨티나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별칭은 남자 대표팀과 같다. 기량은 강호에 속하는 남자 대표팀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편으로, 남녀간 실력차가 극심한 나라 중 하나다.
아르헨티나의 여자 축구는 한동안 남자 축구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고, 여자 배구와 여자 필드 하키에 비해 인기도가 낮아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2006 수다메리카노 페메니노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유명한 선수라고 한다는 게 에바 나디아 곤살레스 정도인데 얼굴이 엄청 미인이어서 유명한 것일 뿐 실력은 유명세를 탈 수준은 아니다.
현재 주장은 에스테파니아 바니니가 맡고 있다. 2018 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 때는 플로렌시아 본세군도가 맡았다.
2. 역대 성적
2.1. FIFA 여자 월드컵
2000년대에 출전한 두 대회에서는 '''승점자판기''' 신세였다가, 2019년 대회에서 처음으로 승점을 따냈다.
2.2. 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
2.3. 올림픽 여자 축구
- 1996년~2004년: 진출 실패
- 2008년: 조별리그
- 2012년~2020년: 진출 실패
2.4. 팬아메리칸 게임
- 1999년: 진출 실패
- 2003년: 4위
- 2007년: 조별리그
- 2011년: 조별리그
- 2015년: 조별리그
- 2019년: 준우승
3. 대한민국 및 일본과의 전적
먼저, 대한민국과의 전적은 '''3전 3패'''로 열세다. 최근 대결은 2019년 2월 28일에 호주에서 열린 친선 대회로, 이 때 아르헨티나는 윤덕여호에 0:5로 참패를 당했다.[2]
일본과의 전적 역시 '''6전 2무 4패'''로 열세다. 여자 월드컵에서 비긴 적이 있는데,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본선에서 0:0으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