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A노래방

 


1. 개요
2. 역사
3. 제품 목록
3.1. 노래 반주기
3.1.1. CMP 시리즈
3.1.2. VMP 시리즈
3.1.3. 신바람 시리즈
3.1.4. 오케스트라 시리즈
3.1.5. 사이버디오
3.1.6. 하나로
3.1.7. Dream21
3.1.8. Dream Q
3.2. 영어교육기기 토크비전
3.3. 2006년 이후
4. 기타
4.1. 매체 속에서


1. 개요



ASSA 광고 모음(VMP5000, 신바람7000, 토크비전)
1979년 설립된 전자기기 제조 업체. 본래 법인명은 영풍전자[1]였으나 이후 아싸로 법인명을 변경한다. 참고
1986년에 최초의 노래방 기계를 만들었고,[2] 대부분의 노래방에서 이 회사의 기계를 사용하는 등 승승장구했지만, 금영엔터테인먼트코러스 88이 히트치면서 밀리기 시작했고, 후술할 문제로 인해 결국 금영엔터테인먼트TJ미디어에 왕좌를 넘겨주고 업소용 노래방 기계 사업을 접었다.

그래도 2012년까지 제한적인 유지보수를 지원했고, 지금은 엔터미디어에 인수되어 브랜드명으로 활용되고 있다.

2. 역사


  • 1979년 영풍전자 설립
  • 1986년 세계 최초의 가요 반주기 생산
  • 1993년 신바람 시리즈 출시
  • 1995년 영어교육기 토크비전 출시
  • 1997년 상호명 변경, 나중에 로고 변경
  • 1999년 Dream 21 출시
  • 2002년 TJ미디어와 전략적 제휴
  • 2006년 업소용 반주기 사업 중지.
  • 2010년대 엔터미디어에 인수되고, 기존의 로고 환원.

3. 제품 목록



3.1. 노래 반주기


2006년 이전에 제조된 제품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3.1.1. CMP 시리즈


출시
1986년
지원중단
불명
CMP 시리즈는 세계 최초 컴퓨터 노래연주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영상 출력 단자가 없다. 아마 별도로 제공되는 가사책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3] CMP 시리즈가 출시되었을 때는 아직 노래방이 생기기 전(국내 최초의 노래방은 1991년)이다.
FM음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CMP-3000 기준으로 YM3812 FM 음원 IC를 두개 사용한다. YM3812를 2개 사용하는 것은 VMP 시리즈로 이어진다. 다만 야마하에서 제작된 YM3812가 아닌 카피 IC를 사용한다.

별도 카트리지를 이용한 현악4중주. 기기는 CMP-3000.
최초의 노래방기기인 CMP-2000, 2500는 자막기라는 장비를 사용한다. 콘트롤 패널 개조가 성행했다고 한다.

