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id-Season Invitational
[clearfix]
1. 개요
2020년에 펼쳐질 예정이있던 2020 시즌 Mid-Season Invitational.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결국 개최가 취소되었다. 이후 2020 MSI 빈자리를 채울 대체 대회로 LCK와 LPL 간의 단기 대회인 2020 Mid-Season Cup과 VCS와 PCS 간의 단기 대회인 Mid-Season Showdown 2020이 개최될 예정이다.[3]
2. 기념 스킨
2.1. 정복자 노틸러스(Conqueror Nautilus)
원래 2020 Mid-Season Invitational 기념 스킨으로 나오는 정복자 스킨 시리즈였지만 2020 MSI가 취소되는 바람에 Mid-Season Streamathon에서 공개되었다.
MSI를 개최하지 못하였지만, 정복자 노틸러스 스킨은 MSI 출전 자격을 갖춘 스프링 우승 팀들에게 수익금의 25%는 12개 스프링 스플릿 챔피언스 지역 리그에 공유하게 되었다.
3. 여담
- 2019 롤드컵 종료 이후로 2020 MSI은 아랍권에서 개최된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고 주요 지역의 리그들이 평시보다 개최 일자가 늦어진 것이 라마단 일정을 피하기 위한 일정 조율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 일설대로 아랍 지역 개최가 확실시된다고 하면 2020 걸 게이머 e스포츠 페스티벌의 개최지인 두바이 정도가 유력한 장소로 지목되고 있다.
- 각 지역 대회의 1라운드도 끝나지 않았음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대회의 진행에 우려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미 코로나19의 주 발산지인 중국 리그 2020 LPL 스프링은 연기됐다가 3월 9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태평양 연안 지역의 PCS는 장기간 연기 끝에 2월 29일에나 개막하게 됐다. 그리고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한국의 2020 LCK 스프링은 1라운드 일정을 모두 소화한 후 2라운드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가 3월 25일부터 2라운드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다른 지역 리그 또한 감염의 확산으로 인해 대비책을 마련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다. 그리하여 결국 사실상 무기한 연기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퍼진 시기에 장소 선택마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3월 10일, 라이엇 게임즈는 2020 MSI를 5월이 아닌 7월 3일 개최로 연기했다. 또한 서머 스플릿을 5월에 시작하기로 발표하면서 2020년 MSI는 서머 스플릿이 시작된 이후 치러지게 되는 첫 MSI가 될 예정이었다. # 그러나 4월 23일, 공식 성명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여파로 결국 2020 MSI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 MSI가 취소되어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LCK와 LPL은 각 리그 상위 4팀씩, 총 8팀이 참가하는 미드 시즌 컵이라는 이벤트전을 개최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1] 코로나-19로 인해 본래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되었고 개최 일자를 잡지 못할 정도로 사태가 심해지자 결국 4월 23일, 라이엇 게임즈에서 공식적으로 2020년 MSI의 취소를 발표했다.[2] 코로나로 인한 개최 취소. 원래 예정대로라면 대만/홍콩/마카오의 League of Legends Master Series(LMS)와 동남아시아의 League of Legends SEA Tour(LST)가 통합되면서 참가팀이 12개 팀으로 줄게 되었다.[3] 북미, 유럽은 인터넷 문제로 서로간의 핑이 너무 높아 개최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