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버워치 리그/25주차
1. 25주차 적용 사항
2. 온라인 경기
2.1. 7월 25일
2.1.1. 1경기 ATL 3 : 1 BOS
2.1.2. 2경기 FLA 1 : 3 SFS
2.1.3. 3경기 SEO 2 : 3 CDH
2.1.4. 4경기 SHD 3 : 2 LDN
2.1.5. 5경기 NYE 3 : 0 GZC
2.2. 7월 26일
2.2.1. 1경기 SFS 3 : 0 VAN
2.2.2. 2경기 FLA 3 : 0 WAS
2.2.3. 3경기 BOS 1 : 3 DAL
2.2.4. 4경기 PHI 3 : 2 GLA
2.2.5. 5경기 CDH 3 : 0 HZS
2.2.6. 6경기 SHD 3 : 0 SEO
2.3. 7월 27일
3. 25주차 순위
1. 25주차 적용 사항
2. 온라인 경기
2.1. 7월 25일
2.1.1. 1경기 ATL 3 : 1 BOS
2.1.2. 2경기 FLA 1 : 3 SFS
2.1.3. 3경기 SEO 2 : 3 CDH
2.1.4. 4경기 SHD 3 : 2 LDN
3,4세트에서 피어리스가 레킹볼을 시도했고, 상하이의 전반적인 템포가 느슨해진 틈을 타 런던이 점수를 복구했으나 결국 원래대로 돌아온 상하이에게 패배.
4세트부터 립이 진기명기한 장면을 만들어냈는데, 은신 한 번 할때마다 궁이 40% 이상 차있어 매 한타마다 emp가 생겨났다 . 이 정도만 해도 대단한 것을, '''슈위의 겐지'''만 악착같이 해킹해서 슈위는 옵저빙이 돌아올 때마다 해킹당하는 모습이 잡혔다(...). 해설진마저 해킹이 풀리면 또 해킹이 들어오는 슈위에게 "어깨를 펴라"라고 드립칠 정도
POTM은 플레타. 초반에 상하이가 밀어붙일때 트레이서로 엄청난 폼을 보여줬고, 이후 두세트를 따라잡힐때도 큰 구멍없이 활약하여 POTM에 선정되었다.
2.1.5. 5경기 NYE 3 : 0 GZC
비앙카의 데뷔전. 청두전에서의 패배로 뉴욕은 레자 조합을 연구하면서 절차부심 하였다. 광저우 역시 뉴욕과 똑같은 레자 조합을 들고 나왔으나 마노의 레킹볼에 밀려 결국 윈스턴으로 변경하였고, 크롱의 자리야 숙련도는 비앙카에 미치지 못했다. 넨네와 쪼낙의 끈질긴 포킹으로 해피는 힘을 못썼다. 광저우는 이 날 해피와 탱커 라인이 밀린게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다. 지난번 에일린에게 제대로 서열정리를 당했던 학살은 이날 에일린에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첫 출전이 되는 비앙카는 이 날 자리야로 크롱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 섭탱에는 핫바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했다. 1세트 리장 타워에서도 해피가 플랭크 이후 펄스 폭탄으로 쪼낙을 견제 하였으나 비앙카의 순간적인 주방 케어로 위기를 모면하는 등 뛰어난 피지컬도 돋보였다. POTM에 선정된 학살도 앞라인 힘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으며, 용검을 든 에일린이 쪼낙을 베려할 때 질풍참으로 이를 차단하면서 쪼낙을 살리는 등 슈퍼 플레이도 몇몇 있었으나 비앙카 플레이가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사람이 많았다.
뉴욕은 광저우의 9연승을 무너뜨리면서 본인들의 연패를 끊었다.
2.2. 7월 26일
2.2.1. 1경기 SFS 3 : 0 VAN
지난 시즌 서로 라이벌리를 형성했던 쇼크와 밴쿠버의 대결. 쇼크와 밴쿠버 모두 1년전에 비해 많이 달라져있다면 달라져있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 트왈의 친정팀 매치이기도 하다. 트왈이 밴쿠버 로스터 전원 방출 사건의 당사자 중 한 명인만큼, 이 매치를 앞두고 트위터에 '내일 밴쿠버를 먹어버릴 준비가 되었다(I'm ready to eat tomorrow VancouverTitans)'는 강한 각오를 표출했다.
[image]
샌프란시스코는 경기 중 탱커 선수들끼리 포지션을 바꿔서 뛰는 등 즐겜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1] 그럼에도 경기시간 19분 23초만에 압도해버리며[2] 기존 최단경기시간인 보스턴 발리언트전 22분 33초를 갱신하는 압도적인 승리를 따냈다.
2.2.2. 2경기 FLA 3 : 0 WAS
2.2.3. 3경기 BOS 1 : 3 DAL
댈러스의 페인트브러쉬가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며 POTM에 선정되었다.
