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1. 개요
2021년에 2회에 걸쳐 치뤄질 예정인 일본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2. 상반기 선거(4월)
2021년 4월 25일에 실시할 예정. 중의원 지역구 1곳, 참의원 지역구 2곳 세 선거구에서 새로운 의원을 선출한다.
2.1. 중의원 홋카이도 2구
2.1.1. 선거 전
자유민주당은 처음에는 다카하시 가쓰토모(高橋克朋) 삿포로시의회 의원에게 출마를 요청했으나#, '''이후 후보 공천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그나마 할 만한 홋카이도 중의원 선거구는 무공천하고, 당선 가능성이 별로 없는 나가노 참의원 선거에는 공천을 하는 희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1]
입헌민주당에서는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홋카이도 2구에 출마한 마쓰키 겐코가 출마를 진행 중이다.
일본 유신회의 스즈키 무네오 의원이 자신의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나중에 부정했고, 이후 유신회 독자 후보를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공산당에서는 히라오카 다이스케(平岡大介) 전 삿포로시의원이 출마를 진행 중이다.
한편 2011년 삿포로시장 선거에 자민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혼마 나나(本間奈々)도 출마를 검토 중이다.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에서도 우에스기 다카시 간사장이나 신도 가나 홍보국장의 출마를 검토 중이다.#
2.2. 참의원 나가노현 선거구
2.2.1. 선거 전
자유민주당은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하타에게 패한 고마쓰 유타카 전 중의원 의원을 후보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입헌민주당에서는 하타의 후원회가 그의 동생 하타 지로의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2.3. 참의원 히로시마현 선거구
N국당이 야마모토 키헤이를 후보 옹립했다.#
3. 하반기 선거(10월)
2021년 9월 15일 안에 보궐선거 실시사유가 발생할 경우 2021년 10월 24일에 실시할 예정이다...만 상반기 선거와 하반기 사이에 중의원 해산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실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