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영화)
1. 개요
안토니오 반데라스, 호드리구 산토루,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영화로, 2010년 발생한 칠레 광부 매몰사건을 다뤘다. 미국과 칠레의 합작 영화로 20세기 폭스 남미 지사가 남미 배급을, 워너 브라더스가 북미 배급을 맡은 영화다. 음악을 맡은 제임스 호너의 유작 중 하나이다.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티저 예고편
30초 예고편
15초 예고편
3. 시놉시스
'''2010년 8월 5일 칠레 산호세 광산 붕괴'''
'''섭씨 32도, 습도 95%의 700m 지하에 33인 광부 매몰'''
매몰 1일째 / 8월 6일
칠레 국가비상사태 성명 발표
매몰 17일째 / 8월 22일
구조대가 드릴로 뚫은 구멍으로 전달된 쪽지
매몰 24일째 / 8월 29일
지상의 가족들과 20초간 화상통화
매몰 29일째 / 9월 3일
쉬람 T-130 드릴 작업 개시
매몰 43일째 / 9월 17일
너비 30cm 구멍 굴착 완료
매몰 51일째 / 9월 25일
광부들을 지상으로 옮길 구조 캡슐 '피닉스' 도착
매몰 65일째 / 10월 9일
캡슐이 지나갈 구조 터널 작업 완료
매몰 69일째 / 10월 13일
33명 전원 구조 완료
4. 흥행 및 평가
미국에서는 2015년 11월 13일에 개봉했는데 이미 흥행이나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들이 매긴 신선도는 47%로 썩은 토마토이며, 평론가들의 의견은 "《33》은 적당히 영감 받은 현실적인 영웅주의를 보여주고 있지만, 감동적인 줄거리와 단단한 연기는 초점을 잘못 맞추고 있어 실망스러우며 지나치게 공식에 의존하고 있다."로 일치하고 있다. 유저들이 매긴 신선도는 68%로 평론가들보다는 양호한 편이다. IMDB 평점은 10점 만점에 7.1점이며, 메타크리틱에서 29명의 평론가들이 매긴 평점은 55점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노란불을 받았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순 제작비는 2600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은 제작비의 2배이므로 최소 5200만 달러는 벌어야 본전치기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북미에서는 개봉 첫 주에 2452개관에서 개봉해서 한 개관당 평균 2460달러를 벌어들이며 578만 7266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5위로 데뷔했다. 《스펙터》와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를 꺾는 건 당연히 무리였지만, 개봉한지 7주차가 지난 《마션》에게도 밀리고 망했어요. 제작 국가인 칠레에서 493만 7597달러를 벌어 미국 다음으로 많은 돈을 벌었고, 그 다음으로 멕시코,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브라질, 아르헨티나, 태국, 레바논 순으로 많이 벌었다. 해외 매출액은 1267만 5001달러로 개봉 첫 주에 전 세계에서 1846만 2667달러를 벌었다. 2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단계 하락한 9위를 차지하며 가까스로 10위권에 머물렀으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59.5% 감소한 234만 2030달러를 벌었다. 해외 매출액은 1267만 5001달러로 2주차까지 총 2267만 7723달러를 벌었다. 이후 흥행이 추락하여 전세계 매출액은 2460만 달러에 그치며 흥행으론 망했다.
5.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