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초사이어인과 인조인간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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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극장판 Z 시리즈의 제7탄.
일본명은 극한 배틀! 3대 초사이어인(極限バトル!!三大超サイヤ人) 1992년 7월 11일 개봉했다. 투니버스 방영명은 3명의 초사이어인과 인조인간의 대결.
스스로를 인조인간 20호로 개조한 게로박사가 죽고, 아직 셀이 등장하지 않은 가운데 평화롭게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으며 쇼핑을 즐기던 어느날 갑자기 2명의 남자가 도시 한복판에 쳐들어와 난동을 부리며 손오공을 습격한다.
트랭크스와 손오공은 사람들의 피해를 막기위해 두 남자를 빙하구역으로 후퇴하고 이들 둘과 교전하는 사이에 그들의 대장 격인 한 남자가 나타나서
"우리들은 게로 박사가 만든 인조인간 13, 14, 15호이며, 게로 박사가 죽은 후 그의 증오를 이어받은 컴퓨터가 만든 인조인간으로서 오로지 손오공을 죽이기 위해 왔다." 고 자신들에 대한 사실을 알린다
힘든 교전 중에도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트랭크스, 베지터의 활약으로 14호, 15호를 쓰러트리고, 피콜로의 도움으로 손오공은 위기를 벗어나지만 13호가 그 둘을 흡수하여 슈퍼 13호가 돼서 더 강해진다. 슈퍼 13호는 피콜로, 트랭크스, 베지터를 가볍게 제압하고 손오공까지도 가볍게 제압하지만, 손오공은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원기옥을 쓰지만, 사악한 마음으로는 원기옥을 사용할 수 없어서 원기옥의 힘을 스스로 흡수해 파워업 하여 13호를 물리친다.
손오공, 베지터에 이어서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가 데뷔한 첫번째 극장판. 기본적으로 오공, 베지터, 트랭크스의 3명의 초사이어인을 강조하고 있다. 안타깝지만 오반은 초사이어인이 되지 못한다.
극장판 3분 베지터는 전편에 이어 아직은 활약한다. 피콜로도 마찬가지.
모델은 인조인간 편으로 볼 수 있을 듯. 인조인간편이 중간에 지지부진해지며 셀편으로 빠졌던 것과는 달리 인조인간들과의 사생결단을 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오랜만에 원기옥이 활약한 작품이다.
슈퍼 13호가 손오공의 고간을 때리는 움짤이 유명하다.[1] 참고로 정지화면으로 보면 동그란 것(...) 두 개가 터지는 게 보인다. 또한 트랭크스가 에너지파에 맞아 비명을 지르며 날아가는 장면도 여기서 유명하다.
스토리가 단순하다는 것은 아쉽지만,[2] 배틀의 전개 자체는 흥미롭다. 특히 사람들이 가득 찬 백화점에서 벌어지는 시가전은 그간 드래곤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요소. 덕분에 크리링 등은 민간인 구출에서 활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3대 초사이어인 변신 자체는 장면 자체로는 임팩트가 있었고, 13호, 14호, 15호는 단순히 '강적'일 뿐이지만 캐릭터의 외모가 매우 특징적이기 때문에 인상이 강한 편이다. 슈퍼 13호로 변신하는 전개는 '적의 파워업'이라는 점에서 설득력도 있고 긴장감도 있다.
1. 개요
드래곤볼 극장판 Z 시리즈의 제7탄.
일본명은 극한 배틀! 3대 초사이어인(極限バトル!!三大超サイヤ人) 1992년 7월 11일 개봉했다. 투니버스 방영명은 3명의 초사이어인과 인조인간의 대결.
2. 줄거리
스스로를 인조인간 20호로 개조한 게로박사가 죽고, 아직 셀이 등장하지 않은 가운데 평화롭게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으며 쇼핑을 즐기던 어느날 갑자기 2명의 남자가 도시 한복판에 쳐들어와 난동을 부리며 손오공을 습격한다.
트랭크스와 손오공은 사람들의 피해를 막기위해 두 남자를 빙하구역으로 후퇴하고 이들 둘과 교전하는 사이에 그들의 대장 격인 한 남자가 나타나서
"우리들은 게로 박사가 만든 인조인간 13, 14, 15호이며, 게로 박사가 죽은 후 그의 증오를 이어받은 컴퓨터가 만든 인조인간으로서 오로지 손오공을 죽이기 위해 왔다." 고 자신들에 대한 사실을 알린다
힘든 교전 중에도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트랭크스, 베지터의 활약으로 14호, 15호를 쓰러트리고, 피콜로의 도움으로 손오공은 위기를 벗어나지만 13호가 그 둘을 흡수하여 슈퍼 13호가 돼서 더 강해진다. 슈퍼 13호는 피콜로, 트랭크스, 베지터를 가볍게 제압하고 손오공까지도 가볍게 제압하지만, 손오공은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원기옥을 쓰지만, 사악한 마음으로는 원기옥을 사용할 수 없어서 원기옥의 힘을 스스로 흡수해 파워업 하여 13호를 물리친다.
3. 특징
손오공, 베지터에 이어서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가 데뷔한 첫번째 극장판. 기본적으로 오공, 베지터, 트랭크스의 3명의 초사이어인을 강조하고 있다. 안타깝지만 오반은 초사이어인이 되지 못한다.
극장판 3분 베지터는 전편에 이어 아직은 활약한다. 피콜로도 마찬가지.
모델은 인조인간 편으로 볼 수 있을 듯. 인조인간편이 중간에 지지부진해지며 셀편으로 빠졌던 것과는 달리 인조인간들과의 사생결단을 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오랜만에 원기옥이 활약한 작품이다.
슈퍼 13호가 손오공의 고간을 때리는 움짤이 유명하다.[1] 참고로 정지화면으로 보면 동그란 것(...) 두 개가 터지는 게 보인다. 또한 트랭크스가 에너지파에 맞아 비명을 지르며 날아가는 장면도 여기서 유명하다.
스토리가 단순하다는 것은 아쉽지만,[2] 배틀의 전개 자체는 흥미롭다. 특히 사람들이 가득 찬 백화점에서 벌어지는 시가전은 그간 드래곤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요소. 덕분에 크리링 등은 민간인 구출에서 활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3대 초사이어인 변신 자체는 장면 자체로는 임팩트가 있었고, 13호, 14호, 15호는 단순히 '강적'일 뿐이지만 캐릭터의 외모가 매우 특징적이기 때문에 인상이 강한 편이다. 슈퍼 13호로 변신하는 전개는 '적의 파워업'이라는 점에서 설득력도 있고 긴장감도 있다.
4. 원작과의 비교
- 드래곤볼 대전집 6권에는 게로 박사가 죽은 후부터 셀이 완전체가 되기 전의 이야기라고 되어있다. 즉, 이 작품은 전작 100억 파워전사들의 대결보다 이전의 시간대이다.
5. 등장인물
- 인조인간 13호
- 인조인간 14호
- 인조인간 15호
- 크리링, 손오반 : 해설역으로 굉장한 대활약.
- 치치 : 초반에 엄청난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오반과 오공을 닥달하는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