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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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아시스의 3집 Be Here Now 10번 트랙이자 세 번째로 싱글 컷된 곡. 발매 당시 UK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그리고 2015년까지 영국에서 발매된 싱글 중 가장 긴 곡('''9분 38초''')이었다.[2]
2. 가사
It's a bit early in the midnight hour for me
To go through all the things that I want to be
I don't believe in everything I see
Y'know I'm blind so why d'you disagree?
So Take me away cos I just don't want to stay
And the lies you make me say
Are getting deeper every day
These are crazy days but they make me shine
Time keeps rolling by
All around the world, you've got to spread the word
Tell them what you heard
We're gonna make a better day
All around the world, you've got to spread the word
Tell them what you heard
You know it's gonna be o.k.
So what you gonna do when the walls come falling down?
You never move you never make a sound
So where you gonna swim with the riches that you found?
If you're lost at sea well I hope that you drown
So Take me away cos I just don't want to stay
And the lies you make me say
Are getting deeper every day
These are crazy days but they make me shine
Time keeps rolling by
All around the world, you've got to spread the word
Tell them what you heard
We're gonna make a better day
All around the world, you've got to spread the word
Tell them what you heard
You know it's gonna be o.k.
Na na na na
3. 여담
- 사실 이 곡은 오아시스가 첫 앨범을 발표하기도 전에 작곡되어 있었던 곡이지만(1992년 당시 리허설에서 이 곡을 연주하고 있었다), 장대한 곡 구성과 오케스트라 세션을 필요로 하는 등 규모가 큰 곡으로 구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밴드가 녹음할 수 있는 역량이 되기 전까지는 곡을 남겨두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전체적인 음악 분위기가 비틀즈의 Hey Jude와 비슷하다. Whatever를 쓰기 전부터 써놨던 곡이며 원래는 12분짜리였다고 하는데, 실제로 Hey Jude 를 노리고 썼다고 한다. 곡 안에서 세 번의 키 체인지가 있는데 처음엔 B코드로 진행되다가 두번째로 C코드로 바뀌고 마지막 후렴에서부터 D코드로 키가 바뀐다.
- 비사이드인 Flashbax는 숨겨진 명곡으로 오아시스 특유의 낙천적인 가사를 담아서 외국 팬들이 좋아하는 곡으로 꼽는다. 원래는 앨범에 들어갈 곡이었으나 결국 뺐다고 한다.
- Champagne Supernova, Don't Go Away와 함께 오아시스 디스코그라피 사상 최악의 뮤직비디오로 회자되곤 한다. 약 빨고 만든 듯한 정신 나간 영상이지만 그래도 원 의도는 비틀즈의 Yellow Submarine에 대한 패러디라고 한다. 노엘은 후에 발매되는 싱글 컴필레이션 앨범 Time Files...1994-2009의 수록 영상에서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코멘터리하면서 "다시는 안 해"라며 신랄하게 깠다.
- 발표 전 멤버들은 이 곡에 대해 설레발을 상당히 많이 떨었었는데, 나온 곡은...그냥 그런 수준이었기 때문에 욕을 상당히 많이 먹었다. 3~4분이었어야 할 곡을 9분으로 늘여 놨다고도 욕을 먹기도 했고.
- 앨범에 실린 버전의 러닝타임은 9분 20초이고 페이드 아웃중에 다음 트랙인 It's Gettin' Better (Man!!)과 연결되지만 싱글에 실린 버전은 9분 38초로 페이드 아웃으로 끝난다.
- 2003년에 발표된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이 이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 미국의 가장 큰 이동통신회사인 AT&T의 광고 삽입곡으로도 사용되었다.