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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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제조 이전 렌더링 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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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선 ( 和歌山線 ), 사쿠라이선 ( 桜井線 , 만요마호로바선 ) 에서 투입예정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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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계 운전대 모니터 부분. 이 LCD 운전대는 323계로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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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계 운전대 전체 및 225계의 운전대와 비교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지구에 '''1963년 제작, 1982년 서일본 측에게 들어온 115계 이후 32년만에 최초'''로 투입되는 신형 전동차. 히로시마 지구에 "신차"가 들어오는 건 기동차까지 포함해도 1995년에 도입한 게이비선 키하120계가 마지막이었고, 그마저도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에 속한 히로시마역 ~ 카루가역 + 카루가역 ~ 니미역 구간보다는 니미역 ~ 빈고오치아이역 구간에서 주로 운행한다.(...) 그러던 와중에 저런 놈이 등장했으니 자연스레 주목을 받게 된 것.
JR 니시니혼은 1987년 이후 신형 전동차를 꾸준히 뽑아가며 통근통학 서비스의 고속화라던가 고급화를 시도해 왔다. 하지만 그 모든 결과물은 OpenTTD가 현실에서 벌어지는 동네인 게이한신지구에 집중되었을 뿐, 경쟁자라고 해봤자 노면전차인 히로덴밖에 없는 히로시마 지구에서는 민영화된 독점기업의 폐해를 입증이라도 하려는 기세의 고물차 우려먹기가 30년도 넘게 계속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로 인한 서비스 질 하락과 고객들의 불만등을 보다 못한 JR 니시니혼은 드디어 '''처음으로''' 히로시마 지구에 신차를 들여놓기로 결단을 내리고 2014년 6월 19일에 중기경영계획으로 이 사실을 발표했다.
기술적으로는 225계와 521계, 321계 특히 기존의 223계 베이스에서 225계 베이스로 변경된 521계 3차차에서 차용된 부분이 많으며, 글래스칵핏이라던가 병결상태로 정차시 선로에 승객이 떨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한 안전판 등도 설치된다. [1] 그 외에도 게이한신과는 다른 동네 사정에 맞도록 화장실 등도 설치.[2] 그 외에 히로시마 지구에 새로 설치되는 선로보안설비인 ATS-DW에도 대응되며, 최고속도는 110km/h이고 차후 120km/h로 증속할 계획이다. 그리고 321계에서 채용한 0.5M을 227계에도 채용. 각 칸 마다 '1시간 정격 270Kw'의 모터를 2개씩 설치해서 출력은 기존차량보다 높게 설정되었다.[3]
산요 본선, 카베선[4] , 쿠레선에 투입되며, 2014-18년에 걸쳐 2량 42편성, 3량 36편성 도합 총 276량이 투입될 예정으로[5] , 차량의 포인트컬러는 미야지마의 이츠쿠시마 신사의 도리이, 히로시마 현의 현목인 단풍나무, 그리고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상징색이기도 한 빨강으로 결정.
편성은 3량편성(A편성)과 2량편성(S편성)으로 구성되며 2018년까지 A편성 64편성 및 S편성 42편성 등 총 278량을 뽑아낼 예정이며 애칭은 차량간 추락방지장치가 빨간 귀처럼 생긴 것에서 착안해 레드 윙(RED WING)으로 결정. 혼잡시에는 최대 8량 편성까지 중련이 이루어진다.
2014년 9월 26일 양산 1호기가 출고되어 28일 히로시마로 갑종회송되었다. 현지에서의 반응은 그야말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수준.
2015년 3월 14일 시간표 개정에 따라 영업운전을 개시하여 쿠레선의 쾌속 아키지라이너를 중심으로 산요본선 이토자키~이와쿠니 구간 등에서 운행이 시작됐다. 그리고 당해 10월 3일부로 카베선에도 입선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 3월 26일 이후로는 산요 본선의 운전 구간이 후쿠야마역에서 토쿠야마역 사이로 확대된다. 또한 평일 낮 시간대의 전동차 운용과 이번 개정으로 신설될 주말전용 쾌속 '시티 라이너(シティライナー)'의 운용을 모두 이 227계로 통일하기로 했다.
야마구치, 오카야마, 요나고 지구는 여전히 답이 없었는데 2020년 9월24일에 2023년까지 오카야마, 야마구치지구에 구 국철출신 열차들을 퇴역시키고 227계로 투입한다고 한다.