3.1.2. VMP 시리즈


출시
1991~1992년
지원중단
불명[4]
우리가 생각하는 모니터에서 가사 나오는 노래방기기는 VMP 시리즈부터인데 5000, 5500, 6000의 반주 소리는 CMP 시리즈와 동일한 카피 YM3812 FM 음원 IC를 두개 사용하는 듯 하다. 1990년대 초반의 컴퓨터 사운드카드들과 아케이드 기판은 야마하 FM, 특히 YM3812를 사용하던 시절이었지만 그 당시 기술의 한계로 인해 노래를 부르기에는 음질이 영 형편없었다. YM3812이 맞는건지 의심되는 정도.[5] 이는 1992년까지의 태진 뮤지콤도 그랬다. 업소용 기준으로 보면 VMP-2000/2500에서는 4자리 곡 선곡이 안됐다. VMP시리즈 업소용 중에 4자리 선곡이 되는 기종은 VMP-6000뿐이었다. VMP-2500은 천의 자리를 숫자버튼이 아닌 '신곡' 버튼으로 입력한다는 특징이 있다. '신곡' 버튼을 누르면 숫자표시부의 천자리에 '1'이 뜬다. 허나, 1996년부터는 콘트롤 판넬을 개조하여, 2500에서도 4자릿수 선곡이 되도록 바뀌었다.
VMP시리즈 초기형은 기존 CMP시리즈에 영상기능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특유의 폰트로 인해 읽기가 좀 힘든편이다. 그래서 VMP-5500는 폰트가 개선되었다. 개선된 폰트는 신바람7000부터 Dream21까지 쓰였다.
[image]
VMP-5000은 가정용 중에서 보급이 잘 된 아싸의 가정용 노래반주기이다.
VMP-5000은 가정용 답게 자체 배경화면을 지원하는 반주기인데 정지영상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그 중에는 한국의 서정 이라는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작동원리는 카트리지가 독립적으로 영상출력을 하고, 반주기 내부에서 영상입력을 받는 방식이다. 다른 배경 카트리지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음원은 정체불명의 K-666 2개를 사용한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YM3812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Z80이 2개 사용된다. 그 외로 보드가 매인 보드와 앰프 보드로 나눠진다. 곡 카트리지는 언제 구매했는지에 따라 1620곡 또는 1999곡으로 나눠지며 신곡 업데이트를 받았다면 확장곡이 더 들어있는 VMP-5000E라는 메모리 확장 장치를 사용한다. 크기가 크고 아름다워서 본체 위에 올려서 사용하는데, 확장 장치를 따보면 빈 IC슬롯, UVEPROM, 마스크롬과 함께 1999곡 카트리지가 들어 있다. VMP-5000은 글자 처리를 조합형으로 사용해서 완성형을 사용하는 다른 반주기와 달리 똠방각하를 정상적으로 표기한다.
여담으로, 중계유선방송사들이 노래방 영상을 전송해주기도 했는데, 대다수가 이 ASSA VMP시리즈이고, DGsound와 태진뮤지콤도 소수 사용됐다. 금영은 2000년대 초반에 와서야 코러스 시리즈가 사용됐다.
VMP-5500은 신바람 7000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보이는데 그에 따라 글자체가 개선되었다. 외형상으로나 화면상으로는 신바람 시리즈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VMP 시리즈이다. 역시 카트리지를 사용하는데, 찬송가를 선곡할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때는 가정용 신바람 8000이 이미 있어서 아마 보급형으로 FM 음원을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

3.1.3. 신바람 시리즈


출시
1993~1996년
지원중단
2002년 10월
1991년에 금성사(現 LG전자) 중앙연구소에서 개발된 최초의 국산 음원 모듈 GSD10101 시리즈는 Roland 등 다른 음원모듈에서 내지 못한 국악 악기음을 선보였는데, 신바람 7000/7700/8000 모델에 채택되었다. CMP, VMP 시리즈에서 썼던 FM음원보다는 성능이 괜찮은 편이었지만, 현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한국형 음원으로 외산 음원에 비해 모자란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1993년에 출시된 ASSA 신바람 7000과 후속작인 7000S[6]는 도전기능과 자막제거 기능이 있고 영상팩을 지원한다. 7000S를 기준으로 연주기하고 자막기가 통합되어 있지 않는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으며 연주가 있는 메모리하고 자막이 있는 메모리가 따로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초갈을 생각하면 된다) 자막기 시스템은 확대, 축소, 돌림의 2D 그래픽 변형을 할 수 있지만 가사가 동시대 경쟁사 기기에 비해 선명하지 않으며, 랩이 나오면 가사는 가만히 있다가 넘어가는 등 노래방 관련 기능에서는 후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 선곡 시 노래 제목이 두 줄로 이뤄진 상황이면 한 줄만 입력되는 형식이다. 일례로,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선곡 시, 화면에서는 상단에 ASSA 광고, 하단에 (369[7][8] 이별의) 까지만 표시가 되는 식이다. 이런 일련의 문제들은 신바람 7700/7000H에서 해결되어졌다.
1995년에 출시된 신바람 7700은 기존 시리즈에 비해 개선되었으며 남들은 이미 해낸 자막기하고 연주기의 통합을 드디어 해냈다. 제한적인 리듬변환 기능을 지원하며 내부적으로 코러스 기능을 준비했지만 이 반주기가 코러스를 도입한 반주기로 기록되어 있지 않은것으로 보아 도입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래 사진의 신바람7000H도 마찬가지.
[image]
ASSA 신바람 7000H(1996년). 도전기능이 있었고, 리듬변환 기능도 있었다. 참고로 앞부분은 금속 판때기가 아니고 플라스틱이다. 내부적으로는 신바람 7700(1995년)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지만 큰 차이는 없다.

