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id-Season Invit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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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펼쳐지는 2019 시즌 Mid-Season Invitational.'''Bring Home the Glory'''
'''영광을 우리 손에'''
2. 참가팀
2.1. 로스터
3.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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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의 진행
5. 총평 및 결과
6. 이모저모
- 아시아에서 열리는 2번째 MSI다.[15]
- 야스오가 Q와 E를 사용할 때 카메라 시점을 이동하면 Q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 버전에서 핫픽스, 글로벌 밴이 없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시선이 있다. 버그가 나오지 않았어도 ‘야스오’를 쓴 선수를 의심하거나 경기 외적인 요소로 인해 특정 선수나 팀이 비난의 대상이 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 2019 시즌부터 LLN과 CLS가 LLA로 통합되면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참가하는 팀 수가 다시 13개로 줄어들게 되었다.
- 오랫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국제 대회의 모니터 스폰서였던 ACER가 2018년 롤스타전을 마지막으로 스폰서에서 빠지고 2019년 국제 대회부터 에일리언웨어가 국제 대회 모니터, 장비 스폰서로 참가하는 첫번째 대회다.[16]
-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외국 팀들 중 한국인 선수가 등록된 팀은 MEGA[17] , Bombers[18] , DetonatioN FocusMe[19] , 1907 Fenerbahçe Espor[20] , Team Liquid[21] , Flash Wolves[22] , Invictus Gaming[23] 이 있다. 총 14명, LCK인 SKT를 합치면 20명이다.
- LCK에서는 2017년 이후 2년만에 SKT가 LCK 대표로 출전한다. T1으로의 리브랜딩 전에 치르는 마지막 국제 대회이기도 한 만큼, 지난해 LCK의 처참했던 국제 대회 성적을 뒤로 한 채 2019년 첫번째 국제 대회에서 과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었지만 5월 18일 G2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패했다.
- LPL의 경우엔 지난 시즌 MSI의 우승팀인 RNG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새로운 팀의 출전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LPL은 5대 리그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출전 팀이 없는 리그이자 최초로 4개 팀이 MSI에 출전한 리그가 되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롤드컵을 차지한 IG가 정규리그 8위로 정규리그 1위팀인 펀플러스 피닉스를 이기기까지 했던 JDG를 3 : 0으로 완파하는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MSI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 LEC에선 지난 해 롤드컵에서의 프나틱[24] 과 G2[25] 의 선전을 기점으로 리그의 위상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지라 MSI가 시작하기도 전부터 이번 스프링 시즌의 챔피언인 G2와 현 세계 챔피언인 IG간의 리벤지 매치가 주목받고 있다.[26]
- LCS에서는 팀 리퀴드가 2년 연속으로 출전한다. 지난 시즌 롤드컵 이후 팀 리퀴드로 이적한 코어장전은 생애 첫 MSI 출전을 기록하게 되었다.
- LMS에서는 Flash Wolves가 4년 연속 출전한다. 이로써 FW는 슈퍼매시브와 같이 4회 연속 MSI 진출 타이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2018년 롤드컵 이후 전면적인 리빌딩을 가한 만큼 그 성과가 어떠한 방향으로 작용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유일한 MSI 개근팀인 TCL의 슈퍼매시브가 2017 롤드컵 진출로 화제가 됐었던 페네르바체에게 0:3으로 완패해 개근 기록이 끊어졌다. 이로써 MSI 최다 진출 기록은 슈퍼매시브와 SKT T1, 그리고 플래쉬 울브즈(4회)가 나눠 가지게 되었다.
- 플레이-인 리그 팀 조 편성 결과 MSI 2라운드 출전을 독식해온 터키와 베트남이 한 조에 묶이게 되어 적어도 이번 대회의 플레이-인 리그 결과는 무조건 바뀌게 되었다. 그래서 A조는 작년 롤드컵에서 가장 분발한 Phong Vũ Buffalo가 (부분적으로나마) 자국에서 열리는 첫 MSI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롤드컵 출전 경험이 있고 MSI 출전 개근팀을 셧아웃으로 꺾고 출전한 페네르바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 5대 리그는 북미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셧아웃을 하고 MSI에 진출하였다. 플레이-인 지역도 절반인 4개 지역에서 셧아웃이 나왔다.
- 22일 별세한 레 득 아인 전 베트남 국가주석의 국장이 5월 3일과 4일에 걸쳐 거행됨에 따라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일정이 재조정되며 선수들은 물론 해설진들에게도 지옥이라고 할 만한 스케쥴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국장 기간동안에는 유흥과 오락 활동이 금지되는 현지의 관례를 준수하기 위해 3 ~ 4일에 배정되어 있던 경기 일정을 쪼개어 1, 2일과 5일자 일정에 나눠 배분함과 동시에 플레이-인 2라운드 일정도 6일에 5전 3선 경기를 2연속으로 치르는 형태로 바뀌었기 때문.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뚫고 올라가야 하는 팀들에겐 경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되리라고 전망되고 있다.
- TV 중계는 5월 5일부터 시작되며 2019 Mid-Season Invitational 경기가 없는 날에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가 중계 될 전망이다.