2.2.4. 4경기 PHI 3 : 2 GLA
중하위권팀들 중에서 유일하게 승점이 플러스인 글래디인데, 이것에는 웬만한 경기는 이기든 지든 풀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갔다는 것.[3]
오늘은 초반에 기세를 잡으며 퓨전을 궁지까지 내몰았으나 결국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미묘한 차이를 보였던건 양팀의 자리야였다. 글래디는 스페이스가 출전하지 않고 미러가 자리야를 잡았다는 것인데, 이게 경기 초반에는 잘먹혔지만 경기 후반으로 가면서 글래디가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원인의 전부는 아니겠으나 결국에는 상대팀 자리야인 퓨리가 더욱 더 안정적인 운영을 펼치면서 결국엔 퓨전이 리버스 스윕승에 성공했다.
퓨전은 초반에 윈자에 바티브리[4] 라는 힐조합을 고집하면서 고전하였으나 3세트부터 붐박스가 빠지고 퍼니애스트로가 들어오며 윈자솜트루모로 조합을 바꾸면서부터는 글래디보다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것이 또 스노우볼이 굴러가면서 타이브레이커까지 끌고갔다는 점도 퓨전의 승리 요인이다.
2.2.5. 5경기 CDH 3 : 0 HZS
청두 헌터즈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 20팀 중에서 제일 먼저 정규 시즌을 마치는 팀이다.
2.2.6. 6경기 SHD 3 : 0 SEO
주전 딜러진인 피츠의 폼이 굉장히 떨어졌고, 주전 겐지 일리싯의 겐지 폼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인 서울은 암울한 상황이다. 아무리 상하이가 7월 토너먼트에서 최강자 자리를 내주고 전날 경기에서 런던과 풀세트를 갔다고 하지만 여전히 최강팀 반열에 드는 만큼 상하이의 압승이 예상되었다.
경기 내용은 서울이 완전 아무것도 못하고 밀리는 그림은 아니었고 서울이 해볼만 한 상황도 몇 번 있었으나, 매번 그 기회를 팀원 중 누군가의 뇌절로 살리지 못했고 상하이에게 3:0으로 완패했다.
서울의 경우 구 런던 3인방이 돌아가며 억지로 경기를 지탱했다.윈-자-겐-트-젠-브 조합을 고정했는데, 팀의 겐지가 매우 부진한 상황에서는 안그래도 자리야-브리기테의 케어를 받는 젠야타 킬각을 노려야 하는 트레이서의 부담이 더 막중해지고 윈스턴의 경우 점프각을 훨씬 보기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프로핏은 상당한 활약을 해줬고 제스처도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일리싯은 전날 0검을 밥먹듯이 하던 경기력에 비하면 2검, 3검도 하는 등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나, 아직도 매우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심지어 '''용검을 키고 자기방벽 킨 자리야를 한번 썰다가 썰 상대를 못찾고 상대 자탄 주변의 적을 썰기 위해 상대 자탄에 걸어서 들어가는''', 눈 뜨고 믿을 수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럴 바에 대체 왜 피츠를 기용하지 않는 건지 의문인 상황.
상하이의 경우 겐트 대신 솜트를 기용했는데, 플레타의 훌륭한 트레이서 기량과 립의 미친 EMP 충전 속도를 앞세운 솜브라를 위시한 윈자 돌진조합으로 서울을 짓밟았다. 해설진 또한 플레타의 킬캐치와 립의 EMP 모으는 속도에 감탄했을 정도. 사실 플레타가 겐지, 립이 트레이서를 해서 맞겐트 조합을 했더라도 경기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란 예상도 많다.
눔바니 마지막 한타에서 보이드가 자탄을 걸고 비도신이 초월을 사용했는데 이를 '''피어리스의 윈스턴 방벽과 보이드의 자기방벽으로 힐을 차단해서 녹여버리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5]
2.3. 7월 27일
2.3.1. 1경기 GLA 0 : 3 PAR
2.3.2. 2경기 TOR 0 : 3 PHI
2.3.3. 3경기 WAS 3 : 1 HOU
3. 25주차 순위
[1] 2 세트 왕의 길에서 후공으로 33%만 점령하면 이기는 상황. 스머프가 자리야, 최효빈이 윈스턴을 들었다. 탱커진들은 별로 한게 없고, 파르시가 상대 진영을 박살내면서 2세트를 따갔다.[2] 일반 경쟁전에서 연장라운드를 가면 보통 이정도가 걸린다.[3] 하지만 다음날 파리에게 3대0으로 패배하며 이것도 무의미 해졌다.[4] 아무래도 불사장치 때문에 기용되었다고 예상이 되는데, 사실 그 이외에는 딱히 이득을 본 것이 없다. 글래디도 3세트 볼스카야에서 이 조합을 사용하였지만 퓨전이랑 마찬가지 였다. [5] 리그 탱커들은 숙달되어있는 기술이긴 하다. 시나트라도 33메타 시절 이 초월+비트를 방벽으로 차단하고 킬을 내는 플레이로 유명했다.[3승+] A B C D 토너먼트 3승+[2승+] A B C D 토너먼트 2승+[1승+] A B C D E F G H 토너먼트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