스와니 강. 신바람7000H로 연주.
여담으로 회사 반주기에 없는 음악도 선보였는데, 진로 차차차(진로소주 CM송 / 2820), 신바람(1771)[9], 애니 로리(2495) 등 몇곡이 해당된다. 이는 하나로 시리즈까지 이어진다.
또한, 이 시리즈부터는 한글 처리 방식을 완성형으로 변경했다.

3.1.4. 오케스트라 시리즈


출시
1996~1997년
지원중단
2002년 10월
이후 1996년 후반에 오케스트라 시리즈가 나오는데 제일 먼저 No - Chorus 버전이 나왔고, 1997년에 아싸 최초의 코러스가 지원되는 연주기인 오케스트라 코러스까지 와서야 드디어 코러스 기능이 도입되었다. 참고로 오케스트라 시리즈도 신바람 7700을 기반으로 하며, 오케스트라 코러스는 CD에 코러스가 들어가 있다. 또한 기존의 LG전자의 음원이 아닌 일본 스즈키 악기 공업사[10]의 V.A.S.E 음원이 사용되었다. 이 음원은 정보가 적지만 SC-55 정도의 성능을 낼 수 있는것으로 보고 있다. ASSA 노래방 기기 중 최초로 만자리 곡번호를 지원하지만 만자리를 넣은 곡들은 다름 아닌 6만번대 신바람 편곡.

오케스트라 시리즈 또한 신바람 시리즈에 포함되는지라 도전 아싸 기능도 있다.[11]
동영상에 나오는 노래는 누가 울어, 산포도 처녀, 물새야 왜 우느냐, 고향초.

3.1.5. 사이버디오


출시
1997년 후반
지원중단
2002년 10월
그 이후 국내 최초의 4채널 연주기인 사이버디오를 출시하였는데 Roland MGS-64음원(SC-88과 동급)을 사용하는 고급형이며, 마스크롬을 사용한 최후의 모델이다. 신곡 공급 중단 사유는 잘 알다시피 마스크롬 수급 문제이며, 신바람7000부터 이 모델까지 해당된다. 이 모델부터는 새로 바뀐 로고를 붙였다.
[image]
사이버디오 신문광고

3.1.6. 하나로


출시
1998년
지원중단
2004년 10월
하나로 시리즈는 2가지 모델로 나왔는데, 2002는 동영상 지원, 3002는 정지영상 지원 모델이며, 플래시 메모리와 CD를 사용하는 보급형이다. 하나로3002에는 VMP-5000에 쓰였던 한국의 정서 카트리지가 사용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ASSA 최초의 곡번호 체계는 이 모델까지 적용됐다. 신곡 공급 중단 사유는 픽업 수급 문제라고 한다.

3.1.7. Dream21


[image]
Dream21
[image]
Dream21V
출시
1999년
지원중단
2006년 1월
국내 최초의 인터넷 반주기[12]인 드림 21은 VF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으며, 배경영상은 기종에 따라 정지영상(Dream21)과 동영상(Dream21V)으로 나눠진다. 20세기말 + 인터넷 반주기 답게 인터넷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유행따라 Link 시스템이란 이름으로 DDR 비슷한게 지원된다. 드럼도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와 공동개발되어서 그런지, 히타치 SH-3프로세서에 간이 그래픽 가속기 하드웨어로 무장되어 있다. 가사 처리도 기존의 ASSA와는 달리 위 아래로 한 줄씩 가사를 처리한다. 기기를 분해해본 블로거의 증언에 의하면 하드 용량은 6.4GB이다. 음원은 금영 코러스 시리즈 보급형에 들어갔던 Dream SAM9703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Dream21V도 동일. 그리고 일본어, 중국어곡이 지원되며 찬송가, 복음성가, 찬불가가 많이 수록되어 있다.[13] 보기와 달리 크기도 크다. 나중에 이 모델용 목록집이 일부 취급점의 착오로 Dream Q가 설치된 업소에 공급되기도 했다.