- 이번 대회에서 라이엇 공인 역대 국제 대회 중 최단 시간에 종료된 경기가 나왔다. 2일차 6경기 IG vs SKT전으로, 15분 57초(공식 기록 16분 1초)만에 IG가 SKT를 말 그대로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렸다.[29]
- 이번 대회의 펜타킬은 두 차례가 나왔고 모두 G2의 경기에서 나왔다. 5일차 2경기에서는 G2의 원더가 라이즈를 플레이해 PVB를 상대로 펜타킬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작 경기는 패배. 준결승에서는 G2의 캡스가 아칼리를 플레이해 SKT T1을 상대로 펜타킬을 기록했다. 해당 경기는 G2의 승리.
- 한국 팀은 2011 롤드컵을 제외하고는 이전에 있던 국제대회인 2012~2018 롤드컵과 2015~2018 MSI를 모두 참가했다. 그리고, 2012 롤드컵을 제외하고는 우승팀이 무조건 한국팀, 혹은 한국팀이 아니더라도 한국인 선수나 감독, 코치 등이 무조건 있었다. [30] 그런데 이번 우승팀인 G2의 경우에는 선수, 코치, 감독 모두가 非 한국인이었다는 점에서 G2의 이번 우승은 특히나 더 가치가 있는 우승이었다고 할 수 있다.
6.1. ESPN 선정 TOP 20 플레이어
원문
6.2. ESPN 선정 팀 파워 랭킹
원문
7. 공식 영상
7.1. 공식 테마곡: Bring Home the Glory
7.2. 로그인 테마
이번 2019 MSI 로그인 화면은 위의 2019 MSI 공식 테마곡 'Bring Home The Glory'와 같은 음악을 사용한다.
7.3. Represent (대표)
7.4. The Penta
8. 기념 스킨
8.1. 정복자 알리스타(Conqueror Alistar)
2019 Mid-Season Invitational 기념 스킨으로 나오는 정복자 스킨 시리즈의 일원이다. 9.9 패치 기간 중 추가되었다.
9. 사건사고
대만 1부 리그인 LMS를 주최하는 가레나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MSI 중계 전 도박 사이트를 이용하는 모습이 송출됐다. 자세한 내용은 LMS 문서의 승부조작 논란 문단 참고.
[1] 남미 지역 리그였던 Liga Latinoamérica Norte(LLN)와 Copa Latinoamérica Sur(CLS)가 Liga Latinoamericana(LLA)로 통합되면서 지난 시즌보다 한 팀이 줄어들었다.[2] 3:0 vs JD Gaming[3] 3:0 vs Griffin[4] 3:0 vs Origen[5] 3:2 vs Team SoloMid[6] 3:0 vs MAD Team[7] 3:0 vs Bahçeşehir SuperMassive[8] 3:1 vs EVOS Esports[9] 3:0 vs Team Empire[10] 3:1 vs Element Pro Gaming[11] 3:0 vs Unsold Stuff Gaming[12] 3:1 vs Rainbow7[13] 3:2 vs Flamengo eSports[14] 3:0 vs ORDER, 여담으로 ORDER는 정규시즌 5위로 플레이오프 가장 밑바닥부터 모든 경기를 이기고 여기까지 올라왔다가 '''셧아웃'''으로 깨졌다.[15] 첫번째는 2016 MSI(중국).[16] 참고로 에일리언웨어는 LCK를 제외한 4대 리그의 모니터, 장비 스폰서를 맡고 있다.[17] Jjun(권준석), PoP(하민욱)[18] Mimic(민주성), BalKhan(최현진)[19] Steal(문건영), Gaeng(양광우)[20] Ruin(김형민)[21] Impact(정언영), CoreJJ(조용인)[22] Bugi(이성엽), Rather(신형섭)[23] Duke(이호성), TheShy(강승록), Rookie(송의진)[24] 결승 진출.[25] 4강 탈락. 다만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RNG를 8강에서 떨어트렸다.[26] 2018 롤드컵에서 세체미 후보급이라고 평가받던 캡스가 루키에게 상상 이상으로 처참하게 발렸기 때문에 IG는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롤드컵에 나오지도 못한 SKT는 G2보다 아래라는 평가가 대부분.[27] 플레이-인 리그 지역팀들 중 MSI 출전 경험이 있는 팀은 Isurus Gaming뿐이다. 다만 MEGA는 전년도 킹존과 비슷하게 이름만 신생팀이지 전년도 MSI에 출전했으나 해체된 어센션 게이밍의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기에 사실상 베테랑 팀이다.[28] 대표적으로, 2017년과 2018년에 출전한 LJL의 PENTAGRAM이 해체되고 OPL의 Dire Wolves가 극도의 부진에 빠지며 DetonatioN FocusMe와 Bombers가 새롭게 MSI에 합류하게 되었다.[29] 이후 5일차의 마지막 경기에서 SKT가 IG를 상대로 킬 스코어 18 대 4, 골드차 13000 등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 정도 설욕하는데는 성공했다.[30] 2015 MSI의 EDG의 경우에는 폰과 데프트가 한국인이었고 2018 MSI의 RNG의 경우에는 감독(손대영)이 한국인, 2018 롤드컵의 IG의 경우 더샤이와 루키가 한국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