2018년 9월, 와카야마선 첫 도입분이 갑종회송되었다.
2021년에 키노쿠니선에 도입된다.#
모든차량이 '0.5M 0.5T'[6] 로 '''부수차(サハ) 없이''' 각각 3량편성(1.5M 1.5T), 2량편성(1M 1T)으로 조성되며, 차량번호는 두 차량간의 차이가 없어서 지구별로 동일한 천번대 번호를 배정받았다. 3량편성의 경우 '1, 2, ...'순으로 2량편성은 '65, 66,...'순으로 배정되었다.
JR 니시니혼의 증기경영 계획에 따라 히로시마 지구에서 다니던 103계와 115계를 대체하기 위하여 생산되었다.
내부는 225계와 같은 크로스시트, 차내안내 모니터는 3색 LED로 적용했다. 또한 추락방지 플랩에 레드윙 RED WING이라고 되어있다.
2019년 3월 시각표 개정으로 히로시마 지구의 모든 전동차가 이 차량으로 대차가 완료되었다.
와카야마 지구 투입용. 2019년부터 녹색으로 칠한 227계가 와카야마선, 사쿠라이선, 키세이 본선에 도입된다. 무인역이 많은 노선에 ICOCA를 도입하기 위해 IC카드 단말기가 달려있다. 자동안내방송시스템도 당연히 설치되어 있다.
0번대의 빨간색이나 기존 와카야마 지구 전동차의 상쾌한 민트색 대신 좀 많이 칙칙한(...) 녹색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0번대와 달리 전 좌석이 롱시트이다.
정식 제조 이전 렌더링 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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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선 ( 和歌山線 ), 사쿠라이선 ( 桜井線 , 만요마호로바선 ) 에서 투입예정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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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계 운전대 모니터 부분. 이 LCD 운전대는 323계로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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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계 운전대 전체 및 225계의 운전대와 비교
1. 사양
2. 상세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지구에 '''1963년 제작, 1982년 서일본 측에게 들어온 115계 이후 32년만에 최초'''로 투입되는 신형 전동차. 히로시마 지구에 "신차"가 들어오는 건 기동차까지 포함해도 1995년에 도입한 게이비선 키하120계가 마지막이었고, 그마저도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에 속한 히로시마역 ~ 카루가역 + 카루가역 ~ 니미역 구간보다는 니미역 ~ 빈고오치아이역 구간에서 주로 운행한다.(...) 그러던 와중에 저런 놈이 등장했으니 자연스레 주목을 받게 된 것.
JR 니시니혼은 1987년 이후 신형 전동차를 꾸준히 뽑아가며 통근통학 서비스의 고속화라던가 고급화를 시도해 왔다. 하지만 그 모든 결과물은 OpenTTD가 현실에서 벌어지는 동네인 게이한신지구에 집중되었을 뿐, 경쟁자라고 해봤자 노면전차인 히로덴밖에 없는 히로시마 지구에서는 민영화된 독점기업의 폐해를 입증이라도 하려는 기세의 고물차 우려먹기가 30년도 넘게 계속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로 인한 서비스 질 하락과 고객들의 불만등을 보다 못한 JR 니시니혼은 드디어 '''처음으로''' 히로시마 지구에 신차를 들여놓기로 결단을 내리고 2014년 6월 19일에 중기경영계획으로 이 사실을 발표했다.
기술적으로는 225계와 521계, 321계 특히 기존의 223계 베이스에서 225계 베이스로 변경된 521계 3차차에서 차용된 부분이 많으며, 글래스칵핏이라던가 병결상태로 정차시 선로에 승객이 떨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한 안전판 등도 설치된다. [1] 그 외에도 게이한신과는 다른 동네 사정에 맞도록 화장실 등도 설치.[2] 그 외에 히로시마 지구에 새로 설치되는 선로보안설비인 ATS-DW에도 대응되며, 최고속도는 110km/h이고 차후 120km/h로 증속할 계획이다. 그리고 321계에서 채용한 0.5M을 227계에도 채용. 각 칸 마다 '1시간 정격 270Kw'의 모터를 2개씩 설치해서 출력은 기존차량보다 높게 설정되었다.[3]
산요 본선, 카베선[4] , 쿠레선에 투입되며, 2014-18년에 걸쳐 2량 42편성, 3량 36편성 도합 총 276량이 투입될 예정으로[5] , 차량의 포인트컬러는 미야지마의 이츠쿠시마 신사의 도리이, 히로시마 현의 현목인 단풍나무, 그리고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상징색이기도 한 빨강으로 결정.