Dream21V 화면. 진로 차차차.
Dream21은 곡 번호가 기존의 아싸 반주기와 다르지만 국내 최초 인터넷 반주기에 도전하였다. 그러나 온라인 강제 연결 때문인지, ADSL이 막 들어오던 시절에 온라인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나중에 오프라인 인증 장치를 개발했지만 금영 코러스 반주기와 태진 WOW반주기, 심지어 대흥전자 코러스 시리즈에 밀려 결과는 그야말로 망했다. 결국 이 기기를 끝으로, 서버를 닫고, 업소용 반주기 사업을 접게 된다.
하드디스크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아무것도 뜨지 않기에 데이터에 접근하기 매우 힘들다.

3.1.8. Dream Q


[image]
▲ 아싸의 브랜드로는 최후의 업소용 반주기인 DreamQ. 다만 판매만 했다. 색상으로 보아 TKR-600D 기반의 중기형으로 보인다.
출시
2002~2004년
지원중단
초기,중기형은 2014년 7월, 후기형은 지원중
2002년, 업소용 반주기 사업을 접기 전에 TJ미디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제휴식에서 양사는 노래반주기와 음악 컨텐츠의 공동제작, 노래반주기 곡번호 표준화 사업, 노래반주기 공동개발을 통한 국내 판매 및 해외 마케팅 공동 추진 등에 대해 제휴를 맺고 DreamQ를 출시했다. TJ미디어가 제조하면 아싸가 구매해서 재판매하는 ODM방식으로 사실상 디자인만 변경된 초기 질러 시리즈라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곡번호 및 편곡방식은 물론, 시스템 부분까지도 TJ미디어의 것과 거의 동일하다. 그로 인해 2006년 지속된 적자로 인해 아싸가 사업을 접어 드림21의 신곡 공급이 중단되었으나, 드림큐는 AS와 신곡 입력 작업을 TJ미디어에서 담당하여 유지보수하였다. 물론 음원은 초기 질러시리즈와 같은 Dream SAM9708을 사용한다.
Dream Q도 여러 모델이 있는데, 기반이 되는 기기는 다음과 같다.
  • 초기형 : TKR-500D
  • 중기형 : TKR-600D
  • 후기형 : TKR-650
또한, 배경영상에 따라 DreamQ(정지영상)와 DreamQV(동영상)로 나뉜다.

부팅영상/인사말.

3.2. 영어교육기기 토크비전


아싸는 노래방기기 외에도 토크비전이라는 이름의 아동용 영어교육기기도 제작했다. 어린이들이 영어회화를 통해 영어를 쉽게 배울수 있도록 한것이 특징인데, 1995년 12월에 단체용, 1996년 10월에 개인용을 판매했다.

3.3. 2006년 이후


차량용 노래방기계를 만든적이 있지만 카오디오에 노래방을 부가기능으로 적용시킨 것이 전부다.
매직싱 아싸 마이크도 취급하고 있다.
이때 엔터미디어에 인수되었고 로고는 구 영풍전자 시절의 아싸 로고로 환원됐다.
요즘은 터치 스크린 반주기도 만드는 듯 하다. 엔터미디어가 제조, 판매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와서는 색소폰 연주 전용 반주기 ASSA PRO-8000도 내놨으며, 힐링사운드가 판매를 맡고 있다. 링크 참조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4. 기타


