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반데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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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은 전 부인이자 배우인 멜라니 그리피스.
Antonio Banderas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스페인의 영화 배우. 말라가 출신. 풀네임은 호세 안토니오 도밍게스 반데라(José Antonio Domínguez Bandera)로 부모가 지어준 이름은 호세(José)이며, 안토니오는 천주교 세례명이다.
젊었을 때는 정열적이고 간지나는 미청년의 느낌이 강했고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미중년의 테크트리를 타고 있다.
스페인에서 나고 자란 순수 유럽계 백인이지만 의외로 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 출신 히스패닉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영화에서 남미쪽 사람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런 듯하다.
할리우드에는 1990년대에 입성했고 이때부터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이미 1980년대부터 스페인 국립연극단 최연소 단원으로 활동하고 이를 눈여겨 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와는 장편 데뷔작부터 여러 편의 작품을 함께 하는 등 자국에서는 이전부터 대단히 촉망받는 배우이자 신세대 인기스타로 자리잡고 있었다.
'맘보킹'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한 이후 한동안 멋있는 마스크와 눈빛 연기로 여자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고 조연으로 출연한 1993년작 필라델피아에서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톰 행크스'''와의 동성애 연기를 하며 부녀자들의 가슴이 녹아나기도 했다. 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영화팬들은 대부분 젊은 시절의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포스터 한장쯤은 가지고 있었다(…) 기본적인 연기력도 좋지만, 위험한 액션 연기도 서슴치 않아서 액션 영화에 자주 출연했다. 이미 액션영화계에선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명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정받는 수준이다. 특히 자신의 캐릭터와 맞는 배역을 맡았을 때 포텐셜이 대폭발 하는데 조로 영화 2편을 촬영하며 본인이 스페인인이니만큼 주인공 조로 연기가 매우 잘 어울린다는 대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출연작을 선택하는 운이 오락가락인데 한편이 초대박을 치면, 그 다음편은 쪽박을 차거나(…) 하는게 계속 반복되고 있다.
슈렉 시리즈의 장화신은 고양이 목소리 연기도 담당하고 있는데, 캐릭터도 흥했고 특유의 간지나는 중저음 목소리도 잘 어울리며 선전한 덕분에 스핀오프까지 나왔다.
1995년도 작품인 어쌔신에서의 노트북 씬에 나오는 밈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영상
한국에서는 홍시호(☆)가 전담 성우를 맡고 있다. 일본에서는 오오츠카 아키오가 담당.
멜라니 그리피스[1] 와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
2019년 영화 페인 앤 글로리로 2019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었고, 전미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수상 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까지 올랐다.
2020년에 코로나19 확진되다가 완치한 상태이다.
옆은 전 부인이자 배우인 멜라니 그리피스.
1. 소개
Antonio Banderas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스페인의 영화 배우. 말라가 출신. 풀네임은 호세 안토니오 도밍게스 반데라(José Antonio Domínguez Bandera)로 부모가 지어준 이름은 호세(José)이며, 안토니오는 천주교 세례명이다.
젊었을 때는 정열적이고 간지나는 미청년의 느낌이 강했고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미중년의 테크트리를 타고 있다.
스페인에서 나고 자란 순수 유럽계 백인이지만 의외로 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 출신 히스패닉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영화에서 남미쪽 사람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런 듯하다.
할리우드에는 1990년대에 입성했고 이때부터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이미 1980년대부터 스페인 국립연극단 최연소 단원으로 활동하고 이를 눈여겨 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와는 장편 데뷔작부터 여러 편의 작품을 함께 하는 등 자국에서는 이전부터 대단히 촉망받는 배우이자 신세대 인기스타로 자리잡고 있었다.
'맘보킹'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한 이후 한동안 멋있는 마스크와 눈빛 연기로 여자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고 조연으로 출연한 1993년작 필라델피아에서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톰 행크스'''와의 동성애 연기를 하며 부녀자들의 가슴이 녹아나기도 했다. 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영화팬들은 대부분 젊은 시절의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포스터 한장쯤은 가지고 있었다(…) 기본적인 연기력도 좋지만, 위험한 액션 연기도 서슴치 않아서 액션 영화에 자주 출연했다. 이미 액션영화계에선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명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정받는 수준이다. 특히 자신의 캐릭터와 맞는 배역을 맡았을 때 포텐셜이 대폭발 하는데 조로 영화 2편을 촬영하며 본인이 스페인인이니만큼 주인공 조로 연기가 매우 잘 어울린다는 대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출연작을 선택하는 운이 오락가락인데 한편이 초대박을 치면, 그 다음편은 쪽박을 차거나(…) 하는게 계속 반복되고 있다.
슈렉 시리즈의 장화신은 고양이 목소리 연기도 담당하고 있는데, 캐릭터도 흥했고 특유의 간지나는 중저음 목소리도 잘 어울리며 선전한 덕분에 스핀오프까지 나왔다.
1995년도 작품인 어쌔신에서의 노트북 씬에 나오는 밈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영상
한국에서는 홍시호(☆)가 전담 성우를 맡고 있다. 일본에서는 오오츠카 아키오가 담당.
멜라니 그리피스[1] 와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
2019년 영화 페인 앤 글로리로 2019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었고, 전미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수상 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까지 올랐다.
2020년에 코로나19 확진되다가 완치한 상태이다.
2. 출연
2.1. 영화
- 타이미 업 타이미 다운
- 필라델피아 - 미겔 알바레즈(☆)
-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 아르망(☆)
- 어쌔신 - 미겔 베인(☆)
- 엘 마리아치 3부작 - 엘 마리아치(☆)
- 포룸
- 에비타 - 체 게바라
- 마스크 오브 조로, 레전드 오브 조로 - 알레한드로 뮤리에타/조로
- 13번째 전사(☆)
- 오리지널 씬
- 스파이 키드[2] (☆)
- 팜므 파탈
- 엑스 VS 세버
- 테이크 더 리드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 슈렉 - 장화신은 고양이(☆)[3]
- 스폰지밥 3D - 버거 수염
- 나인
- 내가 사는 피부
- 장화신은 고양이 - 장화신은 고양이
- 마세티 킬즈
- 익스펜더블 3
- 오토마타
- 블랙 골드 - 에밀 네십
- 보더랜드
- 33
- 지니어스 II(NGC) - 파블로 피카소
- 더 리벤지 - 프랭크 발레라
- 페인 앤 글로리
- 닥터 두리틀 - 라술리
- 언차티드
[1] 다코타 존슨의 어머니이다.[2] 알려졌다시피 아동용 영화인데, 시리즈에 가면 갈수록 캐스팅이 은근 ㅎㄷㄷ한 캐스팅이 있는데. 1편에서는 조지 클루니가 안토니오의 동료 스파이로서, 3편에서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악당 보스로 나온다![3] KBS판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