편성은 3량편성(A편성)과 2량편성(S편성)으로 구성되며 2018년까지 A편성 64편성 및 S편성 42편성 등 총 278량을 뽑아낼 예정이며 애칭은 차량간 추락방지장치가 빨간 귀처럼 생긴 것에서 착안해 레드 윙(RED WING)으로 결정. 혼잡시에는 최대 8량 편성까지 중련이 이루어진다.
2014년 9월 26일 양산 1호기가 출고되어 28일 히로시마로 갑종회송되었다. 현지에서의 반응은 그야말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수준.
2015년 3월 14일 시간표 개정에 따라 영업운전을 개시하여 쿠레선의 쾌속 아키지라이너를 중심으로 산요본선 이토자키~이와쿠니 구간 등에서 운행이 시작됐다. 그리고 당해 10월 3일부로 카베선에도 입선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 3월 26일 이후로는 산요 본선의 운전 구간이 후쿠야마역에서 토쿠야마역 사이로 확대된다. 또한 평일 낮 시간대의 전동차 운용과 이번 개정으로 신설될 주말전용 쾌속 '시티 라이너(シティライナー)'의 운용을 모두 이 227계로 통일하기로 했다.
야마구치, 오카야마, 요나고 지구는 여전히 답이 없었는데 2020년 9월24일에 2023년까지 오카야마, 야마구치지구에 구 국철출신 열차들을 퇴역시키고 227계로 투입한다고 한다.
2018년 9월, 와카야마선 첫 도입분이 갑종회송되었다.
2021년에 키노쿠니선에 도입된다.#
3. 조성 및 차량번호
모든차량이 '0.5M 0.5T'[6] 로 '''부수차(サハ) 없이''' 각각 3량편성(1.5M 1.5T), 2량편성(1M 1T)으로 조성되며, 차량번호는 두 차량간의 차이가 없어서 지구별로 동일한 천번대 번호를 배정받았다. 3량편성의 경우 '1, 2, ...'순으로 2량편성은 '65, 66,...'순으로 배정되었다.
3.1. 0번대
JR 니시니혼의 증기경영 계획에 따라 히로시마 지구에서 다니던 103계와 115계를 대체하기 위하여 생산되었다.
내부는 225계와 같은 크로스시트, 차내안내 모니터는 3색 LED로 적용했다. 또한 추락방지 플랩에 레드윙 RED WING이라고 되어있다.
2019년 3월 시각표 개정으로 히로시마 지구의 모든 전동차가 이 차량으로 대차가 완료되었다.
3.2. 1000번대
와카야마 지구 투입용. 2019년부터 녹색으로 칠한 227계가 와카야마선, 사쿠라이선, 키세이 본선에 도입된다. 무인역이 많은 노선에 ICOCA를 도입하기 위해 IC카드 단말기가 달려있다. 자동안내방송시스템도 당연히 설치되어 있다.
0번대의 빨간색이나 기존 와카야마 지구 전동차의 상쾌한 민트색 대신 좀 많이 칙칙한(...) 녹색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0번대와 달리 전 좌석이 롱시트이다.
4. 관련 문서
[1] 맨 위 그림에서 운전석 좌우에 있는 판이 그것이다.[2] 사실 신쾌속에 투입되는 차에도 화장실이 있다.[3] 최소출력이 1,080Kw.[4] 이쪽은 105계가 주력인데 이 105계는 103계를 베이스로 뽑아낸 차량인지라 103계와 거의 완벽하게 호환되는 차량. 따라서 마음만 먹으면 103계에서 바로 105계로 개조해 내는 것이 가능했다. 이런 이유로 이 선구의 105계는 103계의 개조버전(그것도 도쿄에서 굴러다니던 지하철 입선용 1000번대가)이 돌아다닌다.[5] 이 이야기는 뭐다? 인근 지역의 모든 차량을 갈아 엎겠다는 의미다.[6] 기존에 한차량에다가 모터를 몰아넣은 방식과는 다르게 한 칸에 모터대차와 부수대차를 넣은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