CMP-9000, VMP-5000, VMP-5500등의 음악단자는 왼쪽이 빨간색이며, 오른쪽이 흰색이다.
간주중에는 VMP-2000, VMP-2500, VMP-5000, VMP-6000의 경우에는 '간주곡'[14]과 '간주중'[15][16], 신바람 7000, 신바람 7000S, 신바람 8000의 경우에는 '간주중'이[17], VMP-5500, 신바람 7000H, 신바람 7700, 오케스트라, 사이버디오, 하나로 2002, 하나로 3002의 경우에는 '간주'가[18], 오케스트라 코러스의 경우에는 'ASSA ORCHESTRA CHORUS'와 '아싸 오케스트라 코러스'[19][20]와 '간주'가[21], Dream21, Dream21V의 경우에는 '간주중'과 '다음 부르실 곡은 (예) 김재홍의 꿈에라도'가, DreamQ의 경우에는 원래 DreamQ 전용 배너가 있었는데 TKR-750기반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된 이후 '태진미디어의 새 이름 티제이미디어'가 뜬다.
VMP 시리즈의 경우, 0점~99점까지 표시가 되며, 별도의 문구는 따로 나오지 않는다. 0점~89점의 경우는 팡파르가 나오지 않으며, 90점~99점의 경우는 팡파르가 한 가지만 나온다.[22][23]
신바람 7000/신바람 7000S 에서의 점수 표시에서, 0점은 '아쉽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불러 주세요!'가, 89점 미만의 경우 '아쉽게 되었습니다, 박자에 조금 더', '아쉽게 되었습니다, 음정이 조금 흔들려요' 등의 문구가 나온다. 모두 팡파르는 따로 나오지 않는다.
90점~92점의 경우 '축하 합니다, 축하 팡파레! 부럽네요!'가, 93점~94점의 경우 '축하 합니다, 박자, 음정 모두 좋아요!'가, 95점~96점의 경우 '축하 합니다, 앵콜! 한 곡 더 부탁해요!'가, 97점~99점의 경우 '축하 합니다, 가수 소질이 보입니다!'가 나온다. 그리고, 95점부터는 새롭게 다듬어진 팡파레가 나온다.
신바람 7000H/신바람 7700 이후에서의 점수 표시에서, 0점은 '노래를 불러 주세요!'가, 89점 미만의 경우 '박자에 유의하십시요', '음정이 고르지 않습니다' 등의 문구가 나온다. 모두 팡파르는 따로 나오지 않는다.
90점~92점의 경우 '축하 팡파레! 부럽네요!'가, 93점~94점의 경우 '박자, 음정 모두 좋아요!'가, 95점~96점의 경우 '앵콜! 한 곡 더 부탁해요!'가, 97점~100점의 경우 '가수 소질이 보입니다!'가 나온다.
만일, 종전 점수보다 최고점일 경우는
(예 1) 신바람 7000H 기준으로 이렇게 종전 0점에서 94점을 획득할 경우 '와우! 최고점수 경신!'이 윗줄, '박자, 음정 모두 좋아요!'가 아랫줄에 표시되며, 또 이렇게 종전 94점에서 100점을 획득할 경우 '와우! 최고점수 경신!'이 윗줄, '가수 소질이 보입니다!'가 아랫줄에 표시된다.
(예 2) 오케스트라 코러스 기준으로 이렇게 종전 0점에서 90점을 획득할 경우 '와우! 최고점수 경신!'이 윗줄, '축하 팡파레! 부럽네요!'가 아랫줄에 표시되며, 또 이렇게 종전 90점에서 99점을 획득할 경우 '와우! 최고점수 경신!'이 윗줄, '가수 소질이 보입니다!'가 아랫줄에 표시된다.
도전 아싸의 경우 서두의 광고에 나온 것처럼 A팀이 6대 3으로 이기는 방식의 경우는, 5승(예 : 목표점수 85점 이상)을 목표로 잡고 양 팀이 찬스 성공 후(예 : 85점~100점), A팀이 연속 찬스 성공 후 B팀이 1승짜리를 성공한다(예 : 85점~100점). 다시 A팀이 3연속으로 찬스를 성공한 후(예 : 85점~100점), B팀이 고른 찬스에서 꽝이 나오거나 선택한 곡의 점수(예 : 0점~84점)가 목표점수(예 : 85점~100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6대 3으로 A팀이 승리하게 된다.
선곡 전 시간 및 코인 제한이 설정된 상태로 0이 뜨면 VMP-2000, VMP-2500, VMP-6000은 'INSERT COIN', 신바람 7000, 신바람 7000S는 '예약 시간 끝입니다' 혹은 '동전을 넣으세요!', 신바람 7000H, 신바람 7700,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코러스, 사이버디오, 하나로 2002, 하나로 3002는 선곡번호를 입력할때 'Insert Coin', Dream21 및 Dream21V는 '시간을 넣어 주세요'(시간), '코인을 넣어 주세요'(코인)이라고 뜬다.
물론 선곡 전 시간 및 코인 제한이 설정된 상태로 입력되어 있거나 무제한인 경우 VMP-2000, VMP-2500, VMP-6000에서는 '선곡 하세요'가, 신바람 7000, 신바람 7000S에서는 '선곡 하세요'와 '(예) 꿈에라도'가, 신바람 7000H, 신바람 7700,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코러스, 사이버디오, 하나로 2002, 하나로 3002에서는 선곡번호를 입력할 때 '(예) 꿈에라도'가, Dream21과 Dream21V에서는 '선곡해 주십시오'가 나온다.
김종환사랑을 위하여를 선곡하면, 솔로 버전은 Dream Q에서만 연주되고, 나머지 기종에서는 듀엣 버전이 연주된다.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의 곡번호로 비교해 보자면 하나로까지는 686, 드림21은 2466, 드림큐는 348로 선곡 가능하다. 광화문 연가는 하나로까지는 2342, DreamQ는 1624다.
곡번호 1번은 하나로까지는 가거라 삼팔선, 드림 큐는 아리랑을 연주한다.

4.1. 매체 속에서



1993년에 삼진제약의 게보린 광고에도 나왔다. 2초까지 등장.

[1] 2000년에 이 상호명을 영풍그룹 계열인 유원전자가 사용한다.[2] TJ는 1989년에, 금영은 1991년에 처음 노래방기계를 만들었다. 설립이 아닌 최초 생산 기준이다.[3] 태진음향(현 TJ미디어)의 가사책은 종종 발견되지만 아싸의 가사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4] 과거엔 1997년 7월까지 신곡이 공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는 했으나, 아직 알려진 바는 없다.[5] 다만 YMF-262와 YM3812는 사용자가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음질이 달라진다.[6] 7000S와 7000H는 광버튼(램프가 장착된 버튼)을 사용했다.[7] ASSA 신바람 시리즈에서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선곡번호[8] 참고로, CMP 시리즈, VMP 시리즈에서의 곡 번호들은 신바람 시리즈에서 호환이 되며, Dream21부터는 별도의 곡 번호들로 정해진다.[9] 1993년 같은 이름의 당시 2인조 여성 듀오가 불렀으며 함중아가 작사 작곡하였다.[10] 교육용 악기를 주로 제작하는 악기 제조회사이다.[11] B팀이 2대 3으로 이기는 방식의 기준이다.[12] 국내 최초의 통신 반주기는 ELF사의 반주기이다. 옵션이지만 모뎀 통신으로 매일 신곡을 받을 수 있다.[13] 찬송가와 찬불가는 각각 약 500개, 복음성가는 1000곡 총합 2000곡이 넘는다.[14] 1990번대 이하[15] 2000번대 이상[16] 간주곡 또는 간주중 문건이 화면에 표시될 때에는 '♬♬ 간 주 곡 ♬♬' 또는 '♬♬ 간 주 중 ♬♬' 으로 표시된다.[17] 간주중 문건이 화면에 표시될 때에는 '♬ 간 주 중 ♬' 으로 표시된다[18] 간주 문건이 화면에 표시될 때에는 '♬♬ 간 주 ♬♬'로 표시된다.[19] 참고로 이 두 문건은 슬라이드 형식으로 표시되며, 랜덤으로 두 문건 중 하나가 돌아가면서 슬라이드 형식으로 올라간다. 한글 문건의 경우 위에서 아래로, 영문 문건의 경우 아래에서 위로 가는 형식이다.[20] 사족으로, 메들리 기능에서의 간주 시 '간주'를 제외한 두 슬라이드 문건이 주황색 글씨이며, 도전 아싸 기능에서의 간주 시 '간주'를 제외한 두 슬라이드 문건이 남색 글씨로 표시된다.[21] 간주 문건이 화면에 표시될 때에는 '♬♬ 간 주 ♬♬'로 표시된다. ♬ 표시는 신바람 시리즈를 끝으로 더 이상 표시되지 않는다.[22] 화면 상단에 작은 글씨로 'HI : 00(종전 점수)', 화면 하단에 큰 글씨로 '(예)99점'이 표시된다.[23] 점수 표시가 나올 때 획득한 점수의 액션이 독특한데, 위에서 색칠 액션 → 밑에서 색칠 액션 → 좌에서 색칠 액션 → 우에서 점수 사라짐 액션 순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